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는 장강명 작가가 대세다.그의 소설은 항상 대출 중이다.열광금지, 에바로드를 읽고서 작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표백에서도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88세대를 언제까지 묘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작가가 힘써서 ‘꼭 랠리를 완주‘하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