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lla.K 2010-07-05  

요시간이면 꼭 없더라. 

어디 있나요? 직장? 학원? 

사실 루체님과 저는 하루 중 같이 알라딘에 있게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내가 있을 땐 루체님이 없고, 루체님이 있을 땐 내가 없고. 

이렇게 왔다 간 흔적만 남기고 가는 수 밖에...ㅋㅋ

 
 
루체오페르 2010-07-06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에는 시간이 없어서 요시간이 언젠지 모르겠지만ㅎㅎ
일과시간 일것 같군요.
저도 그런 생각 했습니다. 주거니 받거니 하는듯 하다고요.ㅎㅎ
같이 길 걸어가다 마주쳐도 스쳐지나갈때 있듯 함께 알라딘에서 있어도 다른 곳을 보고있을 때도 그런때 중 하나겠죠.
흔적이 있으면 이렇게 보고 느낄수 있으니 나름 재밌지 않나요?^^
 


stella.K 2010-07-02  

헉, 아직 방명록 작성해 주는 분이 없었군요. 그렇담 제가...!ㅋㅋ 

받고 놀랐어요. 이걸 어떻게 짜셨을까?  

이거 뭐 받침으로 쓰는 거 맞죠? 장식용으로요. 

전 그냥 작다고 하시길래 그런 줄만 알았는데 받아도 되는 지 모르겠어요.  

너무 예뻐요. 진짜루! 

잊지 않을게요. 감사해요.^^  

 
 
pjy 2010-07-02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공간은 저도 잊고있었던 아이인데....감사^^
손재주 자랑하려고, 선물할때는 직접 만들어드리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식탁에 장식용이나 분위기내는 테이블셋팅에 나름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stella.K 2010-07-02  

책 도착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더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일찍 깨져서 헤롱거리고 있는데 

마침 보내주신 커피로 잠을 좇고 있는 중입니다. 

다랑방님 줄긋는 솜씨가 저랑 비슷하십니다.ㅋ 

보내주신 책 읽으며 다락방님이 왜 이 부분에 줄을 거놨는지 그 생각을 좇아가 보도록 하죠. 

고맙습니다. 잘 읽을게요.^^   

 
 
다락방 2010-07-02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는 우편번호를 적어주신 센스있는 분께만 드리는 특별 옵션이었어요. stella09님과 chika님만 우편번호를 적어주셨죠.
제 줄 긋기 솜씨는 오, 대단하죠! 삐뚤빼뚤. 제 책 [호밀밭의 파수꾼]의 경우에는 아주 색색깔로 난리가 났습니다. 형광펜이었다가 연필이었다가 볼펜이었다가 ㅎㅎ 손에 잡히는대로 그어대서 말이지요.

잘 읽으세요. 즐겁게 읽으시구요.
아, [고슴도치의 우아함]은 저도 다른분께 받아서 읽었던 거라, 한부분 빼놓고서는 제가 그은게 아닙니다.
:)

stella.K 2010-07-02 18:48   좋아요 0 | URL
앗, 이런, 그렇담 그분이랑 저랑 비슷한 것이겠군요.ㅠ
 


stella.K 2010-07-02  

루체님~!
 
 
2010-07-02 14: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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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17: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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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18: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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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19: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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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3 00: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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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3 01: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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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0-06-22  

책가방님!!!
 
 
2010-06-22 15: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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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13: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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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16: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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