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투리 숲으로 간 아이들 - 제27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부문 우수상 수상작 눈높이 고학년 문고
양정화 지음, 오승민 그림 / 대교북스주니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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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리 숲으로 간 아이들

 

양정화 글 / 오승민 그림 / 대교북스 주니어

 

 

 

 

우투리 숲으로 간 아이들..

눈높이 고학년 문고이다.

제27회 눈높이 아동 문학상 당선작 동화 우수상 수상작이다.

표지를 보니 초록색 눈의 누군가가 쳐다보고 있다.

 

 

우투리 숲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왕은 사막에 사람을 삼키는 우투리 숲이 있다고 말해요

성 밖으로 절대 나가면 안된다고요.

그런데 사람들의 귀에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전해져요

날개 달린 아기가 태어나 숲에 묻었는데 그곳이 우투리 숲이라고요.

 

 

 

눈높이 아동문학상은 아동문학의 새로운 기틀을 다지고

역량있는 아동문학가를 발굴하고자 제정되었다고 한다.

제1회 가슴마다 사랑

제3회 우리반 깜띠기  /  마이 네임 이즈 민캐빈

제5회 달리는 거야. 힘차게

제17회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  /  내친구 조이

 

제25회 진돌이를 찾습니다  /  까칠한 아이

제27회 거짓말 노트

 

 

 

이책의 저자 양정화 님은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였다. 우리나라의 신화를 소개하는 글을 쓰면서

문학을 꿈꾸는 어른과 아이들에게 창작을 가르친다.

엮은 책으로 <원문대조 한국신화>  <우리신화 한국신화>

<해학과 풍자의 세계 양주별산대놀이> 등이 있다.

 

 

차례를 살펴보니 더욱 흥미가 생긴다.

도대체 우투리 숲은 무엇이고 그곳에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일까..

어떠한 진실이 숨어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인간들의 욕심으로 세상이 거의 멸망하고,

이 세상에는 이제 더 이상 물이 흔하지 않았다.

물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 세상은 사막밖에 남지 않았다.

사람들은 사막에 단단하게 성을 쌓아서 그 안에서 살아간다.

 

 

그렇게 살아가는 주민 중, 어느 한 부부가 있었다.

그 부부는 함께 오순도순 살아가는 부부였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한 가지 고민이 있었다.

그 부부는 아이를 가지고 싶었지만, 아이는 쉽게 오지 않았다.

그들은 고대에서 전해내려오는 마애불을 찾아서

아이가 생기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생긴 아기의 이름이 바로 목이이다.

 

그리고 몇년 후 목이의 동생인 지수도 생기게 된다.

목이가 사는 마을은 왕이 직접 뽑아서 데려가는 영재인 아이들이 있다.

영재인 아이들은 대부분 키가 확확 자라는 아이들이었고,

매번 영재들을 뽑아가기 위하여 궁궐에서 나온사람들이

검사를 실시하고는 했다.

 

 

그러던 중, 옆집에서 목이네 가족과 친하게 지내던 지원이가

사라지고 만다.

지원이는 궁에서 영재로 뽑혀서 아침에 나오라고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그렇게 궁으로 가기전날 새벽, 지원이는 그렇게 사라졌다.

그래서 아이들은 영재가 되지 않는것에 감사했다.

보통 15살이 넘으면 영재 선발 대상이 아니게 된다.

목이가 아무런 탈없이 15살이 되자 부모님은 기뻐했다.

목이는 식물과 나무를 유달리 좋아했다.

지수는 해양에 관심이 많았다.

목이는 어렸을 때부터 유달리 식물을 잘 키워서 목이 손을 거친 식물들은 하나같이 잘 자랐다.

그래서 목이는 아버지의 직업을 따라서 농부가 되기로 결심하고, 같은 학교 아이들은 목이는 아주 훌륭한 농부가 될 수 있을거라 말한다.

그렇게 농부로써 일하기 시작한 목이의 손발은 엉망이었다.

손과 발 모두 까만 때가 묻어있고 정신없이 자는 모습을 본

엄마는 물수건을 가지고 왔다.

자는 목이의 발을 들어 물수건으로 닦기 시작하는데,

물이 닿자 하얀 솜털이 자라났다.

놀란 엄마는 손으로 그 솜털을 닦았다.

물기가 사라지자 그 솜털은 없어졌다.

