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19분, 바깥 기온은 11.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가는 것 같은데요, 체감기온이 10.7도 입니다. 날씨는 차갑고, 계속 추워지는 중이네요. 이번주 금요일까지 계속 기온이 내려갈 것 같은데, 날씨를 보니까 내일 낮기온이 많이 내려가네요. 그러고보니, 내일이 벌써 목요일, 시간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11월 시작하고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서 가끔 10월... 하고 쓸 때가 있어요. 한편으로는 어제가 1일이었는데, 11월 시작하고 날짜가 많이 지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실제 날짜보다 더 많이 지난 것 같은 때에는 실제 날짜도 더 빨리 지나가는 편이어서, 이번 달에는 조금 더 계획표를 잘 써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해봅니다.


 오늘 저녁 8시 뉴스는 야구 중계 때문에 평소보다 늦게 시작할 예정인데, 인터넷으로는 지금 방송이 나오고 있어요. 뉴스 검색을 하다가 늦게 알아서 조금 전부터 보고 있습니다. 오늘 있었던 동해 미사일 관련 뉴스가 나오는 중이예요.



 1. 11월 5일까지는 애도기간


 오늘은 이태원 사고 발생 닷새째이고, 국가애도기간 나흘째 되는 날입니다. 전국 여러곳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민들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서울광장과 이태원 외에도 전국 여러 지역에 합동분향소가 있습니다. 시민들은 헌화를 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작성했습니다. 사고 희생자들의 발인이 전국 주요 장례식장에서 있었습니다. 가족과 지인의 눈물과 슬픔이 가득한 발인식에 대한 소식도 뉴스에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를 검색하시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2. 북한 미사일 NLL 이남, 울릉도 공습경보 발령

 

 북한이 오늘 오늘 NLL 이남 우리 영해 근접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오늘 10시간에 걸쳐 4차례 25발 가량의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NLL이남으로 분단이후 처음이라고 하며, 울릉도에는 한때 공습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대통령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 대응을 지시하고, 우리군은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대응사격 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오늘 2일 오전 6시 51분경 북한에서 미사일을 서해상으로 4발 발사했고, 2시간 뒤 오전 8시 51분 경 다시 동해상으로 발사했는데, 이중 1발은 울릉도 방향으로 향하다 NLL이남 26km 속초 동방 57km 울릉 서북방 167km해역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처음으로 NLL이남 우리 영해에 근접해서 떨어진 것으로 공군 중앙방공통제소 및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에서 울릉군에 공습경보를 발령했습니다. 2016년 2월 7일 백령도와 대청도에 발령된지 6년 9개월만이라고 합니다. 


 지난달 31일부터 5일 일정으로 대규모 연합공중훈령 '비질런트 스톰'을 진행하고 있어서 이를 빌미로 도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아침에 뉴스를 보는 편인데, 오늘은 오전 뉴스를 보지 못하고, 12시 뉴스를 보니까, NLL 이남으로 넘어온 미사일 소식이 나오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오늘 저녁 뉴스에서도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울릉도에 계신 분들은 오늘 공습경보 소식이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오늘 아침의 일인데, 9시 뉴스에서 다시 나오고 있으니, 조금 더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심각한 소식이 계속 들려서 좋지 않네요. 날씨도 추워진다는 것 같고요. 코로나19 확진자도 뉴스에 자주 나오지 않지만, 조금씩 숫자가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조금 더 기온이 내려갈 것 같아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시고, 따뜻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1월 1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35분, 바깥 기온은 12.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체감기온이 낮아지는 것을 보면, 조금씩 기온이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오늘부터 11월인데, 낮기온도 어제보다 조금 더 내려간 것 같은 기분이었고, 아침에는 날씨가 흐려서 어두운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은 맑음으로 나오고 있지만, 내일도 아침 기온이 낮은 편이예요. 10월에는 월요일과 화요일이 조금 더 추운편이었는데, 이번주는 금요일과 토요일이 조금더 차가울 것 같습니다. 예상기온이 금요일 아침 최저기온이 2도, 토요일은 3도 정도로 나오니까, 이 정도면 거의 겨울 같네요. 10월에도 지난주 화요일 날씨가 너무 추워서 겨울 같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계속해서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1. 11월 5일까지 애도기간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인데, 지난 토요일의 사고로 인해서 연일 뉴스에서는 관련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뉴스를 보다가 시계를 보고 더 늦어지기 전에 페이퍼를 쓰기 시작했어요. 중요한 일이라서 그런지 관련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마음 아픈 소식이 더 많아서 보는 것도 어려움이 있는데, 관련 뉴스가 나오는 화면으로 채널을 돌려놓아서 계속 보게 됩니다. 큰 사고에 대한 영상을 계속 보는 것도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인터넷 뉴스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서 조금이라도 적게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알아도 잘 되지 않고있습니다. 그리고 어른들은 그러한 내용을 설명해드려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기도 했어요. 


