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일요일입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추웠는데, 오후 들어서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날씨가 조금은 추위가 지나가는 것 같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아마도 내일은 조금은 덜 추운 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지난 밤에 보름달 보면서 이루고 싶은 소원 말하셨나요.  어제 밤에 추워서 밖에 나가지 못했는데, 창문으로 보니까 건물 사이에 숨었는지 달이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이 보이는 동그란 공 같은 가로등을 보고 소원을 빌기로 했습니다. 달빛이 비치는 밤이니 어딘가에 보름달은 있겠지, 하는 생각에서요. 

 

 그런데, 갑자기 소원이 생각이 나지 않는 거예요. 되고 싶은 것은 많지만, 그걸 소원으로 빌고 싶지는 않은, 설명하기 어려운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올해는 하고 싶은 것 하고 즐겁고 재미있게 살고 싶다는 것을 소원했습니다. 그리고 잘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자려니 생각나는 것, 로또.

 

 어제는 토요일, 오늘은 일요일. 말일이 휴일이면 익일에 적용되는 만큼, 오늘 저녁에 다시 보완해야겠어요.^^

 

 오늘도 벌써 6시가 다 되어가는데, 바깥이 아직 환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저녁 보내세요.^^

 

 (아. 오늘은 퀴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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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덕 2017-02-12 20: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끔 가로등이 달님 같을 때가 있지요. 마음이 중요하기에 저도 가끔 달이 없을 땐 그럴 때도 있답니다^^

서니데이 2017-02-12 21:17   좋아요 0 | URL
네. 마음이 중요한 건데 마음은 잘 보이지 않으니까 달님을 보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봄덕님 좋은밤되세요. 고맙습니다.^^

쿼크 2017-02-12 21: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 소원 빌러 나갔더니 달이 안보였어요..ㅎㅎ.. 근데 오늘 보니 정말 크더라구요.. 소원도 냉큼 빌었죠.. 유효기간 지나면 안되는데.. ㅠ

서니데이 2017-02-12 21:46   좋아요 1 | URL
저도 어제 달이 잘 보이지 않아서 가로등으로.^^;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잘 보이나요. 다시 한번 더 추완신청을 해야겠어요. 쿼크님 좋은밤되세요.^^
 
명리 : 운명을 조율하다 - 심화편 명리 시리즈
강헌 지음 / 돌베개 / 2016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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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리: 운명을 조율하다>는 <명리: 운명을 읽다>의 다음편입니다. 처음에 나온 책은 기초편이라고 한다면, 이번에 출간된 책은 심화편이라는 부제가 있습니다. 대중음악평론가로 잘 알려진 저자가 처번째 책을 출간했을 때는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 것으로는 예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진행하는 강의의 교재로 활용할 목적으로 펴낸 책이었다는 말도 들은 것 같습니다.

 

 첫번째 책 <명리:운명을 읽다>는 기초편이라는 이름에 맞게 명리학의 기본적인 용어와 음양오행의 원리와 같은 명리학의 기본적인 이론을 소개하는 개론서의 역할을 했다면, 두번째 책인 심화편에서는 보다 다양한 실제 명식을 통해서 기초편의 이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쓰여진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에 수록된 명식은 가상의 인물이 아니라 실존 인물의 명식 사례가 예시로 등장합니다. 이 사례 중에서는 많이 알려진 사람들의 명식도 상당수 있습니다. 전편인 기초편에서도 실제 인물의 명식은 상당수 등장했지만, 이번편에서는 어떤 설명에는 실전 예시와 같은 실제 명식을 소개함으로써, 그 해석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주명리학에 관하여 처음 읽는 분이라면 기초편과 같은 기본이론과 용어를 설명한 책을 먼저 읽고 이 책을 읽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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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대보름이고요, 그리고 토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의 날씨가 기대보다 조금 춥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겠지요.^^

 

 

