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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인형특공대 1 : 지진편 - 초특급 과학탐험 걱정인형특공대 1
홍용훈 지음, 김환 그림, 이종호 감수 / 삼성출판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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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초특급 과학 탐험

걱정인형특공대

1. 지진편

 

삼성출판사에서 출간된 과학 학습만화 < 걱정인형특공대- 지진편>입니다.

언제 부터인가 요 걱정인형이 아이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책과 함께온 특공대 사냥대원 라라는 집에있던 타타와 어이서 걱정을 대신해주고 있는디

찾을 수가 없어 책 사진만 올리네요 ^^;;

인형은 책을 다 읽은 다음 주겠다고 했는데 학교가기전 아침에 보자마자 다보더라구요.

학습만화의 장점이 쉽고 부담없이 쭉~ 읽을 수 있다는 것 인거 같아요~

걱정인형특공대의 첫편 지진편인데요.

지진의 원리, 징후, 대처법등 흥미진진한 지진 상식을 알려준답니다.

넘겨보면 컬러가 참 화려하다보니 눈을 뗄 수가 없답니다.

또 초등 전학년이 볼 수 있는데요. 1학년인 저희 꼬맹이도 보기쉽게 활자도 적당히 크고 좋은네요.

그럼 우리 꼬맹이들의 걱정을 날려줄 < 걱정인형특공대- 지진편>을 살펴 볼까요.

 

 

1편으로 지진편이 나왔는데 2편은 영국편인데 그것도 기대되네요.^^


자~ 우리가 반기는 걱정인형 친구들 소개예요.

걱정인형의 탄생의 비빌도 알려주니 더 좋으네요.

저도 우리 꼬맹이 침대에 걸어주며 오늘밤 너의 걱정을 대신해줄까요 하며 이야기 해주니 실제 고민도 이야기 하더군요 ^^

차례예요. 제목만 봐도 흥미진진하겠죠 ^^

이책의 주인공들이랍니다. 요 친구들이 다이나믹하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들려줄꺼예요.

1화 '걱정인형 특공대 테러범으로 몰리다'예요.

걱정인형 특공대가 터키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중간중간 보니 특공대 대장 메리의 과학노트및 각종 정보가 나옵니다.

터키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터키에 대한 정보도 주고 있답니다. 저도 읽으면서 터키에 대해 또 알 수 있었네요.

 

 

기존에 삼성출판사의 과학학습만화를 갖고 있는데요.

아이가 마르고 닳도록 읽어서 이번 <걱정인형특공대>도 기대가 컸답니다.

기대만큼 어려운 지진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어 정말 만족했답니다.

무엇보다 꼬맹이가 재미있게 보니 맘이 좋으네요.

앞으로도 <걱정인형특공대>의 활약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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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탐험대 일기쓰기 (본책 + 활동북) 셀파 탐험대
문주희.박재윤 글, 도니패밀리 그림 / 천재교육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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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셀파탐험대 일기쓰기 >

 

 

"셀파 탐험대 일기쓰기" 편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대게 5월 부터 "일기 쓰기"가 시작되는데요.

아이들이 학교에서도 배우지만 일주일에 두편정도 숙제로 써서 가는데 할때마다 진통이 있답니다. ^^;;

"셀파탐험대 일기쓰기"는 요런 진통을 한방에 훅~ 날려 줄수 있답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와 신나는 모험들로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일기쓰기를 가르쳐 주고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일기를 도대체 왜 쓰는 건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알려주기 때문에

엄마들이 한결 일기쓰기 지도가 수월해진답니다.

또 일기에는 여러 종류가 있죠. 그러한것도 샘플도 보여줘서 아이가 배울 수 있어요.

구성은 본책(학습만화)과 또래 아이들의 일기와 함께 써볼 수 있는 활동북,

그리고 비빌 수첩이 들어 있어요.

이펜은 아마 초등생이면 한번쯤 써봤을 후레쉬 펜으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죠.