 11월 5일까지는 애도기간이라서, 오늘도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는 검은 리본을 달았습니다. 



 2. 오늘부터 11월


 오늘까지 포함, 올해의 남은 날은 이제 61일. 며칠 전에는 그래도 조금 더 남은 것 같았는데, 하루하루 줄어듭니다. 11월이 되었더니, 온라인서점에서는 다이어리이벤트가 많아졌어요. 내년의 다이어리라... 올해의 다이어리를 쓸 날이 그만큼 적다는 건데. 아침에 일어나서, 이대로 있으면 남은 시간은 더 빨리 갈 건데,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오전과 오후 시간을 잘 쓰지는 못했습니다. 


 해가 일찍 지면서 낮이 적은 시간에 적응하고, 일정한 시간을 잘 유지하는 것도 하루 시간을 잘 쓰는데는 중요하지만, 낮이 짧아지면서 해가 지는 다음에는 하루 일과가 끝난 것 같은 기분이 조금 더 많이 들었습니다. 아침에는 여름보다 해가 늦게 떠서 일찍 일어나는 것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았고요. 하지만, 이대로는 안되겠어, 하고 주말에는 자기계발서를 읽었고 시간관리는 다시 계획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 월요일과 화요일이었어요. 그러면 잘 안되잖아, 그냥... 하고 이전으로 돌아가게 되니까, 그런 것들은 조심해야겠어요.


 글씨를 잘 쓰지 못해도 나만 보는 거니까, 그런 것들 너무 신경쓰지 말자고도 생각해보고, 그리고 예쁘게 쓰려고 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보고, 여러가지 기본적인 것부터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잘 안될 때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거나, 아니면 현재 기준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좋은데, 요즘엔 정리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계속 밀립니다. 


 

 오늘부터 11월이 시작입니다. 남은 날들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럴 수 있지만, 두 달이 남았으니, 적은 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정해진 시간 내에 다 풀면 되는 시험을 생각하면, 남은 시간 몇 분입니다, 하는 순간에 포기하는 것보다 그 때에 한 문제라도 더 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그 때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일 수 있지만, 남은 시간을 기회로 쓸 수도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11월을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3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mini74 2022-11-02 00:0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시험 비유 마음에 와닿습니다. 포기보단 기회 ~ 정말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차네요. 서니데이님 안녕히 주무세요 *^^*

서니데이 2022-11-02 00:04   좋아요 2 | URL
네, 11월이 되어서인지, 이번주 더 많이 추워지네요.
매일 시간은 정해져있지만, 잘 모르고 사니까, 조금 더 시간을 가치있게 쓰고 싶어요. 하지만 늘 잘 안됩니다.^^;
mini74님, 따뜻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하나의책장 2022-11-02 20: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태원 사고도 그렇고 봉화 매몰사고도 현재 구조가 지연되고 있던데..
10월달은 유난히 사고 소식이 많았던 것 같아요ㅠ
11월은 사건, 사고없이 무탈한 나날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서니데이 2022-11-02 20:19   좋아요 1 | URL
네, 사고 이후 날짜가 많이 지났는데, 지연된다는 뉴스만 들은 것 같아요.
10월에 여러가지 일들 많았는데, 11월은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의책장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0월 31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58분, 바깥 기온은 16.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이 10월 마지막날이네요. 주말에 따뜻한 편이었는데, 어제부터 조금씩 기온이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구름이 많아서 차가운 느낌이예요. 10월은 주말에 이어 월요일과 화요일이 추운 날이 많았네요. 


 1.


 날씨를 확인하려고 인터넷 사이트를 들어갔는데, 검은 리본과 애도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용산 이태원에서 있었던 사고 관련 소식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이번 사고에 대한 정부 지원관한 소식도 있었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서울광장의 합동분향소 소식도 사진이 있었습니다.

 

 이번주 11월 5일까지는 국가애도기간이라고 합니다. 뉴스를 검색해보니, 이 기간내 정부 방침에 따라서 공공기관의 행사나 모임은 되도록 자제하고, 모든 관공서와 재외공관에서는 조기를 계양하고, 공직자는 애도 리본을 부착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난 주말 이후로 예정된 이벤트나 행사가 취소된 곳도 있을 것 같고, 인터넷의 개인 블로그 등 사이트에서도 애도의 메시지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사고 소식을 듣고 큰 슬픔을 표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 


