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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수학 4-1 (2017년용) 초등 완자 시리즈 (2017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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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학학원도 다니지않고 공부방도 다녀본 적 없는 아이

집에서 스스로 한다는 노력이 가상하지만

이해하기어려운 수학이라 좀 더 친절한 설명이 필요한데...

 

이건

 내 옆의 선생님 완자샘으로 해결할 수 있죠

 

 

 

 

 

 

 

2015년 초중등교과서부문 1위를 차지한 비상교육에서 발행하는

완자는 교과서 학습의 힘을 길러줘요

 

 

 

 

 

 

완자 공부계획표는 주 4회 12주로 완성할 수 있게 짜여져 있어요

하지만

 학원을 다니지않는 콩이는 주 5일 공부법

조금이라도 매일 매일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거라 생각하고 계획을 세웠어요

 

 

 

 

 

 

4학년이 되니 큰 수 단위가 만,억,조

헉!!!

평소 관심없었던 단위라 조금 당황스럽고

곱셈도 세자리수라 계산력이 많이 필요하게 되었어요 ㅠㅠ

 

 

 

 

 

 

완자에는 개념그래픽이 있어서

이렇게 큰 수를 한 눈에 비교하며 수의 감각을 익힐 수 있어 좋아요

 

 

  공부의 왕도가 없듯

수학에도 별 다른 요령이 없죠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을 쌓을 수 밖에는요

 

 

완자는 진도완자와 시험대비완자로 되어있어요

 

 

먼저 진도완자부터 살펴볼까요?

 

 

 

 

 

 

2단원 곱셈과 나눗셈을 배워요

스토리텔링으로 재미나게 곱셈과 나눗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문제도 풀어봤어요

 

 

 

 

 

 

교과서 개념을 찬찬히 설명해놓았어요

더알기)로 부연 설명되어 있어서 개념정리가 확실히 되는 것 같아요

 

 

 

 

 

기본문제는 교과서와 익힘책에서 볼 수 있는 문제로

개념을 이해했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콩이 개념을 잘 이해한 듯

다 맞았네요 ㅎㅎ

 

 

▼▼▼

 

 

 

 

 

 

 

실력문제로 한 단계 실력을 up 시켜봐요

아무래도 기본문제보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익힐 수 있죠

허 허 수학도 부지런히 잘 써야하죠

1문항에 계산해야하는 문제가 4개씩있으니

콩이 귀찮은 듯 안풀었어요 ㅠㅠ

이러시면 곤란하죠

요령을 피울 수 없는 수학문제 계산

다독여서 풀어요

 

 

 

▼▼▼

 

 

응용문제는 일단 혼자서 풀어봐요

그리고 QR코드로 강의를 들으면서 틀린부분을 바로 잡아요

문제 1,3,5,7은 문제푸는 방법을 알려주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self system !!!

문제 2,4,6,8은 문제 1,3,5,7과 짝꿍문제로 요령은 같지만

풀이과정을 생략해서 스스로 푸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해요

그리고 나서 QR코드로 강의를 들어요

와~~~ 멋지죠

 

 

 

 

 

수학도 점점 풀이과정을 서술하는 서술형 문제를 출제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요

평소에 풀이과정을 써보지않으면 어떻게 써야할 지 모르죠

이런 점을 응용문제에서 충분히 스스로 익힐 수 있어서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생기죠

첫술에 배부르지않겠지만 조금 어렵더라도

먼 미래를 보고 이런 훈련을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서술형도 문제없을 것 같아요

 

 

 

▼▼▼

 

 

 

 

한 단원을 무사히(?) 끝내고

단원평가로 마무리~~

 

 

 

 

 

 

시험대비완자는 단원평가와 중간,기말평가대비용으로

얇아서 부담없이 풀 수 있어요

ㅎㅎ 아이가 앏다고 좋아하네요

 

 

 

 

 

 

 

얇아도 실속있게 단원평가는 기본 + 심화 + 서술형평가로 이뤄줘있어요

중간,기말평가는 총3회로 시험치기 전에 한 번 풀어보면 정리가 될 것 같아요

 

 

 

 

 

 

 

 

공부한 후 평가표를 작성해 봤어요

콩이는 수학을 어려워하지만 완자로 공부하면서 QR코드강의를 좋아했어요

이해되지않는 부분은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며 노력하는 모습에 흐뭇하네요

 

 

 

 

 

 

 

 

엄마도 평가표를 작성했어요

색다른 느낌으로 솔직하게 평가했어요 ㅎㅎ

우리 콩이는 오답에 관한 건 스스로 풀기보다 제가 설명을 해 줬어요

아무래도 어려운 부분이나 헷갈리는 부분이 틀리는 것이라

제가 설명하고 '정답친해' 해답지를 보며 한 번 더 익히는 방법을 썼어요

이렇게 공부실력이 쌓여서 언젠가 온전히 스스로 풀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본 포스팅은 비상교육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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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스 -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
애덤 그랜트 지음, 홍지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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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Original)

