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한 어린이들 - 순수하지만도 영악하지만도 않은, 오늘을 사는 어린이에게 말 걸기
오유신 지음 / 동녘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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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그 아이는 정말 문제아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문제라고 불러온 존재일까요?”

 

초등학교 교실 한복판에서 10년 넘게 아이들과 지내온 현직 교사, 오유신 선생님의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본 아이들의 세계.

[불순한 어린이들]은 우리가 지도해야 할 대상혹은 순수함의 상징으로 규정해온 어린이의 세계를 완전히 뒤집어 놓는 책이다.

 

아이들이 유튜브를 만들고, 일베 용어를 사용하고, “탄핵이 뭐예요?”라고 묻고, “내 꿈은 건물주라고 말할 때. 우리는 그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이 책은 바로 그런 날것의 질문들 앞에서 어른의 편견을 걷어내고, 교사의 권위를 내려놓고,

어린이라는 존재 자체를 하나의 주체로 바라보는 시도를 담고 있다.

 

 

📌 1. “불순한이라는 단어가 던지는 울림

아이들을 순수로만 바라보는 관점을 해체하는 데서 시작한다. “문제아라는 이름으로 지워졌던 아이들의 이야기가 목소리를 얻는 것 같았다.

 

2. 교실은 사회다

유튜브, 정치, 혐오, 세월호, 빈곤우리가 회피해왔던 주제들이 교실 안에서 생생히 살아 움직인다. 아이들이 질문을 던지는 방식이 얼마나 솔직하고 날카로운지, 읽다 보면 뜨끔해진다.

 

3. 교사의 민낯과 용기

저자 역시 순한 교사가 아니었음을 고백하며, 교사의 권력, 실수, 흔들림까지 솔직하게 풀어내어 오히려 더 깊은 신뢰를 준다.

 

4. 아이와의 관계는 정답이 없다

정서적 거리두기가 아닌, 관계 맺기의 용기를 말하며, 때로는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 교육의 시작임을 배운다.

 

 

📌 추천 대상

 

자녀의 문제 행동을 이해하고 싶은 학부모

 

관계 중심의 교육을 고민하는 현직 교사·예비교사

 

학교 안의 사회문제를 진지하게 마주하고 싶은 교육 관계자 및 연구자

 

 

📌 책빵김쌤의 추천 포인트

 

아이를 다시 바라보게 되는 책

무뎌졌던 교육의 감각을 일깨워주는 교사 에세이

교사-학부모 간 공감과 소통의 다리가 되어줄 책

 

 

📌 “우리 아이가 문제아라고요?

아니요, 우리가 문제라고 말한 거예요.”

 

교사로, 엄마로, 어른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이의 불순함은 오히려 질문이자 희망으로 다가온다.

 

 

📌 @dongnyokpub 동녘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소중한 도서를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불순한어린이들 #오유신 #동녘 #오늘의책 #초등교육 #학부모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책빵김쌤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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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밥 먹고 싶은 아저씨 되는 법 - 김태균의 웃으면서 배운 인생 이야기
김태균 지음 / 몽스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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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내 식곤증을 날려주고 쾌변을 책임져주는 ‘2시 탈출 컬투쇼의 김태균님.

내 기억 속 옥희를 가장 잘 묘사하는 목소리의 주인공이자 아내의 태교를 위해 책을 쓴 가정적이고 멋진 아빠이자 얼굴이 커도 TV 연예인이 될 수 있다는 색다른 매력을 준 그.

만나면 반가운 이웃 오빠같은 그의 신간 발표에 지인의 일처럼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 [같이 밥 먹고 싶은 아저씨 되는 법]은 거창한 성공 이야기가 아니다.

웃긴 에피소드 모음도 아니다.

50대 중년 남자가, 살면서 배운 것들을 담백하게 꺼내놓는다.

 

라디오 DJ20년 가까이 청취자들과 나눈 삶의 조각들, 동료 개그맨들과의 우정, 딸과 나눈 대화, 혼자 밥 먹으며 깨달은 고요한 외로움까지.