 오늘은 10월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부터는 11월이 되어서인지, 아니면 저녁이 되어서인지는 잘 모르지만, 바람이 조금 차가울 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 조심하시고, 그리고 매일매일 편안한 날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mini74 2022-10-31 19:13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벌써 10월의 마지막이네요. 이맘때면 항상 나오던 노래들이 있었는데 ㅠㅠ 해가 지니 날이 많이 차네요. 서니데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서니데이 2022-10-31 21:04   좋아요 3 | URL
네, 벌써 10월 마지막날이네요. 10월까지는 가을 같은데, 11월이 되면 추워지는 시기 같아서, 오늘 지나면 계절이 달라지는 느낌이예요.
어제부터 조금씩 기온이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mini74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10-31 20:4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단풍이 너무 좋아 매일 신나게 산책 다녔는데 이태원의 비보로 그 아름다움이 눈에 보이지 않게 되어 버렸어요.
조기를 게양하고 애도 리본같은거 달지 않아도 되니 제발 국민 위해 일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서니데이 2022-10-31 21:05   좋아요 4 | URL
네, 벌써 10월도 다 지나고, 내이부터 11월이 되네요.
지난주 화요일 많이 춥기 전까지만 해도, 밖에 나가면 초록색 나무였는데, 한주 사이에 많이 달라졌어요. 이번 용산 이태원 사고로 인해서 많은 행사가 취소되었을 거예요. 한주일간은 애도기간을 지나갈 것 같습니다.
페넬로페님도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하나의책장 2022-10-31 22:4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유난히 사건, 사고 많은 10월인 것 같아요.
뉴스를 보면서도 믿기질 않았거든요;
11월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서니데이님, 굿밤되세요♥

서니데이 2022-10-31 22:56   좋아요 2 | URL
네, 10월 한 달 안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네요.
11월에는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하나의책장님도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10월 30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41분, 바깥 기온은 14.5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하루 종일 텔레비전에서는 뉴스만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도 8시 뉴스에서 관련 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어제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번 사고로 사망자 154명과 부상자 103명이 발생하는 큰 사고입니다. 앞으로 11.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이 될 예정이며,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는데, 이번 특별 재난 선포는 사회 재난으로는 11번째라고 합니다. 참사 현장에서는 경찰이 폴리스라인으로 현장 일대를 전면 통제하면서 보존에 집중하고 확보한 CCTV 영상의 분석에 주력하며 사고 원인을 찾는 중입니다.


 시민들은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의 피해자를 애도하고, 일부 상점은 추모의미로 휴업하기도 했습니다. 사망자는 수도권 지역 병원 40여곳에 나누어 안치되었고, 실종자와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사망자는 계속 확인중에 있습니다. 서울광장과 이태원 광장에 각각 31일부터 합동분향소가 설치 운영될 예정입니다. 


 민간 행사도 자제를 부탁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핼로윈 관련 이벤트나 행사 등도 취소되는 곳이 있을 것 같습니다. 스포츠 경기에서도 이번 사고의 희생자를 추모하며 묵념하는 시간이 있기도 했습니다. 우리 나라가 아닌 외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처음 속보로 이 사고에 대한 소식을 들었을 때 이후로 사망자는 오늘 하루 계속 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고로 사망했고, 부상을 입었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텔레비전에서는 이 뉴스만 나오는 것 같은데, 볼 때 마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9시 뉴스에서 다시 사망자가 한 명 더 늘어서 153명에서 154명이 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새파랑 2022-10-31 11: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태원 사건 보고 어제는 책도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ㅜㅜ 참 충격적인거 같습니다. 안타깝기도 하고 ~~

서니데이 2022-10-31 17:58   좋아요 1 | URL
네, 이번 사고는 다들 그럴거예요. 마음 아픈 소식만 나오고 있어서 뉴스를 보기 어렵습니다. 새파랑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10월 29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39분, 바깥 기온은 14.7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낮은 조금 따뜻한 편이었어요. 햇볕도 좋은 편이었고요. 낮에 휴대전화로 날씨 잠깐 보니까 19도 가까이 되는 것 같았는데, 요즘엔 그 정도면 따뜻한 날 같아요. 지금은 해가 진 시간이라서 그 때보다 기온이 내려가긴 했지만 그래도 어제보다 1.6도 높다고 나오네요. 낮에는 그렇게 구름이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구름 많은 날씨에 미세먼지도 보통(미세먼지 48보통, 초미세먼지 31보통)으로 조금씩 수치가 올라갑니다. 


  1. 충북 괴산 지진 규모 4.1 지진 발생


 오늘 오전 8시 27분,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큰 지진으로 4.0이상의 지진은 지난해 제주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10개월만입니다. 괴산에서 발생한 지진은 충북에서 계기진도가 최대 5, 경북은 4, 수도권, 강원 등 지역에서는 2~3 정도였습니다. 계기진도는 사람이 느끼는 최대진동을 수치화 한 것으로 5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진동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규모 4.1 지진이 발생하면서 여진이 여러차례 있었고, 지진이 발생한 괴산과 충주에서 12건 주택의 피해신고가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이번 지진은 수도권 등 다른 지역에서도 진동을 느낀 사람이 많았습니다. 



