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2-1

낫씽맨을 거의 다 읽어 가는데, 언젠가 유튜브 사건의뢰의 김복준교수님이 연쇄살인범(혹은 연쇄범죄, 연쇄방화범등)의 특징을 설명한 적이 있는데, 이 책에서도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어서(아마 작가가 범죄학에 대해 조예가 깊은 듯) 짚고 넘어간다

대부분의 연쇄살인범이 살인 전에 동물 학대를 실행 한 후 사람으로 그 대상이 바뀌는데, 그 과정에서 사람을 폭행하고 나서 그 다음에는 강간 혹은 절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살인으로 순차적으로 진화 한다고 한다.

그 전에는 연쇄살인범은 살의를 품고 처음부터 사람을 죽이는 줄 알었는데, 무작정 사람부터 죽이는 것이 아니고 절도 혹은 강도 또는 폭행 등으로 시작해서 강도 강간으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사람을 연쇄적으로 죽인다는 것이다.

범죄의 강도가 점차 쎄진다고 할 수 있는데, 이 과정이 마치 상대를 잡아 먹고 몸집을 키우는 게임이 생각났다. 가해의 강도가 쎄짐과 동시에 범죄의 몸집이 거대해져 자신이 난공불락의 괴물인양 의기양양하는 모습이 역겹다.

별 것도 아닌 것들이 자신보다 약한 상대를 물색하고 잔인하게 죽이면서 마치 타인의 죽음을 관장하는 신이라도 된 것처럼 구는,, 누구말마따나 마동석이었으면 찍소리도 못 할 것들이… 억울한 죽음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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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니 케이스,는 독일 영화다. 알고리즘을 통해 일이분 보다가 끌려 왓챠 뒤져보니 상영한다. 지루하면 안 보면 그만! 이란 생각으로 보는데, 오호, 제법 흡입력 있다.

보거나 읽을 분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책이나 영화 줄거리나 스포는 절대 하지 않는데, 이 영화는 두리뭉실 감상평을 서술하기엔 무리가 있어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다.

영화는 한 노인이 호텔에서 재벌회장을 총으로 쏴 죽이면서 시작된다. 이 때만 해도 나는 범인이 정해진 사건 해결 미스터리물이겠거니 했는데, 가해자의 살인 동기를 변호사가 밝히는 과정에서 마지막에는 눈물을 글썽였다.

독일은 2차 대전 이후, 나치 전범과 부역자들을 끝까지 쫒아 처벌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 곳에도 적폐는 있었다. 1968년 말에 에두아르트 드러를 중심으로 독일은 행정위반법을 시행하는데, 그 시행령중에는 전쟁중 학살 사건은 공소시효 경과로 간주되어 가해자를 기소할 수 없다는 법이 만들어 진다. 독일의 경우 과실 치사의 공소 시효가 20년이므로, 2차 대전중 독일 나치에 의해 유태인이나 일반인이 학살이 돼도, 저 시행령으로 인해 대부분의 전범들은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빠져나갈 수 있었다.

영화는 1968년 독일의 한 시행령이 독일 나치 전범을 어떻게 합법적으로 빠져나갈 수 있었는지에 대한 조명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법은 만인을 위한 것이고 평등하다고 배웠다. 심지어 법의 본질이 바꾸거나 변할 수 없기 때문에 물리학에서는 법칙이라는 단어에 law를 사용한다. 물리학에서 흔히 아인슈타인의 에너지 공식 E=MC2 라고 쓰고 이것이 법이다라는 사족을 다는 의미는 이 공식이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라는 말이다.

그런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할 법이 기득권의 입맛에 맞게 바뀔 수 있는, 몇몇의 영향력 있는 법조인들이나 입법 기관이 기득권의 편의를 위한 법제정을 한다면, 그 법은 정의롭고 진리라 할 수 있을까?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법은 인간 중심의 시스템이지 인간 위에 군림해서도 안 된다. 극 중에서 마팅거 변호사는 자기는 주변의 그 어떤 영향을 받지 않고 오로지 법을 통해서 판단 한다고 했다.

그런 판단의 밑바닥에는 법이 정의, 공정, 평등, 진리여야 하지만 과연 법이 저 단어의 깊은 뜻을 품고 작동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영화에서처럼 기득권에게 면죄부를 주고, 법이 정의롭게 작동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살인에 이르게 되었음에도, 법테두리 안에서만 사건을 보고 판단 하는 게 사건 해결의 최선일까 싶다.

영국의 마그나카르타 이후, 유럽의 법은 1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우리는 100년의 역사도 체 되지 않는다. 법은 많은 시행 착오를 겪으며 세상과 인류에게 민주주의,자유와 평등을 안겨 주었지만, 법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며 법 시스템에 갇혀 고통 받는 사람도 존재한다.

