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발견하는 인류학 수업 - 문화인류학으로 청소년 삶 읽기 사계절 1318 교양문고
함세정 지음 / 사계절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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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혹시 "나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을 해본 적 있나요?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은 많지만, 정작 나 자신과 인간에 대해 묻는 시간은 드물어요. [나를 발견하는 인류학 수업]은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해요. 인류학은 사람을 연구하는 학문인데, 단순히 과거를 캐내는 게 아니라 지금 살아가는 우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 책 속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라는 존재도 하나의 문화적 산물이라는 점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선택하는 방식, 나의 가치관까지도 사실은 내가 속한 사회와 문화가 형성해준 결과일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인류학 지식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나를 다시 발견하는 거울같은 역할을 합니다.

 

인류학은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학문이 아니라, 나를 상대화하여 더 깊이 이해하는 학문이다.”

 

 

📌 인류학은 거리를 두고 자기 사회를 관찰하게 만들어요.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이 사실은 문화가 만든 습관일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돼요. 그래서 내가 속한 사회를 다르게 바라보는 눈을 기를 수 있게 해줘요.

결국 인류학은 남을 공부하다가 를 발견하는 과정이에요. 내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돌아보게 돼요.

 

 

 

📌 책빵김쌤의 추천 포인트

철학책처럼 무겁지 않고, 교양서처럼 가볍지 않은 균형감

 

문화인류학의 관점을 소개

 

인류학과 관련된 용어와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

 

를 찾는 인류학을 통해 현시대 청소년의 시각과 경험을 담아냄.

 

 

📌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자기 이해, 자아 성찰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

 

타문화 이해가 필요한 교사, 부모, 직장인

 

타인을 이해하기 전에, 나 자신부터 이해하고 싶은 사람

 

 

📌 [나를 발견하는 인류학 수업]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사례와 설명이 풀려 있어서, 읽다 보면 세계와 나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학교 밖에서 배우는 또 하나의 중요한 수업, 꼭 권하고 싶어요.

문화인류학적 눈으로 나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꼭 경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 @sakyejul 사계절 출판사로부터 제목 퀴즈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공받은 소중한 도서를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나를발견하는인류학수업 #문화인류학 #함세정 #사계절출판사 #청소년교양도서 #정체성 #사회와문화 #베스트셀러 #책빵김쌤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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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동물원에서 만난 과학 수상한 동물원에서 만난 과학 1
이광렬 지음, 유혜리 그림 / 빅피시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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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아이랑 동물원에 가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아이들과 동물원에 소풍을 갈 때마다 저 동물은 왜 저렇게 생겼어요?”라는 질문 세례를 받고 했어요. 사실 저도 궁금한 게 많지만, 바로바로 대답해주기란 쉽지 않죠.

그런데 [수상한 동물원에서 만난 과학]은 이런 호기심을 가진 아이와 부모, 선생님들에게 딱 맞는 책이에요.

단순히 동물은 이렇게 생겼어.”를 알려주는 게 아니라, 동물의 비밀을 과학적인 시선으로 풀어내 주거든요.

 

 

📌 단순히 지식 나열이 아니라 수상한 동물원이라는 설정 속에서 이야기가 흘러가요.

와구와구 동물원, 미스터리 동물원, 뿡뿡 동물원, 무시무시 동물원, 알록달록 동물원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과학적 질문과 답을 따라가며 읽을 수 있어요.

 

개는 비타민 C가 왜 필요없을까?’

개복치...몰라몰라?’

판다가 하루에 00번이나 똥 싸느라 바쁘다고?’

 

이광렬 선생님의 글과 유혜리 작가의 그림은 아이들이 과학 이야기를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 아이에게 과학책을 권해주고 싶어도 너무 교과서 같은면 흥미를 잃어버리잖아요.

