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글쓴이 : 티모시페리스
-업체명 : 토네이도
-후기내용 :

팀 페리스의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는 인생의 본질적인 질문 ― “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가?” ― 를 다시 묻는 책이다. 성공과 성취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달리, 이 책은 ‘지금 이 순간’을 사는 힘, 즉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립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는 〈타이탄의 도구들〉 이후 오랜 시간 세계 각지의 지성인과 혁신가, 리더들을 만나 얻은 통찰을 집약하여, ‘삶의 결정적인 한 가지’를 찾는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팀 페리스는 마흔 번째 생일을 맞으며 자신의 삶을 근본적으로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 성공과 명성을 얻었지만, 그는 여전히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질문 앞에서 서 있었다. 그 질문이 그를 움직였다. 그는 자신이 진행하던 팟캐스트를 통해 세계적인 사상가, 기업가, 예술가 등 100명이 넘는 인생의 현자들을 만나, 그들의 삶과 선택, 깨달음을 탐구했다. 그리고 그 대화 속에서 발견한 52가지의 통찰을 ‘실천 가능한 지혜’로 정리한 것이다.

책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언젠가는’이라는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은 지금 당장 변화시켜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기약하며 미루지만, 결국 그 미래는 오지 않는다. 삶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지금 이 순간 행동하는 것’뿐이다. 저자는 우리가 자꾸 망설이는 이유가 목표를 지나치게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인생의 문제를 단순하게 바라보고, ‘쉬운 길’을 찾는 것이 오히려 더 현명한 전략이라고 강조한다. 복잡한 계획보다 하루의 좋은 습관 하나를 쌓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유발 하라리, 스티븐 핑커, 톰 피터스, 크리스 앤더슨, 수전 케인 등 세계적 지성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삶의 초점’을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하라리는 “2040년이 되면 당신이 알고 있는 지식의 대부분은 쓸모없어진다. 오직 자신을 아는 지식만이 남는다”고 말한다. 이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주는 경고처럼 들린다.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인식’이며, ‘나 자신을 아는 능력’이야말로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큰 무기라는 뜻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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