법치 국가는 누구나 자유와 평등을 보장하지만 누군가는 그 자유와 평등에 힘입어 법을 교묘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있기에, 우리가 법과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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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 이후 정치에 대해 거의 무관심하다가 어제 유투브 이이제이 듣고 오늘이 민주당 원내대표를 뽑는 날이라는 것을 알었다. 다섯명 정도의 삼선 의원들이 도전중이고 그 중 박광온과 박홍근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 같었다.

솔직히 둘 다 마음에 안 들지만 이낙연계의 박광온만은 절대 원내 대표로 뽑혀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은 유튜브에 댓글로 도배를 했다.

박광온, 당신이 이번 대선에서 공보단장맡으면서 한 게 뭐냐고 대선 치르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이낙연계 의원들 방송에 나와 한다는 소리가 안티 이재명 꽥꽥 거리는 것밖에 하지 않었다고 특히나 이상민의원, 어찌나 방송 나와 이재명에 대한 악의를 그대로 드러내며 안티이재명에 열혈전파자였는지.

이재명은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와 선대위 지원 거의 받지도 못하고 하루도 쉬지 않고 혼자 여기 뛰고 저기 뛰고 방송에선 이재명에 대한 가짜 뉴스로 도배할 때 조차 민주당은 강경하게 나오긴 커녕 이낙연계 의원들 부추키고 말이야

그런 사람들이 무슨 개혁을 말하며 원내 대표를 하겠다는 건지. 이제 당신네들 하는 거 맘에 안 들어서 정치에 적극적으로 움직일 거다. 대선 끝났으니 누구 탓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재명에 대한 진실을 끝까지 알린 건 유투브 방송이었다. 이재명을 끝까지 믿고 밀어 준 곳도 유투브고. 민주당 선대 본부가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때, 오직 진보유투브 방송인들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대선 진 건 민주당 선대위가 못해서 그런거야.

민주당 선대위가 진보유튜버들 반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이낙연계 반대 안 하지. 선거 막판까지 그들이 얼마나 고생했는데그들의 치열함때문이라도 이낙연계 절대 민주당 주류 정치에 발도 못 딛게 해야한다. 내가 대선 패배 후 흘린 눈물의 반은 그들 몫이었다.

기성 언론인들은 국힘이 정권 잡었으니 뭔 콩고물이라도 있겠거니 싶어 들떠 있겠지만, 그런데 어쩌냐 이제 세상은 변해서 레거시 미디어는 사라질 위기인데. 나는 지금 방송 3사와 종편 뉴스 앵커가 누군지도 몰라. 아마 대한민국 노인네들 빼고 거의 다 모를 걸. 저물어 가는 세상에서 기성 언론들은 자기들이 몰락중이라는 걸 모르네.

노인 정치, 기성 언론은 더 저물기 전에 빠져주길,특히나 동아일보 출신 기회주의자 이낙연은 이제 정치 은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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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폴 바호벤 감독의 토탈 리콜,이나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나가 한 시대를 지배한 적이 있었다. 90년대는 어드벤처 성격이 강한 SF 영화가 쏟아져 나오던 시대였고, 그 놀라운 이야기와 영상의 볼거리에 감탄하며 보았다.

지금 세대는 마블 영화에 의해 점령당했지만, 80,90년대의 sf 영화는 감독들이 어린 시절 즐겨 읽던 sf소설이 모티브가 되거나 단편 소설을 영화화 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나는 영화 토탈 리콜을 보고, 필립 K 딕이라는 작가를 처음 알었고 영화의 토대가 된 소설을 읽고 싶었다. 어떤 소설이길래 저렇게 긴박감 넘치는 영화가 탄생할 수 있는지, 작가는 감독들에게 어떤 베이스를 깔아 준 것일까? 뭘까?뭘까? 소설에 대한 기대는 흥분과 간절함으로 바뀌었고 그 간절함은 후에 필립 딕 전집이 현대문학에 의해 발간되면서 해갈되었다.

오래 전 감독들이 영화화 한 필립 K 딕의 소설들을 읽고 필립딕의 상상력에 놀라웠다라고 했다면 거짓말이다. 오히려 짧은 단편을 읽고 그 정도의 멋진 영화를 만들어 낸 감독의 상상력이 더 놀라웠다.

내가 보기에는 감독들은 작가의 소설에서 모티브만 빌려온 것 같었다. 도대체 같은 작품을 읽었는데, 나는 필립 K딕의 소설이 왜소해 보이는데, 감독들은 저 짧은 이야기에서 어떻게 거인을 뽑아 낸 거지? 저 정도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감독은 어린 시절 읽은 그 책의 무한한 상상속으로 빠져들어 이야기의 살을 덧붙이고 또 덧붙이고 즐겼을 것 같었다.

