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 - Hwang jin yi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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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도 좋고 나름 공들인 흔적이 보인다. 

시나리오도 고민한 것이 느껴진다. 

그러나 마냥 슬프고 처연하게 그리려다 물속으로 가라앉은 영화. 

이 영화에 비하면 TV 황진이가 훨씬 더 설득력있게 그렸다는 걸 확연히 알 수가 있다. 

안타깝다,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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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2009-08-21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한작가 홍석중(홍명희 선생의 후손)의 소설 "황진이"가 원작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TV 황진이와는 황진이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더라구요.

stella.K 2009-08-21 13:08   좋아요 0 | URL
그런 거로군요. 홍석중이 쓴 황진이 궁금하기는한데
영화는 황진이의 카리스마가 잘 드러나지 않아 안타까웠어요.
그랬더라면 훨씬 좋은 작품이 됐을텐데...

카스피 2009-08-22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색 한복이라....설마 조선시대때 저런 한복을 입진 않았겠지요??

stella.K 2009-08-23 10:37   좋아요 0 | URL
그랬겠죠? 그래도 상당히 엣지해 보이지 않습니까?
영화는 스타일리쉬하고 시나리오는 쉬크하고...ㅎㅎ

반딧불이 2009-08-22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도 검은색이 아니고 짙은 수박색일거에요. 가만히 들여다보면 은근 섹시하고 귀티났었던 기억이네요.
 
군인은 축음기를 어떻게 수리하는가
사샤 스타니시치 지음, 정지인 옮김 / 낭기열라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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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가 인상적이다. 기다란 액자안에 해변가에서 웬 낮선 남자가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고 그 사이를 개 두 마리가 지나가고 있다.  

하지만 웬지 이 남자는 다소 우울하고 슬픈 곡을 연주하고 있을 것만 같다.  

심플하면서도 뭔가 비대칭스럽다. 그러면서도 책 제목은 어딘지 모르게 낭만적여 보인다.  

독일계 보스니아 작가가 쓴 자전적 소설이다. 배경 역시 90년대 일어난 보스니아 내전 때를 다루고 있다.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니 어린 아이의 눈으로 본 전쟁의 참상을 우울하게 그리고 있을 것만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 반대다.  

어쩌면 그리도 수다스러운지. 별로 처참하지도 불행해 보이지도 않는다.  그러고 보면 어린 아이는 어린 아이 나름으로 보는 눈이 따로 있는가 싶기도 하다.  

하지만 나 어렸을 땐 어땠을까? 나 역시 어린 아이답게 세상을 보고 느꼈을 텐데도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너무 오래 전에 읽어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안네의 일기'와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이 생각이 났다.   

알겠지만 안네의 일기는 전쟁중에도 안네란 소녀의 너무나 맑은 심성으로 세상과 자신을 인식하는 글을 써서 오히려 처연하게 느껴지는 책이고,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은 정말 6.25 그 시대에도 전쟁을 모르는 동네 하나쯤 있을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다. 사실 알고 보면 이런 영화나 소설은 찾아보면 더 있을 것도 같다. 영화 '지중해'도 그렇지 않던가?   

폭풍 중의 고요가 있는가 하면 폭풍전야도 있다. 그래서 세상은 때로 신비롭기도 하다.  

왜 전쟁하면 비참할거라고만 생각하는가? 물론 거의 대부분이 비참하다. 무고한 시민이 다치고 죽어나가는데 거기에 무슨 평화나 행복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인간은 어렵고 힘든 때를 지날수록 악해질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선하고 인류애를 발휘하기도 한다. 이것이 인간이 가진 신비일 것이다. 그러고 보면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인간이고 지옥을 만드는 것도 인간이란 생각이 든다.  

그러나 난 이 작품이 내가 앞서 말했던 일련의 작품 보다 좋다고 말하기엔 다소 조심스러워진다. 사실 나의 경우 동유럽 그것도 보스니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호기심에 선택했지만 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낮선 문체에 기가 질리고 말았다. 또 어쩌면 내가 보스니아를 너무 몰라서 일지도 모른다.   

