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리 작가에 대해 궁금해한다.
이런 말에는 그림책을 왕창 빌려와 읽는다. ㅋ
안녕달의 새 그림책을 기다리며
도서관 사서 선생님의 설명이 없었다면 마지막 페이지의 오래된 선풍기의 강풍 버튼을 눈치채지 못했을 것같다.그림책을 유심히 들여다봐야하는 이유를 다시금 되새긴다.
최고의 어제를 추억하기 위해 멋진 오늘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