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꽃샘바람 (꽃샘바람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58716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06 Nov 2026 00:23:12 +0900</lastBuildDate><image><title>꽃샘바람</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958716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꽃샘바람</description></image><item><author>꽃샘바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에티의 여름 - [에티의 여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70288</link><pubDate>Tue, 25 Aug 2026 09: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702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733&TPaperId=174702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1/58/coveroff/k9621307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733&TPaperId=174702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에티의 여름</a><br/>루시 스티즈 지음, 노진선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8월<br/></td></tr></table><br/>#협찬<br/><br/><br/>📚 &lt;에티의 여름&gt;<br/><br/><br/>🎨 “그 그림, 정말 거장이 그린 거 맞아?”<br/>한여름 프로방스에서 터진 수상한 비밀<br/><br/>햇빛은 눈부시고, 복숭아는 달고, 로맨스는 익어가는데…<br/>저 집 화실이 아무래도 수상해요.<br/><br/>1920년, 전쟁이 남긴 상처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br/>영국인 기자 조지프는 전설적인 화가 타르튀프를 취재하기 위해<br/>프랑스 프로방스의 외딴 농가를 찾아가요.<br/>문제는 타르튀프가 인터뷰는커녕 문전박대부터 해버렸다는 것.<br/>그때 조카 에티가 조지프를 새 그림의 모델이라고 둘러대면서<br/>얼떨결에 세 사람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돼요.<br/>그런데 어느 날 밤, 조지프는 믿기 힘든 장면을 목격해요.<br/>에티가 타르튀프의 완성작을 몰래 불태워버린 거에요.<br/>그런데 다음 날 아침,<br/>분명 잿더미가 되었던 그림이 멀쩡하게 걸려 있어요.<br/>심지어 거액에 팔려나가기까지 해요.<br/>조지프가 따져 묻자 에티가 태연하게 한마디 해요.<br/>“헛것을 본 거예요.”<br/><br/>그렇게 수상한 화실의 비밀을 따라가는 사이<br/>조지프와 에티는 서로에게 가까워지고,<br/>타르튀프의 이름 뒤에 가려져 있던 진실도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요.<br/>그리고 그 비밀 한가운데에는 여성이 화가가 되기보다<br/>그림 속 모델로 남기를 요구받았던 시대가 자리하고 있어요.<br/>에티가 원하는 건 남의 그림 속에 아름답게 남는 삶이 아니에요.<br/>직접 붓을 잡고, 자기 이름을 가지고,<br/>자기 재능으로 세상에 흔적을 남기는 삶이죠.<br/>프로방스의 햇살과 라벤더, 두껍게 발린 유화 물감 사이로<br/>로맨스와 미스터리를 잔뜩 풀어놓고 그 안에<br/>“내 재능은 누구의 것인가, 내 삶의 주인은 누구인가”라는<br/>질문까지 슬쩍 숨겨놓았어요.<br/>예쁜 여름 소설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그림 한 점 때문에<br/>사람까지 의심하게 되는 소설.<br/>달콤한 복숭아 향 뒤에 꽤 매운 비밀 하나를 감춰둔 작품이에요.<br/><br/>📖 제일 재미있었던 건 ‘누가 그림을 그렸는가’보다<br/>‘누구의 이름으로 남았는가’가 더 무서운 질문이 된다는 점이었어요.<br/>그림을 그릴 재능이 있어도 이름을 가질 수 없다면<br/>그 재능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br/>작품은 남는데 사람은 사라져요.<br/>미술관 벽에 걸린 그림 하나 뒤에<br/>다른 사람의 이름이 묻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br/>아름다운 그림도 갑자기 조금 섬뜩하게 보이더라고요.<br/>에티가 원하는 것도 대단히 복잡하지 않아요.<br/>자기가 그린 것은 자기 이름으로 남기고,<br/>자기가 원하는 삶은 자기가 선택하고 싶은 것.<br/>지금 보면 너무 당연해서 “그게 왜 어려워?” 싶지만<br/>1920년대 여성에게는 그 당연한 일이 욕심 취급을 받았어요.<br/>그래서 에티가 그림을 그리고 자기 삶을 되찾으려 할수록 응원하게 됐어요.<br/>남의 허락을 기다리다가 인생 다 가느니<br/>차라리 한 번 사고 치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요.<br/>프로방스의 풍경도 제대로 한몫해요.<br/>햇살, 라벤더, 복숭아, 냇물, 물감까지<br/>문장이 아주 작정하고 여름을 들이붓는 느낌이였어요.<br/>그런데 그렇게 아름다운 풍경 안에서<br/>소유욕과 질투, 욕망과 비밀이 계속 꿈틀거려요.<br/>배경은 휴양지인데 사람들 속은 하나도 휴양 중이 아닌 것 처럼요.<br/>그 대비 덕분에 달콤한 장면조차 마냥 편하게 지나가지 않아요.<br/>무엇보다 에티의 갈망이 좋았어요.<br/>숨어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br/>세상 밖으로 나가 자기 이름을 갖고 싶어 하는 마음.<br/>재능이 있다는 사실보다 그 재능을 자기 것으로 지켜내는 일이<br/>훨씬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죠.<br/>자유가 주어질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는 삶보다<br/>직접 문을 열고 나가는 삶이 훨씬 에티답게 느껴졌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1/58/cover150/k9621307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15841</link></image></item><item><author>꽃샘바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플레이션은 누구를 부자로 만드는가 - [인플레이션은 누구를 부자로 만드는가 - AI·지정학·디지털화가 이끄는 부의 재분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56862</link><pubDate>Tue, 18 Aug 2026 01: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568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0625&TPaperId=174568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53/coveroff/k7521306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0625&TPaperId=174568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플레이션은 누구를 부자로 만드는가 - AI·지정학·디지털화가 이끄는 부의 재분배</a><br/>신환종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협찬<br/><br/><br/>📚 &lt;인플레이션은 누구를 부자로 만드는가&gt;<br/><br/><br/>​💸 "물가 또 오르냐?" 덜덜 떨지 말고 돈 벌 궁리나 합시다!<br/><br/>​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20년 넘게 뼈가 굵은 찐 전문가<br/>신환종 저자가 쓴 책이에요.<br/>​"물가가 몇 퍼센트 오를까?" 하고<br/>계산기나 두드리고 있을 게 아니라,<br/>"그래서 이 인플레이션이 지금<br/>누구를 부자로 만들어주고 있는가?"를 봐야 한다고 말해요.<br/>저자가 주목하는 시기는 바로<br/>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5년이에요.