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유독 힘들고 한여름의 더위에 지진 아이들.
계곡이나 워터파크에 아이들을 데려가지 못하는 미안함과 안타까움.
적어도 시워한 에어컨을 켜두고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놀아주며 더위를 잊고 코로나가 종식된 후의 여름 시원한 물놀이를 기약해봅니다
펜과 손만있으면 만들수 있는 <스파이로글리픽스 : 세계의 도시>
선만 따라가다보면 완성되는 하나의 작품이 다른 컬러링북에 비해 부담감도 적어지고 재미는 배가 됩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하지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양극화는 직업의 귀천이라는 것이 마냥 없다고 치부하기 힘든 현실을 적나라하게 깨닫게해주는<워킹푸어 가족의 가난 탈출기>
기존의 채소요리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깨면서 채소요리의 영역이 이토록 확장될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고 맛있는 비건라이프를 책임져주는 '홀그레인 채소 요리'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