엄마는 깨달았다.

15살이 되어 안심하고 있었던 목이가 사실은 "자라는 아이"였던 것을.

자라는 아이는 전설속에서 내려오는 존재이다.

사람이 나무로 변하는 것인데, 물을 섭취하면 키도 무지하게 커지고 얼굴이나 몸 전체가 나무껍질로 덮히게 되어서 결국은 나무가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때부터 엄마는 아빠와 목이 그리고 지수에게 말했다.

목이가 자라는 아이이고 더이상 물과 최대한 접촉하지 않게 하라고 했다. 그렇게 목이는 자라가던 중, 왕의 추악한 비밀을 알게 된다.

왕은 궁에 자신만의 비밀정원을 만들었다.

그곳에는 물이 잔뜩 있다.

그리고 영재라면서 궁으로 들여보낸 아이들은 모두 자라는 아이였다.

그들을 자신의 정원에 심어 울창한 숲을 만든 것이다.

그 안에는 목이네 마을로 물을 흘려보낸다.

계속 물을 조금 내려보내면 사람들이 의심할까 그는 물을 2년에 1번씩 많이 내려보낸다.

이 추악한 비밀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었던 목이는,아이들을 잡아먹는다며 절대 접근하지 말라고 했던 숲인 우투리 숲이 자신을 부르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왕에게서 탈출하고 우투리 숲으로 가기위해서 목이는 목숨을 걸고 탈출한다.

그렇게 우투리 숲에 도착한 목이는 감탄을 금치 못한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현재 지구에서 전혀 볼 수 없는 나무와 물로 가득차있었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나무가 된 지원이도 발견하게 된다.

지원이도 왕이 궁안에서 무엇을 하는지 다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곳에서 나무가 되었다.

역대급 모래태풍은 사막을 건너 지수와 목이의 가족과 목이의 마을 전체를 위협하는데..

과연 목이와 목이네 가족들은 어떻게 될까?

작가님이 말하고 싶었던 우투리 숲은 과연 어떤 곳일까..

자라는 아이 목이는 과연 어떻게 잘 버티고 살아나가게 될까..

우리의 설화 우투리가 이렇게 재해석 되는 상상력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우리 친구들도 신나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니

추천 꽝꽝꽝~~~^^

 

 

 

이책은 출판사와 허니에듀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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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의 아이들 북멘토 가치동화 39
정혜원 지음, 원유미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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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의 아이들

 

정혜원 글 / 원유미 그림 / 북멘

 

 

 

 

삼국의 아이들

2020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삼국시대 아이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천오백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삼국의 아이들을 만난다!

삼국 통일 무렵 지혜롭고 용감하게 삶을 헤쳐 나갔던

아이들의 숨결을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북멘토에서 출간되고 있는

숲을 품은, 생각의 씨앗 한 톨

"북멘토 가치동화" 시리즈

수상한 화장실, 도깨비 저택의 상속자, 처인성의 쌍소금 소리

수상한 도서관, 백 년 만의 이사 등~~~

 

 

이책의 저자는 정혜원님이시다.

2009년 [판소리 소리판]으로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기획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2013년 [매 맞으러 간 아빠]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문학창작

기금을, 2014년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로 국경을 넘는

어린이 청소년 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지은책으로는 [무덤이 들썩들썩 귀신이 곡할 노릇] 

[백곡 선생과 저승 도서관]   [어린 이산과 천자문의 비밀]

[북촌 김선비 가족의 사계절 글쓰기]   [모두의 집이 된 경복궁]

[열려라! 나의 첫 번째 한국사] 등이 있다.

 

 

차례를 살펴보니

이야기야 흘러라 흘러

삼국의 아이들

두개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있는 구성이다.

 

 

고구려의 영웅이자 고구려를 지켜낸 연개소문 대막리지가 죽고난 후

그 아들들은 서로 합심하지 못하고 두개의 편으로 갈라지게 되었다.

연개소문을 모시던 장군이 이랑의 할아버지 굴지 장군이다.

굴지 장군은 자신의 아들이자 이랑의 아버지에게

자신과 함께 연개소문의 큰아들 남생과 함께 국경지대를 돌아보자

제의하지만 역사를 쓰는 이랑의 아버지는 거절을 한다.

