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진짜 한국 최초 우주인 타이틀 달고 미국으로 귀화해 미국인으로 후쿠시마 과일 먹자고 홍보한 사람이 한국에서 책을 내네. 도대체 얼마나 뻔뻔해야 이런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지!!!

김초엽이나 심채경은 뭐냐. 이런 사람을 경외한다고 대놓고 말하네. 한국 작가들은 다 왜 저 모양 저꼴일까. 둘 다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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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3-04-11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쿠시마 복숭아, 김소연...오래된 이야기인데
이상하게 요새 기사가 갑자기 뜬다 했어요.
김소연씨
책을 내서 그런 거군요...간접 홍보^^;;;; 허를 찔린 기분입니다.

기억의집 2023-04-11 12:33   좋아요 1 | URL
저도 놀랬어요. 진짜 저렇게 인생 뻔뻔하게 살고 싶을까요? 한국 최초의 우주인 타이틀 달었으면 그에 걸맞는 삶을 살던가. 우주인 이후 아무런 이력 없이 살 봐엔 그때 남자 우주인을 선발해 그 사람한테 혜택을 주는 게 낫지. 저 여자는 진짜 자기 욕심으로 가득찬 사람입니다. 어떻게 저런 사람을 한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작가들이 존경한다고 하는지.. 책소개보고 놀라자빠졌네요. 저 글쟁이 세계가 양심들이 없나봐요 ㅠㅠ

감은빛 2023-04-11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최근에 책 냈다는 기사를 읽었어요.

작가들이 경외한다고 표현한 건 그냥 립서비스 아닐까요?
설마 진심으로 한 말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억의집 2023-04-11 19:05   좋아요 1 | URL
립서비스라도 저 여잔 진짜 엄청 욕 먹었는데.. 저 사실을 모를리가 없었을 것 같아요. 솔직히 저렇게 립서비스라도 존경한다는 말에 진짜 우리 나라 글쟁이들은 양심이나 윤리성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jh5ung 2023-04-12 00: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깔때 까더라도 팩트는 제대로 알고 깝시다 :) 미국으로 귀화 안했고 한국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어요. 기사 찾아보세요. 후쿠시마는.... (절레절레)

기억의집 2023-04-12 00:15   좋아요 1 | URL
그런가요.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아던 사람이라서요. 미국 국적 취득 했다고 한참 떠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알었습니다. 그러나 팩트는 모르죠. 님이나 나나. 저 사람이 시민권자인지 영주권자인지 님이 확인 했어요? 저 사람이 영주권자가 아니면 계속해서 한국 나와야 했을텐데요? 한국 스타트업 언제부터요? 우주인으로 선정 되고 그 이 후에도 우리
나라 남아서 우주 관련 일을 했나요? 스타트업 회사 이름이 뭐고 무슨 활동했나요? 아주 궁금해지네요??

psyche 2023-04-12 04: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 광고보고 헐 했습니다. 거기에 심채경과 김초엽이 강력 추천이라고 되어있길래 제가 이소연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나? 하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실망스럽네요.



psyche 2023-04-12 04:48   좋아요 1 | URL
그리고 미국 영주권이라고 미 시민권이 아니라고 강조하는 건 별 의미가 없는 거 같아요. 미영주권이라는게 미국에서 살겠다는 뜻이잖아요. 미영주권자는 미국에서는 합법적인 거주자로 한국에서는 한국국민으로 있을 수 있으니 미국에 오래 살면서도 미시민권을 받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요. 오히려 미국 시민권을 받으면 한국 국민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거든요. 세금 문제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하니 잘 모르겠지만 일단 거소증이 없다면 은행 계좌를 여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고요. 해외 여행도 한국 여권이 더 편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물론 감정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는 게 거부감이 들어서 시민권을 받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결국은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의 장단점 중 자기에게 유리한 부분을 선택하는 거죠. 당장은 영주권으로 있다가 한참 지나서 시민권을 받는 경우도 있고요. 이 분이 왜 지금은 영주권자로 있겠다고 선택했는지는 모르지만 그게 귀화하지 않았으니 괜찮다는 쉴드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기억의집 2023-04-12 07:47   좋아요 2 | URL
정말 더 실망스라운 간 우리 나라 과학책방 갈다에서 초대해 만남까지 주선하더라고요. 정말 실망스럽다고 댓글까지 달었는데.. 한 분야에 꾸준히 일하는 실무종사자 과학자들만 우습게 만들고 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자기 노력 없이 무슨 타이틀 하나 달면 그걸로 어느때곤 팔아 먹고 살 수 있고 주변에는 든든한 유명 지원자들도 있고.. 저도 김초엽 심채경 강력 추천이라 떠서 엄찯 실망했어요. 알만한 분들이 든든한 지원자라니…