 매달 음력 보름은 돌아오긴 합니다만, 오늘은 음력설로부터 15일이 되는 날이라서 정월대보름이라고 합니다. 집집마다 조금 다르지만, 오곡밥을 먹고, 아침에는 귀밝이술을 한 잔 하고, 그리고 호두나 땅콩 같은 견과류의 부럼을 깨는 날입니다. 그리고 더위파는 날이기도 한데, 여러가지로 생각해보면, 한 해동안 건강하기를 기원하는 풍습이 많은 날 같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처럼 극심한 더위도 오지 않았으면 좋겠고, 경제 상황도 좋아졌으면 좋겠고, 하시는 일 원하시는 일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는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소원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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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퀴즈 준비합니다. 한동안 책과 관련있는 퀴즈였습니다만, 오늘은 그냥 찍으면 더 편할 퀴즈를 준비했습니다. 상품이 없는 만큼 창의적인 오답을 환영합니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감을 믿고 그냥 찍으세요.^^ 

 

 다음중 보름달과 가장 관련이 없는 것을 고르세요.^^

 

 

 1. 추석

 2. 대보름

 3. 이누야샤

 4. 늑대인간

 

 정답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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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
소녀시대 노래 / SM Entertainment(에스엠) / 2009년 6월

 

 

 

 

#대보름

#보름달

#소원을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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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보름달 뜨는 시간에 관한 뉴스를 읽다 든 생각,

달이 움직이는 속도로 하면 서울 ~ 부산간 거리는 5분 정도 되는 모양입니다.

버스타고 가면 4~5시간 걸리긴 하지만, 보름달도 거리차이로 뜨는 시간의 차이가 있을줄은.^^;

 

서울 보름달 뜨는 시각 오후 6시27분, 부산은 오후 6시22분

http://v.media.daum.net/v/2017021117225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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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1 18: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2-11 1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컨디션 2017-02-11 19: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창의적인 오답을 원하신다면(?) 저는 대보름으로 가겠습니다. 진짜 보름달은 개보름에 뜬다나어쩐다나 하는 얘기가 있거등요 ㅎㅎ

서니데이 2017-02-11 19:58   좋아요 0 | URL
헉, 그럼 오늘은 진짜 보름이 아닌거네요. (오늘 11일이군요.^^;)
개(皆)보름이면 매일 보름달이 뜨는 건가요.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컨디션님, 소원 많이 비셨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박균호 2017-02-11 20: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3번 인가요 ㅠ

서니데이 2017-02-11 20:16   좋아요 1 | URL
이누야샤를 알고 계신 분이시군요.^^;

박균호 2017-02-11 20: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 ㅎㅎ

우민(愚民)ngs01 2017-02-11 20: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귀밝이술 오랜만에 듣는 친숙한 단어네요...^^

서니데이 2017-02-11 20:43   좋아요 1 | URL
네. 저도 오랜만에 보는 단어 같아요. ngs01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쿼크 2017-02-11 23: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3번??
앗.. 나가서 소원 빌어야 겠네요..ㅎㅎ

서니데이 2017-02-11 23:42   좋아요 1 | URL
꼭 이루고 싶은 일들 소원으로 준비하세요.
쿼크님, 좋은밤되세요.^^

서니데이 2017-02-12 16: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난 밤에 좋은 소원 비셨나요. ^^
정답은 3번 입니다. 이누야샤는 음력 1일을 전후한 시기에 요괴에서 사람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퀴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월 10일 금요일입니다. 조금 전에 잠깐 바깥에 서 있었는데, 마트 냉동식품 코너 앞에 서 있는 느낌이었어요. 냉기가 서늘하게 올라오는, 그런 느낌 비슷한데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네요.

설연휴 지난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내일이 정월대보름 이랍니다. 오늘 저녁에 오곡밥 드시는 분이 많겠군요. 그러면 벌써 15일이 지났나요?? 15일은 보름이고 한달의 절반인데.... 요즘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다시 점검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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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퀴즈 입니다.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번호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창의적인 오답과 해석을 환영합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 ‘너의 이름은‘이 올해 초 개봉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음중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가 아닌 것을 고르세요.^^

1. 언어의 정원
2. 별을 쫓는 아이: 아가르타의 전설
3. 초속 5센티미터
4. 붉은 돼지
5. 별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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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멍~하고 있으니 금방 두 시간이 갑니다.
시간은 아낄 수 없고 최대한 잘 쓰는 거라는데, 안 써도 잘 지나갑니다. ^^