이럴 때면 생각 나는 게, 나는 반지의 제왕이다. 반지의 제왕의 그 유명한 전투씬 장면(영화로는 안 보었다)를 나는 막판에 너무나 힘겹게 읽은 기억이 난다. 너무나 재미 없어서 그 대목을 건너뛸까 했었다. 그러다 피터 잭슨이 만든 반지의 제왕에서 회자 되는 그 유명한 전투씬을 나는 이렇게 지루하게 읽는데, 피터 잭슨은 어린 시절 얼마나 가슴 뛰며 읽었길래 영화사에 남을 전투씬을 만들었을까? 그리고 얼마나 오랜 시간 그 장면들만 상상하고 또 상상했을까? 상상하면서 이 장면은 이렇게 하고 저 장면은 이렇게 할까? 속으로 상상하며 화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을 피터 잭슨 감독을 생각하며 오기로끝까지 읽은 기억이 난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보면) 작가보다 더 몽상가였을 것 같은 감독들. 폴 바호벤이나 리들리 스컷 심지어 톰 크루즈까지 필립 케이 딕의 소설을 확장해 영화화 한 걸 봐선 평범한 내가 모르는 매력이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필립 케이 딕이 살았던 시대와 그를 매치해 생각해 보면 그의 상상력의 단초가 얼마나 기발한 것인지 알고 있다.

그래서 필립 케이 딕의 삶이 궁금했던 것일 수도 있겠다. 미래의 감독들에게 꿈꾸는 환상을 제공했던 그의 현실적인 삶이 말이다. 많은 작가들이 있지만 필립 케이 딕만큼 후대의 이야기꾼들에게 무한 상상력을 제공한 작가도 없을 것이다.
그의 상상력은 그의 이야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이어지는 시간의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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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2-03-24 00:14   좋아요 2 | URL
기억의 집님 이 글 너무 좋은데요?! 왠지 가슴이 뛰는?ㅎㅎ ^^*요전에 물리학에 관해서도 그렇고 다양하게 읽고 계시네요. <반지의제왕>저는 영화만 봤는데 소설 어떨지 궁금해요.

기억의집 2022-03-24 10:51   좋아요 3 | URL
감사해요!!!!! ㅎㅎ 저는 편식이 심한데.. 과학하고 sf나 미스터리물 소설만 주로 읽어요!!!! 그리고 이 범위 안에서 읽어보자 생각하고 있어요!! 전 그 유명한 반지의 제왕 인터스텔라등 영화를 진득히 못 보겠어요. 아 그래서 요즘 조금씩 영상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딸애가 권하는 영상물 한편씩 보고 있어요. 반지의 제왕, 읽을 만 해요. 단지 그 문화권에 속하지 않어서… 처음엔 낯설고 마지막 전투씬이 길어요. 그 대목에서 정말 지루했어요~

stella.K 2022-03-24 09:56   좋아요 1 | URL
제가 SF랑 별로 친하지 않은데 인터스텔라는 좀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요. 전 소설을 점점 잘 못 읽겠더군요. 그래서 반지의 제왕은 감히 엄두를 못 내고 있다능..😔

기억의집 2022-03-24 10:50   좋아요 1 | URL
전 오히려 영상을 못 보겠어요. 책은 전자책이 있어서 읽기 수월한데 영상은 .. 그래도 하루에 조금이라도 보려고 노력중이예요. 반지의 제왕,,,,, 큰 맘 먹으셔야 할 거예요!!! 인터스텔라 언제 볼 수 있으려나 싶습니다!!

stella.K 2022-03-24 10:52   좋아요 1 | URL
ㅎㅎ 기억님과 저는 반대로군요.😅

기억의집 2022-03-24 10:53   좋아요 1 | URL
요즘 글 쓰시나요? 희곡이요?

stella.K 2022-03-24 10:56   좋아요 1 | URL
네. 쓰고 있어요. 짧지만 요청받은 건데 요런 건 또 기가막히게 쓰고 있습니다.ㅋㅋ

기억의집 2022-03-24 10:56   좋아요 2 | URL
홧팅입니다!!

mini74 2022-03-24 18:21   좋아요 0 | URL
토탈리콜 그 당시 정말 대단한 영화였죠. 전 sf를 아이가 좋아해서 같이 입문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이어지는 시간의 문이란 말 너무 좋아요 기억의 집님.~ 이분이 궁금해집니다 ~

기억의집 2022-03-24 19:51   좋아요 1 | URL
필립 케이 딕 평전 읽고 있는데… 작가가 맘에 안 들어요. 글을 요상하게 써서..저는 어느 순간 유럽 작가들의 글이 싫더라구요. 미국이나 영국작가들은 명확하고 간결한데 프랑스 작가글은 난해하게 써서 읽는데 짜증나요.탁월한 저널리즘 글쓰는 작가라는데. 휴. 이런 글 딱 싫어하는데 하필 왜 프랑스작가가 평전을 썼을까 싶어요. 아드님이 sf 팬이군요. 이제 새내기라 하셨죠. 저의 아들은 만화책과 라이트 노벨 주로 읽는 것 같어요!!!

mini74 2022-03-24 19:55   좋아요 0 | URL
이제 2학년이에요. 저희애도 중딩때 라이트노벨 좋아했어요~ 그건 도저히 같이 못 읽겠던걸요 ㅎㅎ

기억의집 2022-03-24 19:56   좋아요 1 | URL
ㅎㅎ 저도요!!!
 