유일한, 독특한 특성을 가진 것,

 호소력이나 독특한 의미에서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되는 사람,

독창성이나 창의력을 가진 사람

 

통념을 깨고 체제에 순응하지않는 사람들, 오리지널스

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 애덤 그랜트의 신작 [오리지널스]를 읽으면서

과연 오리지널스는 어떻게 독창적으로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지 궁금했다

 

 

 

 

 

 

 

 

근데

마틴 루서 킹, 스티브 잡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세상을 변화시킨 독창적인 사람들은

우리와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고 뭔가 독특한 점이 있을 거란 생각을

완전히 뒤바꿔놓았다

 

독창적인 사람들도 우리가 겪는 내적경험 즉, 두려움을 느끼고 회의를 품는 점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다만 그들이 우리와 다른 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내서 행동에 옮기고 설사 실패하더라도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보다는 시도하는 것이 후회를 덜 한다는 것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다

 

 

 

 

 

 

 

 

딘 사이먼튼은 "창의적인 천재들이 같은 분야의 동료 집단보다 질적으로 우월하지않고

단순히 훨씬 많은 양의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이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다보면 독창성을 달성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즉, 큰 영향을 미치거나 성공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해 낼 확률은 창출해낸 아이디어의 총수가

많을수록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럼 우리들도 많은 아이디어를 확보하며 독창성를 창출해 낼 수 있지 않겠는가?

어렵게만 생각했던 독창성이 가깝게 느껴진다

 

 

 

 

 

 

 

"모레 해도 되는 일을 내일로 앞당기지 말라"는 마크 트웨인의 말처럼

과학영재같은 사고가 창의적이고 문제 해결에 뛰어난 사람들은 미루는 습성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계획을 세우는 과정을 건너뛰지않고 전략적으로 꾸물거리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시도하고 수정,보완하면서 점진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6장. 이유 있는 반항이다

엄마이므로 자녀의 독창성을 길러주는 팁을 얻을 수 있다

그 중에서 자녀의 독창성을 길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각기 다른 방면의 롤모델을 자녀들에게 소개해줘서

자녀들이 목표를 높이 설정하도록 해주는 것이다

과학자가 꿈인 우리 아들도 몇년전에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님 강의를 듣고

로봇공학자가 되고 싶다고 과학자의 꿈을 구체화시켰다

롤모델이 있으면 목표를 높게 설정하고 창의성을 표현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

하니 롤모델을 정하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

롤모델은 막연한 꿈을 구체화시킬 수 있고 그 꿈을 실현시키기위한 방안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롤모델을 직접 소개시켜준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

이럴 땐 책이 좋은 스승이 된다

위인뿐만 아니라 동화에서도 아이의 롤모델을 찾을 수 있다

 

 

 

 

 

 

 

 

 

아직 꿈을 찾지못 한 사람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오리지널스]을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창업을 위해 모든 것을 올인하지않고 위험부담을 분산시키는 안전망을 구축하는 지혜도

<와비파커>의 창업스토리에서 배울 수 있다

기존의 통념을 깨어버리는 독창성이 <와비파커>를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1위로

만든 원동력인 것 같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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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읽는 소립자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다케우치 카오루 지음, 조민정 옮김, 정성헌 감수 / 더숲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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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 과학에 관해 그리 관심을 두지않아

몇 년전 화제가 되었다는 '힉스입자'에 대해서도 알지못하는

이 무지함에 부끄러움을 느끼면

재밌어서 밤새읽는 다는 소립자이야기를 읽기시작했다

헉!! 역시 힘들다

물리학,양자학... 어렵다

 

모르는 용어들이 등장하니 이해할려고 읽고 또 읽어도

잘 모르겠다

 

 

 

 

 

 

 

 

힉스입자는 신이 숨겨놓은 입자

즉, 전자와 물질등 기본 입자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질량을 부여하는 입자

소립자는 물질을 만드는 소립자 - 페르미온 과

힘을 전달하는 소립자 - 글루온,광자,위크보손으로 수는 적다고 한다

여기까지 아는 것만으로도 나에겐 큰 성과다

 

 

 

 

 

 

두 천재학자 겔만과 파인만의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파인만 교수의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는 워낙 재미있는 책이라

알려져 파인만 교수는 왠지 친근한데

서민적인 파인만과 귀족적인 겔만의 성격비교 부분은 어려운 책 읽는동안

오아시스와 같았다  

 

 

 

 

 

 

 

 

초끈이론은 소립자이론의 확장이다

ㅎㅎ 역시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다

저자도 물리학의 사고가 구체적인 물질에서 추상적 개념으로

변하기 때문에 예전의 물리학은 물질을 다뤄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소립자는 구멍이라는 시점에서 추상적이지 않다고 한다 

 

 

 

추상적인 개념이니 나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물리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 소립자이야기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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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장 멋진 1학년이 되는 법 미리 읽고 개념 잡는 초등 통합 교과
서보현 지음, 김소영 그림 / 조선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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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초등학교 입학통지서를 받고나면 기분이 이상해진다.