이랑은 태어나면서 엄마를 잃고 자신의 아들 검손보다도 더

이랑을 위해주는 유모의 품속에서 자라나게 된다.

 

 

이랑의 할아버지 굴지장군은 국경지대를 돌아보러 연개소문의

큰아들 남생과 떠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 ㅠㅠ

연개소문의 아들인 첫째 남생, 그리고 두동생 남건 남산의 내분은

심해지고 당나라군이 쳐들어와서 사고가 불탄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랑의 아버지는 달려갔다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

이랑이 혼자가 된 것이다...ㅠㅠㅠㅠ

이랑이는 이제 어떻게 지내게 되는 것일까?..

이랑의 아버지는 왜 그렇게 역사서를 쓴는데 집착을 했던 것일까??

과연 역사란 무엇일까....

이랑의 아버지가 이야기 하고 싶고 쓰고 싶었던 역사는 무엇이였을까..

 

 

두번째 이야기 삼국의 이야기이다.

 

 

말투는 불퉁해도 마음은 따뜻한 고구려의 현고

두 동생을 따뜻하게 품어 주는 백제의 진주

화랑도 정신으로 전쟁에서 물러서지 않는 신라의 온남

세아이가 전쟁으로 고아가 되고 산속에서 살고 있는

무당 지고 할미에게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전쟁으로 부모를 잃게 된다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정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과 현실일텐데 그 슬픔이 어떨지 정말

가늠조차 할 수 없다.

 

 

이 세아이가 서로서로 다투기도 하고 또 화해하고

성장해 나가면서 서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기도 하고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그랬다.

전쟁이라는 무시무시한 상황으로 아이들이 겪고

그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는 상황과 그 이야기가

마음아프기도 했지만 전쟁의 영웅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아이들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마음에 와 닿았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들도 전쟁이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지

그 속에서 어떠한 생활을 하는지

역사이야기 인듯 해서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역사동화~~ 라고 해도 괜찮을 듯 하다.^^

 

 

삼국의 아이들..

고구려의 현고,  백제의 진주,  그리고 신라의 온남 ..

만나서 반가웠고 배우는 것도 많았다.

우리 친구들에게 추천 추천 꽝꽝~~~^^

 

 

이 책은 허니에듀와 출판사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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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 2020년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미래주니어노블 5
크리스천 맥케이 하이디커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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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크리스천 맥케이 하이디커 / 밝은미래

 

 

 

 

어린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2020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이다.

무서운 이야기 라는데 어린이 문학에 기여한 최고의 작품에

수여하는 최고 권위상인 뉴베리 아너상을 받았다니 더욱 궁금해진다.

겉표지는 어린여우 두마리가 왠지 겁에 질린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

왠지 표지는 무섭다^^ 하지만 내용은~~~

 

 

겉표지 안에 빨간 양장표지와 여우 얼굴~~

너무 이쁘다~~ ㅎㅎㅎㅎ

내스타일~~^^ 완전 소장각^^

 

 

어둡고 뒤틀린 사슴뿔 숲에 사는 일곱마리 여우는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자 이야기꾼을 찾아간다.

이야기에는 검고 끈적이는 눈, 골가투르시의 무서운 이빨 등이

넘실거린다. 모험, 생존 그리고 유머 등 모든 것이 이야기의

가치를 빛내고 있다. 심지어 무서움까지도..

-  뉴베리 아너상 심사평 -

 

 

 

이책의 저자 크리스천 맥케이 하이디커는 읽고 쓰고 차를 마시며

생활하고 있다.

악귀를 쫒는 고양이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빨강머리 약혼자 덕분에

세상의 악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받는다고 느낀다.

그는 공통 우주를 위한 치료제 Cure for the commom Universe에서

게임중독 재활원에 들어간 이기적인 소년을 구해 주었고

<15미터 계란풀의 습격 Attack of the 50 Foot Wallflower>에서는

한 정ㄻ은 여자를 1950년대 괴수 영화 마라톤에서 구해 주었다.

현재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살고 있다.

 

 

이 책은 액자식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곱마리 어린여우들이 이야기꾼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듣는

액자틀이 있다.

이 이야기는 어린 여우들이 엄마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것부터 시작한다.

엄마는 예전부터 들려준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하는데,

아이들은 이미 많이 들어서 무섭지 않은 이야기 말고 더 무서운 이야기를 원했다.

엄마는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하고,

이제 그만 자자고 말한다.

