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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페이지 레이스 시작. 책은 닥치는대로....주로 인문, 사회과학 쪽으로 종교분야는 노카운트...대충 100권쯤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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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1-17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표 달성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saint236 2015-01-17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꼭 목표를 달성해야지요

saint236 2015-04-02 17:55   좋아요 0 | URL
현재 2574p 달성 궈궈...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서양의 정치는 어떻게 흘러 왔는가?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어렵지도 않을 것 같은 제목의 책

   주변 정세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한국인이라면

   한번쯤은 솔깃하겠지

 

 

 

 

 

 

 

 

 

 

 

   인류의 비극인 세계 대전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 것인지?

   솔깃하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지금가지 나왔던 책처럼 그저 그런 것은 아닐런지...

 

 

 

 

 

 

 

 

 

 

 

 

 

   취미삼아 보기 딱 좋은 책 같다.

   사진이 충실하게 첨부되어 있다면

   의외의 소득일지도 모르겠다.

 

 

 

 

 

 

 

 

 

 

 

  원자력!

  말도많고 탈도 많은 에너지 원이다.

  탈핵이냐, 아니냐를 두고 이제 막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한국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읽어야할 책은 아닐지?

 

 

 

 

 

 

 

 

 

  멋지게 나이들고 싶다.

  나이 드는 것이 추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가 추구해야할 나이듬에 관해서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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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1-02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부터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시는군요. 자주 세인트님의 책 소개글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saint236 2015-01-03 21:57   좋아요 0 | URL
다시 책을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바람돌이 2015-01-03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아주 오랫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잘 지내시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요. ^^

saint236 2015-01-03 21:57   좋아요 0 | URL
예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 괴물이 된 이십대의 자화상 지금+여기 3
오찬호 지음 / 개마고원 / 201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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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잠에 열강하는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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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나와, 구조적 차별과 저항의 현장을 보고 있다. 남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에서 밝히고 있듯이 이미 한국에서는 제주도가 문제가 되고 있다. 조만간 오끼나와 학자들에 의해서 제주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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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236 2014-12-07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폰은 다 좋은데 자판 때문에 오타가 많다. 가로 쓰기가 안되니 영
 

  얼마 전에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했다. 나 혼자 좋아서 끄적 대기 시작한 것이 벌써 500편이 넘었다. 그런데 그 500편을 작성하면서 기억에 남는 반응들이 있었다. 어떤 글은 블라인드 처리가 된 글도 있었다. 망우리의 대형교회인 K교회의 실명을 거론했던 글이기 때문이다. 어떤 글에는 밀덕님이 글을 남겨 주셨다. 그분의 글에서 밀덕의 향기를 진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 경우처럼 도대체가 이해하지 못할 태클을 만나기도 한다. 그 태클을 보면서 한마디 하고 싶다.

 

"도대체 누구냐 넌?"

 

  내용인즉슨 이렇다. 캡쳐를 해서 그대로 올려 놓겠다.

 

  소크라테스가 한 말로 알려진 악법도 법이라는 말은 실제로는 소크라테스의 말이 아니라 로마의 격언이란다. 소크라테스가 했다고 알려진 너 자신을 알라는 말도 실제로 소크라테스의 저작권을 주장할 수 없듯이 말이다. 위에서 보다시피 위에서 그런 글을 남겼다. 그런데 이런 댓글이 달렸다.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이니 정확히 알아보고 글을 올려주세요. "라는 글에서 일단 기분이 나빴다. 이분이 글을 읽지 않고 댓글을 달았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생각해 보라. 나혼자 좋다고 공을 차고 놀고 있는 공간에 들어와서  "야 축구공은 차면서 놀아야지. 너 잘못하고 있어"라고 한다면 누가 기분이 좋겠는가? 다음으로 가진 생각은 이분이 난독증을 가지고 있는가라는 의문이었다. 단 두줄 밑에 있는 글도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가끔 불쑥 들어와서, 더군다나 저렇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불쑥 들어와서 이것은 아니네, 너는 좌파네라는 말들을 늘어 놓을 때마다 기분이 확 상한다. 그냥 자기 말만 확 질러 버리고 도망을 가기 때문에 그렇다. 이건 정말 무례한 짓이다. 아쿤이라는 분이 이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이런 무례한 일들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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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4-09-03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익명으로 들어와서 그렇게 쓰고 가는 것도 어이없긴 하지만
교류하는 지인들이 대강 읽고서 어이없는 댓글 달면 더 황당해요;;;;
모르는 사람들이야 그런가 보다 하지만....

잘 지내시죠?

saint236 2014-09-03 10:26   좋아요 0 | URL
저야 항상 똑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님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transient-guest 2014-09-03 0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초기에 이런 댓글이 몇 번 달린적이 있죠. 무척 기분이 나쁘더군요. 자기하고 의견이 다르다고 '따끔하게 일침을 가한다'는 초딩스러운 반복구를 본 적도 있고, 영어를 섞어쓴다고 기분 나쁘다는 사람도 봤구요. 그래서 저는 다 지워버렸습니다. 일일이 대꾸해주기에는 시간이 아까워서 말이죠..ㅎㅎ

saint236 2014-09-03 10:26   좋아요 0 | URL
전 지우지 않고 그냥 둡니다. 반면 교사를 삼고 있지요. 난 저러지 말아야지...^^

치카 2014-09-03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로그인 안한 사람도 댓글을 쓸 수 있게 하셨군요. 그러면 이상한 덧글이 더 많더라고요. 저는 그런 경우 내 소중한 공간에 와서 쓰레기 투척한 사람으로 생각하며 덧글을 지워버리기도 합니다. 나중에 또 그거 보면 기분나빠질까봐서요;;;;

2014-09-03 09: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saint236 2014-09-03 10:28   좋아요 0 | URL
치카님은 닉네임으로 충분히 알 수 있지요...그나저나 원피스 전시회 취소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불주먹 에이스의 죽음도 안타깝고요...^^

낭만인생 2014-09-13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분은 무답으로 처리하는 수 박에 없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saint236 2014-09-13 23:27   좋아요 0 | URL
무답으로 처리하여고 해도 답답한 마음에 울컥합니다.

노란가방 2014-09-22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비슷한 경우가..
로마인 이야기에서 시노오 나나미가 로마가 멸망한 원인이 기독교 때문이라는 뉘앙스로 억지를 부리는 부분을 인용하면서, 그 억지스러움이 뭔지를 써놨더니, 어떤 분이 들어와서는 제가 쓴 내용은 전혀 언급도 안 한 채, 그냥 로마가 멸망한 건 기독교를 국교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선언하고는 사라진.. ㅋㅋ
전 차분하게 왜 그 댓글이 잘못됐는지를 재댓글로 남기고 그냥 잊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 댓글 보시고 어이없는 평은 남기지 마시라고..ㅎㅎ

saint236 2014-09-13 23:29   좋아요 0 | URL
저도 그러려고 했는데 이건 뭐 장난도 아니고, 바로 아래 줄에 소크라테스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글을 썼는데 소크라테스가 그런말 한적이 없으니 제대로 알고 글을 쓰라고 훈계를 하더군요. 그 순간 이 사람이 내 글을 읽지 않고 이런 만행을 하는구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