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06-11-14  

반디님!
어제 책이 도착했어요. 고마워요. 사실 님께서 보내주신 책 동인문학상을 받았다고 해서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이었거든요. 님 덕분에 읽게되서 기뻐요. 보내 주신 메시지도 감사드리구요. 컴이 고장나는 바람에 알라딘 마을 소식이 얼마나 궁금했었는데요. 저는 걱정해 주시는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반디님도 잘 지내고 계시죠?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반딧불,, 2006-11-14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나 말입니다. 신기생뎐을 제쳤다니 넘넘 궁금합니다.
리뷰 써주셔요^^
 


stella.K 2006-11-03  

너 밖에 없다!
나의 실종을 알아 주느니 너 밖에 없네. 흐흑~! 잘 있었니? 김훈의 <개> 좋지? 김훈은 정말 흡인력이 좋은 작가인 것 같아. 날씨가 쌀쌀해 진단다. 건강 조심하고 또 보자!^^
 
 
가시장미 2006-11-04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형~! 금, 토, 일은.. 일하는 날이라...
무지 정신이 없어요. 퇴근해서 집에 오니.. 시간이 이래요. ㅋㅋ
저 없는 동안. 글 좀 많이 올려주세요.
월요일에 한꺼번에 댓글로 인사드릴께요. :)

오늘 집에오는데 갑자기 비가 무섭게 쏟아지고,
천둥에 번개까지~~~~
하늘이 미쳤나봐요. -_-;
지금은 그친 것 같아요. 다행~~~
새벽에 천둥+번개는 무섭거든요 ㅋㅋㅋ
 


stella.K 2006-11-03  

아, 반디님!
지난 26일에 저의 서재를 방문하셨군요. 죄송해서 어째요? 저의 컴퓨터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그만 아무런 응답도 못 해드렸네요. 화 안 나셨죠? 지금도 유효한가요? 흐흐 제가 지금은 바빠서 여유가 없네요. 쫌만 있으면 여유가 생길 것 같은데 그때 다시 찾아 뵈어도 괜찮으실런지요? 그럼 건강하시구요. 따뜻하게 지내십시오.^^
 
 
반딧불,, 2006-11-04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유효합니다^^ 속삭여주셔요.

반딧불,, 2006-11-04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주소도요..
 


stella.K 2006-10-25  

엇, 왜 그러세요?
전에 쓰셨던 뻬빠들은 다 어쩌시고, 이리 허전하단 말씀이옵니까? 이러시면 아니되시옵니다. 흐흑~! 요즘 제가 조금 바빠졌습니다. 바쁘면 몰입해야 하는데, 저는 어찌된 회로인지 바쁠수록 껄렁껄렁 마실이나 다니고, 시비나 걸고다니고 있으니 부자로 잘 살기는 아예 글렀는가 봅니다. ㅠ.ㅠ 부자되고 싶은데...엉엉~ 요즘도 운동 열심히 하시나요? 가끔 야클님 회사 지나 다니면서, 앗, 여기서 운동하시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알통 좀 보여주세요. ㅋㅋ. 감기 조심하세요. 또 뵙길 바라며...^^
 
 
야클 2006-10-25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다시 꺼내놨어요. 그래도 이제부터 조금씩 페이퍼에 대한 자기검열 비스무레한거를 할것 같아요. ㅠ.ㅠ

운동은 틈을 내서 매일 20분이라도 한답니다. 알통은 1년만 기다려주사와요. 감사합니다. ^^

stella.K 2006-10-26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앓느니 죽겠습니다. ㅠ.ㅠ
 


stella.K 2006-10-13  

주드님...
책 받으셨군요! 생각지도 않은 선물에 화들짝 놀라셨겠습니다. 흐흐. 그러면 기분이 더 좋잖아요. 더구나 잊고 있다가 받으면 말입니다. 심리상자는 우체국에서 보상해 주는 것으로 일달락져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완전한 보상은 못되더군요. 한 80% 정도? 너무 째째하지 않습니까? 우체국 명예도 있는데...>.<;; 어쩔 수 없죠. 이따 오후쯤 우체국에 보상 받으러 갈 생각입니다. 도서상품권 두장이라는데 보태서 새로 책을 사야할 것 같습니다. 이 사람네들 등기우편 썼다가 이런 사고나도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 되지 않았을까요? 일반이든 등기든 고객의 물건은 다 중요한 건데 좀 화가나요. 이제 너무 마음 쓰지 마셔요. 보내 드린 책 정말 좋아요. 빛이난다고나 할까?^^ 정말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질 겁니다.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것 그냥 보내드릴까 하다가 새로 보내드린 거예요. 그럼 내가 없어지잖아요. ㅋㅋ. 재미있게 읽으세요.^^
 
 
비로그인 2006-10-13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FOR stella09님
`고양이를 찾아서(이런 영화가 있었어요)'가 아니라 '우편물을 찾아서'라니 어째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곤 생각못해서, 신경쓰이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해요. 제가 보낸 쪽에 전화를 걸어 항의했지만, 항의, 그것에 의의가 있었을 뿐, 다른 소득이 없었습니다.
신기생뎐, 너무 재미있어서 책을 가방에 넣어두고 앉아있는 지금에도 내게 투시력이 있다면 저 책을 읽으리..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호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