그러면서 오늘은 절대 습지 동굴에 가지 말라면서 못을 박는다.

그곳에는 들으면 꼬리가 하얗게 될정도로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꾼이 있다고 했다.

 

 

엄마의 꼬리가 한 부분이 하얀 이유가 그 이야기를 일부분 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들쥐 1000마리를 갖다 줘도 다시는 그 이야기를 듣지 않을거라고 했다.

그 이야기에 궁금증이 살아난 아이들은 습지 동굴로 향한다.

그곳에서 나이든 여우 이야기꾼을 만나게 되는데, 이야기꾼은 너무 어리다며 가라고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무조건 들을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아이들의 고집에 진 이야기꾼은 이야기를 해주기로 한다.

 

 

 

이야기꾼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평범한 여우 리아는 빅스 스승님과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던 여우였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처럼 리아는 스승님에게 수업을 받기 위해

길을 나선다.

하지만, 스승님의 옅은 향기는 어디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그렇게 결국은 스승님을 찾아낸 아이들은 경악하고 만다.

스승님이 이상했던 것이다.

스승님의 눈은 검고 끈적끈적하게 변하고 있었고, 정말 무서워 보였다.

스승님은 이성을 잃기전 아이들에게 도망치라며 소리를 지른다.

하지만 아이들은 스승님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래서 스승님 옆으로가서 계속 스승님 옆쪽에 울면서 스승님의 꼬리, 몸을 핥았다.

하지만 소용 없었다.

스승님은 이성을 잃고 말았다.

그리고 아이들을 향해서 달려들기 시작했다. 닥치든대로 물기 시작했다.

물린 아이들 역시 스승님처럼 되고 말았다.

미아는 간신히 털 끝만 물어뜯겨서 다행히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엄마는 이 이야기를 듣더니 표정이 굳어졌다. 미아를 데리고 떠났다.

남은 아이들은 스승님의 테스트를 통과 하지 못해서 계속 스승님과 수업을 받아야 한다고 했지만, 미아만 오직 수업을 통과했다고 했다.

미아와 엄마는 간신히 떠났다.

 

 

그리고 같은 시각, 율리라는 아이가 있었다.

율리의 아빠는 죽었고, 율리는 엄마와 다른 누나들과 같이 살고 있었다. 율리는 선천적으로 다리가 하나 불편했는데, 이 이유로 누나들에게 어마어마한 괴롭힘을 받았다.

계속 괴롭힘을 당하고 살던 율리를 유독 괴롭히던 누나 아바는 그만 독사에게 물려서 죽고 말았다.

 

 

그리고 아바 죽고 난 후에는 율리를 괴롭히던 손길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며칠 후, 죽은 줄 알았던 율리의 아빠가 돌아왔다.

아빠인 윈이 돌아오는 것을 보고 엄마는 급하게 율리를 숨기고 절대 아무런 소리도 내지 말라고 한다.

아빠는 들어오자마자 율리가 죽었는지 묻는다.

엄마는 율리가 죽었다고 말하고, 아빠는 율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서 잘되었다고 말한다.

그 얘기를 계속 듣고 있던 율리는 그만 딸꾹질을 내고 만다.

딸꾹질을 해서 아빠에게 율리의 존재를 알리고 만 셈이 된 것이다.

아빠는 율리를 죽이려고 했고, 엄마의 도움을 받아서 율리는 간신히 탈출하게 되었다.

그렇게 탈출 한 후 율리는 미아라는 여우를 만나게 된다.

미아는 포터부인이라는 이상한 여자를 만나서 고생하다가 결국은 엄마가 미아가 죽은 줄 알고 떠난 후에야 탈출하여 혼자 모험을 떠나고 있었다. 그렇게 만나게 된 미아와 율리는 같이 모험을 떠나게 된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골가투르시라는 괴물을 만나지 않나 율리의 아빠 윈을 다시 만나서 물리치고, 율리의 엄마를 다시 만난 일도 겪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마지막 시련이 닥치게 되는데,

과연 어떤 일이고 어떻게 해결을 하게될까?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8편의 무서운 이야기로 일곱마리 어린 여우들은

한명씩 무서움에 떨며 엄마 품속으로 돌아가는 이야기~~

완전 재미있고 모험 생존 유머 정말 하나 빠지지 않는 이야기이다^^

길고 긴 장마로 온몸이 눅눅한 요즘

무서운 이야기로 재미있는 이야기로 온몸을 뽀송하게 만들어

보기를 추천한다~~~~^^

 

 

이책은 출판사와 허니에듀측으로부터 무상지원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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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사냥꾼의 노래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65
알렉스 쉬어러 지음, 윤여림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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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사냥꾼의 노

 

알렉스 쉬어러 지음 / 윤여림 옮김 / 미래인

 

 

 

 

구름사냥꾼의 노래..

