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04-02-22  

서재 잘 보고 갑니다.
제 서재와는 비교할 수 없으리만치 알차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 관계상 다 읽을 수는 없고, 앞으로 마립간님 글 읽어두면 많이 유익이 될 것 같네요.
성의껏 보겠습니다.
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
 
 
 


stella.K 2004-02-19  

그 사이 두 개의 리뷰를 더 올리셨군요.
<장 라신의 페드로>, <빌리 버드> 굉장히 구미가 당기는데요.
<빌리 버드>는 저도 알고 있는 책이고(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장 리신의 페드로>는 대장금을 건너 뛰실만큼 좋았다니, 정말 읽어 보고 싶습니다.
아, 갈등 생기네요. 그렇잖아도 도서 주문을 해야하는데...
그런데 어쩌죠, <대장금> 재방송 잘 안하던데. 이번 주말엔 karl님을 위해 재방송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평안하십시오. 또 오겠습니다.

 
 
카를 2004-02-19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 중에 고른다면 빌리버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stella.K 2004-02-18  

이런 이런, 진작에 만들일이지...
기대되는데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서재가 되길...참고로 전 7등 입니다. 학교에서도 못해 본 전교 7등. 여기서는 해보네요. ^^
 
 
 


stella.K 2004-02-16  

안녕하세요!
제가 첫 방명록을 쓰는군요.
<험삼관 매혈기>는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잘 알고 있구요.
<활과 리라>는 읽어 보려고 보관함에 담아 놓았습니다.
님이 고르시는 책 저도 한번 믿어볼께요. ^^
좋은 책 많이 소개해 주십시오. 기대하겠습니다.
 
 
joyrail 2004-02-18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책 많이 소개받을게요. ^^
 


stella.K 2004-02-03  

안녕하십니까?
제가 첨으로 방명록에 글을 쓰네요.
사실 전 소설쪽에 관심이 많은데 어떻게해서 하는 일은(?) 대본쓰는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를테면 교회에서 꽁트 같은 짧은 단막극을 하죠.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배우는 것도 많고, 그쪽 계통의 사람도 심심찮게 만나게 되곤 하더라구요.
그동안 알라딘 서재에서 연극이나 희곡쪽에 관심있는 블로거는 잘 못 만나겠던데, 오늘 뵙게되서 영광입니다.
리스트에 올리신 책들 참고 하겠습니다. 언제고 메세지님의 연극도 볼 수 있는 날이 있었으면좋겠네요. 가족 사진도 잘 봤습니다. 행복하십시오.
 
 
메시지 2004-02-03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에 오신 첫 손님이시네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희곡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참 습작기라 할 수 있지요.
물론 시와 소설도 좋아합니다.
희곡작가 이만희 님께서 희곡을 쓰려면 시의 압축적인 언어구사능력과 소설의 서사구조도 당연히 알아야한다고 쓰신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요즘 그 말씀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결국 문학은 서로 통하나 봅니다.
님의 서재에도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아름다운 책의 향기가 묻어나기를 바랍니다.


stella.K 2004-02-04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만희님의 말씀은 저도 새겨 둘만한 말씀이네요. 아참, 아실지 모르겠는데, 요즘 장진이 기획한 '연극열전'과 '비포장 연극제'란게 뜨고 있는데 한번 보러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전 아직 보지 못했는데 조만간 기회가 되는대로 한작품 이상은 볼까합니다(돈이 궁한 관계로...-_-;;). 저도 메시지님의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메시지 2004-02-05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극열전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저도 무척 보고 싶은데 제가 지방에 있기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2월경에 '한씨연대기'를 볼 예정입니다. '에쿠우스'를 볼 계획이였는데 아시다시피 김흥기님께서 안타까운 일을 겪고계셔서......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