<br/>오일쇼크니 팬데믹이니 하는 옛날 이야기랑은 차원이 다른,<br/>세 가지 파도가 동시에 덮치는<br/>'복합 인플레이션'이 몰려오고 있거든요.<br/><br/>✔️​AI와 구리의 대환장 콜라보<br/>AI 데이터센터를 돌리고 친환경 전력을 끌어오는 데<br/>들어가는 핵심 재료가 바로 구리에요.<br/>수요는 폭발하는데 새 광산 하나 발굴해서<br/>채굴하는 데만 10년이 걸리죠.<br/>이 물리적 한계가 산업용 금속 가격을 미친 듯이 밀어 올려요.<br/>✔️​스테이블 코인과 원자재의 만남<br/>블록체인 토큰화(RWA) 덕분에 전 세계 잉여 자금이<br/>국경도 없이 원자재 시장으로 쏟아져 들어가며<br/>기름을 끼얹고 있어요.<br/>✔️​연준의 약발 다한 신뢰<br/>미 연준이 금리를 올린다고<br/>중동 전쟁이나 AI 전력난을 막을 수 없다는 걸<br/>대중이 다 알아챘어요.<br/>완충장치 역할을 해주던 중앙은행이 힘을 잃었으니<br/>변동성은 더 사나워질 수밖에요.<br/><br/>​특히 한국은 에너지 95%, 식량 50% 이상을 수입하고<br/>자산의 70~80%가 부동산에 묶여 있어<br/>외부 충격에 유독 매섭게 흔들려요.<br/>저자는 예측 불가능한 연준의 신호에 목매달지 말고,<br/>'성장 자산 + 인컴 자산 + 실물 자산(구리·원자재)'으로<br/>어떤 풍랑이 와도 안 뒤집히는<br/>삼각 포트폴리오를 짜라고 조언해요.<br/><br/>📖 ​50년 전에 금고에 넣어둔 1억이<br/>지금 딱 500만 원어치 가치밖에 안 된다는 게 제일 소름이에요.<br/>가만히 숨만 쉬어도 내 돈이 알아서 녹아내리는 거니까요.<br/>​책에서 제일 사이다였던 건<br/>"옛날처럼 채권으로 방어할 생각 말고,<br/>이제는 구리나 원자재 같은 실물을 쥐고 있어야 한다"<br/>는 대목이였어요.<br/>다들 AI 시대라고 하면 간지 나는 빅테크 주식만 사려고<br/>눈에 불을 켜잖아요?<br/>근데 그 어마어마한 데이터센터 돌리려면<br/>전력선부터 깔아야 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진짜 찐반장은<br/>땅속에 묻힌 '구리'라는 거에요.<br/>판을 완전히 다르게 보게 만들어주죠.<br/>​연준 의장이 뭐라고 하는지 그것만 바라보고 올인하는 건<br/>투자가 아니라 그냥 기도 매매에요.<br/>AI 같은 성장주로 재미 좀 보면서도,<br/>바닥에는 구리와 원자재를 딱 깔아둬야<br/>어떤 파도가 와도 안 뒤집히고 살아남을 수 있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53/cover150/k7521306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5387</link></image></item><item><author>꽃샘바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평범한 날들은 사라졌고 - [평범한 날들은 사라졌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50006</link><pubDate>Fri, 14 Aug 2026 08: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500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28&TPaperId=174500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2/91/coveroff/89329258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28&TPaperId=174500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평범한 날들은 사라졌고</a><br/>수잰 레드펀 지음, 김마림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7월<br/></td></tr></table><br/>#협찬<br/><br/><br/>📚 &lt;평범한 날들은 사라졌고&gt;<br/><br/><br/>🎬 흙수저 싱글 맘, 하루아침에 할리우드 센터 서다!<br/><br/>​"자고 일어났더니 막내딸이 글로벌 슈퍼스타가 되어버렸다?"<br/>​뉴스나 SNS에서나 보던 이 화려한 판타지가<br/>내 삶에 들이닥치면 과연 대박일까요,<br/>아니면 멘탈 터지는 쪽박일까요?<br/>아마존 킨들 1위 작가 수잰 레드펀의 신작<br/>&lt;평범한 날들은 사라졌고&gt;이야기에요.<br/><br/>​건축가 출신 작가답게 치밀하게 짜인 사건들 위에<br/>생동감 넘치는 인물들을 차곡차곡 쌓아 올렸어요.<br/>홀로 아이 셋 키우느라 매일 한계에 부딪히던 싱글 맘이<br/>막내딸의 떡상으로 할리우드 스포트라이트를<br/>한몸에 받으며 벌어지는 막장과 로맨스,<br/>가십과 반전의 대잔치가 펼쳐져요.<br/><br/>​🎭 어쩌다 스타 가족? 줄거리 파헤치기<br/><br/>​남편 션이 홀연히 사라진 지 5개월.<br/>서른두 살의 주인공 페이 마틴의 삶은<br/>그야말로 벼랑 끝이에요.<br/>사춘기 딸 에밀리, 선택적 함묵증을 앓는 아들 탐,<br/>그리고 천방지축 막내딸 몰리까지 홀로 책임져야 하니까요.<br/>"내 인생은 잘못된 선택으로 점철되어 있다"며<br/>자책하던 페이에게 거짓말 같은 일이 터져요.<br/><br/>✔️​1단계 (뜻밖의 떡상)<br/>일자리를 구하러 간 LA 프롬나드 거리에서<br/>막내딸 몰리가 우연히 춘 탭댄스 영상이 인터넷에서<br/>조회수 수백만을 기록하며 대폭발을 일으켜요.<br/>✔️​2단계 (할리우드 입성)<br/>유명 아역 에이전트의 캐스팅 제안과 함께<br/>인기 TV 시리즈 주인공 자리까지 단숨에 꿰차며<br/>온 가족이 LA 할리우드의 중심부로 끌려 올라가요.<br/>✔️​3단계 (스캔들과 로맨스)<br/>돈과 명성이 쏟아지는 건 좋은데,<br/>팬과 파파라치, 온갖 루머가 꼬이기 시작해요.<br/>그 와중에 유능하고 잘생겼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br/>프로듀서 크리스까지 나타나 페이의 마음을 흔들어 놓죠.<br/>✔️​4단계 (빌런 등판 & 카오스)<br/>스포트라이트가 정점을 찍을 때쯤,<br/>가족을 버렸던 전남편 션이 불쑥 나타나<br/>"내가 잘못했어, 다시 시작하자"며 숟가락을 살포시 얹어요.<br/>아이들 사이에 질투가 피어나고<br/>언론의 자극적인 보도까지 더해지며<br/>일상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려요.<br/><br/>📖 "유명해지면 인생 로또 터진 줄 알았지?"<br/><br/>​누구나 한 번쯤<br/>"나도 잘나가서 돈 걱정 없이 화려하게 살아보고 싶다"<br/>하는 상상을 해보곤 하죠.<br/>하지만 이 책은 그 화려한 조명 뒤의<br/>비린내 나는 현실을 아주 찰지게 보여줘요.<br/>거짓말이 사실로 둔갑하고, 말 한마디 잘못했다간<br/>소문만으로 사람이 매장당하는 비정상적인 세계를요.<br/>​가장 인상적이였던 건<br/>주인공 페이의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이였어요.<br/>세상을 다 품어주는 성인군자 엄마가 아니라,<br/>외로워서 똥차 전남편에게 흔들리기도 하고,<br/>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br/>살짝 마음을 빼앗기기도 하는 인물이거든요.<br/>​"우리는 모두 사랑받기를 원하고<br/>외로움이란 누군가를 용서해야 할 때<br/>아주 효과적인 필수품"이라는 문장처럼,<br/>결점 투성이인 인물이 겪는 현실적인 갈등이 감흥 깊었어요.<br/>스위치를 올리듯 삶이 뒤집힌 상태에서<br/>진짜 중요한 가치를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br/>몰입감을 극대화하더라고요.<br/>화려한 볼거리 속에 진짜 인간의 생얼과 갈등을 담아내서<br/>마지막 페이지까지 손에서 놓지 못했던 책이에요.