배를타고 구름을 사냥하러 다니는 사람의 모습이다.

구름을 왜 사냥하는 것일까..

 

 

작은 배 한 척이 저 거대한 하늘을 누비며 구름을 찾아 떠돈다.

그 배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록빛 눈과 갈색 피부를 가진

소녀가 있다.

 

 

미래인에서는 '아동,청소년 모험소설의 왕'

알렉스 쉬어러 판타지 세계가 출간되고 있다.

<초콜릿 레볼루션>  <통조림을 열지마시오>  <두근두근 백화점>

<두근두근 체인지>  <푸른 하늘 저편>  <유령부>

<아이를 빌려드립니다.>

제목만 보아도 꿀잼이 느껴지는 책들이다.

 

 

이책의 저자 알렉스 쉬어러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경영학과 광고를 전공했다.

트럭기사, 백과사전 외판원, 가구 운반원,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

서른가지 이상의 직업을 경험했지만 스물아홉 살 때 쓴 tv 시나리오가

인기를 얻으면서 창작활동에 전념하게 되었다.

엉뚱하고 재기발랄한 상상력에 교훈적인 메세지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그의 소설은 대표작 <푸른 하늘 저편>을 비롯해서

상당수가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차례를 살펴보니 궁금증이 더해진다.^^

구름사냥꾼은 무얼 하는 사람일지~~~

 

 

이 책의 배경은 현재 지구가 아닌 미래 지구이다.

미래 지구는 핵이 폭발해서 그 파편으로 인해서

한 대륙으로 이어져 있는것이 아닌,

하나하나 각각 다른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반대자들의 제도, 어둠의 제도 같이 제도로 나누어져 있고,

어둠의 제도는 금단의 구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또한 미래 지구는 물이 부족해서 "구름사냥꾼"이라는 직업이 생긴다.

 

구름사냥꾼은 말그대로 구름을 사냥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구름이 생길곳은 예상해서 구름이 생기는 곳으로 간다.

그리고 수증기압축기를 이용해서 구름에서 물을 채취한다.

그 물을 사람들에게 파는 방식으로 일을 한다.

미래 세계에서는 그들이 없으면 안될 존재인 것이다.

하지만 이 구름사냥꾼의 세계에서 민폐는 있는 법.

야만용이라고 불리는 야만적인 사람들은 제대로 된 구름사냥꾼도 아닌 사람들인데, 구름사냥꾼들이 물을 채취하고 있는 구름으로 와서 물을 훔쳐가는 것이다.

그들은 그 물을 비싸게 판다.

이런 비인간적인 행동은 미래의 지구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굉장히 화가 나고 억울한 일이기도 하다.

 

 

이 책의 주인공 세바스찬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훨씬 부유한 부모님 밑에서 외동 아들로 자랐다.

미래 지구에서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외동인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아이가 2명, 3명이 될 수록 물 소비량이 더 많이 나가기 때문이다.

미래 지구는 물이 그만큼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게 살아가던 세바스찬의 학교에 "제닌"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아이가 전학을 오게 되었다.

 

 

 

제닌은 다른 아이들과 남다르게 다른 면이 있었다.

바로 얼굴에 기다란 흉터가 2개나 있다는 것.

이것은 제닌이 구름사냥꾼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구름사냥꾼들은 구름사냥꾼이라는 것을 표기하기 위하여

그들의 얼굴에 흉터를 2개씩 길게 내는데, 이 흉터가 제닌의 얼굴에 있었던 것이다.

제닌에 관한 소문에 따르면, 제닌의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다고 했다.

저 푸른 공간으로 떨어지는것을 제닌 눈으로 스스로 보았다고 했다.

이러한 소문에도 불구하고 세바스찬과 제닌은 친했다. 