오늘 자 발견!

우리 동네 GS에 붙은 공고. 울 딸도 포켓몬빵 구하고 싶어 안달하기에, 동네 단골 마트(흔히 말하는 구멍가게) 사장님께 혹시 포켓몬빵 받으실 때 두개 정도 미리 돈 지불할테니 빼 주실 수 있냐고 여쭤보니 그건 안된다고, 토요일 아침 9시에 물건 받으니 그때 오라 하신다.

우리 아들딸이 이십대 초반인데, 내가 알기론 지금의 이십대초반만 하더라도 포켓몬 세대가 아니다. 이십대 중반 넘는 나이대가 열혈 포켓몬 세대인데.. 나는 27살인 조카덕에 sbs에서 방영했던 포켓몬을 열심히 시청했다. 그때만해도 나도 이십대 후반이었을텐데, 추억의 애니이다.

지금 포켓몬 스티커에 대한 열풍은 포켓몬을 본 세대들에 의한 것일 것이다. 포켓몬의 존재는 알아도 애니를 시청하지 않었던 우리 집 애들은 포켓몬빵 유행에 편승해 빵을 구해 스티커 한번 만져보고 싶어하는 정도의 호기심. 근데 이스티커의 열풍에 힘입어 어릴 때 모은 것 같은 포켓몬 카드를 당근에서 보니 십만원에 파는 사람도 있더라.

나같은 사람에게는 그냥 종이쪼가리에 불과한데, 이걸 정말 사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애니 보면서 지우(?) 캐릭터와 일심동체가 되어 포켓몬을 잡는 그 순간을 즐기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으면 모를까(그래도 그렇지!!), 돈이 남아 돌아도 안 살 것 같은데,,, 이런 거 보면 가치는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지 그 가치의 유효 기간은 언제까지인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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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22-03-23 10:15   좋아요 1 | URL
와, 포켓몬이 지금도 대단하군요. 저는 일찌감치 만화를 안 보게되서 그렇게 인기가 많은 줄 몰랐네요. 빵도 엄청 팔렸겠는대요? 근데 포켓몬 일본만화 아닌가요? 일본에서도 인기 대단했겠죠?

기억의집 2022-03-23 13:58   좋아요 2 | URL
아마 지금 좋아하는 세대가 그 때 만화 영화 보던 세대가 아닐까 싶어요. 우리 애들만 해도 비껴간 세대라 포켓몬 알아도 저녁 시간대 기다리며 애니 본 세대가 아니라서… 스티커 모아 여기저기 붙였던 거 생각납니다~ 포켓몬은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인기 많었을 걸요. 유럽이 일본 애니가 꽉 잡고 있어서… 대부분의 나라에서 인기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금도 일본인 애니는 장난 아닌 것 같어요!!!

mini74 2022-03-24 18:46   좋아요 0 | URL
저희 남편 열심히 모으는 중입니다 ㅎ ㅎ포켓몬빵 만드는 공장에서 직원이 스티커 빼돌리다 횡령죄로 잡혔다고 합니다 ㅠㅠ 넘 웃겨요 ㅠㅠ 저희 남편 편의점 시간 맞춰 열심히 갑니다 ㅎㅎ

기억의집 2022-03-24 19:53   좋아요 1 | URL
대단하세요. 저도 딸 때문에 편의점 갈 때마다 있냐고 물어보기는 하는데… 금방 품절된다고 하시던데. 저도 조카랑 포켓몬 같이 본 세대라 그런지 로이로사 그립네요!!!

서니데이 2022-03-24 23:00   좋아요 1 | URL
앞으로 포켓몬 빵 포장지가 많이 생긴다면 조금 더 수급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해요.
지금 모자란 게 포장지라고 하니까요.
이 빵이 나온 건 알았는데, 그 때는 이렇게 인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다음에 편의점에 가면 한 번 봐야겠습니다.
기억의집님, 좋은하루되세요.^^

기억의집 2022-03-24 23:06   좋아요 2 | URL
어딜 가나 포켓몬빵 열풍이더군요. 오후에 동네 가게에 장 보는데 아이가 오더니 빵 어디 있어요 물어보니 주인 가게 사장님이 빵 여기 있는데 포켓몬빵은 없어요. 그러더라구요. 좀 있으면 잠잠해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