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묘묘 방랑길
박혜연 지음 / 다산책방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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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판타지소설! 사로(여우요괴)와 효원(귀한 집의 서자) 그리고 금두꺼비!
둘 아니 셋이서 방방곡곡 다니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도 주고 읽는 내내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나와 다르면 배척부터 하는 인간들 나 포함! 반성하게 만든다. 전래동화 읽는 느낌도 나는 따뜻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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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이란 재목만 보고 구입했다. 근데 딱 내가 좋아하는 판타지소설. 옛날옛적 산신령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끝이 나는게 아까운 책이였다. 신령들이 왠지 진짜 있을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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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적 살던 옆동네 이야기라 더 재밌게 읽은 듯… 어릴 때 살 돈 동네의 모습과 지금의 다대포는 너무나도 다른 동네가 되어버려서 이 소설이 더 와닿았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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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나
이종산 지음 / 래빗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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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려는 어느 자정 거대한 고양이가 나타나 종이를 내민다. 남은 평생을 고양이로 살아가겠습니까? 아니요 또는 네.
그리고 전세계 5%가 넘는 인류가 고양이가 된다.
흥미로운 주제이다. 근데 읽는 동안 계속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고양이 일까? 작가가 고양이를 좋아하나? 그리고 읽으면서 왜 이리 흥미가 안생기지? 얇은 책인데 4일이 걸렸다. 누군가에겐 재미있는 내용이였을텐데.. 나의 취향은 아닌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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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의 두건 캐드펠 수사 시리즈 3
엘리스 피터스 지음, 현준만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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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분명히 추리소설을 읽고 있는데 왜 나쁜 사람이 없지? 분명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범인도 밝혀지는데 결말이 다 좋다! 추리소설 읽고 기분 좋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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