 

이 모든 순간들이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같이 밥 먹고 싶은 아저씨가 되면 된다는 메시지로 수렴된다.

 

 

 

📌 책빵김쌤의 추천 포인트

 

1. 문장은 가볍지만, 여운은 깊다

 

충고할 자격은 아무에게도 주어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위로는 자격이 필요 없다.”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그렇다면 나라도 나에게 관심을 가져야겠다.”

밥 먹는 것처럼, 인생도 매일의 루틴 속에서 진심을 채워간다.”

 

무심한 듯 던지는 한 문장이 며칠이고 마음속에 남는다.

육아와 일상에 지친 부모라면, 자기 전 이불 속에서 한두 장만 읽어도 마음이 차분해진다.

 

2. 아이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어른의 말

 

요즘 아이들은 말이 통하는 어른을 원한다.

지적이 아닌 공감, 훈계보다 인정.

이 책은 그런 어른이 되는 연습장을 펼쳐 보인다.

“00, 웃을 수 있을 때 자주 웃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고 행복한 사람이야.”

이 문장 하나로 아이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

 

3. 아빠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아빠들이 먼저 읽고 웃고 울고, 그러고 나서 우리 같이 밥이나 먹자고 말하면 된다.

그게 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으니까.

이 책은 가족과의 소통의 다리를 놓아준다.

 

 

 

📌 이런 독자에게 권한다

 

자녀와 더 나은 대화를 하고 싶은 부모

 

후배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싶은 직장인

 

위로와 충고의 균형점을 찾고 있는 사람

 

하루 한 번, 마음의 안부를 묻고 싶은 모든 이에게

 

 

 

 

📌 책을 다 읽고, 나도 누군가에게 밥 한 끼 사주고 싶어졌다.

그저 말없이 밥을 먹는 그 시간에도 진심은 전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밥 같이 먹고 싶은 사람이 되는 연습이다.

말보다 마음을 건네는 연습이고, 웃음 뒤에 숨어 있는 다정함을 꺼내는 연습이다.

 

그 연습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딱, 그만큼 좋다.

 

 

 

📌 @monsbooks  @realtaekyun 몽스북으로부터 제공받은 소중한 도서를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같이밥먹고싶은아저씨되는법 #김태균작가 #몽스북 #에세이 #오늘의책 #컬투쇼 #자기계발 #김태균쇼 #두시탈출컬투쇼 #밥사주는서평단 #베스트셀러 #책빵김쌤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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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 스콜라 창작 그림책 102
신순재 지음, 이영채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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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운동장 한켠, 조용한 자리.

전학을 온 아이는 낯선 학교에서 중심이 아닌 '가장자리'에 머물게 됩니다.

누구도 먼저 말을 걸지 않고, 새로운 환경은 익숙하지 않죠.

 

그런데 그 아이가 가장자리를 따라 걷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 '가장자리'에서 발견하는 마음의 풍경

 

길가 가장자리에는 작은 꽃들이 피어 있고,

 

숲의 가장자리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바다의 가장자리에서는 모래가 간질거려요

 

 

[가장자리]는 중심이 아니어도, 소중하지 않은 게 아니라고 조용히 알려줍니다.

외로움과 두려움이 머무는 자리조차도, 아이의 눈으로 보면 '예쁜 자리'가 될 수 있다는 따뜻한 통찰이 담겨 있어요.

 

 

📌 천천히 보는 연습, 느린 독서의 기쁨

 

요즘 아이들은 빠른 화면, 빠른 정보에 익숙하지만 이 책은 느리게, 천천히 넘겨야 더 잘 느껴지는 그림책이에요.

글자는 작고, 여백은 넓고, 색연필로 그린 그림들은 부드럽고 조용한 감정선을 따라 흘러가요.

 

📍엄마와 아이가 나란히 앉아,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둘러앉아

📍아이가 스스로 조용히 들여다보며

읽기에 딱 좋은 그림책이랍니다.