어느 평론가는 작가를 조너선 사프란 포어에 비견하곤 했는데, 포어 역시 내가 읽어보지 못한 작가니 뭐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감당이 안되기는 이 작가와 마찬가지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조너선 사프란 포어를 좋아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신중히 결정하란 말 밖엔 할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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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 Juno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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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영화에서 보려고 했던 것은 우리나라 미혼모의 현실과 미국의 미혼모의 현실이 어떤 점에서 같고 어떤 점에서 다른가 하는 것이었다. 그것도 미성년의 미혼모의 현실 말이다. 

그렇다고 이 영화를 너무 심각하게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주제는 무겁지만 영화의 분위기나 편집은 놀라우리만치 좋고 재치가 넘쳐 보인다. 그래서 이 저예산 영화가 빛을 바라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영화가 미성년의 미혼모 문제를 아주 현실적으로 다뤘다고 생각한다. 내가 듣기론 미국은 하도 그런 일들이 빈번해서 아예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안에 탁아 시설을 갖춰놓고 있다고 들었다. 결국 국가적 차원에서 이들을 보호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을 한다는 말일 것이다. 

그런데 비해 우리나라는 어떤가? 우선 무조건 학교부터 그만 둬야한다. 적어도 그 아이를 낳을 때까지는 대문 밖 출입도 못할 것이다. 본인도 창피하고 부모들도 창피하다고 어디 내 보이기도 심히 꺼려할 것이다. 사실 이것은 개인의 태도나 문제만은 아니다. 사회 자체가 그들을 가만두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다. 남 얘기하는 걸 천성적으로 좋아하는 민족 아닌가? 그것은 미국도 다르지 않아 보인다. 그렇게 국가적인 지원도하고 개방적 사회 분위기라도 해도 한창 예민한 사춘기라 서로 수군거리는 것은 어디나 비슷한 것 같다. 그래도 임신을 한 학생이나 임신을 시킨 학생이나 조금 민망해서 그렇지 학교 자체를 못 다니게 만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쪽 나라 동네는 워낙에 개인주의가 팽배한 나라라 우리나라 같이 임신시킨 학생에게 칼 들고 설치지는 않는다. 서로 합의만 하면 쿨하게 친구하며 잘 지낸다. 물론 이런 경우 어쩔 수 없이 여자가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그래도 그 나라는 얼마나 합리적인 나라인가? 불임부부들은 지역 신문에 입양할 아이를 구한다고 광고를 낸다. 이것 역시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다. 요즘엔 불임이 칠거지악이라고 매도하진 않지만 그래도 자랑스러운 것은 아니니 가슴앓이 하는 건 매한가지다. 하긴 우리나라가 핏줄 연연하는게 너무 심하지 않은가? 그러니 불임 스트레스는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을거라는 건 자명하다. 

그러나 합리적인 것이 반드시 좋게만 느껴지지 않는 건 미국은 이런 문제를 입양으로 쉽게 풀려고 한다는 점이다.(물론 그들에 입장에선 쉽지 않겠지만) 우리나라는 임신이란 사실이 알려지면 처음에만 죽일 놈 살릴 놈하지만 가족주의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자기 자식이 낳은 자식은 거둘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  비록 자기 아이를 임신시킨 남자 놈이 도망가건 버젓이 주위를 배회하건 책임을 지겠다고 해도 어린 아이가 무슨 책임을 지겠냐고 하며 어쨌든 자기 씨는 자기가 거둘려고 하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비해 미국은 어떤가? 주인공 주노의 부모가 충분히 아이를 대신 키워줄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주노의 의견을 존중해서 입양 보낼 마땅한 사람들을 함께 찾아보고 그 아기가 태어나면 그 집에 잘 양도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찌보면 자녀의 의견을 존중해 준다는 면에선 나름 좋은 부모 같기도 하지만 또 어찌보면 인정 머리가 없어보이기도 하다. 웬만하면 키워주지. 그 나이에 할아버지 할머니 되기 싫다고 손주를 입양 보내냐? 

그래도 우리나라의 가족주의를 좋아만 할 수 없는 건 물론 극히 일부이긴 하겠지만 자기가 낳은 자식 시설에 맡기는 것도 몰라 종이에 싸서 화장실에 버렸다는 둥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 버렸다는 둥 하지 않는가? 그런 거 보면 차라리 미국이 낫겠다 싶기도 하다. 