제밥에 더 관심있는 저희 꼬맹이 책이 도착하자 마자 요거에 눈 독들이며 엄마가 언제줄까 하고 재고 있더라구요

일기를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이라면 <쎌파 탐험대 일기쓰기> 정말 강추네요.

엄마도 일기지도가 편해지지만 무엇보다

일기를 왜 쓰는지 아이가 알고 쓰니깐 일기쓰기가 숙제가 아니라 추억을 담는 노트가 된답니다.

차곡 차곡 추억을 많이 쌓다보면 글쓰기 실력도 덩달아 늘겠죠. ^^

조금 있다 학원갔다온 아이랑 오늘도 즐겁게 일기를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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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초등학생 -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
김수정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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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초등학생>

청어람미디어

올해 아이가 입학하고 나서 2학기를 시작하는 지금 '대한민국 초등학생"으로 살고 있네요^^

입학한다는 설레임과 창의 인성 교육에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키우자라는 초심은 어리론가 날려 버리고

지금은 매니져가 된 듯한 저를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예요.

책의 겉 표지에 적혀 있는 문구 "엄마가 버린 욕심 만큼 아이는 행복해집니다."

이말이 요즘 가슴에 많이 와 닿아요.

예전과 다르게 아이들의 정서가 매마르고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인 아이들이 많죠.

물론 아이들은 자아도 강하고 똑똑해졌어요. 아는 배경지식이 풍부해졌고 선행학습이나 영재교육이다 해서

어릴때 부터 많은 정보속에 살았으니 말이죠.

자유롭게 놀리자 놀리자 마음을 먹어도 주변을 보면 불안하고 뭔가 시켜야 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책을 읽다 보니 초등학교는 첫 사회를 경험 하는 것인데 모르는 것이 너무 많더라구요.

아이들이 진정 바라는 것은 무엇이고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책을 보면 월별 엄마가 알아야 할 것들과 상황별 대처 방법 등 절실한 내용들이 많아

책을 받고 뜯자 마자 단숨에 읽게 되더라구요.

사례로 나온 엄마들의 고민이 다 저의 고민 같고 문제행동들이 다 우리 아이 모습같고 ...

실제 사례들과 방법들이 잘 나와 있어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아이의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을 위해 엄마가 어떻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

< 대한민국 초등학생> 가까운데 두고 자주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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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에는 즐깨감 도형 - 창의영재수학 + 교과사고력 즐깨감 수학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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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북스에서 만든 즐깨감 시리즈중 도형이예요.

도형은 어떻게 보면 그냥 모양만 알면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초등 수학에서 보면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개념도 1학년에서는 생활속에서 볼 수 있는 물건을 통해 둥근기둥 삼각기둥 공 모양으로 배우다가

평면도형으로 가면 세모,네모,동그라미 ~ 그러다가 삼각형 사각형 원 학년이 더 올라가면 입체도형을 배우고요.

저학년에는 그나마 나은데 학년이 올라갈 수록 수학 점수를 깍아 먹는 원인이 되기도 해요.

또 입체도형은 공간지각능력을 필요로 해서 머리가 좀 아프지요.

저는 그 수고를 좀 덜 구 싶어 유아때 열심히 블럭과 가베를 바닦에 뿌려 주었는데 ^^

아무래도 조금 더 나은거 같구요.

이 즐깨감 도형은 살펴보면 교과서와도 연결되어 있지만 좀더 더 생각하게 만들어요.

수학 학습지가 기본,응용,상위권 요렇게 단계가 있다면 중간단계정도 되는 듯 싶어요.

한페이지에 한 문제 정도 있으니 아이들이 질리지도 않고 재미있게 하는 것 같구요.

기존은 빽빽하게 문제가 있는 학습지 보다는 아이가 심적으로 덜 부담스럽고 모습이 그냥 게임책 같아

아무 꺼리김 없이 펼쳐보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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