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일이 생기면 누가 해결하지? - 정부 기관과 하는 일 지식 잇는 아이 10
서지원 지음, 이주윤 그림 / 마음이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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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일이 생기면

누가 해결하지?

 

서지원 지음 / 이주윤 그림 / 마음이음

 

 

 

나라에 일이 생기면 누가 해결하지?

정부 기관과 하는 일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책이다~^^

나라에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나타나 해결하는

국가 대표 어벤져스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의 각 부서와 그 부서와 정부기관 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우리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책!!

 

 

 

 

 

 

이책은 마음이음에서 지식 잇는 아이의 시리즈로 나오는 책이다.

지식 잇는 아이는 다름과 차이, 환경과 문화, 정보와 지식을 잇다.

라는 뜻~~~^^

01. 인터넷 알고는 사용하니?

02. 꼼짝 마! 사이버 폭력

03. 외우지 않고 구구단이 술술술

04.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가루 이야기

05. 우리 학교가 사라진대요!

06. 초등 놀이 코딩

07. 동물은 나의 선생님

08. 그레타 툰베리와 친구들, 학교보다 지구!

09.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든든한 수학 짝꿍

그리고 10. 나라에 일이 생기면 누가 해결하지? 편이다.

 

 

이책의 저자는 서지원님이시다.

강릉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다. 현재 동화와 논픽션 작가, 초등학교 국정 교과서

집필진 및 검토진으로 활동 중이시다.

서울시민이 읽어야 할 올해의 책, 원주민이 읽어야 할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여성가족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문학도서상,

환경부 우수환경도서상 등을 수상했고

해외 여러 나라에 수십종의 책들이 번역, 출판되었다.

저서로는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훈민정음 구출 작전]  [4차 산업 혁명과 미래 직업 이야기]

[Oxford Path Maths Adventure] 등 250여 종이 있고

여러 매체에 삶의 양식과 행복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글을 연재 중이시다.

 

 

이 책의 차례를 살펴보니 우리나라의 16개의 기관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그리고 중소벤처기업부 이렇게 16개의 기관이다.

 

 

대한민국은 다양한 전문성을 띤 18부로 나누어져 있다.

그중 이책에서는 16개의 기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정부가 어떠한 일을 하는지

잘 알아야 당당하게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이야기 할 수 있으니

책을 잘 읽고 이해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그중에서 요즈음 가장 바쁘게 국민들을 위해서 열일 해주고 계신

보건복지부에 대해서 살펴보려 한다.

이책에서는 본격적인 설명을 하기전에 만화로 그 시작을 한다.

간단한 만화로 그 부서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지 재미있고

우리 실생활과 연관된 사례를 만화로 이야기 해준다.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친구들에게 다가간다.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치매노인분들을 위한 요양병원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관리하는 보건복지부

대한민국의 자랑 중 하나인 의료보험정책이다.

우리나라는 국민연금이나 의료보험 제도 문화지원 등의

다야한 제도를 통해서 개인생활을 돌보고 있다.

나라가 관리하므로 건강보험료는 저렴한 편이고

의료의 혜택을 잘 받을 수 있다.

 

또한 요즘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전염병 코로나19로 인해서

국민들이 불안하고 감염이 된 확진자 들의 치료와 방역 등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복지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결국 세계적 유행 팬데믹 선언까지 해서

온세계가 현재 위험에 처해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정부와 그 기관인 보건복지부와 소속기관인

질병관리본부에서 대책본부를 만들어 전국의 확진자를 파악한다.

그리고 그 확진자가 누구와 만났는지 알아내고 관리해서

더이상의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도록 관리 하고 있다.

확진자는 다른 사람들과 격리시켜 지정된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도와준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저출산으로 출산정책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세우고 있다.

심각해지는 인구감소를 막기위한 양육수당을 집행하고

각종 지원을 해주는 등의 정책과 집행을 보건복지부에서 하고있다.

이렇게 알기쉽게 나라의 각 부서에서 하는 일을

알기쉽게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해주고 있으니

우리 친구들의 사회과목과도 연계되고 사회전반에 대한 이야기도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또한 이책의 말미부분에는 더 알아봐요! 라는 코너가 있다.

이 책에서 설명되어진 부서외의 부처에 대한 설명과 그 부처에서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이 부가적으로 되어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하는 일까지 설명되어져 있으니

아주 알찬 책이라 할 수 있다.