영화를 보면 입양을 약속한 젊은 부부가 주노가 아이를 낳을 때까지를 기다리지 못하고 합의 이혼을 한다. 주노는 꼭 엄마 아빠가 다 같이 있는 집으로 아기를 입양 보내길 바랐고 마침 그에 합당한 부부가 나타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노가 막달이 되자 남자가 마음이 변한 것이다. 그것은 주노에게 실망이 아닐 수가 없다. 하지만 남자의 마음도 일견 이해할 수도 있겠다. 늦은 감도 없진 않지만 그래도 이제라도 솔직해졌으니 혼란은 생각보다 덜 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러고 보면 결혼 생활도 현재를 사는 것이지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이란 말은 의미가 없어보인다. 그냥 하루하루 살다보니 해로하게 됐다 뭐 이 정도는 가능해도 영원을 바라보고 사는 건 아닌 것 같다. 안 그랬다가 영원한 영어(囹圄)의 삶을 사는 건 얼마나 비참 하겠는가? 

결국 주노가 낳은 아기는 여자 혼자 기르기로 하는데 여자 혼자 기른다고 해서 그 아이가 꼭 불행할 것은 아닐 것이다. 넓고 길게 생각해야지. 여자가 재혼을 할 수도 있는 일이고. 


그런데 인정 머리 없기론 이들의 부모 보단 당사자들이 더 한 것 같다. 나중에 둘은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사랑하는데 아기를 입양보내 놓고 저렇게 대놓고 사랑하는 것이 가능할까? 

물론 저건 어디까지나 영화다. 그냥 감독이 해피 엔딩스러우며 쿨한 열린 결말을 위해 그렇게 설정했을 것이다.  

그래도 저들을 섣불리 저주하거나 비판해서는 안 될 것은 분명하다. 저들은 저들로선 최선의 선택을 했을 테니까. 나중에 후회를 하던 뭐하던 그건 나중일이고...

오늘도 주노는 새롭게 생겨난다. 이 영화는 오늘의 주노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것으로서 영화의 역할은 다한 거 아닌가?  

덧) 이 영화는 작년도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은 것으로 안다. 작년에 시나리오 공부하면서 이 영화를 볼거라고 같은 수강생들에게 광고했다가 간판을 일찍 내리는 바람에 못보고 이제야 봤다. 당시 나의 사부는 영화 볼꺼라고 광고할 생각말고 빨리 아기나 낳으라고 알밤을 맞았다. 어찌나 웃기고 민망하던지. 그러면 뭐하겠는가?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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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09-08-14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의 아기(!!)를 볼 날을 기다립니다....하하하하...

stella.K 2009-08-14 10:03   좋아요 0 | URL
ㅎㅎㅎ 고맙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그런 일은 제 일생에 없을 듯합니다.
글쎄요...나중에 입양을 하면 모를까.^^

프레이야 2009-08-15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노, 저도 참 재미있게 본 영화에요.
스텔라님이 얼른 별을 보시길요! ^^

stella.K 2009-08-15 10:55   좋아요 0 | URL
고맙슴다. 저도 꼭 그렇게 되길...^^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8월2주



어제 잠이 안 와 리모컨 가지고 TV 채널 돌리고 있는데 이정향 감독의 그 유명한 <집으로>의 히로인 유승호가 인터뷰를 한다.  

포스터엔 저렇게 간지빨 최대한 세우고 있지만 인터뷰할 때 모습은 아직도 소년티가 남아있다. 글쎄, 소년티라기 보단 왜 그리 순박해 보이는 건지...? 

<집으로>에서의 유승호 정말 귀여웠는데 지금보니 이제 제법 청년티도 나올 것만 같다. 

본인은 이 영화가 아역을 벗어나 본격 성인 배우로 가는 첫 관문이 될 것 같다고 했는데 그러기엔 아직 어린티가 남아있기도 하다. 

그러려면 강수연이나 김혜수 같은 이미지 변신의 과감함을 보여줘야 할 텐데 조금은 주춤해 보인다.  