세바스찬은 제닌에게 구름사냥에 관한 얘기를 들을 수록 구름사냥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구름사냥에 따라갈 초석을 만드는 작업으로, 세바스찬은 제닌을 저녁식사에 초대하는 것을 선택했다.

엄마는 구름사냥꾼인 제닌이 저녁식사에 오는것을 처음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저녁식사 후에는 제닌과 제닌의 엄마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저녁식사 후, 세바스찬은 은근 제닌에게 신호를 준다.

자신이 저녁식사에 초대해 주었으니 제닌도 보답하는게 있어야 하지 않냐고 한다.

제닌은 그런 신호에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결

국은 세바스찬이 직접 제닌에게 묻는다.

자신이 구름사냥에 동참해도 되냐고. 그리고 가까스로 제닌과 제닌의 엄마 칼라에게 수락을 받아낸다.

부모님께도 숙제를 다 한다는 조건으로 구름사냥에 동참하게 된다.

그렇게 동참하게 되는 구름사냥의 멤버는 총 4명이었다.

세바스찬, 제닌, 제닌의 엄마 칼라, 그리고 수색꾼 칼리쉬.

수색꾼은 구름이 어디에 생길지를 알려준다.

그들은 구름사냥에 무조건 필요한 인원이다.

그렇게 그들은 구름사냥을 떠나는데, 그들은 반대자들의 제도로 가서 물을 전달해준다고 한다.

반대자들의 재도는 정부 없이 그저 혼자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제도이다. 그래서 반대자들의 제도라고 불리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따로 있었다.

 

 

사실 제닌의 아빠는 죽지 않았다.

제닌의 아빠는 어둠의 제도에 있는 가장 무서운 섬 큐난트 섬에 정박해있다가, 학대 당하는 강아지를 보고 구하려다가 잡혔다.

그들은 자신들의 종교를 믿고 개종하면 제닌의 아빠를 살려주겠다고 했지만, 제닌의 아빠는 당연히 거절한다.

이 때문에 화가난 큐난트 주민들은 그를 지하감옥에 가두고 교수형에 처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교수형을 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이 제닌의 설명이었다. 이쯤 되면 그들의 목표를 알 수 있다.

큐난트 섬으로 가서 제닌의 아빠를 구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큐난트 섬은 굉장히 무섭고 이상한 섬이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룰을 하나라도 지키지 않으면 바로 교수형 행에 처한다. 그들은 범죄를 모두 하나의 벌로 통일한다.

예를 들자면 쓰레기 무단 투기, 살인 모두 교수형에 처하는 것이다.

게다가 사람들이 모르는 아주 자잘한 법들도 무조건 지켜야 한다.

그래서 매사 조심조심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평범한 큐난트 사람인 척 섬에 들어간 세바스찬 일행은 경악하게 된다.

큐난트에는 큐난트의 날이라고 불리는 날이 있는데, 그 날은 지하감옥에 있던 죄수들을 꺼내와 교수형을 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들의 위치를 더 과시하는 날이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모든 사람들이 올가미를 목에 차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기념품 가게에도 올가미, 심지어 빵집도 올가미 모양의 빵을 내놓은 것이다.

 

 

이 모습에 경악하며 제닌의 아빠를 찾던 일행은 죄수들이 일렬로 나오는 것을 보고 긴장한다.

하지만, 그들은 곧 절망감에 빠진다. 제닌의 아빠는 없었던 것이다.

과연 제닌의 아빠는 어떻게 된것이며,

과연 제닌의 아빠를 구할 수 있을까?

구름사냥꾼들의 활약은 어디까지일까?

 

요즘처럼 지구온난화 환경파괴 등의 이유로

여러가지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

작은 울림을 주는 책이였다.

그 모험이야기도 흥미로웠고 아이들도 재미있고 흥미롭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이야기한다.

역시 아동청소년 모험소설의 왕의 작품답다~~~^^

 

 

이책은 출판사와 허니에듀측으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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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아잘리아 화분 그레이트 피플 49
임지호 지음, 이지후 그림 / 밝은미래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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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아잘리아 화

 

글 임지호 / 그림 이지후 / 밝은미

 

 

 

 

우리나라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전 김대중대통령의 이야기이다.

행동하는 양심!

밝은미래에서 출간되는 그레이프 피플

이번편은 김대중대통령이다.

