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08-01-28  

오호, 마노아가 그런 뜻이었군요. 성경에도 나오는 이름인데 정확한 뜻을 몰랐네요. 사진 예쁘네요.

평안하세요, 마노아님!!^^ 

 
 
마노아 2008-01-28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맞아요. 성경책에서 살짝 업어온 이름이지요. 삼손의 아버지 이름이 마노아였어요.
스트레이트 퍼머한 날인데, 퍼머한 기념으로 언니 폰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포샵질은 필수였어요(>_<) 스텔라님도 평안한 저녁 시간 보내셔용~
 


stella.K 2008-01-18  

니르바나님, 거기 계시죠? 요즘은 저도 알라딘에 뜸하고, 님도 뜸해서 거기 계시는지 안 계시는지 가끔 궁금해 지더라구요. 히히

 

 
 
니르바나 2008-01-18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씨 고운 스텔라님,
니르바나 여기 이렇게 있습니다.
안부 물어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며칠 연이은 추운 날씨에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요.
부디 몸조심하시고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stella.K 2008-01-19 11:18   좋아요 0 | URL
혹시 그 사이 이사 안하셨죠?
뜬금없는 질문이라도 가끔씩 주고 받아야
정이 돈독해진답니다.ㅎㅎ

니르바나 2008-01-19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억하시고 있으시군요.
이사를 하기는 해야되는데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뜬금없는 질문의 대답으로 끈끈한 情을 확인하셨길 바랍니다.^^
날씨가 좀 풀렸죠?
 


stella.K 2008-01-10  

와, 댓글이 100개가 넘어 방명록에 씁니다. 서재에 오래도록 진을 치고 살다보니 댓글 많은 서재인들 겁 나드라구요. 스크롤의 압박도 만만치 않구요. 제가 성격이 성격인지라 조용한 서재를 좋아하는데 살청님은 이제 왠지...앞으로 댓글 많은 님의 페이퍼에 제 댓글까지 안 달을 꼬야요. 제가 알고보면 엄청난 삐딱이걸랑요.>.<;;

왜 아프락사스님 공연에 대파를...? 설마 진짜 대파는 아니겠죠? 거 대파 닮은 무슨 꽃있던데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여름에 출판사 내신다구요? 그때 꼭 알려주세요. 고사떡 먹으러 가게! 아, 내친김에 거기서 알라딘 오프 모임해도 좋겠당! 원래 개업날은 시끌벅적해야 하는 거 아시죠? 전 출판사 하시는 분들 무조건 잘되야 한다는 사람입니다. 흐흐 

 
 
 


stella.K 2008-01-06  

해적님, 오늘에서야 님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사는 곳이 공동주택이긴 한데 호수별로 문서함이 있음에도 옆에 달린 반송함에 한꺼번에 섞어 놓는 바람에 하마터면 받지 못할 뻔했습니다. 제때 안 찾아가면 어느 날 비어있거든요. 마침 오늘 아침 집을 나서면서 따로 챙겨 무사히 해적님의 깜찍한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요. 흐흐. 고맙습니다.

알지에 계셨었군요. 왜 저는 몰랐을까요? 저도 해적님 뵙고 싶습니다. 언제고 뵈올 날 있겠죠.

새해엔 해적님 바라시는 소망들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적오리 2008-01-07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잘 들어갔군요. ^^
보내기는 같은 날(몇 분께) 보냈는데 받으시는 날짜는 아주 다르더라구요. 울 나라가 그케 넓은지 이제야 알고 있는 중이에욤.
알지에는 거의 이름만 올려 놓고 있는 상태구요, 치카 언니 따라 간 송년 모임이후 쬐끔씩 얼굴 들이밀기 시작했어요.
올해는 불끈! 소망 이루고 말꼬에요. ^^
스텔라님도 원하시는 거 다 이루시기 바래요~
 


stella.K 2008-01-05  

승주나무야, 정말 많이 놀랐어.
넌 얼마나 많이 놀랐겠니?
뭐라고 위로의 말을 전해야할지...

이 글을 읽을 때쯤 마음이 많이 가라 앉았으면 한다.
하지만 가신 분의 자취는 쉽게 잊혀지지는 않던데...
그래도 승주 너는 잘 이겨내리라고 믿어.
네가 강건해야 다른 가족들도 힘을 잃지 않을거라는 거 알고 있지?
못가 봐서 정말 많이 미안해.
삼가 아버님의 명복을 빈다.

내가 도와주기로 한 일은 네가 연락할 때까지 기다릴게.
안정되면 연락줘.
널 위해 기도하마.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