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일주일을 - 히드로 다이어리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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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에서 외계인에게 보여주고 싶은게 왜 공항이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작가를 따라 공항 출국장부터 다시 입국장을 나와보니 그 말에 공감이 간다!
해외로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면 공항의 또 다른 모습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 면세점 쇼핑은 조금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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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별 여행자
무사 앗사리드 지음, 신선영 옮김 / 문학의숲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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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유목부족인 투아그레 부족민의 시선으로 도심에 살아가는 내 마음이 사막화되기 이전에 삶이란 무엇이었으며, 사막화된 삶에 오아시스를 어떻게 찾을 것인지 한줄 한줄의 문장과 아름다운 삽화만으로도 감동을 주는 따뜻한 책이다!

나는 오아시스에 살지만 사막의 모래구덩이에 빠져 허우적되거나 하릴없이 헤메이지만, 무사는 사막을 떠돌지만 오아시스를 품고산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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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이 바람 될 때 -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
폴 칼라니티 지음, 이종인 옮김 / 흐름출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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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수많은 삶과 죽음이라는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한사람의 직업인으로 간접적인 경험을 목도하던 그에게 자신에게 현실로 다가와버린 암이라는 병의 선고는 이제까지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측면의 직접적인 삶과 죽음의 사건이었을지 모르겠다!

직접 마주한 죽음 앞에서 담담하게 써 내려간 그의 성찰을 읽어 내리면서 독자인 나도 메어지는 마음을 주체하기 어려운데 어느날 한 순간에 그리스비극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작자는 어떻게 그 감정을 무겁게 가라앉히면서 담담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담담하게 글로 옮길수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니 억지로 참으려는 내 마음의 근육이 견디지 못하고 찡한 가슴 아픔과 숙연한 마음이 몇방울의 눈물을 만들어내고 말았다!

아이러니하게 크리스마스캐롤이 흥겹게 흘러나오는 카페를 나와 담배연기를 내뿜으면서 그의 투병과 고뇌의 시간에 대해 늦은 위로를 보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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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자의 인문 여행
이영민 지음 / 아날로그(글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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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행을 해야지! 하고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이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재정립하고 새로운 여행 계획을 새워 본다면 여행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은 물론이거니와 새로운 감동도 느낄수 있을것만 같다!

내가 이제껏 여행이라고 생각 했던것이 관광이었음에 놀라지만, 이 책을 통해 관광도 훌륭한 여행으로 만들어 볼 수 있겠구나 하는 막연한 생각을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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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19-12-21 15: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흥미롭습니다~~

막시무스 2019-12-21 16:18   좋아요 1 | URL
어찌보면 맘속에선 흐릿하나마 다 알고있는 이야기 일수 있는데 개념을 정립해서 생각해보니 느낌이 또 새롭더라구요!ㅎ 즐독하십시요!ㅎ
 
모두를 위한 아리스토텔레스 - 쉽게 풀어낸 어려운 생각
모티머 J. 애들러 지음, 김인수 옮김 / 마인드큐브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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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아리스토텔레스 사용설명서!ㅎ

하지만, 내게는 결코 만만하게 다가오지 않는 그분의 메뉴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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