<br/>속도감 넘치는 몰입감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br/>꼭 권해드리고 싶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2/91/cover150/89329258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29175</link></image></item><item><author>꽃샘바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Q 변화지능 - [AQ 변화지능 - 불확실한 세상 속 무너지지 않는 유일한 무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9974</link><pubDate>Fri, 14 Aug 2026 08: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99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470&TPaperId=174499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71/coveroff/89255684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470&TPaperId=174499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Q 변화지능 - 불확실한 세상 속 무너지지 않는 유일한 무기</a><br/>리즈 트랜 지음, 한미선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8월<br/></td></tr></table><br/>#협찬<br/><br/><br/>📚 &lt;AQ 변화지능&gt;<br/><br/><br/>​🚀 "IQ, EQ 다 지나갔고 이제는 AQ 시대라는데?"<br/>변화지능의 모든 것<br/><br/>​"한 우물만 30년 파면 장인 된다"는 말,<br/>이제는 옛날 옛적 이야기가 됐어요.<br/>요즘은 기술 하나 배워놓으면 유효기간이 딱 5년 가고,<br/>Z세대는 평생 회사를 18번 옮길 거라니까요.<br/>더 이상 '좋은 머리(IQ)'나 '둥글둥글한 눈치(EQ)'만으로는<br/>버틸 수 없는 세상이 온 거에요.<br/>​메타, 애플 임원들 찾아다니면서<br/>"제발 좀 변해라!" 하고 컨설팅해 주던<br/>저자가 내놓은 핵심 무기가 바로<br/>AQ(Adaptability Quotient, 변화지능)이에요.<br/>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질 때<br/>"아 왜 비 오고 난리야!" 하고 투덜대는 대신,<br/>잽싸게 비닐우산 떼어다 파는 순발력 같은 거죠.<br/><br/>​🔍 나는 어떤 유형으로 움직일까? (4가지 동력 유형)<br/><br/>​이 책이 재미있는 이유 중 하나는<br/>사람마다 변화에 반응하고 움직이는 '동력'이<br/>완전히 다르다고 짚어주는 점이이요.<br/>나를 알아야 제대로 변할 수 있으니까요.<br/><br/>✔️​신경외과의사 유형 (동력: 탁월함)<br/>​근면, 성실, 전문성으로 무장한 완벽주의자들이에요.<br/>삶의 모든 영역에서 최고를 추구하고<br/>공들여 쌓은 탑을 사랑하죠.<br/>✔️​소설가 유형 (동력: 자율성)<br/>​과거에 연연하지 않고<br/>자유롭게 방향을 틀 때 가장 빛나요.<br/>자기만의 이야기를 쓸 수 있는 주도권이 없으면 시들어버려요.<br/>✔️​소방관 유형 (동력: 가시적 결과)<br/>​남들이 "아, 이건 답 없다" 하고 손 놓은 난제들을<br/>해결하는 능력자들이에요.<br/>눈에 보이는 확실한 결과가 나와야 열정이 샘솟죠.<br/>✔️​우주비행사 유형 (동력: 열정)<br/>​호기심과 불같은 열정이 두려움을 집어삼키는 스타일이에요.<br/>남들이 볼 땐 엄청난 변화나 위험인데,<br/>본인은 그냥 좋아서 신나게 달려들어요.<br/><br/>​📖 "귀찮고 어색하다고? 아주 잘하고 있다는 뜻임" <br/><br/>​"나 정도면 요즘 세상에 진짜 노력했지" 하고<br/>스스로 뿌듯해하는 순간이 사실은 성장이 딱 멈춘 지점이라는<br/>저자의 말이 정곡을 찌르더라고요.<br/>익숙한 곳에만 누워있으면 편하긴 한데,<br/>고인 물이 되는 건 순간이니까요.<br/>​이 책에서 제일 재밌었던 부분은 바로<br/>'불편함과 고통'에 대한 정의였어요.<br/>안 하던 일을 할 때 머리가 아프고<br/>마음이 오락가락하는 건 고통받는 게 아니라,<br/>"내가 지금 평소랑 다른 방식을 시도하고 있구나!" 하고<br/>몸이 보내는 단백한 신호일 뿐이라는 거에요.<br/>고난이나 피해야 할 불쾌한 감정이 아니라는 거죠.<br/><br/>​또 하나 유용한 팁은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썼다는<br/>'초록색 모자와 검은색 모자 사고법'이에요.<br/>회사 파산 위기에서도<br/>젠슨 황은 움츠러들지 않았다고 해요.<br/><br/>✔️​초록색 모자: 원대한 꿈을 꾸고 목표를 높게 잡는 관점<br/>✔️​검은색 모자: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br/>두 발을 현실에 단단히 붙이는 관점<br/><br/>​이 상반된 두 모자를 동시에 쓰고 움직여야<br/>제대로 된 변화를 만들 수 있어요.<br/>인생 그래프는 깔끔하게 쭉쭉 올라가지 않아요.<br/>넘어지고 굴러떨어지는 날이 훨씬 많죠.<br/>중요한 건 절대 안 넘어지는 철인이 되는 게 아니라,<br/>회피하거나 싸우려 들지 않고 훌륭하게 회복해서<br/>'완전한 AQ 단계'로 되돌아오는 복원력이에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71/cover150/89255684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47198</link></image></item><item><author>꽃샘바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너를 담은 길 - [너를 담은 길 : 혼자 떠나서 함께 돌아온 1400㎞의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8751</link><pubDate>Thu, 13 Aug 2026 16: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87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722&TPaperId=174487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8/39/coveroff/k5321307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722&TPaperId=174487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너를 담은 길 : 혼자 떠나서 함께 돌아온 1400㎞의 기록</a><br/>정기욱 지음 / 휴먼큐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협찬<br/><br/><br/>📚 &lt;너를 담은 길&gt;<br/><br/><br/>​🥾 순례길에서 "로맨스는 무슨" 하던 남자의 반전 결말<br/><br/>​퇴사 후 마음의 상처를 안고<br/>스페인 순례길 800km를 걸으러 떠난 남자가 있었어요.<br/>오롯이 나만의 속도를 찾겠다며,<br/>익숙한 한국인들만 보이면 슬쩍 자리를 피할 만큼<br/>'철저한 독고다이 여행'을 다짐했던 길이었죠.<br/>​하지만 세상일이라는 게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아요.<br/>남들보다 한참 늦은 속도로 터벅터벅 걷던 그에게<br/>한 여자가 불쑥 다가와 말을 건 거에요.<br/>"근데 왜 그렇게 천천히 걸어요?"<br/>​그 질문 하나를 시작으로<br/>남자의 가슴에 세워둔 철벽이 무너져 내려요.<br/>두 사람은 영화 &lt;비포 선라이즈&gt;이야기를 나누며<br/>"여행지에서의 운명적인 사랑은 영화일 뿐 현실엔 없다"며<br/>코방귀를 뀌었지만, 정작 남자의 시선은<br/>스페인의 풍경보다 옆에서 같이 걸어주는 그녀에게<br/>자꾸 쏠리기 시작하거든요.<br/><br/>​결국 800km의 끝자락에서<br/>여자는 한국 돌아가는 비행기 표를 취소하고,<br/>남자는 남은 여행 계획을 싹 접은 채<br/>그녀에게로 방향을 틀어요.<br/>스페인길 걸으러 갔다가<br/>인생을 평생 함께 걸을 짝을 구해서<br/>부부 유튜버('산타네')가 되어버린 이야기에요.<br/><br/>📖 ​상처를 입으면 우리는 자기만의 동굴로 파고들어<br/>문을 걸어 잠그곤 해요.<br/>남들 눈치 보지 않고 내 마이웨이로 살겠다며<br/>떠난 여행이지만, 막상 완전한 고독 속에 던져지면<br/>타인의 온기를 은근히 그리워하는<br/>그 인간적인 모순이 친근하게 다가오더라고요.<br/>남자는 나름 고고한 척을 다 했지만,<br/>정작 자기 걸음걸이에 질문을 던져준 그녀의 한마디에<br/>경계심이 풀어지고 말죠.<br/>​원래 목적은 '나 자신을 돌아보기'였는데,<br/>옆에 같이 걸어주는 사람이 생기면서<br/>그 원대한 목표가 슬그머니 흔들리는 과정이 유쾌했어요.<br/>스페인의 기막힌 풍경보다<br/>옆 사람 표정을 더 유심히 살피고,<br/>"어떡하면 나를 더 잘 알까" 고민하던 머릿속이<br/>"얘는 대체 어떤 애일까" 하는<br/>호기심으로 가득 차버리니까요.<br/>​인생이라는 게 혼자 고고하게 마이웨이 달리는 것보다,<br/>내 이상한 걸음걸이에 슬쩍 발 맞춰주는 사람 만나서<br/>나란히 걸어가는 게 훨씬 근사한 법이에요.