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07-01-03  

진우어멈!
왜 요즘 안 보이시나? 새해는 잘 맞이했겠지? 지난해 서재지붕 맹기느라 수고 많았네. 올해도 변함없이 서재에서 자주 보세. 건강하고, 두 아이 씩씩하게 자라길 바래. 새해 복 많이 받아요.^^
 
 
 


stella.K 2007-01-02  

앗, 조금만 더 참을 걸...
네. 밥헬퍼님. 밤에 제 동생이 가지고 들어오더군요. 문서함에 있었나 봐요. 보통 소포는 집배원 아저씨가 직접 전해 주는데 저의 집에 꽤 까탈스런 개 한마리 살거든요. 그 아저씨가 우리집 개를 싫어해서요. 흐흐. 그만큼 제가 밥헬퍼님 선물 기다렸다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네요.^^ 근데 전 이렇게 받기만 해서 어쩌죠? 제도 님께 은혜 갚을 수 있게 해 주세요. 네? 책 한권 정도 선물해 드릴 수 있는데...!^^
 
 
밥헬퍼 2007-01-03 0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언젠가 기회가 있겠죠, 뭐. 스텔라님 서재는 늘 활기넘치니까 그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활력이 될 때가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stella.K 2007-01-03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제가 왜 이런답니까? 발헬퍼님 책속에 편지가 있었다는 거 이제야 알았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서재질은 예전만 못합니다. 하지만 이왕 시작한 건데 꾸준히는 해야죠. 하다가 안 하면 아니한만 못하다고 하지 않습니까? 흐흐. 그러고 보니 책을 받고 변변히 인사도 못 드렸네요. 고맙습니다. 잘 읽을게요.^^
보내주신
 


stella.K 2007-01-02  

수암님.
오랜만이죠? 새해 인사왔습니다. 평안하시죠? 이렇게 서재에서 종종 뵐 수 있게 되서 좋습니다. 수암님 기억 나세요? 언젠가 수암님께서 김환기 도록 보내주셨을 때 손바닥만한 조그만 수첩도 보내주셨더랬습니다. 얼마 전 일기장을 다 써서 갑자기 공책은 없고 어디다 쓰나 했는데 마침 요 수첩이 있어 간간히 쓰고 있답니다. 그거 볼 때마다 수암님 생각이 났습니다. 한번은 인사를 드려야 할텐데 했는데 오늘에야 인사 드리네요. 수암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무고하시길 빌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stella.K 2007-01-02  

마냐님!
가급적 열심히 서재질 하시겠다고 하곤 종무소식입니다 그려. 흐흐 바쁘시죠? 그래도 가끔씩 출몰하시는 마냐님 뵈오면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새해엔 더 많이 바쁘시고(아, 이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상대적으로 내가 한가해서 바쁜 사람 보면 부럽다니까요) 정말 중요한 자리에 마냐님이 서 계셨으면 합니다. 그럴려면 건강도 중요하겠죠? 보약 한첩 다려드세요. 사랑의 보약 말이옵니다. 흐흐 가정에도 늘 평화가 깃들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tella.K 2007-01-01  

앗, 혜경님!
이를어쩐답니까? 그렇치 않아도 제가 먼저 새해 인사 드릴려고 잔뜩 벼르고 있었는데, 먼저 들러주시다니 황송할 다름입니다. 아름답기로야 혜경님의 서재만 같겠습니까? 과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흐흐. 혜경님도 올해 꼭 바라시는 소망 이루셔요. 건강하시고 가정이 두루 평안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프레이야 2007-01-01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