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리스타트 - 여성 호르몬이 바꾸는 뇌 건강의 비밀
리사 모스코니 지음, 김경철.김예성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갱년기,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40대 중반에 접어들자 문득 선배들의 모습과 이야기가 떠오르며 여성의 인생 최대 고비를 질문하게 된다. 갱년기를 떠올리면 왠지 모르게 힘들고 외로운 시기, 여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운명 같은 느낌에 마음 한편이 무겁게 느껴진다.

 

📌 그런데 리사 모스코니의 [브레인 리스타트]를 읽고 나서, 갱년기를 바라보는 내 시선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다. 책을 읽다 보면, 이 고비가 반드시 힘겹고 어두운 시간이 되어야 하는 건 아니라는 희망이 생겼기 때문이다.

 

저자는 갱년기를 단순히 여성 호르몬이 줄어드는 생물학적 사건으로 설명하지 않고, 대신 뇌과학의 언어로 풀어냅니다.

여성의 인생을 관통하는 세 번의 “P”, Puberty(사춘기), Pregnancy(임신), Perimenopause/ Menopause(폐경). 이 세 시기가 어떻게 뇌와 깊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갱년기를 난소의 기능 저하로 이해한다. 그러나 저자는 갱년기는 사실 뇌에서 주도하는 쇼라고 말하며, 여성 호르몬의 변화가 뇌의 대사와 신경 네트워크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기억력 감퇴, 수면 문제, 감정 기복 등은 모두 뇌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이 관점은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책은 중년의 뇌가 리셋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다고 설명한다. , 이 시기를 잘 활용하면 단순히 갱년기를 버티는 것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여성이 갱년기는 힘들게 지나가야 하는 시기라고 믿지만 이 책은 과학적 준비와 습관 관리를 통해 우울감, 불면, 체력 저하를 예방하고, 건강한 감정과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중년 이후 뇌의 포도당 대사 변화와 호르몬 저하가 어떻게 인지력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통해 내가 왜 이런 증상을 겪는지이해하게 됐고, 두려움 대신 대처할 힘이 생긴 것 같았다.

 

 

📌 책빵김쌤의 추천 포인트

갱년기는 뇌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우리의 태도와 준비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생의 계절이 될 수 있다.

물과 건강한 식단, 운동과 숙면, 그리고 마음을 가꾸는 생활습관들이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뇌를 위한 과학적 처방이라는 점이 큰 울림을 준다.

 

갱년기는 뇌의 문제라는 새로운 관점

 

단순한 생활 지침이 아닌 과학적 근거 기반의 전략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식단·운동·생활습관 팁

 

40대 이후 여성을 위한 맞춤형 뇌 건강 매뉴얼

 

📌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갱년기를 현명하게 준비하고 싶은 여성

감정 기복과 건강 문제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관리하고 싶은 여성

두려움 대신 행복한 인생 후반부의 청사진을 그리고 싶은 여성

갱년기 시기를 함께 살아가는 이들

여성환자를 돌보는 전문의들

 

 

📌 무엇보다 이 책은 나처럼 곧 갱년기를 맞이할 여성에게만 필요한 책이 아니었다.

갱년기를 겪는 부모를 둔 사춘기 딸이 읽어도, 사춘기 딸을 둔 갱년기 엄마가 읽어도,

서로의 변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 보았다.

 

[브레인 리스타트]는 갱년기를 이 아니라 삶을 새롭게 열어가는 긍정적 전환점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책이다. 많은 여성들이 이제 이 시기를 두려움 대신 기대와 준비의 마음으로 맞이하기를 바란다.

 

 

📌 @sejongbooks 세종서적으로부터 제공받은 소중한 도서를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브레인리스타트 #세종서적 #갱년기 #여성필독서 #여성호르몬 #뇌건강 #인생후반전뇌건강 #건강리셋 #베스트셀러 #책빵김쌤서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후위기, 정말 인류가 만든 비극일까? - 기후변화 중고생 논·서술형 주제토론 수업 4
마아랑 지음 / 글담출판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2025년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직후 행정명령을 내려 미국을 다시 파리기후협정에서 탈퇴시키겠다고 선언했다. (AP통신)

이어 환경보호청(EPA)기후위기는 과장이며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국제 사회는 거세게 반발했고, 비판자들은 이 결정이 세계 기후 대응을 수십 년 뒤로 되돌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The Guardian)

 

이 사건은 우리에게 묻는다.

