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06-12-27  

바람구두님
인터뷰 하신다더니 다 하셨는지 모르겠군요. 모쪼록 좋은 논문 쓰시길 바래요. 내년엔 학위 통과의 좋은 소식과 함께 바람구두님의 승승장구하시는 소식 계속 들을 수 있게되길 바래 봅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stella.K 2006-12-27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제 도움은 그다시 필요치 않으신가 봅니다.
바람구두님 논문 빙자하여 그동안 못 얻어 먹은 냉면이나 얻어 먹어볼까 했더니...ㅜ.ㅜ
열나 짱뽕납니다.
몇 그릇?
100그릇! ㅜ.ㅜ
 


stella.K 2006-12-23  

어제 선물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매년 잊지 않고 챙겨주시고...흐흑~! 언제나 인자하시고, 고요하신 니르바나님 때문에 올 크리스마스는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흐흐 내년은 올해 같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마무리 져야할 것 같습니다. 좀 더 겸손하게, 좀 더 열정적으로, 좀 더 내실을 기하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신 책 고마운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행복하시고, 평안하십시오.^^
 
 
니르바나 2006-12-25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복을 겁나게 많이 받으실겁니다.
행복하소서.^^
 


stella.K 2006-12-08  

니르바나님!
감사드려요. 제가 알라딘을 못 떠나는 이유는 니르바나님 같이 외로울 때 챙겨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어요. 사실 서재질 하는 것도 예전만 같지 않습니다. 게을러진 탓인지? 마음이 허허로워진 탓인지? 아니면 서재질도 온전히 나를 위한 공간마는(이것을 비공개로 하지 않는 이상 말입니다. 무슨 뜻이진 아시죠?) 아니라는 생각에 자꾸 비교의식이 들어가는 것 같아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맘잡고 글을 쓸라치면 괜히 징징거리는 것 같아 그 역시 마음에 안 들고. 흐흐. 올해도 이럭저럭 다 갔습니다. 올해는 그런 한 해려니 하고 슬슬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새해를 좀 기대해 볼려구요. 마음이 아픈 것도 사람에 대한 부질없는 기대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많이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 안 그런가 봅니다. 아직도 어린겐지... 건강하십시오. 매일은 아니더라도 자주 이야기 전해 주시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stella.K 2006-11-27  

앗, 이런 민망, 민망...ㅠ.ㅠ
난 그대가 나에 대한 애정이 식을 줄로만 알고 건넌방에서 눈물과 한숨으로 지냈다는 거 아뉴? 흐흑~흐흐흐... 고마워요. 요즘 그대나 나나 서재가 뜸해져서 소원해진 건 사실이죠? 뭐 좋은 일이 생긴 건 아닐까? 궁금하기도 하다우. 참, 엊그제 좋은 소식이 있었죠? 축하하오. 그 리뷰는 정말 잘 쓴 리뷰였죠. 난 언제나 그런 영광 누려보나 배도 한번 쓰다듬었다우. 흐흐. 좋은 책 많이 보구요, 이 겨울도 따뜻하게 나길 바래요.^^
 
 
플레져 2006-11-27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닥토닥.
나의 무심함을 용서하오.
좋은 일 있음 그대에게 먼저 달려가잖소! ^^
 


stella.K 2006-11-21  

승주나무야!
앗, 장가 갔구나! 축하한다! 대대적으로 알리고 그러지. 간다고만 말하고 이렇게 비공식적으로 가면 어쩌냐? 신혼재미 쏠쏠하지? 앞으로 예쁜 아기낳고 잘 살아라. 결혼 사진도 좀 올리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