오늘도 커다란 보름에 가까운 달이 뜨겠지요. 소원 같은 것이 있다면 달한테 부탁해볼까요. 너무 멀어서 잘 안 들린다거나 너무 멀어서 못 봤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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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17: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2-10 17: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7-02-10 17: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대구는 바람이 엄청 붑니다. 내일 주말 첫 날이라서 다행이지 평일에 지금의 날씨였으면 정말 출근하기 싫었을 겁니다. ^^;;

서니데이 2017-02-10 17:47   좋아요 2 | URL
바람이 불면 체감기온이 많이 내려가는데, 많이 춥진 않으세요.
여긴 원래 늘 바람이 많이 부는데, 오늘은 잠시 바람이 쉬는 날인 것 같아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cyrus님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7-02-10 1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2-10 18: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겨울호랑이 2017-02-10 18: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 이웃분이신 붉은 돼지님께 여쭤 봐야겠군요.ㅋㅋ 전 4번 입니다. 서니데이님 좋은 하루 되세요^^: 참, 서니데이님??

서니데이 2017-02-10 18:07   좋아요 2 | URL
붉은돼지님은 뭐라고 하실까요.^^
네, 고맙습니다.
겨울호랑이님,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겨울호랑이 2017-02-10 18: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제 더위 사가시죠 ㅋㅋ

서니데이 2017-02-10 18:09   좋아요 2 | URL
... ^^;;

[그장소] 2017-02-10 19: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이번에도 오타인척 유인하는건 없는지 .. 눈 부릅!!

서니데이 2017-02-10 20:38   좋아요 1 | URL
오타없을걸요.^^

책방꽃방 2017-02-10 20: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저도 나갔었는데 정말 추웠어요! 봄이 멀지 않다고 생각해서 더 춥게 느껴지는건지... 정답은 붉은돼지 맞죠? 즐거운 대보름 되세요!^^

서니데이 2017-02-10 20:40   좋아요 1 | URL
오늘 날씨가 한겨울 추위던데요.^^;
책방꽃방님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즐거운 금요일 저녁 되세요.^^

재는재로 2017-02-10 20: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4번이죠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작품이죠 날씨가바람이심하게 부는데요

서니데이 2017-02-10 20:40   좋아요 1 | URL
바람이 많이 부는데 보기에 바람이 분다, 도 넣을 걸 그랬네요.^^
재는재로님 즐거운 금요일 저녁 되세요.^^

서니데이 2017-02-10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답 어려움 없이 고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답은 4번 붉은돼지 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북프리쿠키 2017-02-10 21: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답을 알고 있었는데 댓글이 늦었습니다.
4번이 함정일까 수십번 망설였지만 말입니다^^;
서니데이님 좋은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17-02-10 22:04   좋아요 1 | URL
그동안 수많은 오답의 함정을 만나셔서 이번에도?? 하셨나봅니다.
맞아도 틀려도 부담없는 퀴즈니까 과감하게 찍으시면 좋겠어요.
북프리쿠키님, 편안하고 좋은 금요일 밤 되세요.^^
 

 2월 9일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낮에도 차가운 날씨라서 그런지, 한파라고 나옵니다. 설연휴도 지났고, 2월도 되었고, 얼마전에는 입춘도 지났는데, 날씨가 계속 춥네요. 약간 덜 추운 날과, 조금 더 추운 날이 있는 것이 겨울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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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소소한 퀴즈 준비합니다. 열심히 쉽게 내려고 합니다만, 어려우시다면, 적당한 번호를 눈감고 과감하게 찍는 것을 오늘은 추천합니다. 매일의 퀴즈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는 번호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오늘 문제는 김용택 시인의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 지도 몰라' 에서 찾아보았습니다.

 

 문제입니다.

 

 2015년 김용택 시인이 출간한 책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 지도 몰라'는 최근에 많은 분들이 읽었던 책입니다. 다음중 틀린 것을 고르세요. 

 

 1. 김용택 시인은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시인이다.

 2. 이 책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 등장했던 책이다.

 3. '사랑의 물리학'이라는 시를 쓴 사람은 김신이다.

