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잃은 마리 피리 부는 카멜레온 118
장 필립 리우 글, 마크 얀센 그림, 서소영 옮김 / 키즈엠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요정마리의 상황에  친구들이 힘껏도와주는  전체적인 스토리와더불어  키즈엠그림책이주는 일러스트가  아이에게는  미소를지어내는 책이었습니다.

 

맨처음   집을 잃은 마리의 책표지 그림만을 보고서는 빨간버섯이 귀엽다고  무슨책일까~ 궁금해하던

아이가  책장을 넘기자  펼쳐진 간지에  큼지막한 이미지를보고선  바로 우아~~~ 이쁘다고표현하네요!

 

 

전체적으로 요정마리와  친구들의  귀여운모습에도  아이의 호기심이 집중되었으며,  스토리를 들려주는

엄마의 목소리에집중하며  친구들이 서로 도와가며  요정마리를 돕고있음을보고는 유치원에가서도

친구들을  도와주겠다는  책임감있는 말도하더군요~^^

 

 

 

 

단순한 그림책을 본것이 끝이아닌 스토리까지 여유있게 받아들이고  마음먹어준 아이가 대견한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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