국가보훈처, 법제처, 식품의약안전처, 인사혁신처,

국가정보원, 감사원,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어 있다.

우리가 평소에 뉴스에서 보고 듣던 부처의 이름이 나오니

그 부처나 부서에서 하는 일들을 알고 그 뉴스를 보면

더욱 이해가 가기 쉬울 것이다~~^^

 

 

이렇게 대한민국 정부의 국가대표 어벤져스에 대한 소개로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일을 알 수 있고

그 지식을 배경으로 책을 읽고 뉴스를 보고 생활속에서도

그 제도나 정책에 대해서 알게 될 것이다.

사회과목과의 학습연계도 되는 좋은책 강추합니다.~~~^^!!!

 

 

 

이책은 출판사와 허니에듀측으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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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걸 - 역사의 뒤안길에 숨어야 했던 클로뎃 콜빈 미래그래픽노블 4
에밀리 플라토 지음, 이희정 옮김 / 밝은미래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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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글,그림 에밀리 플라토 / 옮김 이희정 / 밝은미래

 

 

 

 

블랙 걸..

역사의 뒤안길에 숨어야 했던 클로뎃 콜빈..

이책은 십대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유익하며 함께 읽고 싶은

그래픽 노블 장르이다.

그래서 이책은 글밥이 많지 않지만 글밥이 아주 많은 것처럼

아주 많은 생각과 느낌을 준다.

 

 

 

 

이책의 글, 그림은 에밀리 플라토님이다.

몽펠리에 국립 미술 대학을 졸업하고 브위셀로 터전을 옮겨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출간 도서로는 <고원처럼(2012)>  <몬트리올의 반대편에서(2014)>

<나도 아니야(2015)>  등이 있다.

<블랙 걸>은 타니아 드 몽테뉴의  책 <흑인 소녀>를 만화로

각색한 것이다.

 

 

밝은미래에서는 그래픽노블 쟝르의 미래그래픽노블을 출간하고 있다.

01. 엘데포    02. 출입금지  03.불법자들 

그리고 이번이 04. 블랙걸 이다.

이 4권의 책 모두 추천추천 강추이다~~~^^

큰 울림을 주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책들이다~

 

1950년대 미국 앨라배마주의 몽고메리 시..

그당시에는 흑인들은 어마어마한 차별을 받았다.

'짐 크로 법'에 의해서 흑인은 백인과 분리되어야 한다고 정하고 있었다.

백인과 백인 아닌 사람의 결혼도 금지하고 있었다.

흑인들은 백인들과 같은 공간에 절대 함께 있을 수도 없었고

분리가 어려운 공간에서는 흑인들은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

상점들도 온통 백인 전용 상점과 흑인들들밖에 없는 것은 물론, 일자리도 제한되어 있었다.

 

 

또한 버스도 앞에서부터 10자리는 백인들의 것이었고,

나머지 자리만 흑인들을 위한 것이였다.

마저도 백인이 자리 요구를 하면 무조건 비켜주어야했다.

게다가 백인 옆에는 흑인이 앉는 것 마저 금지되어 있었다.

그래서 백인 한명이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면

앞, 뒤, 옆 흑인들이 모두 비켜주어야 하는 것이다.

정말 흑인들에게는 가혹한 세상이었다.

 

 

이책이 그래픽 노블인만큼 원작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이 책의 주인공은 클로뎃 콜빈이라는 소녀이다.

클로뎃은 앨리배마주에 사는 소녀였다.

클로뎃의 아버지 오스틴은 집을 나갔다가 여동생 델핀이 태어나자 다시 집을 나가서 영원히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클로뎃은 친척집인 메리 제인 부부네 집에서 살게 되는데, 그 부부는 클로뎃을 친딸이라고 여기며 잘 대해준다.

그래서 클로뎃도 실제 부모님인 것처럼 잘 따랐다.

클로뎃은 앨라배마주 토박이였고 인종 차별적인 분위기에서 자랐다.

클로뎃은 백인이 윗자리를 차지하고 흑인들은 아랫자리에 있는 것이

당연한 세상의 이치라고 여겼었다.

흑인이 인기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피부를 더 밝게 만들고 머리카락은 곧게 펴는 것이었다.

