숨쉬듯 가볍게 - 상처를 이해하고 자기를 끌어안게 하는 심리여행
김도인 지음 / 웨일북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김도인은 지대넓얕에서 내가 좋아하는 패널
-이 책의 각 장에 나온 대상자와 내가 맞지 않아 당황
-맞는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 아프지 않고 100세까지 사는 하루 1시간 걷기의 힘
나가오 가즈히로 지음, 이선정 옮김 / 북라이프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얇고 내용도 단순해 후루룩 읽을 수 있다
-실천하지 못하는 의사의 글이라니 약간 김이 빠진다
-더 걷고 싶긴 하지만, 그보다 비싼 위킹화를 지르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결론? 무조건 많이 걸어라. 무병장수할 것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Dora 2017-01-09 17: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루에 8킬로 걸으면 인생이 바뀐다고 하네요

붕붕툐툐 2017-01-09 17: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루에 8킬로 걷기가 힘들어서 그런 말이 나온 거 아닐까요?ㅋㅋㅋㅋ
 
확신의 함정 - 금태섭 변호사의 딜레마에 빠진 법과 정의 이야기
금태섭 지음 / 한겨레출판 / 201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딜레마에 빠진 법과 정의 이야기‘라는 부제 때문에 뭔가 생각할 거리를 많이 받겠구나 싶었다. 그런데 생각할 거리보단 읽을 거리를 더 많이 받았다. 책을 소개하는 책을 한 때 매우 좋아했는데, 이 책도 넓게 보면 그런 범주에 들 수도 있겠다 싶다. 덕분에 또 읽고 싶은 책의 목록이 길어졌다.

에피소드 하나, 지하철에서 이 책을 읽고 있다가 막 내리려는데 어떤 남성분이 이 책의 장르가 뭐냐고 물으셨다. 뭔가 책에 관심을 가진 분을 만나게 된 거 같아 좋았다. 물론 갑작스운 물음이었기에 대답을 어버버 하긴 했지만 말이다. 짧은 스침이었는데도 기분 좋게 남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이 몰랐던 지방의 진실 - 어느 심장병의사의 12년의 실험과 기록
콜드웰 에셀스틴 지음, 강신원 옮김 / 사이몬북스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심장이 아픈 느낌을 자주 받아서(털썩), 심장의라는 말에 확 끌려 읽어보았다.
이 의사는 12년간 심장 혈관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지방이 거의 없는 식단을 권했고, 모두 한결 같이 아이같은 깨끗한 혈관을 가지게 되어 심장병과는 무관하게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했다.(딱 1명의 예외가 있긴 하다)
솔깃한 제안이지만, 현실에서 지키기엔 너무나 어려운...그러나 먹는 지방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은 확실하게 들게 해준 책이다.
이 책을 읽지 않으실 분들을 위해 핵심적인 한 가지!


건강검진표에서 총콜레스테롤이 얼마인지 확인하라!
150mg/dL 이하라면 평생 심혈관계 질환에서 자유롭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yrus 2017-01-08 12: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 증상이 생기면 큰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당장 진료비가 아깝게 생각하지만, 이를 가볍게 여기다간 언젠가 큰 증상에 고생할 수 있어요. 그때는 정말 엄청난 비용이 들어요. ^^;;

붕붕툐툐 2017-01-08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넵, 감사합니다!!^^
 
아이 없는 완전한 삶
엘런 L. 워커 지음, 공보경 옮김 / 푸른숲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읽고 싶은 책‘에 넣어둔 책인 줄 알고 대뜸 빌렸는데, 아니었다. 요즘 이런 주제를 가진 책이 많이 출판이 된다는 건 좋은 일이라 생각된다. 나이 38에 아이 없는 나로서는 말이다.
굳이 아이 없는 삶을 선택하진 않았지만 , 이렇게 시간이 흘렀고, 아이 없는 삶이 더 좋다고 생각한 건 최근.
이 책을 통해, 인구절벽 등 출산 장려에만 급급한 한국 사회를 넘어, 전 지구적인 시각으로 바라봤을 때는 인구를 늘리지 않은 공이 있다는 뿌듯함을 하나 더 얻게 되었달까?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