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71 | 72 | 7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재밌어서 밤새읽는 소립자 이야기
다케우치 카오루 지음, 조민정 옮김, 정성헌 감수 / 더숲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깊이있는 과학에 관해 그리 관심을 두지않아

몇 년전 화제가 되었다는 '힉스입자'에 대해서도 알지못하는

이 무지함에 부끄러움을 느끼면

재밌어서 밤새읽는 다는 소립자이야기를 읽기시작했다

헉!! 역시 힘들다

물리학,양자학... 어렵다

 

모르는 용어들이 등장하니 이해할려고 읽고 또 읽어도

잘 모르겠다

 

 

 

 

 

 

 

 

힉스입자는 신이 숨겨놓은 입자

즉, 전자와 물질등 기본 입자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질량을 부여하는 입자

소립자는 물질을 만드는 소립자 - 페르미온 과

힘을 전달하는 소립자 - 글루온,광자,위크보손으로 수는 적다고 한다

여기까지 아는 것만으로도 나에겐 큰 성과다

 

 

 

 

 

 

두 천재학자 겔만과 파인만의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파인만 교수의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는 워낙 재미있는 책이라

알려져 파인만 교수는 왠지 친근한데

서민적인 파인만과 귀족적인 겔만의 성격비교 부분은 어려운 책 읽는동안

오아시스와 같았다  

 

 

 

 

 

 

 

 

초끈이론은 소립자이론의 확장이다

ㅎㅎ 역시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다

저자도 물리학의 사고가 구체적인 물질에서 추상적 개념으로

변하기 때문에 예전의 물리학은 물질을 다뤄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소립자는 구멍이라는 시점에서 추상적이지 않다고 한다 

 

 

 

추상적인 개념이니 나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물리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 소립자이야기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학교에서 가장 멋진 1학년이 되는 법 미리 읽고 개념 잡는 초등 통합 교과
서보현 지음, 김소영 그림 / 조선북스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2월에 초등학교 입학통지서를 받고나면 기분이 이상해진다.

아이가 언제 어느새 이 만큼 커서 학교를 가는걸까?

학교가면 유치원이랑 환경도 다르고 40분 수업시간을 움직이지않고

의자에 앉아 선생님과 수업을 잘 할 수 있을까?

혹시 친구들을 사귀지 못 하는 것은 아닐까?

급식시간에 밥먹는 속도가 느려 혹시 애를 먹진않을까? 등등

예비 초등학생 엄마들의 근심걱정은 끝이 없다

 

 

 

이렇게 고민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조선북스에서 미리읽고 개념잡는 초등 통합교과

 [학교에서 가장 멋진 1학년이 되는 법]이 출간되었다

 

읽어보니 엄마들의 걱정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게

학교생활 잘하는 특별한 비법과

친구와 잘 지내고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등에

관해서 아주 상세한 설명과

학교 교실, 운동장, 급식실, 계단, 복도등에서

지켜야하는 에티켓에 대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친구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는 모둠활동할 때

자기 주장만 해선 안 되고 친구들과 의논하면서 양보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직 어렵겠지만 작은 사회의 첫걸음이니

조금 서툴어도 한 걸음씩 걸어가야지 ㅎㅎ

 

 

 

아이들도 초등학생이 된다 생각하면 왠지 긴장될텐데

'이럴땐 이렇게 행동해'라는 지침서와 같아서 좋다

특히, 아이들이 제일 저지르기쉬운 행동이 복도에서 뛰어다니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위험한 행동이라 선생님께 주의를 받게 되니

학교가기 전에 아이에게 잘 일러둬야겠다

 

 

 

아이와 함께 책을 다 읽고 난 후

<얼마만큼 알고 있나?>를 풀어보는 재미도 있다

 

 

이제 자기만한 책가방을 메고 학교로 가는 아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엄마의 일만 남았다

 

두근두근

입학식을 기다리며 학교에서 가장 멋진 1학년이 되길 빌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0 - 별로 완벽하지 못한 애견 돌보미 이야기 도크 다이어리 10
레이첼 르네 러셀 지음, 김은영 옮김 / 미래주니어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 10번째 이야기

별로 완벽하지 못한 애견 돌보미 이야기

우리 콩이는 사육사가 꿈이예요

동물들을 귀여워하고 돌볼 수 있다는 생각에 사육사가 되고 싶어하죠

엄마로써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일이예요

단순히 너무 예쁜 강아지, 고양이때문에 평생의 직업을 택한다면

후회할 지도 모르니 사육사가 어떤 일을 하는 지

강아지를 돌보는 게 얼마나 책임이 따르는지 알려주고 싶었어요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0번째 이야기가

딱이라 아이와 읽어봤어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시리즈 1위에 올라간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는 두께는 상당히 두껍지만

나와 이야기 하듯 너무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삽화도 아이가 좋아해 따라서 그려보고

자기만의 일기장을 만들어 보고 하네요 

 

 

 

 

 

니키는 밝고 명랑한 아이인 것 같다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책임감도 있고

이런 니키가 '솜털 친구들'앞에서 버려진 강아지 7마리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솜털 친구들'이란 애견보호소에는 더이상 유기견을 받을 수 없는 상태

니키와 브랜든은 이렇게 예쁜 강아지를 모른 척 할 수 없어

집에서 학교에서 몰래 돌봐준다

엉뚱하고 미숙해서 잘 돌보지 못 하지만

진심으로 걱정하는 애정만큼은 인정한다

이런 아이들의 마음이 통해서일까

'솜털 친구들'에 있던 강아지들이 입양되어

10마리의 T.O가 생겼다는 반가운 소식

다행히 7마리의 강아지는 새주인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집을 잃고 주인도 없는 가여운 강아지를 보호해주는 기관이 있지만

병들거나 혹은 키우기 힘들어져서 보호소앞에 버리고 가는

주인이 늘어나고 있어서 보호소도 감당하기 버거워진다

그럼 보호소에도 있을 수 없는 강아지들은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면 끔찍하지않은가?