클로뎃은 매일 아침 피부와 머리카락을 확인하고, 일주일에 한 번 미용실에 가서 2달러를 주고 머리카락을 곧게 폈다.

클로뎃이 사는 킹힐은 몽고메리에서 가장 가난하기로 손꼽히는 동네였다. 클로뎃은 변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1955년 3월 2일, 15살이던 클로뎃은 학교를 나섰고,

흑인 학생들 전용 보도를 걸어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버스에 올라 기사에게 표를 보여주곤 흑인 전용 좌석에 앉았다.

그러던 중 백인이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했고, 클로뎃은 거절했고,

버스기사는 경찰에 신고했다.

그리고 클로뎃은 재판에 넘겨졌다. 

클로뎃은 wpc (여성 정치 위원회) 조 앤 깁슨 로빈슨 씨와 naacp (전미 유색인 지위 향상 협회) 로자 파크스 씨를 만난다.

그들은 이 사건으로 인종 분리법을 뒤흔들어 놓자고 말한다.

하지만, 클로뎃은 유죄를 선고받는다.

 

 

1955년 봄, 클로뎃의 눈앞엔 폐허만 있었다.

그러던 중, 클로뎃은 아기를 가진다.

하지만 그 아이의 아빠는 백인이었고, 게다가 유부남이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클로뎃은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친엄마가 있는 곳으로 가게된다.

이러던 중 로자 파크스씨가 클로뎃과 똑같은 일을 당한다.

그래서 로자 파크스 씨의 사건에 분노한 흑인들은 파업을 실시한다.

버스타는 거부운동도 시작한다.

리고 사람들은 전단지를 제작하는데, 클로뎃은 없었다.

클로뎃의 사건이 시간이 많이 지나갔으며 굳이 그녀를 넣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게다가 클로뎃이 아기를 가졌다는 이야기도 들었다면서 그녀는 역사의 뒤안길에 접어들었다.

 

클로뎃은 로자 파크스나 마틴 루서 킹이 만드는 역사의 조그만 일부가 되었을 뿐이었다.

그러던 중 클로뎃은 연방 법원의 법정에서 증언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고,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증인에는 오렐리아 브로더, 39살이고 naacp의 활동가로 체포당한 적이 있었다. 수지 맥도널드, 77살이었고 체포된 적이 있었다.

메리 루이즈 스미스는 19살이었고 역시 체포된 적이 있었다.

지네타 리즈는 64살이었다.

클로뎃만 유일하게 무죄를 주장했고 재판을 했던 경험이 있었다.

재판 후, 1956년 12월 20일 버스승차 거부 운동 381일째, 드디어 몽고메리 시에서 버스 흑백 분리 좌석제가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연방 법원 판사들 중 찬성 2표, 반대 1표로 흑백 인종 분리법이 헌법에 맞지 않다는 판결이 났다.

60년동안 이어지던 법을 네 여성이 무너뜨렸다.

 

 

다음 날, 루서 킹 목사와 흑인과 백인 지도자 셋이 버스에 올랐다.

이 사진은 전 세계에 알려졌지만 소송에 참가했던 네 여성 중 누구도 사진에 담기지 않았다. 룩 이라는 잡지만 로자 파크스의 사진 몇 장을 실어주었다. 클로뎃은 이 사실을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세월이 흐른 후, 클로뎃은 여든이 넘었다. 마틴 루서 킹 목사와 로자 파크스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들의 이름을 딴 거리, 길, 광장, 역, 학교는 여러 군데 있다.

하지만 클로뎃의 이름을 딴 길이 몽고메리에 하나 생겼다.

로자 파크스 정도의 조건을 갖추기 못했기에 역사의 뒤안길에 숨어야만 했던 여성. 그 여성은 클로뎃 콜빈이다.

이 책은 클로뎃 콜빈에 관한 얘기이다.

클로뎃 콜빈이 역사에 뒤안길에 숨어있지 말고, 더 이름을 많이 알렸으면 좋았을걸...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더 클로뎃 콜빈이라는 흑인 여성을 기억해야 한다.

이책의 뒷부분에는 우리가 알기 쉽도록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해설이 되어 있다.

 

 

마틴루서킹과 로자 파크스의 사건 이전의 가난하고 힘없는 흑인소녀

클로뎃 콜빈!!

15살 블랙걸의 용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우리시대의 인종차별

흑백차별에 대한 인식을 반드시 고쳐나가야 한다!