이 책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흥미롭게 설명해 줘 아이가 혼자서도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으악~ 엄마 립스틱에 연지벌레가 들어간대!”하며 설명해주며 저도 덩달아 배우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 과학이 이렇게 생활 속에 있었구나하고 느끼면서, 단순히 과학 지식이 아니라, 호기심을 잃지 않게 해주는 책이라 더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 책빵김쌤의 추천 포인트

과학을 쉽게 경험한다.

지식을 외우는 게 아니라, ‘왜 그럴까?’ 질문하며 탐구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그림과 함께하는 이해

그림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과학 개념이 훨씬 쉽게 다가와요.

스토리와 개념의 균형

재미있는 이야기와 수상한 과학자의 탐구일지를 읽다 보면 어느새 과학 원리가 머릿속에 쏙 들어와요.

 

 

📌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동물원 나들이 후, 아이의 질문에 대답이 막막했던 부모님

과학을 딱딱하지 않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접하고 싶은 어린이

동물과 생태에 관심 많은 초등 저학년

 

 

📌 [수상한 동물원에서 만난 과학]은 과학이 특별한 게 아니라, 바로 우리 일상 속에 있다는 걸 알려주는 책이에요.

동물에 관한 작은 궁금증 하나가 세상을 바라보는 과학적 눈으로 이어지는 경험, 바로 이 책에서 시작할 수 있어요.

과학을 친근하게, 즐겁게 경험하게 해주는 [수상한 동물원에서 만난 과학]을 읽고 나면 아이와 동물원에 가보고 싶어질 거예요.

 

 

📌 @bigfish_book 빅피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소중한 도서를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수상한동물원에서만난과학 #어린이책 #과학책 #동물책 #빅피시 #동물들의초능력 #초등과학교과연계 #환경생태 #이광렬 #유혜리 #베스트셀러 #책빵김쌤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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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줄줄줄 스콜라 창작 그림책 104
장여회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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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하루를 정리하고 아이와 함께 이불 속에 누워 책을 펼칠 때, 그 시간이 저는 참 소중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 보면, 문득 작은 단어 하나에도 웃음이 터지고 상상이 꼬리를 물 때가 있지요.

오늘 잠자리 그림책으로 고른 건 장여회 작가의 [줄줄이 줄줄줄]이에요.

 

 

📌 전등을 끄고 작은 스탠드 불빛 아래에서 책을 열었을 때, 아이의 얼굴은 잔뜩 기대감으로 반짝였어요.

첫 장면은 개미들이 줄줄이 이어져 가는 모습.

제가 작은 줄? 큰 줄!” 하고 읽어주자, 아이는 이불 속에서 깔깔 웃으며 제 말끝을 따라했어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있는 줄? 없는 줄?’, ‘가벼운 줄? 무거운 줄!’ 같은 말들이 줄줄이 이어지고, 그림 속 줄은 때로는 수평선이 되고, 또 어떤 장면에서는 역기처럼 무겁게 변했어요.

아이와 저는 서로 눈을 마주치며 이건 무슨 줄일까?” 하고 잠자리에서 또 다른 놀이를 이어갈 수 있었어요.

 

책장을 덮을 즈음엔 아이가 작은 목소리로 (읽어)줄 줄?” 하고 말했을 때, 피곤했던 하루도 잊고 다시 첫 장을 열었답니다.

 

 

📌 짧고 반복적인 문장은 아이들이 따라 말하기 좋고, 읽는 동안 엄마 아빠도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책을 덮고 나서도 이건 무슨 줄일까?” 하며 우리의 일상까지 놀이처럼 이어지지요.

 

 

📌 책빵김쌤의 추천 포인트

잠자리 독서에 딱 : 짧고 반복적인 문장이라, 하루의 마무리를 따뜻하게 채워줘요.

말놀이의 즐거움 : 단어 하나가 얼마나 다양하게 변신할 수 있는지 경험해요.

그림과 글의 반전 : 단순한 선이 새로운 장면으로 변하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상상의 꼬리잡기 : 책을 덮고 나서도 이건 무슨 줄일까?” 놀이가 이어져요.