이소연이 우주인타이틀 달고 미국으로 튀었을 때 그리고 한국걔 마국인 남편하고 결혼했을 때 이제 미국인이구나 싶었거든요. 미국적자와 결혼했는데 미국에서 이제 살면서 자기 경력을 쌓겠구나 싶었는데 미국에서 우주인이라는 타이틀이 한 몫했을 것 같어요. 영주권으로 미국애서 편히 살면서 나는 미국인이 아닙니다가 더 우스워요. 지난 십여년 동안 대한민국에 세금 몇 푼이나 냈을까요? 게다가 후쿠시마는 이건 쉴드 쳐 줄 수 없는 사헝인데 저 두 분 작가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가봐요. 오직 최초 우주인 타이틀이 중요하니깐 저렇게 든든한 지원자로 나섰겠지요!!! 여러모로 실멍 스러워요. 저는 두 분이 낸 책 읽어본 사람으로 열혈 독자는 아니지만 가능성있는 작가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난 이십년 동안 대한민국 우주관련 실무에 아무런 작업하지 않은 사람을 추켜 세우며 든든한 지원자들이라니.. 과학을 즐겨 읽는 사람으로 실망 스러워요!!

Vanessa 2023-04-12 04: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 👍

기억의집 2023-04-12 07:47   좋아요 1 | URL
감사해요!!!

손톱달 2023-04-12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말씀 적극 공감 하고 지지 합니다. 파이팅!

기억의집 2023-04-12 20:5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오버하긴 했지만 화 나서 도저히 가만 있을 수 없더라고요!!

김광민 2023-04-30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우주인 이라는 타이틀로 언제까지 뽑아 먹으려는건지ㅋㅋㅋ후쿠시마 홍보는 진짜 충격이었음.국적도 미국이고, 어찌 저리 뻔뻔스러운지 모르겠음

기억의집 2023-04-30 15:42   좋아요 0 | URL
저는 진짜 저런 걸 더 부추키는 글쟁이들이 있다는 것에 더 놀랬습니다. 자기네들도 그런 뻔뻔스러운 맘이 있으니 저렇게 강력 추천하는 거겠죠!!! 놀라워요. 대한민국 작가님들!!! ㅎㅎㅎ 그 뻔뻔함에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아 정말 일본 빠진 강제징용 해법 보니 윤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게 부끄럽고(개를 저 자리에 앉혀도 윤보다는 잘하겠다), 저런 개새끼를 대통령이라고 찍은 사람들이 원망스럽다.
2찍들은 좋겠다. 나라 팔아 먹는 대통령을 자리에 앉혀서…ㅅ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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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ADDY 2023-03-06 18: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강제징용 피해자분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관심이 없고 그저 국익(정말 국익일까라는 의문도 들고)이라는 미명하에 닥치고 따라오라는 행태를 보며 저도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ㅠㅠ

기억의집 2023-03-06 18:13   좋아요 3 | URL
저는 오늘 좀 바뻐서 유튭 안 보고 있다가 우리 나라 기업이 강제 징용 배상금 내기로 합의 했다는 황의두 글에 빡쳤네요. 저런 걸 대통령이라고 진짜.. 짜증납니다.

은하수 2023-03-06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것을 경제논리로만 해결하려하다니 정말 한심스럽기 그지 없네요.
피해자를 위한 결정이어야 대승적인 것 아닌지 의문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인데 미국의 압박이 있었어도 국민을 위한 것이라는데 어느 누가 그 결정을 강제할수 있을까요 결국 결정은 한없이 무식하기 이를데 없는 윤이 한거죠 누가 등 떼밀었나요... 이대로 4년을 어찌 보나요 저 인간을! 존중하고 싶지도 않네요 열 뻗쳐서요

기억의집 2023-03-06 23:00   좋아요 1 | URL
사법부의 판결도 무시하는 그런 대통령이 무슨 주권 국가의 대통령일까 싶습니다. 21세기에 식민국가인 줄 알겠어요. 넘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헬마우스가 우리 젊은 세대가 일본을 바라보는 관점은 종속 관계가 아닌 대등한 관계로서 놀러가기 편안 나라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하는데.. 윤은 80년대 국가관 가치관을 그대로 가지고 있네요. 짜증 나는 밤이었어요. 오늘 낮에 즐거웠는데… ㅠㅠ 좋은 밤 보내세요!!!