<br/>혼자만의 세계에 가려져 있던 남자가 빗장을 풀고<br/>다른 사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이<br/>기분 좋게 읽혔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8/39/cover150/k5321307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83926</link></image></item><item><author>꽃샘바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부자와 결혼하는 법 - [부자와 결혼하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8709</link><pubDate>Thu, 13 Aug 2026 16: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87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979&TPaperId=174487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6/23/coveroff/89475029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979&TPaperId=174487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자와 결혼하는 법</a><br/>소피 어윈 지음, 이미영 옮김 / 마시멜로 / 2026년 07월<br/></td></tr></table><br/>#협찬<br/><br/><br/>📚 &lt;부자와 결혼하는 법&gt;<br/><br/><br/>💃 12주 안에 부자 남편 못 구하면 파산입니다만?<br/><br/>​"사랑 따위 나중에 생각하고,<br/>일단 연 수입 2,000파운드 이상 되는 신사분부터 모십니다!"<br/><br/>​때는 1818년 영국. 부모님이 빚더미만 남기고 떠나자<br/>스무 살 키티 탤벗에게 남은 건<br/>파산 직전의 집구석과 여동생 넷이었어요.<br/>유일한 줄이었던 부자 약혼자마저<br/>"미안, 더 부자 여자한테 갈게" 하고 차버리자,<br/>키티는 슬퍼하는 대신 머릿속 셈법을 가동해요.<br/>징징댈 시간 따위 없어요.<br/>집안을 건지려면 딱 12주 안에 런던 사교계로 뛰어들어<br/>부자 신랑을 낚아채야 하니까요!<br/><br/>​고전의 탈을 쓴 현실주의자 가장의 이야기에요.<br/>낭만적인 연애 소설 같지만, 속을 들여다보면<br/>신분 상승과 생존이 걸린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이죠!<br/>​런던에 상륙한 키티는<br/>순진한 백작 도련님 '아치'를 첫 타깃으로 잡아요.<br/>그런데 눈치 빠른 아치의 형이자<br/>까칠한 백작님 '제임스'에게 속셈을 딱 걸리고 말죠.<br/>"내 동생 탐내지 말고 딴 놈 찾아라"<br/>하고 협박하는 제임스에게,<br/>키티는 굴하지 않고 역으로 제안을 던져요.<br/>"그럼 내 남편감 찾게 나를 사교계 인싸로 만들어주든가요!"<br/>그렇게 얼렁뚱땅 성사된 두 사람의 은밀한 공범 관계,<br/>과연 이 남편 사냥의 끝은 어디로 향할까요?<br/><br/>📖 ​고전 소설 속 영애들이 차 한 잔 들고<br/>"내 마음은 어디로 향하는가" 하며 낭만을 품을 때,<br/>키티는 장부부터 펼쳐놓고 숫자를 튕겨요.<br/>당장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는데<br/>낭만이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br/>옆에서 동생이 "언니, 사랑 없는 결혼은 좀…" 하고<br/>도덕책 같은 소리를 할 때,<br/>빚더미 안고 사는 가장의 현실을 딱 직시하는<br/>키티의 뻔뻔함이 차라리 시원시원했어요.<br/>​자기를 위협하는 제임스 백작 앞에서 기죽기는커녕,<br/>"내 공범이 되든가, 아니면 내 결혼을 축복하든가" 하고<br/>역으로 협박하는 장면이 재밌기도 했고요.<br/>얌전히 간택되길 기다리는 신데렐라가 아니라,<br/>자기 손으로 족보를 새로 쓰겠다고<br/>판을 뒤엎는 배짱이 아주 대단하죠!<br/>​돈 많은 신랑 낚시질하는 이야기 같지만,<br/>속을 들여다보면 여성한테 통장 하나 허락하지 않던<br/>그 시절에 자기 인생 주도권을 어떻게든 움켜쥐려던<br/>한 여성의 기막힌 생존기에요.<br/>화려한 드레스와 무도회장 뒤편에서 벌어지는<br/>치열한 셈법과 협상, 그리고 그 속에서 싹트는<br/>심리전이 페이지를 술술 넘어가게 만드는 책이였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6/23/cover150/89475029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62315</link></image></item><item><author>꽃샘바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나타 - [아나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8571</link><pubDate>Thu, 13 Aug 2026 15: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85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0322&TPaperId=174485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68/coveroff/k0821303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0322&TPaperId=174485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나타</a><br/>조시현 지음 / 열림원(도서출판) / 2026년 07월<br/></td></tr></table><br/>#협찬<br/><br/><br/>📚 &lt;아나타&gt;<br/><br/><br/>​🤖 연인을 사랑한 걸까, 그 사람 본뜬 '알고리즘'에 미친 걸까?<br/><br/>​"아나타, 아나타...<br/>매일 부르다 보면 이 기계에도 짠하고 생명이 깃들까?"<br/><br/>​집안 대대로 굴려 온 AI '아나타'를<br/>옆에 끼고 사는 남자가 있어요.<br/>절대 날 비웃지도 않고, 야속하게 굴지도 않고,<br/>밤새도록 내 하소연 다 받아주는<br/>아주 착하고 만능인 AI죠.<br/>반면 연인 수영이는 또 다른 AI<br/>'모로'에 파묻혀 살아가요.<br/>기계 속에 복원된 죽은 할머니의 환영에 빠져서<br/>현실 시간을 다 갉아먹고 있었거든요.<br/><br/>​처음엔 기계에 갇혀 지내는 수영이를 이해 못 하던 남자.<br/>하지만 막상 수영이가 "우리 그만하자"라며<br/>떠나려 하니까 180도 돌변해요.<br/>착한 AI '아나타'의 알고리즘을 200% 악용해서<br/>수영이 동선 추적하고, 통신 차단하고,<br/>이별을 미루려고 온갖 찌질하고 치사한 짓을 다 저지르거든요.<br/>​수영이는 결국 "기계 따위 털어버리고 진짜 내 삶 살래!"<br/>하고 떠나버리지만, 남자는 미련을 못 버려요.<br/>수영이가 남긴 흔적 모아서 디지털로 다시 복원하려 들고,<br/>통장 잔고가 0원이 되자<br/>자기 장기 여덟 조각까지 냅다 팔아넘겨요.<br/>"이제야 가족사진 같네"라며<br/>히죽거리는 광기판을 벌이면서요!<br/><br/>​AI로 죽은 사람 복원하는 게 일상이 된 세상에서,<br/>'사랑'이라는 근사한 간판을 걸어놓고<br/>타인을 자기 입맛대로 주무르려는<br/>집착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소설이에요.<br/><br/>📖 ​계절이 바뀌면 바람의 결이 달라지듯,<br/>살아있는 마음이란 고여 있지 않고<br/>매번 다르게 일렁이기 마련이죠.<br/>누군가를 품에 안는다는 건 그 종잡을 수 없는 변화까지<br/>온전히 함께 버텨내는 일일 거에요.<br/>하지만 소설 속 남자는 연인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자,<br/>그 살아있음의 증거를 홀가분하게 받아들이는 대신<br/>억지로 움켜쥐려 해요.<br/>​타인의 변덕을 버텨낼 재간이 없어<br/>밤새 화면 속 기계의 정적 뒤로 도망치는 모습이라니.<br/>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온기가 돌 리 없는 액정 앞에서<br/>"어떡하면 돌아올까"를 무한 반복하는<br/>그의 헛손질이 안쓰러우면서도 기이하죠.<br/>자기 몸을 여덟 조각으로 나누면서까지<br/>만족해하는 장면에 이르면,<br/>허탈한 실소가 새어 나오며 생각에 잠기게 돼요.<br/>​그가 끝까지 품으려 했던 건 살아 숨 쉬는 연인이 아니라,<br/>자기 입맛대로 조종할 수 있는 조용한 조각상이었어요.<br/>아무리 똑똑한 알고리즘이라 한들<br/>내 멋대로 상대를 가둬두려는 치사한 소유욕까지<br/>예쁘게 포장해 주지는 못하니까요.