 4. 이 책에는 총 111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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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 지도 몰라... 라는 말에는 어쩌면 별들은 너의 슬픔을 가져가지 않을지도 몰라... 라는 말도 들어있는 것일까요. 가끔 별은 너무 멀지만, 슬픔은 때로 너무 가깝고. 그럴 때, 어쩌면 별보다는 사람이 더 가까이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그리고 알라딘 이웃들도 서로 가까이 있는 사람들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녁이 가까워집니다. 다시 기온이 더 내려갈 거예요.

 즐거운 오후, 따뜻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김용택 지음 / 예담 / 2015년 5월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플러스
김용택 지음 / 예담 / 2016년 12월

 

[세트]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 플러스 세트 - 전2권
김용택 지음 / 예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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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기쉐기몽쉐기 2017-02-09 17: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3번?도깨비에서 공유 이름이 김신이였나요? 드라마를 보진 않았지만 지나가다가 얼핏 본것 같긴해요. 제목이 너무 예뻐서 뭘까하고 궁금하긴 했는데 드라마에서 나왔던 책인가봐요

서니데이 2017-02-09 17:51   좋아요 0 | URL
이 책 제목이 예쁜 건 저도 그랬습니다. 드라마에서 아마 공유의 배역이 김신이었을거예요.
쉐기쉐기몽쉐기님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재는재로 2017-02-09 17: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3번같아요 이번문제는잘모르겧네요 날씨갑자기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17-02-09 17:57   좋아요 0 | URL
오늘도 한파래요. 모를 때는 자신의 감을 믿고 찍으면 정답의 확률이 높습니다. 재는재로님 좋은하루되세요.^^

양철나무꾼 2017-02-09 18: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답은 4번이요~^^
IOI아니고 101로 어디서 흘깃 봤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니면 !__!손들고 벌서는거죠, 헤에~^^

서니데이 2017-02-09 18:05   좋아요 0 | URL
정답과 오답에 따라 두 손 번쩍 드는 것에도 희비가 갈리는 건가요. 저도 다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오늘 저녁 꽤 춥네요.
따뜻하고 좋은저녁시간 보내세요.^^

쿼크 2017-02-09 18: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답...3..ㅋㅋ...
시집 제목 참... 좋네요.. ^^

서니데이 2017-02-09 19:34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이 책의 제목이 좋았어요.
쿼크님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2017-02-09 19: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2-09 19: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보다금동 2017-02-09 20: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답 3 ㅎㅎ 도깨비 드라마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서니데이 2017-02-09 20:33   좋아요 0 | URL
드라마를 보셨다면 금방 답을 찾으셨겠군요. 꽃보다금동님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hnine 2017-02-09 21: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목 보고서 무서운 내용일까봐 한번도 도깨비라는 드라마를 안봤어요. 이렇게 장안의 화제가 될 줄 알았더라면 처음부터 볼걸 그랬어요.
여기는 살짝살짝 눈이 오고 있어요.

서니데이 2017-02-09 21:57   좋아요 0 | URL
저도 이 드라마 거의 안 봤는데, 재미있다고 해서 나중에 기회되면 보려고요.
오늘 많이 춥다고 하더니 눈이 내리나봅니다.
hnine님 따뜻하고 좋은밤되세요.^^

서니데이 2017-02-09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퀴즈 재미있으셨나요.
정답은 3번 입니다.
‘사랑의 물리학‘은 김인육의 시입니다. 드라마를 시청한 분들은 조금 더 쉬운 문제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퀴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순오기 2017-02-09 23: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답이 발표됐군요~^^
사랑의 물리학, 도깨비에서도 나왔지만 지난주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도 정재찬님이 소개했어요. 물론 도깨비 얘기 하면서~^♥^

서니데이 2017-02-09 23:17   좋아요 0 | URL
네, 조금 전에 정답 발표했습니다.
이 시가 드라마에 나오면서 조금더 많이 알려진 것 같은데, 이전에도 좋아하셨던 분들은 계셨을 것 같아요.
순오기님,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AgalmA 2017-02-10 03: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몰라몰라~ 본문에 몰라가 많이 등장해 귀엽게 투정 한 번 부려 봤어요ㅋ 정답도 나왔으니 나는 태평하게 몰라몰라 송을 부르며...

서니데이 2017-02-10 03:16   좋아요 0 | URL
늦은 시간인데 오늘도 일하시나봐요. 오늘 밤 많이 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