 2. 지진 발생후 긴급 재난문자


 오늘 오전 8시 27분 경 도착한 긴급 재난 문자는 진동음이 상당히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기상청] 10월 29일 08;27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 규모 3.5 지진발생/ 낙하물로부터 몸 보호, 진동 멈춘 후 야외 대피하며 여진주의


  그리고 이어서 바로 긴급 재난문자가 한 번 더 도착했습니다.



 [기상청] 10월 29일 08.27 충북 괴산군 북동쪽 12km 지역 규모 4.3 지진발생/ 낙하물로부터 몸 보호, 진동 멈춘 후 야외 대피하며 여진 주의



 그리고 오전 10시 30분 경 다시 문자가 왔는데, 이번에는 안전안내문자라서 진동음이 크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중대본] 충붐 괴산군 발생한 지진 (규모 4.1) 으로 현재까지 피해 미발생, 추가 지진시 지진행동요령(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여진 가능성, 주향이동단층 

 

 1978년 이후 국내 발생한 규모 4.0 이상의 지진은 모두 47번이지만, 해역에서 발생한 경우가 많았고, 이번처럼 내륙 중앙 위치에서 발생한 것은 최근에는 없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괴산 지진 진앙 반경 50km이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 4.0이상은 1978년 상주에서 발생한 규모 5.2 지진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수평으로 단층이 이동하는 주향이동단층으로 보이며, 우리 나라 내륙에서 발생하는 지진의 특징이 주향이동단층의 특징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주변 단층과의 관련성, 여진분석 등 추가 조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지진은 이후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졌다고 하는데, 계속되는 여진으로 불안을 느낀 분들도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거리가 많이 떨어진 수도권 지역에서도 진동을 감지했다는 내용이 저녁 뉴스 화면에서 잠깐 나왔습니다. 오전 긴급문자 이후로도 여진은 계속 발생했는데, 검색해보니 규모 2.9 정도라는 뉴스도 있었어요. 


 앞으로 11월에 있을 2023학년도 수능시험을 19일 앞둔 시점이라서, 교육부에서는 여진 가능성 등을 대비 수능시험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가 다시 잠이 들었는데, 오전에 긴급 문자 메시지가 도착하면서 강한 진동음이 들려서 깜짝 놀랐어요. 요즘에는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등 여러가지 안전문자가 도착하긴 하지만, 이렇게 강한 진동음을 가지고 오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무슨 일인지 보니까 지진이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뉴스를 보니까, 지진 발생후 짧은 시간 내에 전국민에게 지진발생 알림이 도착했다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 우리 시였다면 알림을 받고 바로 밖으로 나왔을 것 같았습니다.


 지진은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고, 오늘도 여진이 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가택 등 건물의 피해가 발생한 화면도 저녁 뉴스에서 볼 수 있었어요. 벽에 금이 간 상태와 기와가 떨어진 것, 절벽에서 떨어진 돌 같은 것들도 지진으로 인해 갑자기 발생하는 위험한 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인명 피해가 없었다는 점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지진에서 안전한 나라에 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큰 규모의 지진이 경주 등 몇 번 있어서인지, 조금은 걱정되고, 큰 피해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아침에 지진 때문에 놀라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생각보다 규모가 큰 지진이었어요.

 주말에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10월 27일 목요일에 찍은 사진. 오후 1시쯤 되었는데, 그 날 날씨가 좋았어요. 햇볕이 좋아서 사진이 환하게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길을 지나다보면, 도로나 여기 저기 표시된 것들이 많이 있어요. 가끔씩 찍어보면 표지판이나 도로표시들은 재미있는 사진이 되기도 합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3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호우 2022-10-30 08:0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바다가 전혀 없는 내륙인데도 지진이 나는군요. 이제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이 참 좋습니다.

서니데이 2022-10-30 20:37   좋아요 2 | URL
네, 이번 괴산 지진은 1978년 관측 이래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적었던 기록을 보면, 큰 규모로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해역이 아닌 내륙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여진의 가능성을 포함 조사할 일들이 더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도 지진이 자주 일어나서 걱정이네요.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mini74 2022-10-30 12:0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가을이 담긴 도로표지판이네요 ~ 그렇게 가을도 끝자락같아요.

서니데이 2022-10-30 20:38   좋아요 1 | URL
네, 이번주 화요일 날씨가 추웠던 다음이라 단풍이 시작되고 잎도 떨어지네요.
가을도 이제 조금 남고 겨울에 가까워집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