많은 울림을 주는 블랙걸! 강추강추하는 책이다!!

 

 

 

이책은 허니에듀와 출판사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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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수학인문학 여행 - 영화로 보는 생생한 삶의 이야기, 그 속에 담긴 흥미진진한 수학 십 대를 위한 과학인문학
염지현 지음 / 팜파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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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영화속 수학인문학 여행

 

염지현 지음 / 팜파스

 

 

 

십대를 위한 영화속 수학 인문학 여행

십대, 수학을 공부하지 말고 재미있게 감상해라!

표지속에서 이야기한다~^^

팝콘각 재미있는 책인듯 팝콘을 들고있다~

영화를 보는

생생한 삶의 이야기,

그 속에 담긴

흥미진진한 수학

 

 

팜파스에서 출간되는 십대를 위한 시리즈는 또 있다.

<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 인간의 삶, 사회 그리고 켬퓨터 과학 기술을 함께 보다 처음 만나는

디지털 인문학

<십 대를 위한 드라마 속 과학 인문학 여행>

   : 삶을 그려낸 드라마에 담긴 흥미진진한 과학, 그리고 따뜻한 인문학

 

 

 

이책의 저자 염지현님은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2010년 5월

국내 유일 수학 교양잡지 <수학동아>를 만나 수학 전문 기자가 되었다.

지난 10년동안 같은 회사에서 여러 형태의 매체를 만들며

'세상 속 재미난 수학.과학 이야기'를 글로 전하며 살았다.

그러다 돌연 직접 만든 보드게임 '플라스틱 플래닛'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2019. 11)을 받으며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수와 문자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   <함수, 통계, 기하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   <쓰레기 괴물, 너야?>등이 있다.

 

 

 

차례를 살펴보니 더욱 재미나다.

영화속에 녹아있는 수학인문학이야기~^^

그 쟝르도 다양하다.

Chapter1.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수학자 이야기

    이미테이션게임, 뷰티풀마인드, 프루프, 히든피겨스, 무한대를 본 남자

Chapter2. 수학으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

    셜록홈스, 용의자X, 페르마의 밀실, 인페르노

Chapter3. 재난과 위기극복도 수학이 필수다!

    명량, 메이즈러너, 메이즈러너:데스큐어, 부산행

Chapter4. 인문학과 수학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나라의 앨리스, 레고 배트맨 무비

    백설공주, 반 고흐:위대한 유산

Chapter5. 수학이 있어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영화 속 가상현실 세계

    픽사이야기, 데비존스, 나비족, 골룸, 시저, 빅히어로,

    겨울왕국, 모아나

 

 

 

 

그 쟝르가 추리영화 재난영화 애니메이션까지도 총 출동이다^^

총 20가지의 영화속 수학이야기가 소개되어지고 있다.

아이들이 아주 흥미롭게 읽고 그 영화도 찾아서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듯 하다~^^

 

그중 한 챕터를 소개해보려한다.

Chapter1 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수학자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영화만 소개하고 있다.

네편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1. 현대 컴퓨터의 초기 구조를 떠올린 수학자, 앨런 튜링

   <이미테이션 게임>

2. 정신분열증을 극복한 대수학자, 존 내시

   <뷰티풀 마인드>   <프루프>

3. NASA에서 컴퓨터라 불리던 수학자, 캐서린 존슨

   <히든 피겨스>

4.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수학자의 운명적인 만남, 라마누잔과 하디

   <무한대를 본 남자>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수학자 이야기Chapter1에서

소개되어 지고 있다.

 

 

 

 

이중에서 우리집 어린이의 장래희망인 NASA 연구원의 꿈을

먼저 이루어주신 캐서린 존슨의 이야기

<히든피겨스>이다.

소수의 백인남성들이 사회의 주류를 이루던 1960년대 미국

당시 미국과 러시아는 우주 개발 경쟁에 아주 많은 힘을 쏟던 시기이다.

미국도 러시아를 누르고 우주분야의 주도권을 잡기위해 온 신경을

쏟아부었다.

이에 전문가와 연구자를 모아서 미 항공우주국(이하 NASA)이라는

대통령 직속 기관을 꾸리면서 기술 개발을 했다.

