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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의 이바
박시하 지음, 박인주 그림 / 장미와동백 / 2024년 3월
평점 :
품절
내용은 조금 어두운 아름다운 판타지 동화.
한 편의 영화? 아니 영화로도 표현이 되지 않을 아름다운 느낌.
몽환적인 꿈을 꾸고 난 뒤라고 할까? 은발의 이바와 파란색의 모무가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다. 하지만 책 중간에 한 페이지가 누가 찢은 듯이 쭉 찢겨있어서 화가 났다 가라앉질 않아 한동안 고생했다. 작년에 구입한 책이라 거기다 먼 곳이라 교환도 못하고 속앓이만 했다. 출판사 여러분 제발 책 제대로 확인하고 보내주세요 어떻게 이렇게 찢어진 책을 보내줍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