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04-01-14  

전 어제 마이 페이퍼 또 날렸어요.
전에도 몇번 그런 일이 있었거든요. 이상하게 등록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몇번 날리곤 했는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건지, 아님 또 다른 이유가 있는지...? 그래서 마이 페이퍼 쓸 때마다 겁이 나요. 또 날리게 되는 건 아닌지.
날리지 않는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서재지기 2004-01-14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말씀해주신 문제점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에러가 불특정 소수 발생하는 일인데, 정확한 원인을 아직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페이퍼 '수정' 시에 페이지가 여러번 리로드되는 현상과 새 페이퍼 쓰기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이 안되는 문제. 이 3가지가 하나의 문제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계속 개발팀에서 원인을 찾아내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찾지 못해 무척 죄송합니다. 날리게 되지 않으려면 글을 다 쓰시고 '저장' 버튼을 누르실 때 Ctrl키와 알파벳 A키를 같이 누르시어 전체 선택을 하신 다음 Ctrl-C키로 복사를 해놓고 에러가 나더라도 다시 Ctrl-V로 붙이기를 하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부분에서 에러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 불안케해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어떻게든 문제점을 알아내 빨리 안심하고 쓰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stella.K 2004-01-10  

역시 추천 받으실만 하네요.
추천하신 분이 누구였지? 이 정신하군...!
정말 재미있네요. 특히 '골방 고양이'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요.
음악 다방도 그렇구요. 다방이 사라진지가 얼마나 됐을까요?
한 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 읽으시는군요. 자율학습이라.
어쨌든 님의 서재가 더욱 번창하시길 빌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잘 보고 갑니다!
 
 
nrim 2004-01-10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안녕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지금 알라딘 사랑방 가서 보니 느티나무님이 추천하셨군요. 약간 부끄.. ^^
음악 다방은.. 예전에 윈앰프방송이 한참 유행일 때 제가 잠시 했던 음악방송의 제목이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 취향이랑 잘 맞는 제목인거 같아서 두고두고 여기저기 써먹고 있답니다.
stella09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
 


stella.K 2004-01-05  

안녕하십니까?
남의 서재에 와 매일 그림 한점씩을 보고 가면서 방명록에 진작에 정식으로 인사 드려야 하는데도 그러질 못했네요.
솔직히 매일 그림 한점씩을 올려주시는 님의 성실함에 매일 매일이 기대가 되는 거 있죠? 오늘은 또 어떤 그림이 올라와 있을까? 기대 반 설렘 반. 거기다 성실한 코멘트 까지. 아기 키우시면서 쉽지 않을텐데 너무 고마워요.
솔직히 전 좀 기계치라 마이페이페에 그림을 어떻게 올리는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요즘엔 확실히 문자보다 비주얼이 강한 세대여서 사진이나 그림만 올려놔도 커뮤니케이션이 바로바로 되더라구요.
문자 보다 비주얼이 정말 사람의 마음을 더 잘 움직이는 걸까요?
아뭏든 님의 그림 때문에 본의 아니게 스토커된 기분이 드네요. 살짝 보고 나가겠습니다. 가끔 흔적은 남겨드리구요. 큭!
행복하세요!
 
 
Smila 2004-01-05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종 코멘트 남겨주셔서 이미 인사 나눴다고^^ 생각했는데, 방명록에까지 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책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 보니 책읽는 여자들 그림을 좋아해주시는 분이 많아요. 아마도 그림 속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보시는 거겠죠.

이렇게 인연이 닿으니 너무 반갑습니다^^
 


stella.K 2003-12-06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 신앙서적을 읽는데 많은 많은 참고가 될 것 같군요.
그리고 솔직히 대단하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 신앙의 연수는 길어도 님만큼 신앙서적을 못 읽었거든요.
반드시 신앙서적 잘 읽어야 신앙이 좋은 건 아니라고 할지 모르지만, 안 읽고 신앙 좋은 거 보다 읽고 신앙 좋으 게 더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말이 이상한가?) 반성하겠습니다.

님의 서재가 더욱 발전하길 빌며, 계속해서 좋은 책 많이 읽으시길 바라겠습니다.

 
 
 


stella.K 2003-12-01  

축하드립니다!
성공하셨군요.
정말 좋은 시간이셨겠군요. 저도 그날 약속만 아니었으면...
특히 sooninara님의 활약상이 멋지셨겠는걸요? 수고 많이 하셨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임으로 정착되길 빌어 봅니다.

벌써 12월입니다. 찌리릿님을 비롯한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sooninara 2003-12-01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활약상이라기 보다는 오지랍이 넓은 아줌마다보니..
그래도 생각보다 편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벨벳님 말대로 만나서 뻘쯤할까 걱정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