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청소 뿐 아니라 다이어리를 쓰는데도 정리가 꼭 필요했던 저에겐 신선하고 좋은 영향을 준 책이었습니다. 평소 정리가 안되면 집중이 다소 떨어질 정도로 정리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그런 강박을 덜어준 책이었네요 작가의 통찰력과 내용 자체도 흥미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