 

 

소년한국우수 어린이 도서

역사는 우리에게 진실만을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역사는 시간 앞에 무릎을 꿇는다.

시간이 지나면 역사는 진실을 알게 될 것이다.

- 김대중의 일기 중에서-

 

 

이책은 황학동 만물상 할아버지의 가게를 배경으로

아이들과 할아버지가 시간과 공간을 거슬러 온

오래된 골동품부터 최신물건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형식이다.

우리 친구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형식이다.

할아버지에게 옛날 이야기를 듣고 있는 느낌이 든다.

차례를 살펴보니 김대중대통령의 어린시절부터

정치를 하게 된 이야기 민주화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지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어휘사전과 한눈에 보는 인물연표까지 꿀템으로 들어었다.

 

 

황학동 만물시장에는 없는 게 없다.

골동품과 중고 가전제품은 물론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황학동만물상'

의 주인은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었던 선우네 할아버지이시다.

선우와 단짝 친구 수지는 자주 할아버지를 찾는다.

그곳에서 나원준은 쓰레기통으로 사용할 생각으로 통 하나를 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김대중 대통령이 감옥에 있을 때 아잘리아 꽃을 키우던

화분이었다. 그 화분에 꽃을 담아 곱게 키우며 힘든 감옥살이를

견디어 내던 것이었다.

 

 

 

김대중 (1924~2009)

1924년 전남 하의도라는 섬에서 태어나 목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사업을 하던 중 6.25전쟁이 일어났고 전쟁중에도 정권 연장에만

혈안이 된 이승만 정부를 보고 정치를 하기로 결심한다.

전쟁 후 비민주적인 정권하에서 민주화를 외치며 싸웠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평화를 사랑한 고 김대중 대통령의 노고는 2000년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이책은 내용 중간중간 그 내용과 연관되어있는 우리 친구들이

꼭 알아야하는 지식들이 담겨져 있다.

세계 민주주의의 역사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등의 내용도 담겨져 있다.

간단한 일러스트와 설명으로 알기쉽고 재미있게

옛날 이야기처럼 들려주는 재미가 쏠쏠~~ 하다.

김대중대통령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이야기와

민주화에 대한 사회적 지식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김대중대통령은 감옥에 있는 동안 어떻게 버티었을까...

1977년의 선고와 1980년의 선고로 약5년반 동안 감옥에 갇혀있었다.

추위와 다리의 통증 속에서 가족과 주고받는 편지

화분가꾸기, 그리고 독서를 통해서 그 시간을 버티었다.

특히 독서를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지혜와 미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추게 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수백 권 골고루 읽었으며 보통 세권의 책을

한꺼번에 놓고 번갈아 가며 읽는 방식으로 책을 읽었다 한다.

저서)

<행동하는 양심으로>  <대중경제론>  <공화국연합제>

 

 

 

그 지역의 일을 그 지역 주민이 선거로 뽑은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가 운영하는 지방 자치제!

김대중은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지방자치제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사실 우리나라는 1952년부터 지방 자치제가 시행되었지만

5.16군사 정변때 페지되었다.

그러다가 1987년 6.29 민주화 선언으로 지방자치제가 실시될 근거가

생기게 되었다.

김대중의 단식으로 지방자치제 시행이 확정된 후 1991년에는

시,군,구 기초의원, 시,도 광역의원 선거가 실시되고

1995년에는 지방 자치 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동시에 뽑는

선거로 지방자치제는 완전히 자리잡게 되었다.

 

김대중대통령의 많은 업적중 가장 손꼽히는 햇볕정책!

전쟁없는 한반도를 꿈꾸며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을 이루게 된다.

그전까지는 남북관계가 냉랭했지만

우리 땅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펼친

햇볕정책으로 김대중대통령은 평양으로 가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난 것이다.

그 결과 경제협력과 이산가족상봉의 협의를 담아 6.15공동 선언을 했다.

그리고 그해 말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바치고

남북관계의 평화적 분위기를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책에서는 김대중대통령의 영원한 동반자 이희호 여사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두분의 만남과 이여사님이 김대중대통령을 위해서 어떻게 지지를

보냈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또한 어휘사전과 민주주의 역사의 연표까지 꿀템이 들어있다.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와 민주주의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한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줄 책이다.

지루하도록 길게 이어지고 있는 장마속에서

우리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 이책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이책은 출판사와 허니에듀측으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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