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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날의 스타일북 봄-여름 Spring-Summer - 매일매일 새로운 365일 코디네이션 ㅣ 보통날의 스타일북 1
기쿠치 교코 지음, 김혜영 옮김 / 비타북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100% 실용서적이다.
옷의 정확한 명칭도 알 수 있고, 옷 이외에 작가가 알려주는 팁(?) 들도 깨알같다.
꼭 여기에 나온 옷들이 아니라도 어떤 색깔로 매칭하면 좋은지, 이런 분위기에는 이런 옷을 입는다던지.
설명을 덧붙여줘서 그에 맞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아쉬운 점은 작가의 체형이나 이 옷을 입었을 때 핏을 확인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확실히 활용하기에는 이 편이 좋긴 하다.
그때그때 기분에 맞춰 이 책에 나온대로 코디하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