영화 <히든 피겨스>는 당시 NASA 조직내의 실화를 바탕으로

당시 천재 수학자 캐서린 존슨,

NASA 내 유일한 IBM 프로그래머이자 유색인 여성들을 담당하는

책임자인 도로시 본, 유색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 메리 잭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당시에는 유색인에 대한 차별이 너무나 심했기에

NASA안에는 세부 연구분야에 따라 여러 본부와 연구소가 있었는데

각 조직의 중책은 그 능력보다는 백인 남성이 차지할 수 있었다.

화장실 조차도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유색인화장실' 이렇게

나누어져 있다하 하니 정말 유색인에 대한 차별이 심했던 현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도전으로 그 실력을 증명하고

신임을 얻는다.

마침내 꿈을 이루고 역사 곳곳에 최초라는 타이틀과 함께 각자의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어려서부터 수학영재였던 캐서린 존슨은 열네살의 나이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유색인 여성 최초로 웨스트버지니아 주립대학에서

수학과를 전공하며 대학원까지 공부하고 교사가 된다.

그러다 1952년 국립 항공학자문위원회(NACA, 현 NASA의 전신)에

지원하면서 항공우주 분야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1953년 NASA 랭글리연구소에서 컴퓨터(또는 전산원, 계산원)로

일하게 된다.

당시 NASA에서는 각 프로젝트를 뒷받침하는 데이터 분석 담당자가

있었는데 이들은 주로 인공위성 궤도와 우주선의 이착륙 위치 등을

계산하는 컴퓨터라는 직책으로 불렸다.

본부는 미국 최초 우주 궤도 비행 프로젝트를 앞두고

'해석기하학'을 잘 다루는 사람을 찾아 나섰고

조직에서 인간계산기로 불리던 캐서린은 우주 임무 그룹으로

임시발령을 받게 된다.

탄도미사일인 아틀라스 로켓을 개조해서 만든 유인 우주선의

비행궤도와 발사경로, 비상반환 경로 등을 예측해서

계산하는 일을 했다.

"캡슐이 타원에서 포물선 궤도로 이동할 때가 문제에요

이착륙을 계산할 때 만약 궤도이 전환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캡슐은 궤도에 머물고 지구로 올 수 없어요"

실제 캐서린은 오일러 공식을 이용해 우주선의

타원궤도와 궤적을 계산할 수 있는 새로운 공식을 만들었다.

캐서린은 이 연구를 통해 새로운 방정식 22개와 오차를 계산할 수

있는 9개의 식을 발표했다.

 

정말 대단한 캐서린 존슨이다.

이렇게 연구에 연구를 계속한 캐서린은 2017년 9월 랭글리 연구소 안에

자신의 이름을 본뜬 '캐서린 존슨 계산연구소'를 열었다.

NASA가 산하 연구시설 이름으로 유색인 여성을 택한 건

캐서린이 최초이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연구를 계속했지만

2020년2월 캐서린은 101세의 나이로 하늘의 별이 되었다.

 

영화 히든피겨스는 실존인물인 캐서린 존슨이 자신의 경험을

직접 전달한 덕분에 생생하게 담겨져 있다.

그녀가 종이와 연필만으로 복잡한 방정식을 세우고 직접 계산하고

회의에 참석하는 과정과 그녀가 겪는 온갖 수모와 고군분투하는

모습까지 모두 잘 담겨있다.

도전, 용기, 극복, 새로운 자극, 수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감상할 작품 중 하나이다.

 

이렇게 영화속 이야기를 통한 수학이야기가 재미나게 흥미롭게

이야기되어지고 있다.

우리집 어린이의 경우 본인의 꿈과 연결된 이야기가 있었기에

더욱 더 흥미를 가졌었다.

다른 친구들도 본인의 꿈이나 본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와

연결된 이야기가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우리생활에서 수학은 별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듯 하지만

알고보면 이처럼 아주 많은 부분 부분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이처럼 영화속에서 이야기되어지는 수학인문학 이야기는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히든피겨스 뿐 아니라 다른 영화 속 이야기도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이 책은 출판사와 허니에듀측으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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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도사 전우치 나가신다! - 전우치전 처음부터 제대로 우리 고전 2
김은중 지음, 왕지성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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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도사 전우치 나가신다!

 

글 김은중 / 그림 왕지성 / 키위북스

 

 

 

 

우리 나라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장르가 고전이라고 생각한다.