지켜주지 못 한다면 키우지말아야 한다

 

 

정말 강아지 한 마리 키우는 건 아이 한 명 키우는 것과 맞먹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기로 했을 땐 신중해야한다

반려견이 생을 마감할 때까지 잘 돌봐줄 자신이 있을 때

동물이 아니라 가족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모든 일에는 책임이 따르 듯 신중하게 선택하고 그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는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 이다

 

 

니키의 도크다이어리를 읽어보지않았다면 여기를 참고하세요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다음편이 기대된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화로 읽는 중국사 2 - 삼국시대에서 당 왕조까지 만화로 읽는 중국사 2
류징 글.그림, 이선주 옮김 / 레디셋고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만화로 읽는 중국사 1권을 읽으며 중국사를 이렇게 쉽게

설명해놓은 것에 매료되었다.

중국사는 인구만큼이나 너무 방대하다보니 우선 중국사의 흐름을

아는 것 부터 차근차근 알아나가는 것이 필요한데

거기에 딱 부합하는 것이 만화로 읽는 중국사인 것 같다

중국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와 뗄 수 없는 외교관계를 형성하고 있어서

 알고 있으면 한국사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만화로 읽는 중국사는 총 4권으로

그 중 2권은 삼국시대에서 당 왕조까지 기록되어 있다.

  널리 알려진 삼국지를 통해 위,초,오 삼국시대 상황도 알고있어서

친근한 기분이 든다.

 

 

 

 
 

 

그 이외

만화로 읽는 중국사 2권에서는 진나라 → 남북조시대 → 수나라 → 당나라까지

나라의 건국과 흥망성쇠에 이르기까지

짧지만 알기쉽게 설명해 놓았다

 

 

 

 

 종교도 그 나라가 쇄망하면 다른 종교를 국교로 내세워

국가 부흥을 이끄는데 종교의 변천사도 알수있다.

수나라 때 을지문덕의 살수대첩으로 수나라군을 격파했다는 건

이미 우리가 알고있는 사실

이에 대해 자세한 설명도 잘 나와있다.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성 황제 무측천이 집권한 당나라

위대한 시인 이백과 두보도 이 시대사람들

황금기의 이면에 내재된 황실의 파벌싸움

8년간이나 지속된 안녹산의 난

10년간 황소의 난, 그외 작은 반란으로 당나라는

막을 내린다

 

 

영원불변한 태평성대는 없듯 성하면 언젠간 망하는

이유는 발전없이 안주하는 것때문은 아닐까?

흥할 때 되돌아보는 겸허한 마음이 필요할 것 같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체리도둑 북멘토 가치동화 18
박현경 지음, 강창권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북멘토 18번째 가치동화 <체리도둑>

요즘 인성, 인성교육, 인문학이야기에 부합하는

북멘토의 체리도둑은 4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있다.

 

라켓, 체리도둑, 벌레, 찌그러진 자전거

 

4편 모두 우리가 한 번쯤은 겪어봤을 듯한 이야기이다.

인간의 내면에는 선과 악의 굴레가 있다.

눈 앞의 이익을 위해 악을 선택했지만 일만의 마음의 선때문에 괴로워 한 적이 있지않은가?

 

 

 

 

부서진 라켓값을 친구에게 지불하라고 하지만 그것이 친구의 잘못인지

나의 잘못인지 알 수 없을 때 그걸 온전히 친구에게만 책임지웠을 때

마음이 편치않다.

 

 

 

 

 

 

체리를 먹지않겠다고 할머니께 패악을 부렸지만 그건 관심을 끌기위함이었고

결국 다 먹고 선 시치미떼므로 엉뚱한 쑤언만 의심을 받게 되었다.

체리도둑으로 살 지 않으려면 자백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도 어떤 잘못을 했을 땐 요행을 바래 그냥 넘어가길 바라기 보다

용기있게 용서를 빌어보자.

맘의 빚을 지는 것 보다 훨씬 값진 일이다.

 

 

벌레는 읽으면서 안타까웠다.

재원이가 강아지를 잘 돌보지 못 해 교통사고가 났고 죽음을 받아들이기엔

어린나이임에도 폴리 죽음에 관한 책임으로 말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했더라면 맘의 짐을 덜 수 있었을 텐데

 

찌그러진 자전거는 용기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한 순간의 화난 마음으로 남의 자전거를 망가뜨리지만

그걸 인정하는 용기, 미안함을 말 할 수 있는 용기를 낸 주영이가 대견스럽니다.

 

 

 

 

 

 

 누구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이지만,

잘못한 일이 있다면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말고 잘못을 고백하는 용기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자.

이렇게 아이들에게 일러주고 싶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71 | 72 | 7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