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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얼마전까지도 비주류 매체로 무시되어 왔었지만 요즘과 같은 비주얼시대에는 오히려 진부한 감이 있지 않은가 싶은 매체가 되어버렸다. 애니웨이 역사가 길어지다 보니까 이런 종류의 책도 나오게 되는구나 싶다. 책은 몇 몇 주제를 놓고 그와 관련된 내용의 만화책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역시나 일본의 만화책이 그 분량면에서 압도적이고 간간히 북미쪽 만화책이 소개된다. 물론 한국 만화책도 있고.. 

 만화는 작가의 생각이나 의도를 보다 더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처음 접했을때는 텍스트보다 더 강렬하지만 그만큼 읽는이가 생각할 여지가 적지 싶다. 텍스트는 두고두고 다각도로 생각할 여지가 남겨지기는 하지만 또 작가가 명확히  표현하지 않은 부분의 의도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거나 그만큼 곡해할 수 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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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언제 구입한 책이더라. 인문학책을 몇 권 구입하면서 같이 주문했던 것 같은데 나름 제목도 마음에 들기는 했지만 띠지가 광고하는 여러 상을 탔다는 문구에도 혹했던 것 같다. 내용은 읽어봐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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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기초부터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수학책이 있을까 둘러보다가 추천을 듣고 알게 된 책이다. 이제는 수학따위야 공부 안해도 그만이고 사실 필요없다면 필요도 없는 시간낭비가 될 수 도 있겠지만 왜인지 미련이 남아 있었다. 어쨌든 시간에 쫒길 이유도 없고 시험볼 것도 아니고.. 조금씩 훑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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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HTS 를 사용해보기 전에 그래도 사전지식이 조금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검색하던 중에 평이 괜찮은 것 같아서 구입했던 책중에 한권이다. 동 저자의 비슷한 제목을 가진 다른 책도 같이 구입했었다. 이런류의 책은 개인적으로 직관적이고 명쾌한 내용의 책을 좋아하는데 조금 훑어본 바로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고 용어는 별도로 설명 해놔서 초보자가 보기에 좋은 듯하다. 다만 개정판이 나온줄 모르고 구입했다.(저자의 홈페이지는 www.haeseon.ne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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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몇 년전에 회사에 다닐적에 개인으로서의 인간이 아닌, 무리속의 인간에 관심이 생기면서 구입했던 책인데 지하철에서 몇 페이지 보고 가방속에 넣고만 다니다가 방치했던 책이다. 그때 앞부분만 조금 읽은 기억으로는 꽤 납득할만한 내용들이라 꼭 다시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사 손대게 되었다. 나이가 들면서 가벼운 소설들보다는 이런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책들이나 고전, 개인의 경험이 베여있는 저작들에 손이 간다.

 1. 드디어 다 읽었다. 7월에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 되었다. 지루해지기 쉬운류의 책이긴 하지만 작은 소주제별로 짧게 짜여진 구성이라 읽는데 크게 무리는 없었다. 우리가 흔히 보는 것들. 그래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거기에는 이유가 있고 역시 그 이유를 알게되면 당연하기만 한 것들은 아닌 것이다. 그냥 생각없이 반사적으로 살아갈 수도 있지만 스스로 생각해보고 결정한 관점을 가지고 삶을 관철시켜 나아갈때 보다 내 삶이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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