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게
안녕달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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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안녕달 작가님.
뭐지? 이 따스하면서도 울컥하는 마음은….
슬픈데 좋은… 그리고 그리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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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와서 집이 참 환해졌지.
우리한테 와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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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어깨 너머를 돌아보거나 후회할 필요는 없소." 그가 말을 이었다. "당신은 당신에게 닥친 일을 한 거요 그것도 무척이나 훌륭하게. 하느님께서그 모든 것을 주재하신다오. 인간의 영역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가장 낮은 곳에 이르기까지 정의와 응보가 미칠 수 있는 그 어디애나 은총의 빛 역시 깃들 수 있는 법이오." - P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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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와 같은 인간이라는책을 통해 배우며 살아가기 마련이지! - P291

공정한 승리와 공정한 패배는 어느 누구의 마음도 상하게 하지 않는 법 - P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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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다른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말을 옮기기도 하지. 그런 말을 수집해서 일러바치는 것으로 먹고사는 이들도 있어. 생각을 머릿속에만 담아두면 안전할 테니 가급적 그렇게 하도록 해라.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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