기후위기는 정말 인류가 만든 비극일까? 아니면, 정치와 경제가 만들어낸 새로운 논쟁거리일까?”

 

 

📌 마아랑 작가의 [기후위기, 정말 인류가 만든 비극일까?]는 바로 이 날카로운 질문에서 출발한다. 책은 단순히 위험하다고 겁주지도, ‘기술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무책임하게 낙관하지도 않는다.

 

대신 다섯 가지 큰 물음을 중심으로 균형 잡힌 토론의 장을 펼친다.

1. 기후위기는 인류가 만든 비극일까?

2. 누구의 책임일까?

3. 기술 발전만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4. 경제 성장을 억제해야 하나?

5. 탄소세는 꼭 필요할까?

 

각 장은 찬반 논거를 나란히 보여 주며, 독자가 스스로 근거를 모으고 자기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 책빵김쌤의 추천 포인트

[기후위기, 정말 인류가 만든 비극일까?]는 청소년에게는 사고력과 표현력을, 성인에게는 새로운 관점과 균형 잡힌 시각을 선물하는 책이다.

 

시사성과 교육성의 결합

트럼프의 발언처럼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나의 생각으로 해석할 수 있게 돕는다.

 

과학과 인문을 아우르는 교양서

환경과학뿐 아니라 경제, 사회 정의, 미래세대 책임까지 함께 다룬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토론형 구성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직접 찬성과 반대 입장을 비교하며 사고력을 키운다.

 

표현력과 논리력 향상

글쓰기, 토론, 면접 준비에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

 

 

📌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학교 토론이나 논술 주제로 기후위기를 깊이 다뤄야 하는 청소년

기후위기를 공포 대신 균형 있는 시각으로 이해하고 싶은 독자

환경 문제를 넘어 정의와 책임, 미래세대의 권리를 고민하는 이들

청소년에게 사고력과 자기 목소리를 선물하고 싶은 교사와 학부모

 

 

📌 책을 읽고 나니, 트럼프의 발언이 단순히 미국 내부의 뉴스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숙제임을 깨닫는다.

기후위기는 옳다/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어떤 세상을 선택하고 싶은가의 문제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두를 위한 기후위기 인문교양서 [기후위기, 정말 인류가 만든 비극일까?]를 읽는다면 기후위기, 이제 당신의 목소리로 답할 시간이다.

 

📌 @geuldam 글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소중한 도서를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기후위기정말인류가만든비극일까 #마아랑 #중고생논술 #서술형주제토론수업 #기후위기 #글담출판사 #기후토론책 #베스트셀러 #책빵김쌤서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먹는 욕망 - 당신은 본능을 이길 수 있는가
최형진.김대수 지음 / 빛의서가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왜 나는 늘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걸까?”

출산 후 빠지지 않는 살, 반복되는 요요.

나는 식욕을 정복하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간절하다.

그래서 [먹는 욕망]을 집어 들었고, 이 책에 큰 기대를 걸었다.

 

 

📌 이 책은 단순히 먹지 말라고 하지 않는다.

우리 몸과 뇌가 왜 그렇게 음식을 갈망하는지, 최신 뇌과학과 의학을 근거로 차근차근 풀어낸다.

 

두 저자는 왜 우리는 멈출 수 없이 먹고 싶어 하는가라는 질문을 생물학적·문명사적 관점에서 탐구한다.

 

최형진 교수는 GLP1 호르몬 기반의 비만 치료제가 뇌의 시상하부에 작용하여 포만감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고, 이를 통해 폭식이나 무절제한 식습관의 과학적 원인을 설명해준다.

 

특히 GLP1 호르몬 같은 최신 치료제의 작동 원리와 뇌의 시상하부가 식욕을 조절하는 방식을 알게 되면서 내 의지가 약해서만은 아니구나라는 안도감을 얻었고, 이해가 쌓일수록, 욕망과 싸우는 대신 욕망을 다루는 방법이 보이기 시작했다.