차트랑 2023-03-07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이런 글과 표현을 알라딘에서 만나게되다니...

적극 동감합니다. 그리고 탄핵은 더더욱 환영합니다.

기억의집 2023-03-07 10:24   좋아요 0 | URL
탄핵, 저도 적극 지지합니다. 탄핵 집회 나가야지 하면서도.. 문재인이 대규모 조국 시위 무시한 것처럼 나가봤자 의미가 있나 싶어 망설이고 있네요 요즘은 내가 왜 문통에게 자부심을 느꼈다 싶을 정도로 원망 스러워요 ㅠㅠ

차트랑 2023-03-07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통은 조직을 운영는 능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던듯 합니다. 특히 인재를 평가하고 기용하는 능력은 최악의 무능력자였습니다. 그는 결정적인 순간에 망설였고, 판단은 적절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가 현재의 대한민국입니다. 문재인이 좋은 사람인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의 무능력이 가져온 결과는 너무나도 참담하군요... 공부하는 국민, 이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투표 결과가 가져오는 댓가가 너무나도 가혹하니까요...

기억의집 2023-03-07 18:2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문통이 결단력 없고 사람 보는 눈이 없는 줄 몰랐어요. 워낙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맴돌아서.. 권력 똥파리들만 득실거리는 줄 몰랐어요. 딸도 윤지지한 사람들햐고 이번에 캘린더 작업하고… 전반적으로 문통도 주변도 다 제 정신은 아닌 듯 싶습니다. 지금 한국은 주권 없는 나라로 변하고 있네요…

오후즈음 2023-03-09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힘 정당대회의 결과를 보니 앞으로도 앞날이 암담합니다.
조수진 같은 사람이 계속 최고의원이 되는것, 장예찬같은 애가 청년대표가 되는 일이.....벌어졌네요.

기억의집 2023-03-10 00:22   좋아요 0 | URL
어제 저녁 정치평론은 국힘당 정당대회가 화제였어요. 저는 국힘은 관심이 없어서 당대표 누가 되었는지 찾아 보지 않었지만.. 진짜 가관도 저런 가관이 없더라고요. 야 진짜 저런 쓰레기들을 모아 뽑기도 힘들었을텐데.. 국힘은 어찌 그리 저런 것들로 채워지고 있는지 그리고 대한민국 여당 수준이 저 정도밖에 안 되는구나 싶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조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2찍들은 잘 뽑았다고 생각하겠죠!!!

psyche 2023-03-24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뉴스를 보다보면 너무 화가나서 보지 말아야지 했다가 또 보고 열 받고. ㅜㅜ

기억의집 2023-03-24 00:43   좋아요 0 | URL
유튭의 정치평론만 듣고 뉴스는 아예 요리조리 피하는데도.. 저런 분노가 솟구치는 뉴스를 안 들을 수 없어요. 윤은 임기 오년짜리가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완전 21세기 몰락해 가는 일본을 80년대 과거의 일본으로 착각하는 것 같어요… 미친놈이 따로 없어요!!
 

어제 저녁에 메이드, 다 읽었는데 이 책이 북미판권 100만달러에 계약이 되었다는 것에 놀랍기 그지 없다. 생각해보면 미스터리 소설로서는 자격미달이지만, 스토리를 영화 대본으로 생각한다면 왜 백만 달러짜리 스토리인지 알 것 같다.

요즘 방주나 메이드 읽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스토리의 아이디어는 뛰어난데, 문장은 정말…….. 가벼워서 읽는 재미가 반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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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3-02-28 23: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외국 소설들은 번역본을 읽어야 하니까, 번역자의 문체가 잘 맞으면 더 좋은 것 같아요.
같은 원본도 번역의 느낌은 조금씩 달라서, 원서의 느낌을 잘 살려서 쓰긴 하지만, 그래도 번역자마다 조금씩 개인차는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그렇게 번역하는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순문학 문학상 수상작도 라이트노벨 느낌으로 번역하면 아마 전혀 다른 느낌일거예요.
기억의집님, 내일부터 3월입니다. 좋은일들 가득한 3월 보내세요.
편안한 삼일절 휴일 되세요.^^

기억의집 2023-02-28 23:16   좋아요 2 | URL
번역보다 요즘 젊은 작가들의 문체가 깊이가 없는 것 같아요. 방주나 메이드도 아 내가 이걸 돈 버리고 시간 내서 읽을 만한 가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문체가 형편 없어요. 열심히 만든 책 판매에 문제가 있을까 싶어 책은 올리지 않었지만 좀 그랬어요. 근데 미국 미스터리 작가들의 글이 너무 별로여서.. 오히려 작년에 읽은 네버모어 출판사의 미스터리는 잘 쓰여진 책이더라고요. 정말 읽을 만한 문장의 깊이는 없어요….

psyche 2023-03-24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걸 먼저 봤다면 메이드 안 읽었을텐데... ㅜㅜ 기억의집 말씀대로 영화로는 재미있을 거 같긴 하네요.