 

 

 

📌 전학, 입학, 새로운 환경에 적응 중인 아이에게

 

이 책의 주인공처럼 우리 아이도 유치원에 처음 가거나, 초등학교에 입학하거나, 친구가 없는 새 반에 들어가 낯설고 조용한 가장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어요.

 

그럴 때 이 책은 아이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안아줍니다.

"괜찮아. 그 자리는 나쁜 자리가 아니야. 천천히 너만의 방식으로, 너만의 속도로 시작하면 돼." 라고 말이죠.

 

정서 코칭을 고민하는 부모님께도

교실 분위기를 다독이는 데 고민이 많은 선생님께도

이 책은 그림책 그 이상의 도구가 되어줄 거예요.

 

 

📌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는 여전히 가장자리에 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에요.

누군가 다가와 함께 있는, ‘가장 두근거리는 자리가 되었거든요.

 

이 작은 변화 하나가 우리 아이의 일상에도 스며들기를 희망해봅니다.

 

 

 

📌 @wisdomhouse_kids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소중한 도서를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가장자리 #위즈덤하우스 #여름그림책 #감정그림책 #유아감정코칭 #초등저학년추천도서 #그림책추천 #베스트셀러 #책빵김쌤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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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첫 다이빙 - 남극의 추위를 이겨 내는 공동체 황제펭귄 나의 첫 환경책 3
이지유 지음, 혜경 그림 / 휴먼어린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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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발등눈의 두근두근한 마음, 우리 아이의 마음

엄마도 저렇게 무서워서 못 할 때 있어.”

[두근두근 첫 다이빙]을 함께 읽던 날, 아이에게 조용히 속삭이며 말했어요.

 

주인공은 남극에 사는 황제펭귄 아기 발등눈’.

아빠 펭귄의 발등 위에서 따뜻하게 보호받으며 자라던 발등눈은 이제 처음으로 스스로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어야 해요.

그런데 너무 두렵습니다. 아직은 자신이 없어요.

 

그 마음, 우리 아이들도 똑같지 않을까요?

새로운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 새로운 반, 수영장, 발표

나도 할 수 있을까?” 두근두근, 머뭇머뭇.

 

 

📌 성장의 순간을 함께 응원하는 책

 

이 책은 단순히 용기 내!”라고 말하지 않아요.

대신, 발등눈의 감정을 천천히 따라가며, 그 마음에 충분히 공감하고 응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결국 발등눈은 첫 다이빙에 성공해요.

그 순간, 아이 눈도 반짝였어요. “무서워도 할 수 있어.”

 

 

📌 감성 + 생태지식,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두근두근 첫 다이빙]은 감동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황제펭귄의 성장기를 알 수 있어요. 읽고 난 뒤에 자연스럽게 황제펭귄과 남극의 생태 정보를 알려주는 나의 첫 동물 탐구’, ‘환경 클릭!’ 코너가 있어요.

 

황제펭귄이 알을 어떻게 품는지, 어떻게 먹이를 찾는지, 남극은 어떤 환경인지, 사진과 설명이 함께 실려 있어,

아이도 쉽게 이해하고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어요.

 

 

📌 함께 읽고 대화해 보세요

 

처음엔 왜 무서울까?”

그럴 땐 누가 곁에 있으면 좋을까?”

발등눈이 바다에 뛰어들 수 있었던 이유는 뭐였을까?”

 

책을 덮고 나면,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요.

용기’, ‘성장’, ‘자립’, 그리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까지 한 권으로 품어주는 따뜻한 책이에요.

 

 

📌 책빵김쌤 추천 포인트

 

유치원~초등 저학년이 공감할 수 있는 처음의 두려움을 다룸

 

감정공감 + 생태교육, 두 가지 주제를 자연스럽게 연결

 

가정·교실·도서관 어디서든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구성

 

부모도 함께 읽으며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춰 걸어갈 수 있는 책

 

 

📌 첫 시도는 누구에게나 떨리고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용기 내어 나아가는 순간, 우리 아이도 자신만의 바다를 향해 날개를 펴게 될 거예요.

 

[두근두근 첫 다이빙]은 그 아름다운 순간을 응원하는 그림책입니다.