고전에서는 우리 나라 조상님들의 지혜도 엿볼 수 있고,

중요한 교훈도 얻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정말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우치는 영화로도 만들어진 우리나라 전통 고전이다..

우리집 어린이들은 자세히 읽어본 적은 없어서

이 책에 무척 기대를 걸었었다.

표지만 보아도 무슨일이 일어날지 어떤 변신을 하게될지

궁금한 책이다~~^^

 

 

키위북스에서는 처음부터 제대로 우리고전 시리즈가 출간되고 있다.

<처음부터 제대로 우리고전> 시리즈는 조상들의 지혜와 책읽기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지금 우리 시대에 맞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우리 고전을 통해

지루함 대신 재미를 느끼고 고루함 대신 온고지신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 첫번째 책은 내가 진짜 홍길동이다!  

그리고 두번째가 바로 변신도사 전우치 나가신다! 이다.

 

 

이책을 쓰신 김은중 작가님은 국어국문학과 아동문학교육을 전공하시고,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 쓰기를 배우셨다고 하신다.

김만중 문학상을 수상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에서 지원을 받으셨다.

지은 책으로는 [좋은 말로 할 수 있잖아],

 [책 읽어주는 아이 책비] 등이 있다.

 

 

"왼쪽 귀 커져라, 오른쪽 귀 커져라. 커져서 커져서 이 소리 저소리

거를 것은 버리고 들릴 것만 들려라!"

과연 전우치는 어떤 도술을 부리는 것일까?

차례만 살펴보아도 그 재미가 상상이 된다~^^

 

 

전우치는 구미호를 잡아달라는 소식을 듣고서

구미호를 잡으려 스승인 윤 공에게 조언을 구하려고 하는데,

길목에 아주 아름다운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가 말하기를 "저는 산 아래 사는 맹가의 딸이옵니다.

다섯 살에 어머님이 돌아가시자 계모가 들어왔는데,

그 계모가 저를 이유 없이 구박하며 미워하더니

이제 거짓으로 죄를 만들어 죽이려 하지 뭡니까.

억울하고 서러워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차마 그러지 못해 이리 울고만 있사옵니다." 라고 말했다.

 

전우치는 소녀의 얼굴을 보다가 정신이 몽롱해지고 있었는데,

어느새 찬바람이 불어와 우치의 정신을 깨우게 해주었다.

그렇게 찾아간 스승 윤 공은 그 소녀가 구미호라고 했다.

윤 공은 여우에게 홀리었으니 이제 글을 배운다 해도

세상과 통하지 못할 것이고, 그러니 구미호의 혼 구슬을 가지고

오라 하였다.

전우치는 그렇게 뺏은 혼 구슬을 먹어버리고 만다.

이일을 들은 윤 공은 이제 전우치에게 도술을 부릴 수 있으며

떠나라고 한다.

 

 

전우치는 이제 밥을 먹지 않아도,

물을 마시지 않아도 살수 있는 몸이 되었다.

그렇게 살아가던 어느 해, 조선에 엄청난 흉년이 든다.

이 흉년때문에 백성들은 도저히 살아가기 힘들었다.

하지만 조선의 권력자들은 나몰라라하면서 떵떵거리며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치가 살던 마을의 원님의 집에서

아주 맛있는 음식 냄새가 흘러나온다.

그 음식은 왕이 하사했다는 음식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우치는 한양에 가서 왕을 혼쭐 내줘야 겠다고 마음먹는다.

그렇게 한양으로 간 우치는 신선으로 변신하여 왕을 혼쭐낸다.

그 후, 왕은 조금이나마 달라졌다.

 

 

어느 날 우치는 변신하여 날아다니고 있는데,

어떤 사내가 대성통곡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 사내에게 다가간다.

그 사내의 이름은 한자경, 그는 평소에 매우 효심이 깊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집안에 돈이 없어서 장례마저 치룰 수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제 노모까지 봉양해야 하는데, 어찌 살지 막막하다는 것이었다.

그 사연을 듣고 한자경을 딱하게 여긴

전우치는 그에게 족자 하나를 넘긴다.

그리고 "곳간지기야! 은자 백 냥만 다오!"라고 말하라고 했다.

그 돈으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라는 것이다.

그렇게 우치의 도움으로 한자경은 아버지의 장례를 치룰 수 있게 된다.

우치는 그 후 매일매일 은자 한 냥만 달라고 하라고 했다.