 

김대수 교수는 인간 본성을 메타헌터로 명명하며, 식욕이 단순한 본능을 넘어 인류 문명 형성의 동력으로 기능해 왔음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니 억누르기만 할 게 아니라, 욕망을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 책빵김쌤의 추천 포인트

현대인의 먹고 싶은 욕망을 합리적으로 다루는 실천적 해법 제시하며, 단순한 금지가 아니라 이해와 전략에 기반한 접근이 인상적이다.

자책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책

다이어트 실패가 내 잘못만은 아님을 과학적으로 짚어 준다.

 

최신 연구 성과에 근거한 설명

세계 최고 학술지에 실린 성과와 실제 임상 연구가 담겨 있다.

 

실천 가능한 통찰 제공

단순 절제가 아니라, 뇌와 몸의 메커니즘에 맞는 접근법을 제시한다.

 

 

📌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요요와 다이어트 실패로 지친 사람

 

식욕을 이해하고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찾는 독자

 

건강과 자기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자 하는 모든 사람

 

 

📌 [먹는 욕망]먹는 욕망을 이해하는 순간, 식욕은 다스릴 수 있다는 희망을 건넨다.

다이어트 책을 넘어, 삶의 태도를 바꾸는 과학 교양서다.

식욕과 식습관에 대한 뇌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삶의 방향과 선택을 재고하게 만드는 책을 통해 이제 나는 먹는 욕망과 싸우지 않고, 그 힘을 내 편으로 만들 준비를 한다.

 

 

📌 @readers_ground 리더스 그라운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소중한 도서를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먹는욕망 #서울대의사과학자 #카이스트뇌과학자 #유퀴즈화제의인물 #위고비 #리더스그라운드 #뇌과학 #베스트셀러 #책빵김쌤서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맛깔스러운 관용 표현 143 - 표현력과 문해력이 쑥쑥 자라나는
전은지 지음, 유영근 그림 / 우리교육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울 때 처음엔 소리나는대로 읽고 써지는 한글의 과학성으로 쉽게 익힐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어가 지닌 관용 표현들로 어려워지는 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건 우리 아이들도 그런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자주 듣지만 정확한 뜻은 헷갈리는 관용 표현들.

 

 

📌 “한 입 베어 물면, ~ 이거구나!”

[맛깔스러운 관용 표현 143]은 바로 그런 맛을 주는 관용 표현 사전이에요. 무려 143가지 표현을 재미난 만화와 이야기 속에서 알려 줍니다.

예를 들어,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란 말을 들으면 정말 하늘을 나는 사람이 있나?” 싶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더 잘하는 사람이 또 있다는 뜻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돼요.

 

 

📌 관용어를 익히게 되면 국어 실력의 핵심인 어휘력과 문해력 향상, 글쓰기와 말하기에 필요한 표현력 확장되죠. 다양한 배경지식을 접하며 융합적 사고력 강화하는 교육적 효과도 아주 크답니다.

 

 

📌 책빵김쌤의 추천 포인트

 

재미있는 도입 만화

각 장은 짧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시작해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 표현이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감각적으로 익힐 수 있어요.

 

풍부한 이야기 속 학습

황당한 법, 동물 재판, 과학 잡학 같은 흥미로운 주제로 관용 표현을 풀어내, 국어책 이상의 재미와 지식을 전해 줘요.

 

쉽고 정확한 뜻풀이와 예문

본문 끝에는 맛깔스러운 관용 표현코너가 있어서, 의미와 활용 예시를 명확히 알려 줘요.

 

찾아보기와 주제별 분류

우리 몸에 빗댄 표현’, ‘그 외 표현등으로 묶어, 표현을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요.