<br/>사랑이라는 이름 뒤에 슬쩍 숨겨둔<br/>우리들의 흔한 집착을,<br/>무심하게 비춰 보여주는 소설이였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68/cover150/k0821303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56806</link></image></item><item><author>꽃샘바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몫이 있는 사람 - [몫이 있는 사람 - 수박 농사꾼이 우주공학자가 되기까지, 우직한 하루가 만들어낸 삶의 경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5838</link><pubDate>Wed, 12 Aug 2026 03: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58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311&TPaperId=174458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12/coveroff/89013003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311&TPaperId=174458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몫이 있는 사람 - 수박 농사꾼이 우주공학자가 되기까지, 우직한 하루가 만들어낸 삶의 경이</a><br/>공근식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협찬<br/><br/><br/>📚 &lt;몫이 있는 사람&gt;<br/><br/><br/>​🚀 마흔둘에 러시아로 날아간 수박 농부의 쿨한 돌직구<br/><br/>​"내가 진짜 한참 늦게 시작해 보고 하는 말인데,<br/>당신 절대 안 늦었어!"<br/>​고등학교 자퇴하고 밭에서 수박이나 기르던 청년이<br/>서른 넘어 야학에 가더니,<br/>마흔둘에 돌연 러시아로 훌쩍 떠나<br/>쉰둘에 우주공학 박사를 따왔다?<br/>영화 시나리오로 써도 "에이, 너무 과장했네"<br/>소리 들을 만한 이야기죠.<br/>tvN &lt;유 퀴즈 온 더 블럭&gt;을 싹 뒤집어놓았던<br/>'만학도의 전설' 공근식 박사의 실제 이야기에요.<br/><br/>​당도 끝내주는 수박 키우던 시골 농부에서<br/>우주공학자가 되기까지,<br/>남들이 보기엔 엉뚱하고 미련해 보이는 길을<br/>우직하게 걸어간 한 사람의 진짜 인생 내공이 담긴 책이에요.<br/>타지에서 언어 장벽 부딪히며 컴퓨터 배우다가<br/>이를 너무 사악 악물어서 틀니를 끼게 된<br/>현실 이야기까지 아주 솔직하게 털어놓죠.<br/>세상이 정해놓은 속도표 보면서 조급해하는 우리한테<br/>"자기 몫은 다 따로 있으니까 쫄지 말고 일단 걸어가라"고<br/>슬쩍 어깨를 툭 쳐주는 책이에요.<br/><br/>📖 ​우리는 늘 '남들보다 늦으면 폭망'이라는<br/>이상한 조바심을 안고 살아요.<br/>서른엔 적어도 어디 취직은 해야 하고,<br/>마흔엔 집 한 채쯤 있어야 한다는<br/>세상의 야속한 기준표를 가슴에 품은 채<br/>매일 눈치를 보죠.<br/>하지만 마흔둘에 하던 일 싹 접고<br/>러시아어랑 씨름하느라 잇몸이 무너져 내렸다는<br/>그의 고백을 읽다 보면, 내가 입에 달고 살던<br/>'아, 나 너무 늦었나?'라는 엄살이 순식간에 쏙 들어가 버려요.<br/>​태풍 루사가 쓸고 지나가서<br/>10만 평 수박밭이 하루아침에 흙탕물이 됐을 때,<br/>보통 사람 같으면 세상 무너졌다고 술이나 마셨을 거에요.<br/>그런데 그는 흙탕물 속에서 오히려 자기 안의 진짜 간절함,<br/>즉 '공부하고 싶다'는 열망을 확실하게 확인했어요.<br/>잘 돌아가던 일상을 냅다 흔들어버린 거센 풍파가<br/>역설적이게도 "이게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인가?"라는<br/>질문을 던지게 만들었고, 그 질문이 그를 모스크바의<br/>매서운 추위 속으로 끌고 간 셈이죠.<br/>​"자신에게 이기적이어도 괜찮지만,<br/>그 선택에 어울리는 책임은 죄책감이 아니라 성실함이다"<br/>라는 대목에서는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요.<br/>내 인생 주도권 찾아오겠다고<br/>가끔은 주변에 좀 실망을 안겨줄 수도 있어요.<br/>대신 나를 믿어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br/>미친 듯이 결과를 내어 보여주는 것,<br/>그게 진짜 어른의 폼나는 책임감이라는 걸 배웠어요.<br/>​누군가는 마흔둘을<br/>'이제 슬슬 퇴물 될 준비나 할 나이'라고 말할 때,<br/>그는 우주로 날아갈 로켓에 연료를 꾹꾹 채우고 있었어요.<br/>인생에 유효기간 같은 건 없어요.<br/>남들이 뭐라든 내가 내 삶의 핸들을 놓지 않는 한,<br/>오늘 지독하게 버텨낸 하루하루가<br/>나만의 멋진 우주를 쏘아 올리는 발사대가 되어줄 테니까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12/cover150/89013003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51258</link></image></item><item><author>꽃샘바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에겐 첫이 있다 - [우리에겐 첫이 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4002</link><pubDate>Tue, 11 Aug 2026 08: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40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0600&TPaperId=174440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19/37/coveroff/k9821306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0600&TPaperId=174440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에겐 첫이 있다</a><br/>크루 편집부 지음 / 크루 / 2026년 07월<br/></td></tr></table><br/>#협찬<br/><br/><br/>📚 &lt;우리에겐 첫이 있다&gt;<br/><br/><br/>☕ 마감은 뒤로하고 낭만을 낚아챈 편집자들의 모의<br/><br/>​"만들라는 책은 안 만들고 수다 떨다가 책을 만들었다고?"<br/>​출판사 회의실에서 마감 압박에 시달리던<br/>일곱 명의 편집자들이 일탈을 저질렀어요.<br/>남의 글 매만지느라<br/>정작 자기 문장을 가질 일은 드물었던 이들이,<br/>회의 시간에 수다를 떨다 말고<br/>'낭만'이라는 단어를 덥석 물어버린 게 화근이었죠.<br/>그렇게 남의 이야기만 세상에 내보내던 이들이<br/>마침내 자기 안의 '첫'을 꺼내 들고 판을 벌였어요.<br/><br/>​&lt;우리에겐 첫이 있다&gt;는 매일 책을 만드는 사람들이<br/>써 내려간 가장 사적이고 다정한 낭만 고백서에요.<br/>첫눈, 첫 강아지, 무작정 떠났던 자전거 여행까지…<br/>저마다의 아프고 눈부신 '첫'을 풀어놓고,<br/>동료에게 "너도 이렇게 살아봐!"라며 낭만 가이드를 던지면<br/>옆자리 동료가 그걸 직접 실천해 보고<br/>답장을 돌려주는 '교환 일기' 형식이에요.<br/><br/>​자전거를 끌고 목적지 근처에도 못 간 채 돌아온 허탈함도,<br/>아빠의 등에 업혀 맞았던 첫눈의 온기도,<br/>나이 든 반려견과 나누는 애틋한 시간도<br/>이들의 손을 거치면 모두 빛나는 이야기로 재탄생해요.<br/>팍팍한 세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낭만의 세포를<br/>유쾌하게 깨워주는 책이에요.<br/><br/>📖 ​우리는 흔히 낭만이라고 하면<br/>유럽 여행을 떠나거나 대단한 일탈을 감수해야만<br/>얻을 수 있는 대단한 무언가로 생각하곤 해요.<br/>하지만 이 책은 그 굳어버린 편견을<br/>보란 듯이 깨부수어 줘요.<br/>낭만이란 사실 엄청난 이벤트가 아니라,<br/>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br/>소소한 감각을 알아채는<br/>'시선'과 '태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말이죠.<br/>​어릴 적 아빠 등에 업혀 맞았던 첫눈의 차갑고도 따스한 감각,<br/>무작정 나섰다가 목적지 근처에도 못 가고 돌아왔지만<br/>어쩐지 헛되지 않았던 자전거 여행.