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벌써 마흔이 된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 42
김혜남 지음 / 메이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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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꽃이 활짝 피기 전과 달이 꽉 차기 전에 갖는 기대와 동경이 친구나 가족의 관계에서의 거리 두기와 무슨 상관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 꽃이 활짝 피기 전과 달이 꽉 차기 전의 여유 공간처럼 거리를 두라는 뜻인 건가...;;;

사진 2) 헤이즐이 어거스터스가 죽은 후 받은 편지가 어거스트가 죽기 직전, 헤이즐이 존경하는 작가에게 보낸 편지이고 그 내용은 훗날 있을 헤이즐의 장례식 추모사를 작가에게 써달라는 부탁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 내용을 근거로 추론하자면... 헤이즐이 받은 이 편지의 내용은 헤이즐이 존경하는 작가가 헤이즐의 장례식 추모사를 적어준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뒤에 후술된 내용에서는 편지에 어거스터스가 아픈 헤이즐을 보고 생각한 내용들이 나온다;;; 이게 뭔 내용임???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김혜남 작가 님이 잘못 써도 찰떡 같이 알아듣겠지만 읽지 않은 나로서는 글의 전개가 이상함;;; 혹시, 어거스터스가 헤이즐이 존경하는 작가에게 쓴 편지가 반송되어서 헤이즐이 받았다는 것임?? 그래서 그 작가에게 훗날 있을 헤이즐의 장례식 추모사를 부탁할 때 헤이즐과 어거스터스의 상황을 구구절절 적었었는데 반송되어서 헤이즐이 그 내용을 알게 됐다는 건가???

사진 3)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다. 이런 곳을 발견할 때면 작가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몰입에 방해된다.

사진 4) ‘나의 시간을 끝냄으로써 세상의 시간이 계속 흐르게 만드는 대자연의 손길이다.‘ -> 내가 죽기 전에도 세상은 계속 흐르고 있는데 내가 죽음으로써 세상의 시간이 계속 흐르게 만든다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나의 시간이 다음 세대에게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 주는 관대한 손이기도 하다.‘ -> 내가 죽은 후 나의 삶의 여정이 후세에게 이정표가 될 수도 있는 공간을 열어준다는 말이 이해가 안 된다. 여기서 말하는 공간은 어떤 공간인가? 내 지난 삶이 어떻게 공간을 만들어주지? 후세가 내 삶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생각의 공간을 만든다는 건가? 차라리 이정표가 될 수도 있는 ‘기준점‘을 열어줄 수도 있다고 하면 이해가 갈 것 같다... 아니면 ‘생각‘을 열어줄 수도 있다고 하면 이해가 갈 것 같다...

사진 5) 죽음은 끝이 아니라 삶의 연속된 한 부분이라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내가 죽으면 내 삶은 끝인데 연속된 삶이 어디 있다는 말인가?


이해가 가지 않는 말도 있고 동의하지 않는 구절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따스하게 안아주는 글임에는 명백하다. 몇몇 글에서 위안도 받았으며 작가의 버킷 리스트 중 동해, 남해, 서해를 돌아보는 것을 나도 나의 버킷 리스트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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