언어 감각 쑥쑥 : 반대말, 관용어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잠자리 독서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부모님

아이와 함께 웃으며 말놀이 그림책을 즐기고 싶은 분

유치원, 초등 저학년 수업에서 언어유희 활동을 하고 싶은 선생님

 

 

📌 [줄줄이 줄줄줄]은 단순한 이라는 단어로 시작했지만, 잠자리에서 아이와 함께 웃고, 상상하고, 말을 이어가게 하는 따뜻한 그림책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기며 웃고, 놀고, 배우는 시간 덕분에 우리 가족의 추억으로 줄줄이 이어졌답니다.

 

작은 단어 하나가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품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그림책. 책은 끝났지만, 웃음과 사랑은 줄줄이 줄줄줄 이어집니다.

 

 

📌 @wisdomhouse_kids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소중한 도서를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줄줄이줄줄줄 #말놀이그림책 #장여회 #끝말잇기 #문해력 #그림책추천 #말놀이 #위즈덤하우스 #베스트셀러 #책빵김쌤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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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바른 글씨 - 4주 완성, 초등 글씨 교정 훈련 4주 완성 바른 글씨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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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부모들이 가장 먼저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글씨체예요.

“왜 글자가 삐뚤빼뚤하지?”

“받침은 왜 자꾸 사라질까?”

“줄은 있는데 왜 글자가 춤을 출까?”

사실 저학년 때 형성된 글씨 습관은 평생 간다고 하지요. 한 번 잘못 잡히면 고치기가 쉽지 않기에, 처음부터 바른 글씨 습관을 만들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저학년 바른 글씨]는 아이가 하루 10분, 4쪽씩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선 긋기, 모양 그리기 → 자음·모음 쓰기 → 단어·문장 쓰기 → 실생활 글쓰기

이렇게 난이도를 점진적으로 높여가면서, ‘덮어쓰기 → 따라쓰기 → 홀로 쓰기’ 단계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특히 글자 크기가 점점 줄어들어 아이가 필기 속도를 올리고 실제 학교 생활에 맞출 수 있도록 돕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 책에서는 고딕체를 사용합니다.

명조체(궁서체)는 글자 획이 복잡해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따라 쓰기 어려운데, 고딕체는 자음·모음 모양이 단순하고 명확해 정확한 글자 형태를 익히기에 좋아요.


아이들이 실제로 학교 공책이나 칠판에 쓰는 글씨와 비슷하기 때문에 실전감 있는 연습이 가능합니다.


📌 책이 단순히 글씨만 따라 쓰는 연습이 아니라, 생활과 연결된 글쓰기를 제시하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가족 소개하기, 알림장 쓰기, 그림일기 쓰기, 친구에게 편지 쓰기, 독서 기록장 작성하기.


단순히 글씨체만 교정하는 게 아니라,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습관을 길러줍니다.



📌 책빵김쌤의 추천 포인트

✔ 하루 10분, 4주 완성 루틴

– 짧고 꾸준히 할 수 있어 학습 부담이 적어요.


✔  ‘덮어쓰기 → 따라쓰기 → 홀로 쓰기’ 단계별 구성

– 아이가 스스로 성장 과정을 느낄 수 있어요.

✔ 고딕체 활용으로 글자 모양 학습에 최적화

– 또박또박 글자 형태를 익히기에 좋아요.

✔ 실생활 글쓰기 확장

– 알림장, 그림일기, 편지 쓰기 등 학교생활과 연결됩니다.

✔ 습관 형성 도구 제공

– ‘나의 다짐’, 학습 계획표로 꾸준히 하는 힘을 길러줘요.



📌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 글씨가 삐뚤빼뚤해 걱정인 초등 1~2학년

✅ 받침을 자꾸 빼먹는 아이

✅ 줄 맞추기, 간격 잡기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

✅ 매일 학습지 대신 짧고 가볍게 글씨 습관을 잡아주고 싶은 가정 


📌 [저학년 바른 글씨]는 단순히 ‘글씨 예쁘게 쓰는 책’이 아니에요.

