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04-01-21  

사실, 보고만 가려고 했는데...
내친김에 방명록에 몇 자 적습니다. 제가 2등이네요.
찌리릿님 통해서 들어오게 됐지요.
청소가 덜된 방 같다고 하셨는데, 보고 갈게 넘 많은 것 같습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바쁘고 중요한 일을 하시는 분 같아 이런 연휴에도 잘 쉬시는지 모르겠군요.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찬바비 2004-01-21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에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겨찾는 서재로 등록하신 분이 딱 두 분 계시는데, 찌리릿 선배 외에 한 분이 누굴까?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라구요, 새해 소망하신 일 모다 잘 되길 빕니다.

stella.K 2004-01-21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즐겨찾기 등록 아직 안했는데...요. 근데 지금 즐겨찾기 등록 해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글쓰는데 관심이 많거든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요. 찬바비님 글쓰신 것에 비하면 전 별로 읽을 게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가끔 누추한 제 서재에 들리셔서 가끔은 흔적을 남겨주시면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stella.K 2004-01-19  

와우, 놀라워라!
매일 스밀라님 서재에 들어가 <책읽는 여인들> 그림 보다가, 비발님 보내주신 책읽는 아이를 보게됐습니다. 그리고 내친김에 서재에 들어와서 보니 감탄스럽습니다. 한마디로 넘 좋네요.
스밀라님은 제가 매일 들어가서 보는 걸 모르실 거예요. 매일 올리는 그< 책 읽는 여인들> 때문에 거의 중독되다시피 하거든요. 그런데 비발님도 만만치 않아 보이네요. 암튼 자주 들리겠습니다. 글구 맘에 드는 그림과 사진 퍼갈게요. 괜찮죠?
설 잘 보네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로그인 2004-01-20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씨잘데기 없는 광고 뜨는 건 줄 알고 세 개나 버렸는데... 아쉽다...쩝

비발~* 2004-01-19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고말고요~ 알로호모라~ 열린 공간인걸요~ 스밀라님은 따라가기 어렵죠~ 스캔까지 해서 올리는 그 정성을 뉘가 따라가랴! 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비발~* 2004-01-21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그러게 서재이름을 쿠폰복이 와요~라고 바꾸려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답니당~ 저야말로 고맙죠, 알라딘헌테~ 명절 잘 쇠시고, 주부시면 명절병 걸리지 않도록 기원합니다.(그거 큰 병이야요...ㅠㅠ)

stella.K 2004-01-20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어제 '창가의 괴테'퍼갈려고 코멘트 쓰다 쿠폰 당첨까지 됐어요. 늦게나마 소식 전하구요, 감사합니다.

soulkitchen 2004-01-20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님, 그거 나으 계정 가서 주워 쓰시면 될 걸요. 아깝잖아요..2천 원이 어디예요..쓰읍..
 


stella.K 2004-01-16  

Karl님의 마이리스트에...
얼마전 저의 책 목록 에서<크리스챠니티 투데이 20세기 책>을 퍼가시더니, 우리나라 번역 출판된 목록을 만드셨군요. 맞나요? ^^
부지런도 하셔라. 솔직히 그 목록 옮기면서 우리나라에 몇권이나 출판됐을까 궁금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그렇게 많은 책들이 번역돼서 쏟아져 나와도, 번역 안된게 너무 많죠. 이 책 목록의 책들 누가 번역할 사람 없나...?
 
 
카를 2004-01-16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덕분에 귀중한 좋은 책들을 알게 됐죠
아직 다 올린건 아니구요
잘 알려진 책들이나 리뷰쓴 것은 뺐습니다.
 


stella.K 2004-01-15  

고맙습니다.
어제 Karl님이 쓰신 <말틴 루터의 종교 개혁 3대 논문-아직도 계속되는 내 속의 싸움>이란 리뷰 읽다, 잘 쓰신 것 같아 추천했거든요. 그러다 쿠폰 당첨 됐습니다. 다 Karl님 글 잘 쓰신 덕분이죠.
앞으로도 좋은 리뷰 많이 쓰시구요, 하시는 일 잘 되길 빌겠습니다.
 
 
카를 2004-01-15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어주시는 분이 있어 제가 고맙죠
 


stella.K 2004-01-14  

이제야 들어 와 본다.
<도그빌>에 대한 너의 영화평 잘 읽었다.
방명록에 1등으로 글을 남기네. 차곡 차곡 알차게 꾸며가길 바래.
다음엔 뭘 쓸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