아이가 언제 어느새 이 만큼 커서 학교를 가는걸까?

학교가면 유치원이랑 환경도 다르고 40분 수업시간을 움직이지않고

의자에 앉아 선생님과 수업을 잘 할 수 있을까?

혹시 친구들을 사귀지 못 하는 것은 아닐까?

급식시간에 밥먹는 속도가 느려 혹시 애를 먹진않을까? 등등

예비 초등학생 엄마들의 근심걱정은 끝이 없다

 

 

 

이렇게 고민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조선북스에서 미리읽고 개념잡는 초등 통합교과

 [학교에서 가장 멋진 1학년이 되는 법]이 출간되었다

 

읽어보니 엄마들의 걱정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게

학교생활 잘하는 특별한 비법과

친구와 잘 지내고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등에

관해서 아주 상세한 설명과

학교 교실, 운동장, 급식실, 계단, 복도등에서

지켜야하는 에티켓에 대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친구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는 모둠활동할 때

자기 주장만 해선 안 되고 친구들과 의논하면서 양보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직 어렵겠지만 작은 사회의 첫걸음이니

조금 서툴어도 한 걸음씩 걸어가야지 ㅎㅎ

 

 

 

아이들도 초등학생이 된다 생각하면 왠지 긴장될텐데

'이럴땐 이렇게 행동해'라는 지침서와 같아서 좋다

특히, 아이들이 제일 저지르기쉬운 행동이 복도에서 뛰어다니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위험한 행동이라 선생님께 주의를 받게 되니

학교가기 전에 아이에게 잘 일러둬야겠다

 

 

 

아이와 함께 책을 다 읽고 난 후

<얼마만큼 알고 있나?>를 풀어보는 재미도 있다

 

 

이제 자기만한 책가방을 메고 학교로 가는 아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엄마의 일만 남았다

 

두근두근

입학식을 기다리며 학교에서 가장 멋진 1학년이 되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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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0 - 별로 완벽하지 못한 애견 돌보미 이야기 도크 다이어리 10
레이첼 르네 러셀 지음, 김은영 옮김 / 미래주니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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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 10번째 이야기

별로 완벽하지 못한 애견 돌보미 이야기

우리 콩이는 사육사가 꿈이예요

동물들을 귀여워하고 돌볼 수 있다는 생각에 사육사가 되고 싶어하죠

엄마로써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일이예요

단순히 너무 예쁜 강아지, 고양이때문에 평생의 직업을 택한다면

후회할 지도 모르니 사육사가 어떤 일을 하는 지

강아지를 돌보는 게 얼마나 책임이 따르는지 알려주고 싶었어요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0번째 이야기가

딱이라 아이와 읽어봤어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시리즈 1위에 올라간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는 두께는 상당히 두껍지만

나와 이야기 하듯 너무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삽화도 아이가 좋아해 따라서 그려보고

자기만의 일기장을 만들어 보고 하네요 

 

 

 

 

 

니키는 밝고 명랑한 아이인 것 같다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책임감도 있고

이런 니키가 '솜털 친구들'앞에서 버려진 강아지 7마리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솜털 친구들'이란 애견보호소에는 더이상 유기견을 받을 수 없는 상태

니키와 브랜든은 이렇게 예쁜 강아지를 모른 척 할 수 없어

집에서 학교에서 몰래 돌봐준다

엉뚱하고 미숙해서 잘 돌보지 못 하지만

진심으로 걱정하는 애정만큼은 인정한다

이런 아이들의 마음이 통해서일까

'솜털 친구들'에 있던 강아지들이 입양되어

10마리의 T.O가 생겼다는 반가운 소식

다행히 7마리의 강아지는 새주인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집을 잃고 주인도 없는 가여운 강아지를 보호해주는 기관이 있지만

병들거나 혹은 키우기 힘들어져서 보호소앞에 버리고 가는

주인이 늘어나고 있어서 보호소도 감당하기 버거워진다

그럼 보호소에도 있을 수 없는 강아지들은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면 끔찍하지않은가?

지켜주지 못 한다면 키우지말아야 한다

 

 

정말 강아지 한 마리 키우는 건 아이 한 명 키우는 것과 맞먹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기로 했을 땐 신중해야한다

반려견이 생을 마감할 때까지 잘 돌봐줄 자신이 있을 때

동물이 아니라 가족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모든 일에는 책임이 따르 듯 신중하게 선택하고 그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는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 이다

 

 

니키의 도크다이어리를 읽어보지않았다면 여기를 참고하세요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다음편이 기대된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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