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이야기나 요이야마 만화경에서 느껴지는 작가 특유의 신비로움, 매력은 덜한 느낌이라 아쉽네요 좀 더 일반적인 괴담에 가까운 느낌? 일본 지명이 많이 나와서 아시는 분들은 좀 더 수월하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조금 상상하기 어려웠습니다 ㅠㅠㅜ 각 장의 결말부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기도 하네요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앞부분에 간단하게나마 꽃잎과 잎사귀를 칠하는 법이 설명 되어 있어 구매했습니다
얇은 책이지만 꽃의 종류도 많고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림이 너무 세밀하고 예뻐서 칠하기 아까울 정도에요 ㅠㅠㅠ
굉장히 간단하면서도 센스있는 그림체로 음식들을 그릴 수 있는 책
설명이 자세해서 좋아요
다만 책에 나오는 그림같은 느낌으로 그리려면 반드시! 오일 파스텔을 사용해야 할 듯 하네요 색연필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ㅠㅠ
샘플 옆에 연하게 스케치가 되어있어 색만 칠하면 되어 왕초보들도 마음 놓고 그려 볼 수 있는 편한 책입니다 책이 작은편이라 가지고 다니기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