기억의집 2023-03-24 00:39   좋아요 0 | URL
생각보다 너~무 별로죠. 전 주인공이 좀 장애가 있는 사람인가 했어요. 그냥 선한 사람의 해피 엔딩 같더라고요. 영화로 만들어져 두시간의 행복이라면 그럴싸하겠지만 진짜… 문장 실력이 형편 없었고 이걸 미스터리라고 해야할지 애매했어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더니 방주도 메이드도 그 정도의 문장으로 미스터리 소설을 쓸 수 있는 게 용했어요. 진짜 하아… ㅠㅠ
 

1. 책 많이 읽는다고 자부하는 나도 요즘은 유튜브나 인스타 릴스 보기 바쁘다. 유투브에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릴스에서 내가 보고 싶은 아마추어들의 천문 사진을 짧지만 맘껏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유튜브에서는 정치평론과 과학관련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특히나 과학 관련 최신 정보는 유튜브를 따를 곳이 없다. 몇명의 유튜버는 네이처같은 과학전문잡지의 최신 논문을 요약해 주는데,

예를 들어, 제임스 웹 망원경이 초기 우주의 모습을 포착했는데, 그 이미지중에 철같은 무거운 원소를 가진 행성무리를 발견했다는 논문이나 스타 링크같은 인공위성의 발사,임무,수명같은 정보나 두 블랙홀의 순간 이동같은 최신 이론등 정말 많은 정보를 소개해 준다.

빅뱅 직후 초기 우주에서는 무거운 원소기 있을 수 없다. 예를 들어 우리 태양은 지금 가벼운 원소는 수소와 헬륨이 핵융합을 하고 있는데, 이런 가벼운 원소들이 다 타고 나면 무거운 원소들이 만들어지면서 태양은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꺼져 간다. 근데 이 과정이 너무나 오래 걸리므로 사실 빅뱅 초기 시대에 무거운 철같은 원소를 가진 행성이 만들어질 수도 있을 수도 없다. 그런데 빅뱅 초기에 이런 행성이 찍혔다는 건 빅뱅이론을 수정해야할 정도의 대 사건인 것이다.

일론 머스크가 언론에는 또라이처럼 묘사되기는 한데, 기술을 인수하는 안목은 대단하지 싶다. 스페이스 X를 인수하면서 로켓의 재사용뿐만 아니라 인공위성 수 천대를 쏘아 올리고 있는 상황. 우리는 로켓 재사용기술은 커녕 하나 만드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말이다. 스타 링크 수 천대를 쏘아 올리면서 인공위성의 수명이나 이 인공위성이 수명이 다 하면 그냥 쓰레기로 우리 지구를 도는 줄 알았더니 수명이 다하거나 사고가 나면 궤도 이탈 프로그램이 작동해서 대기권과 충돌하게끔 프로그램화 되어 있다는 정보등은 책에서는 즉각 얻을 수 있는 자료가 아니다.

책이 집필되고 편집하고 인쇄, 배포하는 과정이 길다 보니 최신 정보는 아무래도 유튜브가 빠르다. 유튜브의 과학 정보가정확한 것인지는 나중에 알게 되는 것이지만, 지금 과학자들이 어떤 연구를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적어도 과학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접할 수 있어서 어느 순간 유튜브를 더 많이 보는 게 아닌가 싶다.

2. 마이크 브라운의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를 몇년 전에 읽었는데, 이때만 해도(2000년대 초반) 인터넷이 발달되긴 했지만 요즘처럼 유튜브가 그렇게 활발하던 시대가 아니였으므로 저자가 명왕성이 관측해보니 왜소행성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행성의 지위를 박탈하는 과정을 트윗이나 인스타 아니면 유튜브에 나와 실시간으로 올리지 않었으려나.