아역에서 성인으로 낙점 찍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래도 성공한 배우를 들자면 김범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아무튼 난 유승호가 어려도 신뢰가 가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이 배우가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선덕여왕에도 나올모양인데 언제쯤 나올건지 궁금하다. 너무 뜸들이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영화 내용은 어떨지 모르겠다.  

견원지간으로 나오는 같은 반 아이가 처참하게 살해를 당했는데 재수없게도 그 살인 사건에 유승호가 누명을 쓸 판이다. 같은 반 왕따면서 추리광인 다정이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해 가는, 그것도 4교시 안에. 다소 황당해 보이기는 하다. 그러나 시간이 문젠가? 문제를 푸는 방법과 스타일의 문제지.  

모쪼록 유승호와 극중 다정이 멋있는 활약을 기대해 본다. 

더불어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도 함께 건드려주는 영화라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은데...!

아, 참고로 유승호의 롤 모델은 영화 배우 안성기라고 한다.  

실미도에서 너무 멋있게 나오고 무엇보다 안티가 없어서 좋다나? 그게 유 군으로선 제일 걱정인가 보다. 그래도 유승호 사람 볼 줄 아네. 하지만 그러려면 안성기만큼 나이가 먹어야 할껄?ㅎ  

안티도 젊으니까 있는 거지 늙어봐라 있나? 신구가 안티있다고 들어봤나? 백윤식이 안티있다고 들어봤나? 

배우도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쩝. 그런 것과 상관없이 자기 많은 역할에 충실하고 사생활 복잡하지 많고 안티가 뭐라해도 끄덕없으면 되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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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08-12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썹이 부리 부리한게 꼭 송충이 눈썹 송승헌을 닮아가는군요^^

stella.K 2009-08-12 14:25   좋아요 0 | URL
이상하게 눈썹이 부리부리하면 잘 생겨보여요.
바람둥이라고 하던데...!ㅋ

이매지 2009-08-12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으로 훈훈하게 크고 있는 승호군 ㅎㅎㅎ

stella.K 2009-08-12 14:25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저도 저런 아들 있으면 좋겠어요.ㅎㅎ

무스탕 2009-08-12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천명이 죽고나서 왕가에서 김춘추를 찾던데 이제 곧 김춘추가 등장할테지요.
저도 무척 기다리고 있는 청년이에욥 ^^

stella.K 2009-08-12 14:26   좋아요 0 | URL
앗, 이런 천명이 죽습니까? 김춘추가 유승호로군요.^^
 

무엇을 어떻게 읽든지 어느 누구도 침해 할 수 없는 독자의 권리 10
-<소설처럼>(다니엘 페나크, 문학과 지성사)

1. 책을 읽지 않을 권리
2. 건네뛰며 읽을 권리
3. 책을 끝까지 읽지 않을 권리
4. 책을 다시 읽을 권리
5. 아무 책이나 읽을 권리
6. 보바리슴을 누릴 권리
(*보바리슴-자기를 현싱의 자기가 아닌, 분수 이상의 존재로 인식하는 정신작용)
7. 아무데서나 읽을 권리
8. 군데군데 골라 읽을 권리
9. 소리 내어 읽을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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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08-09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독자의 권리 10인데 9까지 밖에 없네요.얼능 10도 올려주세요^^

stella.K 2009-08-10 10:15   좋아요 0 | URL
헉, 그러네요. 직접 읽지는 않고 누가 써 논걸 퍼온지라 생각을 못했네요.
저는 3번의 권리가 마음에 듭니다. 카스피님은 어떤 게 마음에 드시는지...?ㅎ

카스피 2009-08-10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무책이나 읽을 권리죠.야한 책이든 진보서적인든 어떤 이유로든 금서가 된 책들을 읽고 싶어용^^

stella.K 2009-08-10 13:08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입니다. 금서에 대한 욕망!

진달래 2009-08-10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권리네요. ^^*
저 책, 읽다 지루해서 던졌는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좋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제가 뭘 놓쳤는지... ㅋㅋ

stella.K 2009-08-10 13:07   좋아요 0 | URL
책을 읽지 않을 권리도 있으니 넘 신경 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