아이의 첫 글씨 습관을 평생 자산으로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하루 10분 투자로 우리 아이의 글씨가 또박또박 반듯해지고, 무엇보다 자신 있게 글을 쓰는 즐거움을 알게 된다면, 그보다 더 큰 선물은 없겠지요.

저학년 글씨 교정, 이 책으로 시작해 보세요.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학년바른글씨 #길벗스쿨 #기적학습연구소 #초등글씨연습 #글씨교정 #초등학습 #초등저학년추천도서 #하루10분학습 #초등자기주도학습 #리뷰어클럽리뷰 #베스트셀러 #책빵김쌤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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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학습자의 사회성 - 친구 사귀기부터 건강한 SNS 활용까지
박찬선 지음 / 이담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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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사회성은 책상 앞에서 배우는 게 아니라, 세상 속에서 부딪히고 경험하며 체득하는 거라 생각한다.

자폐를 가진 아이를 키우며, ‘사회성을 키워준다는 센터나 프로그램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사회성, 사회화란 건 학교와 사회라는 진짜 공간에서 경험하고 몸으로 익히는 거라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늘 궁금했다. 학교와 사회, 부모가 느린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건 무엇일까?

[느린 학습자의 사회성]을 읽으며 반가웠다. 저자의 생각이 나와 같았기 때문이다. 기술을 주입하는 게 아니라, 아이의 속도에 맞춰 환경을 조율하고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사회성의 본질이라는 교육관. 덕분에 내 생각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 이 책은 느린 학습자의 사회성을 단순히 친구 사귀는 법으로만 보지 않는다.

저자는 사회성을 나를 이해하고, 나만의 속도로 관계를 맺어나가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부모와 교사가 어떻게 사회성의 토대를 만들 수 있는지,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 시대가 변하면서 사회성의 의미도 달라졌음을 강조하며, 이제는 단순한 친구 사귀기를 넘어 디지털 공간과 현실 세계를 함께 아우르는 복합적 능력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느린 학습자들이 친구 관계 형성과 유지에서 겪는 어려움을 세밀하게 짚어준다. 지각적·언어적 제약, 사회적 맥락 이해의 어려움을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사회성 훈련이라는 이름 아래 구조화된 프로그램 중심이 아니라, 실생활 속 놀이와 경험을 통로로 삼는 접근법이 강하게 공감됐다. 저자는 현장에서 다년간 활동하며 개발된 커리큘럼과 방법들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특히 놀이, 게임, 문제 해결, 계획 세우기 등을 통해 사회적 기술을 경험하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 책빵김쌤의 추천 포인트

사회성은 현장 학습이다

교실이 아닌 친구들과의 놀이, 동네 놀이터, 학교 일상이 최고의 교재라는 말이 마음 깊이 와닿는다.

 

느린 속도는 결코 뒤처짐이 아니다

속도를 맞춰주면 아이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관계를 만들어간다. 속도 차이가 있더라도 충분한 경험과 기회를 준다면 자연스럽게 적응한다는 메시지가 강력하다.

 

부모와 교사의 역할은 환경 설계자

아이가 사회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고, 지원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것을 대신해주는 것이 아니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역할이 핵심이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느린 학습자, 자폐 스펙트럼, 경계선 지능 아동을 키우는 부모

사회성 발달에 관심 있는 초등·특수 교사

센터나 프로그램 중심이 아닌,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키우는 방법을 찾는 분

 

 

 

📌 이 책은 사회성을 훈련 과목이 아니라 삶의 기술로 바라보게 해준다.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고, 그 속도에 맞춘 환경을 설계하는 것이 사회성을 키우는 첫걸음이다. 나는 이제 확신을 가지고, 내 교육 철학을 흔들림 없이 펼칠 수 있게 되었다.

 

 

📌 @ksibooks 이담북스로부터 제공받은 소중한 도서를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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