3. 인스타 릴스를 보기 시작한 게 올 초였는데, 아우 생각보다 재밌다. 특히나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올린 우주이미지 릴스. 인스타도 알고리즘이 적용돼서 우주 이미지 릴스에 ❤️ 누르면 자동으로 그런 이미지만 뜨나 보니, 번거롭게 찾는 수고도 할 필요가 없다. 외진 곳으로 춥고 외로울텐데 사진작가들의 열정이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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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3-02-28 13: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영화나 드라마도 OTT로 찾아보고 그 외 정보는 유튜브가 저도 편해요.^^
유튜브는 중독되지 않으려고 봐야할 것 같은 영상은 목록만들어 저장해놓거나
나중에보기?에 담아놓는데 그런건 또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쳇GPT에 관해 찾아보면 학습능력이 어마무시해서 터미네이터가 현실이 될 것 같아 무서워요.

기억의집 2023-02-28 14:37   좋아요 1 | URL
저도 예전에는 터미네이터 설마!! 이랬는데 어쩌면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의집은 이제 아예 티비를 안 보고 폰으로 영상 봐서 올해 티비는 계약 해지 하려고요. 언제나 티비 소리가 밤 늦게까지 들렸는데 요 몇년 사이 모든 라이프 스타일이 예전과는 다르게 변하고 있는 것 같어요. 저도 나중에 봐야지 하는 건 다시 안 꺼내 봐서 그때그때 보려고 하고 있어요.. 세상이 십년전과는 너무 달라졌죠~

stella.K 2023-02-28 15: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우, 궤도 이탈 프로그램이요...?
기억님은 릴스에서 과학 정보를 얻으시겠지만
저는 기억님에게서 얻습니다.
제가 기억님이 아니면 어디서 그런 얘기를 알겠습니까? ㅋ

기억의집 2023-02-28 15:52   좋아요 1 | URL
ㅎㅎ 네 수명을 다하면 궤도이탈 프로그램을 만들어 마지막 연료는 궤도 이탈할 때 사용하는 거래요. 미국의 기술력이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기사 우주에 망원경을 보내는 나라인데.. 도대체 그런 머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한번 사는 인생 천재로 살고 싶어요 ㅎㅎㅎ

초원 2023-03-06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스타그램은 들어봤는데 인스타 릴스는 뭘까요? 올해는 눈을 좀 넓히고 싶어지네요.
지구평면설을 믿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스타 링크를 수 천대 쏘아올리고 있네요. 이 모든 일이 같은 시대에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꽤 두렵기도 합니다.

기억의집 2023-03-06 21:14   좋아요 0 | URL
인스타 들어가면 밑에 동영상 표시 되어 있는데 그거 누르면 유투브 숏츠같은 짧은 동영상 나와요. 저는 올초부터 릴스 보느냐고 시간이 언제 흘러가는지도 모르겠어요!! 릴스보고 진짜 틱톡은 깔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릴스와 유튜브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데 틱톡마저 본다면 나의 독서 인생은 끝이겠다 싶어서요!! 아 저는 넷플 다큐에서 지구 평면설 믿는 사람들 봤는데.. 믿기지 않었어요. ISS 시대에 진짜 지구평면설을 맹신하듯 믿어요. 사이비종교처럼… 저는미국의 종교 보수 우파가 신자들의 무식 무지성 그리고 폐쇄성을 부추키는 게 두려울 정도입니다…
 

범죄학자들 특히나 유투브 사건의뢰팀인 김복준교수님이나 염건령 교수님이 결말을 읽었다면 천인공노할 작품이다. 아무리 재밌게 읽었다 해도 결말이 맘에 안 들어 별 하나도 주고 싶지 않다.

작가의 결말에 정말 할 말이 많은 작품이지만, 일단 작가의 미스터리 상상력은 존중하고 싶어 아무 말 하지 않으련다.

(엔터테이먼트 소설에 윤리를 적용할 수는 없지만, 차라리 살인범도 죽였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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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3-02-22 20: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가요.
이 책 소개가 많이 나와서 생각중인데, 다시 책소개 조금 더 읽어보고 생각해봐야겠네요.
기억의집님,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기억의집 2023-02-22 23:52   좋아요 1 | URL
금방 읽어요. 재미는 있어서.. 근데 저는 경말이 반전의 반전이긴 하지만 좀 그랬어요!!

서니데이 2023-02-27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억의집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토요일엔 조금 추웠지만, 어제부터는 다시 따뜻한 느낌이예요.
이제 2월이 조금 남았습니다. 좋은일들 가득한 2월보내세요.^^

기억의집 2023-02-28 08:23   좋아요 1 | URL
서니님, 어제 진짜 따스했어요. 이제 봄이구나를 실감했을 정도로요. 오늘로 2월도 마지막이네요. 알바하면서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이러다가 12월 금방 오겠어요. 서니님도 2월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