 

 

📌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초등 저학년부터 표현력과 문해력을 키우고 싶은 어린이

 

말이나 글을 좀 더 재밌고 풍성하게 하고 싶은 어린이

 

국어 시간에 배우는 표현을 생활 속에서 활용하고 싶은 어린이

 

책은 좋아하지만 지루한 설명보다 만화와 재미난 이야기가 필요했던 어린이

 

 

📌 [맛깔스러운 관용 표현 143]은 단순히 뜻풀이 책이 아니라, 말의 맛을 음미하고, 표현의 힘을 키우는 맛깔스러운 국어책이에요.

책장을 덮을 땐 어느새 여러분의 말 주머니가 훨씬 풍성해져 있을 거예요.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맛깔스러운관용표현143 #리뷰어클럽리뷰 #표현력 #문해력 #우리교육 #초등학생책추천 #관용어사전 #초등국어공부 #책추천 #베스트셀러 #책빵김쌤서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하지 않고 이기기로 했다 - 소통만능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최명기 지음 / 시공사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모임을 하고 돌아온 날 문득, ‘아 힘들다.’라는 생각이 들며 다음 모임이 꺼려지는 날이 있다. 그런 날, 사회생활 속에서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려 억지로 웃고, 때론 침묵으로 균형을 맞추려 애썼던 기억들이 스쳐갔다. 때로는 말을 삼키고 침묵으로 상황을 넘겼던 순간, 관계를 지키고자 억지 웃음을 지었던 기억들. 그때마다 이렇게 해도 괜찮은 걸까?’ 하는 의문이 따라다녔다.

 

정신과 전문의 최명기의 [말하지 않고 이기기로 했다]는 그런 나에게 낯설지만 꼭 필요한 답을 내어준다.

우리가 흔히 잘 말하는 능력을 소통의 전부라 생각하지만, 이 책은 정반대로 침묵의 힘을 이야기한다. 침묵은 회피가 아니라, 소모적인 전투에서 나를 지켜내는 전략이자 권리라는 것이다.

 

 

📌 책은 총 다섯 장으로 나뉜다.

 

1장에서는 소통과 거리, 권리, 균형이라는 키워드를 짚으며 우리가 놓쳐온 대화의 본질을 일깨운다.

 

2장과 3장에서는 말보다 침묵이 편한 사람, 혹은 대화가 늘 피곤한 사람을 위해 감정을 다 드러내지 않아도 된다”, “말하지 않아도 되는 순간이 있다는 조언을 건넨다.

 

4장은 무례, 놀림, 가스라이팅, 분노 같은 해로운 관계 속에서 어떻게 자신을 지켜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나 역시 직장에서 억지로 맞서기보다 침묵과 거리 두기로 상황을 관리했던 기억이 있어 크게 공감했다.

 

5장은 결국 관계를 지켜내는 힘은 말이 아니라 존중과 태도에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작은 반응과 진심 어린 태도가 관계를 지속시키는 가장 중요한 힘이라는 메시지다.

 

책을 덮고 나니, 불편한 대화를 억지로 이어가며 웃음을 가장했던 나의 과거가 떠올랐다. 그때는 침묵이 패배처럼 느껴졌지만, 이제는 오히려 나를 지키는 용기 있는 선택일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 책빵김쌤의 추천 포인트

 

소통은 반드시 말을 통해서만 이루어져야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게 해준다.

 

침묵이 무기이자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해로운 관계를 피하면서도 나 자신을 잃지 않는 구체적 방법을 알려준다.

 

읽고 나면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자유와 해방감을 얻게 된다.

 

 

 

📌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직장, 가정, 인간관계에서 대화의 피로감을 크게 느끼는 분

 

갈등 상황에서 맞서 싸우기보다 지혜롭게 자신을 지키고 싶은 분

 

침묵을 선택하는 자신이 혹시 패배자인가 고민했던 분

 

말보다 행동, 존중으로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분

 

 

📌 [말하지 않고 이기기로 했다]는 직장, 가정, 그리고 일상의 모든 관계에서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자유를 전해준다. 소통의 무게에 지쳐본 이들에게 이 책은 꼭 필요한 해방의 메시지다.

 

📌 @sigongsa_books 시공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소중한 도서를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말하지않고이기기로했다 #최명기 #시공사 #소통 #소통만능주의사회에서살아남는법 #자기계발서추천 #베스트셀러 #책빵김쌤서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