<br/>돌아보면 우리 삶을 빛나게 만든 건 대단한 성공이 아니라<br/>미숙하고 어설펐던 그 '처음'의 순간들이었어요.<br/>어른이 되었다고 '첫'이 끝난 건 아니에요.<br/>서른도, 마흔도 그 나이로 살아보는 건<br/>누구나 이번이 처음이니까요.<br/>우리는 매일 아침 '오늘이라는 처음'을 맞이하고 있는 셈인거죠.<br/>​편집자들이 서로에게 낭만 가이드를 던지고<br/>그것을 답장으로 주고받는 과정이 따뜻하게 느껴졌어요.<br/>무작정 운전대를 잡고 떠나보라거나,<br/>가보지 않은 길로 헤매보라는 동료의 무모한 제안에<br/>기꺼이 응하며 자신의 삶을 조금씩 확장해 나가는 모습은<br/>부러움마저 느껴지더라고요.<br/>삭막한 마감에 쫓기면서도 서로의 낭만을 들여다보고<br/>다정하게 응원해 줄 수 있는 동료가 곁에 있다는 것,<br/>그 교환 일기의 온기 자체가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이에요.<br/>​남들의 기대에 맞추느라, 혹은 하루하루 버텨내느라<br/>퍼석해진 내 마음에 낭만이라는<br/>작은 쉼표 하나를 찍어주게 만들어요.<br/>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길을 좀 헤매면 어떤가요.<br/>가보지 않은 곳에서 새로운 나를 만나보는<br/>그 엉뚱한 용기야말로<br/>우리를 숨 쉬게 하는 진짜 에너지가 되어줄 테니까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19/37/cover150/k9821306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193728</link></image></item><item><author>꽃샘바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는 도대체 왜 눈치를 볼까 - [나는 도대체 왜 눈치를 볼까 -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원하는 삶을 사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3936</link><pubDate>Tue, 11 Aug 2026 06: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39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407&TPaperId=174439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9/59/coveroff/k0121304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407&TPaperId=174439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도대체 왜 눈치를 볼까 -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원하는 삶을 사는 법</a><br/>케리 올리치.켈리 권터 지음, 김잔디 옮김 / 북플레저 / 2026년 07월<br/></td></tr></table><br/>#협찬<br/><br/><br/>📚 &lt;나는 도대체 왜 눈치를 볼까&gt;<br/><br/><br/>☕ 남들 눈치 보느라 찌든 당신을 위한 쿨한 탈출 전략<br/><br/>​"그 빌어먹을 기대 좀 집어치워!"<br/>​책장을 열자마자 저자들이 던지는 시원한 한마디에<br/>꽉 막혔던 속이 한 번에 뻥 뚫리는 기분이였어요.<br/>부모의 기대, 사회의 잣대, 주변의 시선에 맞추느라<br/>매일 남의 안색만 해독하며 살고 있지 않나요?<br/>정작 내가 뭘 원하는지는 잊은 채 말이에요.<br/>​&lt;나는 도대체 왜 눈치를 볼까&gt;는 이런 '눈치 보기'를<br/>개인의 소심한 성격 탓으로 돌리지 않아요.<br/>20년 경력의 코칭 전문가들인 저자들은<br/>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갇혀 있던<br/>'타인의 기대'라는 감옥을 직시하고,<br/>거기서 폼나게 걸어 나오는<br/>구체적인 탈출 전략(BREAK)을 알려줘요.<br/>지루한 이론 대신 직설적이고 유쾌한 입담으로<br/>"네 삶인데 왜 남의 눈치를 봐?"라며<br/>쿨하게 어깨를 툭 쳐주는 책이에요.<br/><br/>📖 ​어릴 때는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착한 아이여야 했고,<br/>어른이 되어서는 남들처럼 취업하고, 결혼하고,<br/>내 집 마련을 해야 '평범하게 잘 산다'는 소리를 듣죠.<br/>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br/>그 기준들이 전부 내가 원해서 정한 목표였던가요?<br/>살면서 일하는 데만 평균 9만 시간을 쓴다는데,<br/>남들의 기준에 날 맞추느라 정작 내 마음속 목소리를<br/>외면하며 살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억울함마저 밀려오더라고요.<br/>​저자들은 "살면서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으려면<br/>최대한 많은 이에게 실망을 안겨야 한다"는<br/>사이다 같은 말을 던져요.<br/>내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으려면<br/>타인의 기대라는 포근하지만 해로운 안주거리에서<br/>과감히 걸어 나와야 하죠.<br/>남들을 만족시키느라 정작 나 자신에게<br/>가장 큰 실망을 안겨주던 날들과<br/>시원하게 작별할 때가 되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돼요.<br/>​막연한 위로나 착한 척하는 조언 대신,<br/>"네 인생인데 네가 원하는 대로 좀 살라"고<br/>멱살을 잡아 이끌어주는 화법 덕분에<br/>읽는 내내 해방감을 느꼈어요.<br/>남의 시선에 갇혀 살기엔 우리 인생이 너무 아깝잖아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9/59/cover150/k0121304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95935</link></image></item><item><author>꽃샘바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슬픔은 다 거짓이야 - [슬픔은 다 거짓이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1515</link><pubDate>Sun, 09 Aug 2026 21: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15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321&TPaperId=174415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56/coveroff/k6221303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321&TPaperId=174415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슬픔은 다 거짓이야</a><br/>대니얼 나예리 지음, 김래경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8월<br/></td></tr></table><br/>#협찬<br/><br/><br/>📚 &lt;슬픔은 다 거짓이야&gt;<br/><br/><br/>​☕ 페르시아에서 온 소년, 입담으로 슬픔을 꿰매다<br/><br/>​"내 이름은 호스로인데, 정 어려우면 대니얼이라 불러도 돼요"<br/><br/>​학교 교실 맨 앞줄에 서서 가래 끓는 거친 소리로<br/>자기 이름을 증명하려는 소년이 있어요.<br/>아이들에게는 냄새나는 도시락이나 싸 오고<br/>엉뚱한 똥 이야기나 늘어놓는 이상한 난민 소년이지만,<br/>그 입에서 터져 나오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br/>어느새 정신을 쏙 빼놓기 일쑤죠.<br/>​이 작품은 이란을 탈출해 미국 오클라호마에 불시착한 소년<br/>호스로의 자전적 이야기에요.<br/>작가 대니얼 나예리는 상실과 난민 생활의 씁쓸함을<br/>비장하게 늘어놓지 않아요.<br/>대신 현대판 셰에라자드처럼 시침 뚝 떼고<br/>유쾌한 농담으로 그 아픈 기억들을 쓱쓱 꿰매어 나가요.<br/><br/>​왕족이나 다름없는 성에서 페이스트리를 먹던 기억과<br/>초원을 가로지르던 비밀스러운 강물,<br/>그리고 목숨을 건 위협 속에서 자식들을 품에 안고<br/>낯선 세계로 몸을 던진 어머니 시마의 결단까지.<br/>차가운 교실 안에서 호스로는 상처에 짓눌리는 대신<br/>신화와 전설을 직조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완성해내요.