그러던 중, 상인이 한자경에게 금을 사두어서 투자를 하자고 꼬드긴다.

이 말에 혹한 한자경은 미리 은자를 달라고 했다.

그런데 곳간지기는 문만 열어놓고 은자를 가져오지 않았다.

그래서 한자경이 직접 그 곳으로 들어갔는데, 그 곳을 지키는 군사들이 한자경을 잡았다. 그 창고는 임금님의 보물창고라는 것이다.

그렇게 잡혀가던 한자경을 우치가 구했고, 한자경은 깊이 후회했다. 

 

우치는 자신의 도술을 더 월등하게 높이고 싶었다.

그래서 도술이 높다고 이름난 서화담이라는 도사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만난 서화담의 동생 용담과 우치는 겨루게 되는데, 그 둘의 실력이 비슷하고, 끝이 보이지 않자 서화담이 중재시킨다.

우치는 그렇게 서화담의 집을 떠나고 사흘 후에 와서 서화담을 스승으로 모시겠다고 했다.

그러던 중 서화담이 남쪽의 화산에 자신의 스승이 있는데

그 분에게 전해달라며 편지를 내민다.

우치는 자신이 이 것을 전달하지 못하면 이 산을 나가지 않고 수련만 하겠다며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하지만, 그곳에는 길고 긴 그물이 쳐져 있어서 우치는 뚫지 못한다.

과연 우치는 어떻게 될까?

 

이 책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하는 우리나라 고전이다.

이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고전소설 속 역사읽기 코너도 있다.

 

 

도술을 소재로 한 영웅소설 소개도 되어있고

전우치 이야기가 어떻게 전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고 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옛날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와 교훈을 얻었으면 좋겠다.

 

 

 

 

이책은 허니에듀와 출판사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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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비 단비청소년 문학
민경혜 지음 / 단비청소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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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비

 

민경혜 지음 / 단비 청소년

 

 

 

예전부터 우리 사회에서 계속 이야기되어지고 있지만

화가 나는 사건이 있다.

바로 그 사건은 일제강점기 시절의 위안부 사건이다.

일본이 일제강점기 시대에 우리 나라들의 어린 처녀들을 데려가

차마 말하기도 힘든 짓을 시켰다.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지속적으로 사과를 요청하고 있지만,

일본은 계속 사과를 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

일본은 국제적 망신을 당해야지 사과를 할까?

어느 날 뉴스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연세가 이제는 벌써 평균 92세라는 소식을 들은 적이있다.

그리고 남아계신 분들은 20여분이라고.......

조금만 더 있으면 사과를 받을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칠 것 같다.

어쩌면 일본은 할머니들이 모두 돌아가시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아닐까. 또, 다른 경우인 독일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까지 했는데,

일본은 어떻게 그리 뻔뻔하게도 사람의 도리를 지키지 않고 있는지

정말 화가 난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얼른 사과를 받고, 일본은 속죄했으면 좋겠다.

 

평화의 소녀상 위에 나비가 한마리 앉아있다.... ㅠㅠㅠㅠ

 

 

단비청소년에서는 단비청소년문학이 출간되고 있다.

죽고 싶은 날은 없다. 아웃사이드 인. 그들이 얌전히 있을 리 없다.

우린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 어머니와 딸. 등등의 청소년들이

읽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책들이 출간되고 있다.

 

 

이 책을 지으신 민경혜 작가님은 벚나무에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이른 봄날에 서울에서 태어나셨다.

 

대학에서 광고홍보학을 전공하셨고,

이후 십여 년 동안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셨다.

두 아이를 낳으시고 엄마가 되셨고, 이후 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셔서 늦깎이 작가가 되셨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저 새싹이 돋아나는 봄날인 양

그렇게 청춘을 살고 싶다고 하신다.

 

이 책은 춘희와 증손녀 희주의 시점을 번갈아 가면서 진행되는

이야기이다.

차례만 읽어보아도 가슴이 먹먹해 지는 느낌이다.

 

 

춘희는 일제강점기가 오고 나서 최대감댁 일을 도와줬다는

이유로 맞아서 돌아가신 아버지와,

그 충격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잃고서, 남동생 복규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아버지의 친구였던 일본 순사가 된 춘삼이 아저씨가

 

춘희에게 가죽신 만드는 공장으로 일을 하러가보지 않겠냐고 했다.

