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에서 ▲■● 씹쌔끼들이 우리는 기회를 준다는 소리할때, 진심으로 씹역겨웠다. ▲■● 범죄자들이 씨부리는 기회란 400억 상금 수령이라는 무슨 벼락 맞는 것 보다 더 받기 힘든 로또를 해서 돈받을 기회를 얻으라는 것과 같은 맥락의 헛소리다. ▲■● 씹쌔끼들이 참가한 456명을 최소 3,4억 이상의 빛을 진 사람들로만 묘사했는데, 탈북자나 외노자는 거기에 해당하는 것도 아니잖아. 난 이 사실에서 ▲■●가 얼마나 말안되는 같은 소리를 해대는지 알 수 있었음.

 

그리고 빛을 몇억씩 준 사람들에게 기회를 준다면, 그 사람들 대다수에게 적어도 먹고 살수는 있게 만들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 그 기관 자체의 재정이라면 그 정도는 하고도 남을 수준인데? 그러니까 ▲■●의 기회운운은 말 그대로 "부자들 재미를 위해 사회의 가망없는 빈곤층을 희생시켜 즐거움을 느끼자."는 궤변을 돌려말한 것임.

 

▲■●와 이들을 이끄는 검은 가면 그리고 짐승보다 못한 부유층은 사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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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보수 기독교인들 졸라 멍청하고 병신같은 새끼들이네. 낙태를 반대한다면서, 콘돔을 극도로 싫어하는건 앞뒤가 안맞는 행동 아닌가?

 

애초에 낙태 현상을 줄이려면 콘돔사용을 권장해야 하는게 맞지. 소위 체외사정은 가임률 25%인데, 콘돔 착용하면 비행기 사고로 죽을 확률보다 임신할 가능성이 더 낮아짐. 그러니 낙태 반대론자들은 상식적으로 콘돔권장을 해야 정상임.

 

이걸 보면 소위 성적보수주의 내지는 성엄숙주의 그리고 정조따위를 강요하는 식의 관점들이 얼마나 멍청하기 짝이 없는지 알 수 있음. 내가 그래서 성보수주의를 극도로 싫어하는 것임.

 

다른 얘기지만 성적 보수주의자들이 "성매매도 하지 마라, 리얼돌도 하지마라, 야동도 보지마라"3중합창을 하는데, 이거 가만히 보니까 일부 페미니스트들도 이 함정에 빠지는 것 같다. 그냥 3개중 1,2개만 요구하는 선에서 끝내야지, 전부다 금지하라는건 일반인에게 종교인이 되어 무욕하라는 것과 뭐가 다르냐.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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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GiKim 2021-09-08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진지한 대안을 얘기를 하는가?를 생각해보면, 또 그렇지도 않다.
 

다이어트 거의 한지 1달 됐는데, 5kg 감량했습니다. 앞으로 10kg만 더 감량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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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에서 친미주의자들이 반정부집회 열었다. 그리고 미제는 이를 지원하고 있다. 1차 시위는 쿠바 정부가 진압했다. 앞으로 2차 3차 4차 시위가 일어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맞불로 친정부 집회를 강화하고 반동들을 하루속히 체포해야 하며, 미제의 악랄한 개입에 맞서 카스트로 동지가 이룩한 사회주의를 수호해야 한다.

난 전적으로 쿠바 정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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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페미니즘'이라는 주제를 가지게 된 것은 아마 메갈리아가 뜨면서 부터인데,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른다는 말로 일괄하게 되지만, 그래도 얘기하겠다.

 

페미니즘 운동이 확산되면서 거기에 대한 반대급부로 안티 페미니즘도 나타났는데, 이 두 진영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둘 다 어떠한 의제에서 양극단으로 빠지는 느낌이 강하다. 우선 내가 한국의 페미니즘 진영에 실망을 많이 느꼈던 점은 첫번째로는 친서방주의라 할 수 있고, 두번째로는 오바마나 힐러리식의 반공주의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안티 페미니즘쪽 진영은 뭐 그냥 거의 폐급으로 쓰레기 같은 반공주의자들이 많아서, 일정부분 옳은 말을 해도 싫게 된다.

 

근데 아직도 나는 두쪽 얘기 들었을 때, 두 쪽의 의견에서 어 이거는 페미가 옳은 말했고, 이거는 안티페미가 옳은 말 했네. 이렇게 느끼는 경우가 적잖게 있다.

 

자 나만의 결론!

 

여윾시 쿠바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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