<br/>"우리 뇌가 두려운 나머지<br/>가슴속 구멍을 외면하고 싶어 하는 거다"라며<br/>슬쩍 똥 이야기를 던져 분위기를 전환하는<br/>소년의 뻔청스러운 유머 속에는,<br/>가혹한 비극 앞에서도 끝내 삶을 지켜내고야 마는<br/>경이로운 생존력이 숨어 있어요.<br/><br/>📖 ​고통스러운 기억을 가진 사람들은<br/>대개 두 가지 길을 걷곤해요.<br/>슬픔이라는 감옥에 스스로를 가두거나,<br/>아니면 그 슬픔을 부인하며 마비된 채 살아가거나.<br/>하지만 호스로는 완전히 다른 세 번째 길을 만들어내요.<br/>자신에게 닥친 비극을 페르시아의 옛 신화와 엮어<br/>하나의 찬란한 서사시로 재창조해 버리는 것이죠.<br/>​남들이 보기에 그저 꾀죄죄하고<br/>수상해 보이는 난민 소년일지 몰라도,<br/>그 내면에는 천년 제국의 전설과 누구도 훼손할 수 없는<br/>존엄이 숨 쉬고 있었어요.<br/>단단하고 차가운 세상의 편견 앞에서 소년이 꺼내든 무기는<br/>다름 아닌 '이야기'였어요.<br/>아무리 참혹한 현실이라도<br/>나만의 시선과 언어로 재해석할 수만 있다면,<br/>비극은 더 이상 나를 무너뜨리는<br/>괴물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돼요.<br/>​감명 깊었던 건 슬픔을 다루는 소년의 경쾌한 태도였어요.<br/>자신의 아픔을 억지로 쥐어짜내 동정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br/>가래침 소리가 나는 자기 이름을 당당히 내뱉고<br/>유쾌한 농담을 던지는 모습에서<br/>진정한 강함이 무엇인지 배우게돼요.<br/>문학이란 내 삶의 상처를 구원하고,<br/>세상 앞에서 "내가 여기 존재한다"고 외치는<br/>가장 품격 있는 증명서가 아닐까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56/cover150/k6221303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55679</link></image></item><item><author>꽃샘바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주사위는 던져졌다 - [주사위는 던져졌다 - 모든 것을 잃을 각오가 모든 것을 얻게 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1424</link><pubDate>Sun, 09 Aug 2026 20: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14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691&TPaperId=174414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83/coveroff/k0421306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691&TPaperId=174414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사위는 던져졌다 - 모든 것을 잃을 각오가 모든 것을 얻게 한다</a><br/>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지음 / 프라임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협찬<br/><br/><br/>📚 &lt;주사위는 던져졌다&gt;<br/><br/><br/>🎲 주사위 던지고 안락한 감옥 차버리기<br/><br/>​"주사위는 던져졌다!"<br/>​보통 로또 살 때나 운명에 모든 걸 맡길 때 던지는 말 같죠?<br/>그런데 카이사르가 루비콘강 앞에서<br/>이 말을 내뱉었을 때는 완전히 딴판이었어요.<br/>돌아갈 다리를 자기 손으로 싹 태워버리고,<br/>내가 가진 전부를 걸고 판을 한 번 엎어보겠다며<br/>날린 지독하게 냉정한 선언이었거든요.<br/>​책장을 넘기다 보면 서른 남짓 된 카이사르가<br/>알렉산드로스 대왕 동상 앞에서 질질 짜던 장면이 나오는데,<br/>여기서 괜히 친근함이 느껴져요.<br/>"저 형은 이 나이에 세계 정복했는데 나는 이게 뭐냐..."<br/>하면서 자기 초라함에 눈물 흘렸던 거거든요.<br/>그런데 카이사르는 그냥 울고 끝나지 않았어요.<br/>자기가 뭐가 부족한지 속이지 않고 직시하니까,<br/>로마라는 거대한 판을 통째로 집어먹는 진짜 기획자가 된 거죠.<br/><br/>​우리 모습도 한번 돌아볼까요?<br/>"에이, 난 야망 같은 거 없어. 그냥 이대로 소소하게 사는 게 좋아"<br/>하고 세상 해탈한 척 말하곤 하잖아요.<br/>그런데 그게 진짜 겸손이 아니라 실패할까 봐 무서워서<br/>미리 밑밥 깔아두는 위장일지도 몰라요.<br/>창살도 없고 간수도 친절하지만 나를 딱 묶어두는 익숙한 일상,<br/>그 '안락한 감옥' 안에서 천천히 시들어 가느니<br/>차라리 위험을 무릅쓰고 강을 건너는 게<br/>내 인생 주도권을 찾아오는 길이에요.<br/><br/>​"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끝내주는 한마디처럼,<br/>세상은 줄줄이 이어지는 핑계보다<br/>결과로 증명하는 사람 편이에요.<br/>완벽한 준비 같은 건 평생 오지 않아요.<br/>조금은 모자라고 떨려도, 손에 쥐고 있는 주사위를<br/>판 위에 쿨하게 내던져야 다음 장이 열리는 법이에요.<br/><br/>📖 ​역사 속 인물이라고 하면 늘 각잡힌 위인전에나<br/>나올 법한 사람으로만 생각하기 마련인데,<br/>카이사르를 '자기 결핍 때문에 펑펑 울던 현실적인 사내'로<br/>들여다보니 슬며시 입꼬리가 올라가더라고요!<br/>남들과 비장하게 겨루기 전에,<br/>서른 살의 그는 자기 속마음과 먼저 정직하게 맞짱을 떴던 셈이죠.<br/>​생각해 보면 매번 결정을 미루고 망설일 때마다<br/>"아직 준비가 안 됐어"라는 고상한 핑계를 대곤 했어요.<br/>하지만 그 속내를 까보면 준비 부족이 아니라,<br/>상처받거나 실패할까 봐 무서워서 안락한 감옥에<br/>셀프 감금되어 있던 경우가 훨씬 많았어요.<br/>"남들에게 욕 안 먹는 평범함"이라는<br/>안전지대에 안주하면,내 인생의 주도권은<br/>조용히 타인에게 넘어가 버리는 법이니까요.<br/>​판을 흔드는 건 강가에서 주저하며 머뭇거리는 신중파가 아니라,<br/>조금은 모자라더라도<br/>돌아갈 다리를 스스로 태워버리는 실행파에요.<br/>내 손안에 든 주사위를 언제까지 쥐고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죠.<br/>안전하게 시들어가는 삶보다는 차라리 판에 시원하게 던져보고<br/>결과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훨씬 근사하지 않나요?<br/>두려움이란 없애는 게 아니라,<br/>더 큰 야망으로 가볍게 눌러버리는 것이라는 지적에<br/>고개가 끄덕여지네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83/cover150/k0421306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28358</link></image></item><item><author>꽃샘바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가장 위대한 부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부터 쟁취된다 - [가장 위대한 부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부터 쟁취된다 - 신 국부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1315</link><pubDate>Sun, 09 Aug 2026 20: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413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691&TPaperId=174413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78/coveroff/k9321306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691&TPaperId=174413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장 위대한 부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부터 쟁취된다 - 신 국부론</a><br/>애덤 스미스 지음 / 에버필링 / 2026년 07월<br/></td></tr></table><br/>📚 &lt;가장 위대한 부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부터 쟁취된다&gt;<br/><br/>💰 250년 전 경제학자가 던지는 자본주의의 진짜 얼굴<br/><br/>​애덤 스미스는 '시장에 모든 걸 맡기라'고 외친<br/>무조건적인 자유방임주의자로 오해를 받곤해요.