돈을 벌어야 했던 춘희는 기꺼이 그 말을 받아들였다.

이 말을 믿은 것 부터가 시작이었다.

춘희가 겪은 악몽이....

 

 

이 책을 읽으면서 화가나게 했던 일본과 일본 군인들,

 

그리고 그못지 않은 인물이 바로 춘삼이 아저씨였다.

춘삼이 아저씨같이 일본측에서 고생하는 국민들을 보지도 못하고,

아니 보지도 않고 나 몰라라한 친일파들은

우리나라 국민으로써의 자격이 없다고 보아야 할 것 같다.

춘희가 그렇게 도착한 곳은 가죽신 공장이 아니었다.

웬 허름한 건물에서 춘희는 매일매일 미사키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일본 군인들을 받아야했다.

정말 너무나 화가 났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10대 후반일텐데 그런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본인들의 더러운 욕심만 채운것이...ㅠㅠㅠㅠ

현대라면 고등학생이 그런 일을 겪었다는 것인데,

너무나 화가 나고 또 화가 난다.

 

춘희의 증손녀인 희주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다.

또 희주는 유독 왕 할머니를 잘 따랐는데, 그 왕할머니가 춘희이다.

왕할머니가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 줄때면 "괜찮아. 다 잘될거야"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런 희주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하니 힘들어했다.

그리고 생전에 할머니가 좋아하셨던 벚나무를 보며 할머니를 회상한다.

희주는 아빠의 사업이 확장하면서 강남으로 이사 왔는데,

그곳에서 희주는 은채라는 단짝친구를 사귄다.

은채는 수더분한 성격이었고, 예민한 희주의 성격을 잘 받아주고

성적도 SKY반에 들어갈만큼 좋았기에 희주에게 자극을 주기도 했다.

그런데, 은채가 준석이에게 맞았다는 것이다.

준석이는 희주가 싫어하는 아이였다.

웃는 얼굴이 기분이 나빴기 때문이다.

그래서 둘이 사귄다고 했을때, 희주는 결사반대였다.

은채는 지금까지 모든 고백을 거절했지만,

준석이는 계속 끈질기게 달라붙었기때문에 은채가 결국 받아주었다.

그랬던 준석이가 은채를 때렸다는 것이다.

 

 

 

 

그러고서는 무릎꿇고 울면서 빌었다는 것이다.

 

명품 옷까지 들이밀면서 사과를 하고, 죽겠다고 협박도 하고,

죽이겠다고 협박도 했다.

희주는 어떻게든 준석이에게서 은채를 끄집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일이 있기 전 까지는. 또, 춘희는 이곳에서 도망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고향 친구인 순이와 같이 도망치기로 결심하는데,

갑자기 군인들이 춘희와 모든 아이들을 어딘가로 데려가기 시작한다.

과연 어디로 데려가는 것일까?

 

에필로그...

저 뒤에 우리 복규 뒤에 서 있는 아이가 내 증손녀 희주라오

내 뼛가루가 바람에 흩날리는 것을

저리 애달프게 바라보고 있는 아이

내 꽃 같은 아이....

 

춘희 할머니가 담담히 이야기하는 에필로그가

가슴에 너무나 찡하게 다가온다.

꽃 같은 나이의 아이 희주의 나이만할 때 그 어려움을 겪었던 춘희....

꽃처럼 이쁜 그 분들이 이제는 세상을 떠나서 예쁜 한 마리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오르는 모습...ㅠㅠㅠㅠ

 

 

이 책은 진실이지만 가해자는 인정하지 않는 진실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가해자는 일본이다.

피해자는 우리나라 위안부 할머니들이다.

하루빨리 사과를 해야 할텐데 사과는 커녕 독도까지 자신들의 땅이라며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

정말로 어이없다.

우리나라 영토를 우리나라 영토라 인정하지 않으니

이제는 싫다기보다 가엽다.

귀를 막고 그렇게 살면 좋냐고 물어보고 싶기도 하다.

정말 사과를 해도 용서해줄까 말까 인데 적반하장으로 사과도 하지 않고 있는 일본. 이제는 정말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

그때까지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니 전세계인들이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작가는 이야기한다.

춘희와 희주 그리고 우리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이다.

꽃과 나비처럼.....

 

 

이책은 허니에듀와 출판사측으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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