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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유행했을때 나온 만화에요. 즐겁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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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기근이 스탈린이 대학살이라는 우크라이나 친나치 반동들의 새빨간 거짓말을 듣다보면 진심으로 빡이 돈다. 스탈린 동지의 집산화가 오히려 미래의 기근을 막았다. 우크라이나 반동들은 날조의 신화를 만들어 내면서 사악한 거짓말들을 재생산하는 것이다. 스탈린 동지에 대한 중상모략을 중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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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헛소리.

제발 북한은 이런것좀 만들지좀 말았으면 좋겠다. 본인들이 체제를 유지하는 것과는 별개로 이런거 만들면 그냥 웃음거리로 밖에 안된다는 거를 왜 생각 못하는 걸까? 나도 평소에 북한을 이해하려 하지만 이건 진짜 뻥이 너무 심한건 둘째치고, 남한 민중에게 1도 안먹히고 조롱만 당하잖아. 솔직히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만 봐도 조롱밖에 없는데...... 거기다 과거에는 이라크 전쟁때 이런 얘기를 했으면서.

(아래는 아무도 말하지 않는 미국 현대사에 나오는 내용)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이라크의 최대 실수는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라크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었다면 미국은 절대 이라크를 치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핵 관련 사찰도 무장해제도 절대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그런 타협을 해서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 세력이 제기한, 핵 사찰 및 무장해제 요구를 수용했더라면, 우리는 벌써 이라크와 같은 비참한 운명을 맞았을 것이다. 우리에게 조금만큼의 양보나 타협도 기대하지 말라”

출처 : 아무도 말하지 않는 미국 현대사 II p.32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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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 베트남] 위안부ㆍ세월호 비하… 극소수 댓글을 ‘베트남 여론’으로 둔갑

<예전에 한국과 베트남 사이가 악화될 때, 이런식의 유언비어 내지는 과장 및 왜곡보도가 유튜브나 인터넷 그리고 나무위키 같은 사이트들을 통해 이어졌습니다. 알고보니 이것도 왜곡이었습니다.>
베트남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유튜버들은 최근 “베트남인들이 일본군 위안부를 조롱하고 세월호 참사를 계속 비하하고 있다”는 주장을 전가의 보도처럼 내세운다. 하지만 이런 주장의 기원을 추적해 보면 출처가 모호하거나 극소수 네티즌의 의견을 마치 전체 베트남인들이 동조하고 있는 것처럼 확대 해석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베트남인들이 위안부를 조롱했다는 근거는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한 베트남인과 한국인 사이에서 진행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대화 캡처 화면이다. 대화의 맥락이 잘려 있어 발언 취지는 추론하기 어려우며 해당 장면 만으론 베트남 사회에 한국인 위안부를 얕잡아 보는 현상이 실재한다고 확신할 수 없다.

그나마 출처가 제시된 세월호 참사 비하 주장도 마찬가지다. 한국 유튜버의 영상에 어떤 베트남인이 “나는 세월호 때 많은 한국인이 죽어서 행복하다”는 댓글을 달았다는 것인데, 이 역시 베트남 전체 여론이라 할 근거는 되지 못한다. 해당 댓글 외 다른 베트남인이 세월호 참사를 폄하했다는 추가 사례도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자체 조사 결과, 베트남 여론이 형성되는 웨이보와 페이스북,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 어디에도 위안부와 세월호에 대한 언급이나 논란은 없었다”며 “베트남 정부도 ‘위안부와 세월호가 뭔데 그러느냐’고 되물을 정도로 황당하다는 반응”이라고 말했다.

한국어를 전공한 하노이의 대학생 H씨 역시 “3월 반미 논란 때는 일부 과격한 네티즌이 ‘한국인은 너무 거만하다’는 취지의 글을 SNS에 자주 올리긴 했다”면서도 “웬만한 한국 관련 이슈를 다 아는 나조차 위안부와 세월호 비하 이슈는 처음 듣는다”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두 사례와 달리 유튜버들이 언급하는 태극기 모욕은 실제 발생한 ‘외교적 논란’이다. 올 2월말 한 베트남 네티즌이 ‘사우스 코로나’라는 제목으로 태극 문양을 코로나19 바이러스 형태로 변형시킨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이후 각종 SNS로 확산됐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베트남 당국은 계정 강제 폐쇄 여부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지만, “베트남이 똑같은 상황을 당했어도 매우 화가 났을 것”이라며 “일부 국민의 행동이었지만 상당히 부적절했다”고 밝혔다.

하노이=정재호 특파원 next8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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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라딘에 본격적으로 글을 올리게 된지도 3년이 넘었네. 여기에 글들 올리면서 내 스스로 배우기도 하고 다른 분들의 리뷰(자주 읽는 편은 아니지만)에서도 많은 걸 알아갔던 것 같다. 활동을 하다보니 여러사람들을 알라딘 친구로 맺었고, 이분들의 쓴 댓글들도 나름 유용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글을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내가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라딘을 시작했던 공익시절에 깨닫게 됐다. 앞으로도 다 알찬 글들 올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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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오장원 2021-02-08 11: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5년 후에도 10년 후에도 글 계속 써주세요^^

NamGiKim 2021-02-08 15:04   좋아요 1 | URL
네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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