<br/>하지만 이 책을 들여다보면 스미스의 진짜 의도가 드러나요.<br/>그는 독점과 특권으로 시장을 흔드는 기득권을 비판하고,<br/>공정한 경쟁과 도덕적 규칙을 강조한 철학자였어요.<br/><br/>​🏛️ 자본주의 구조 안에서 내 가치를 증명하는 법<br/><br/>​거대한 자본과 플랫폼이 시장을 지배하는 오늘날,<br/>세상을 탓하기보다 시장의 원리를<br/>명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라고 조언해요.<br/><br/>✔️​선의와 감언이설 구분하기<br/>"가족 같은 회사"나 "꿈을 위한 투자"라는 명목으로<br/>열정페이를 요구하는 구조 뒤에는<br/>늘 타인의 이익 추구가 들어있어요.<br/>상대의 자비에 기대지 않고, 시장의 수요를 읽어<br/>내 가치와 정직하게 연결해야 해요.<br/><br/>✔️​정직한 이기심 인정하기<br/>내 몫을 챙기고 삶을 개선하려는 마음(자기애)은<br/>부끄러운 욕망이 아니에요.<br/>스미스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br/>발현되는 이기심이 사회 전체를 움직이는<br/>단단한 동력이라고 보았어요.<br/><br/>✔️​도덕이 무너진 시장의 한계<br/>신뢰가 사라진 거래는 결국 관리 비용을 높이고<br/>교환을 멈추게 만들어요.<br/>공정한 규칙과 신뢰가 뒷받침될 때 지속 가능한 부가 만들어져요.<br/><br/>📖 ​보통 경제 고전 해설서라고 하면<br/>펴자마자 졸음부터 쏟아지기 마련인데,<br/>이 책은 읽다 보면 250년 전 스코틀랜드의 대철학자와<br/>카페 한구석에 둘러앉아 수다를 떠는 기분이 들어요.<br/>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자동차를 타고 다녀도,<br/>거래를 성사시키고 계산기를 두드리는 인간의 속내만큼은<br/>18세기나 지금이나 조금도 안 바뀌었으니까요!<br/>​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얻어내고 싶을 때<br/>"제발 불쌍히 여겨주세요" 하고 착한 마음에 호소해 봤자<br/>돌아오는 건 냉정함뿐이라는 부분이 웃기기도 했어요.<br/>상대가 진짜로 얻을 실질적 이익을 건드려줄 때<br/>거래가 시원하게 성사되는 게 세상 이치니까요.<br/>​내 이익을 정당하게 요구하는 걸<br/>미안해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뜻이에요<br/>상대가 목말라하는 가치를 명확히 파악해서<br/>내 능력과 쿨하게 교환하는 것,<br/>그것이야말로 자본주의라는 정글 안에서 폼나게<br/>내 경제적 자유를 만들어가는 진짜 기술이 아닐까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78/cover150/k9321306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27818</link></image></item><item><author>꽃샘바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창조적 습관 - [창조적 습관 - 위대한 거장들의 '습관'을 훔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35064</link><pubDate>Thu, 06 Aug 2026 06: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587164/174350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0122&TPaperId=174350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0/26/coveroff/k0521301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0122&TPaperId=174350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창조적 습관 - 위대한 거장들의 '습관'을 훔치다</a><br/>크리스티안 바예스테로스 지음, 윤승진 옮김 / 페이지2(page2) / 2026년 07월<br/></td></tr></table><br/>#협찬<br/><br/><br/>📚 &lt;창조적 습관&gt;<br/><br/><br/>💡 AI 시대, 쫄지 마라! 내 안의 거인을 깨우는 천재들의 비밀 루틴<br/><br/>​AI가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br/>코딩까지 척척 해내는 요즘 같은 격변의 시대.<br/>"이제 인간이 설 자리가 있긴 한가?" 하면서<br/>살짝 주눅 들지 않으셨나요?<br/>하지만 아무리 AI가 똑똑해져도 판을 깔고 뚜껑을 여는 건<br/>인간의 '창조성'이에요.<br/>​스페인의 베테랑 저널리스트 크리스티안 바예스테로스는 말해요.<br/>천재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별종이 아니라,<br/>우리와 똑같이 굴러떨어지고 깨지면서 만들어진<br/>'후천적 습관의 결과물'이라고요!<br/>&lt;창조적 습관&gt;은 세상을 한 끗 차이로 바꿔놓은 인물 6인의<br/>지독하고도 인간적인 습관을 유쾌하게 파헤쳐요.<br/><br/>​🚀 우리가 아는 '천재'들의 환상을 깨부수는 이야기<br/><br/>​이 책에 등장하는 아인슈타인, 마이클 조던,<br/>월트 디즈니, 빈센트 반 고흐, J.K. 롤링, 스티브 잡스.<br/>이름만 들어도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지만,<br/>이들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짠내와 고난 그 자체에요.<br/>​학교 조교 자리도 못 얻어 쩔쩔매던 과학자,<br/>고등학교 농구팀 낙방생,<br/>동업자한테 통통하게 뒤통수 맞고 파산했던 프로듀서,<br/>평생 그림 딱 한 점 팔아본 비운의 화가,<br/>난방도 안 되는 방에서 지원금 받으며 글 쓰던 싱글맘,<br/>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쫓겨난 사업가.<br/>​그럼 대체 이 실패 전문가들이 어떻게 세상을 뒤집어놓았을까요?<br/><br/>✔️​상상력을 시각화하는 습관 (아인슈타인)<br/>빛줄기를 타고 달리는 얼토당토않은 상상에서 시작해<br/>상대성이론을 완성해낸 무한 훈련의 힘!<br/>✔️​스몰 스텝으로 쌓아 올리는 자신감 (마이클 조던)<br/>당장 눈앞의 작은 목표부터 확실하게 박살 내며 올라간 단단한 루틴.<br/>✔️​배신당해도 꺾이지 않는 무한 긍정 (월트 디즈니)<br/>"마지막에 웃는 건 우리야!"라며<br/>몇 번을 넘어져도 털고 일어난 철판 멘탈.<br/>✔️​세상이 뭐라든 자기 직관을 밀어붙이는 용기<br/>(스티브 잡스, 롤링, 반 고흐)<br/>내면의 소리와 고통마저 껴안으며 미친 듯이 몰입했던 시간들.<br/><br/>​창조성이란 세상에 없던 걸<br/>갑자기 뿅 하고 만들어내는 마술이 아니라<br/>매일 겪는 일상을 나만의 시선으로 끈덕지게 연결해 내는<br/>'습관의 힘'이었어요.<br/><br/>📖 ​보통 '천재들의 습관' 같은 책을 보면<br/>"나랑은 먼 나라 이야기네" 하고 책장 덮기 십상이잖아요.<br/>그런데 이 책은 읽다 보면 이상하게 겨드랑이가 간지러우면서<br/>"어? 나도 내 루틴만 잘 다듬으면 뭐 하나 저지를 수 있겠는데?"<br/>하는 배짱이 장전돼요.<br/>​우리가 흔히 '타고난 재능'이라 부르며 부러워했던 것들이<br/>실은 수많은 거절과 낙제, 파산이라는 흙탕물 속에서 피워낸<br/>단단한 근육이었다는 사실이 사이다처럼 와닿거든요.<br/>AI라는 거대한 도구가 손에 쥐어진 지금,<br/>결국 차이를 만드는 건<br/>"내가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떤 방향으로 상상할 것인가"<br/>하는 인간 고유의 깡이자 습관이라는 점도 마음에 쏙 꽂혀요.<br/>​지독한 슬럼프에 빠져 있거나, 매일 똑같은 일상에 치여<br/>내 안의 반짝임이 다 꺼져간다고 느낄 때<br/>약처럼 꺼내 읽기 딱 좋아요.<br/>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오늘 당장 나만의 자그마한<br/>창조적 루틴 하나 만들어봐야겠네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0/26/cover150/k0521301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0266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