오늘 저녁, 아이와 함께 발등눈의 이야기를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분명 마음이 따뜻해질 거예요. 🐧💙

 

 

 

📌 @human_kids 휴먼어린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소중한 도서를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두근두근첫다이빙 #휴먼어린이 #나의첫환경책 #어린이책 #어린이책추천 #얼니이추천도서 #초등학생추천도서 #책추천 #추천도서 #서평단 #서평단이벤트 #북스타그램 #그림책 #유아책 #일상 #환경 #베스트셀러 #책빵김쌤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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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볼까? 예쁜 말 한마디 - 내 마음을 키우는 똑똑한 말 습관
사라 아고스티니 지음, 마르타 토닌 그림, 최보민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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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요즘 우리 아이가 종종 툴툴대거나, 하고 싶은 말을 말끝에 흐리는 모습을 볼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어떻게 말해볼까?”라는 고민 끝에 만난 책이 바로 이 그림책,

[말해 볼까? 예쁜 말 한마디]입니다.

 

 

📌 한 장 한 장, 마음을 여는 연습 📚

책은 여섯 가지 말 한마디로 시작해요.

"바라는게 있어요", "고마움을 전해요", "사과하고 싶어요", "슬기롭게 행동해요", "사랑을 전해요", 그리고 "먼저 인사해요".

 

이 말들은 아주 평범해 보이지만, 아이들에겐 아직 낯설고 때로는 큰 용기가 필요한 말이에요.

 

그림책은 구체적인 상황을 보여주면서, 그 상황에 어울리는 말 한마디를 제시해줘요.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감정과 상황을 함께 풀어줘서 아이 스스로 공감하고 따라 말하고 싶게 만듭니다.

 

 

📌 예쁜 말은 누구나 배울 수 있어요 💬

책을 읽다 보면 느껴져요.

이 책은 아이에게 "예쁘게 말해!"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대신, 아이의 입장이 되어 이럴 땐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하고 함께 고민하지요.

 

그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가르침보다는 함께 연습하는 말 친구같은 존재랍니다.

 

 

📌 그림으로 표현한 마음의 변화 👀

마르타 토닌의 일러스트는 따뜻하고 부드러워요.

색감도 따스하고 포근해서 그림만으로도 감정이 전달돼요.

 

특히 아이가 처음 말을 꺼낼 때의 조심스러운 표정,

그 말을 들은 상대의 반응 하나하나가 정말 섬세하게 그려져 있죠.

 

 

📌 아이와 함께 읽은 후 변화🧸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에게 너는 언제 고마워라고 말해봤어?” 하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같이 놀아줄 때!" 하고 말하더라고요.

작지만 분명한 말의 기억이 아이 안에 남아 있었던 거죠.

 

그날 이후, 아이와 하루에 한 번씩 예쁜 말을 꺼내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엄마, 물 좀 주세요. 부탁해요.”

그 짧은 문장이 앞으로의 많은 말들의 시작이라 생각해 봤어요.

 

 

📌 책빵김쌤이 느낀 이 책의 포인트

 

고운 말 쓰자가 아니라, “,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

 

감정 조절과 사회성 교육의 시작을 돕는 생활 속 언어 습관 그림책

 

교실, 가정, 상담 현장 어디서든 두고두고 꺼내 읽을 수 있는 감정소통 워크북 같은 그림책

 

📍추천 연령: 4~8

📍이런 분께 추천해요:

감정 표현에 서툰 아이

말투가 거칠어 걱정인 부모

말의 힘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싶은 어린이

 

 

📌 예쁜 말 한마디가 마음을 열고, 하루를 바꾸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따뜻하게 잇는 다리가 되어줘요.

오늘 아이와 함께, “말해볼까? 예쁜 말 한마디소중한 연습을 시작해 보세요 🌷

 

📌 @chungarnm_media 청어람미디어로부터 제공받은 소중한 도서를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말해볼까예쁜말한마디 #청어람미디어 #유아말습관 #고운말 #친구관계 #감정공부 #베스트셀러 #책빵김쌤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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