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B 아이들]Like It ! HERO(영웅)- 아이게게 인성과 꿈을 길러주는 영어 지식서!!

Like It! 2 영웅 - 읽고 쓰고 듣는 영어그림 ㅣ Like It! 시리즈 2
김수진 지음, 이효실 그림, 에릭 프로차스카 감수 / 행성B아이들 / 2012년 11월

Like It !

HERO(영웅)

<행성:B 아이들> 에서 나온 < Like It ! HERO(영웅)>이예요.

이 책은 재미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어편지를 만날 수 있어요.

우선 프롤로그를 딱~ 읽으면 한편의 영웅이 나오는 영화가 생각나면서 마구 호기심이 생겨요.

아이들은 '아~ 어떤 내용이 나올까?'하는 궁금증이 생겨 책을 보게 될거 같아요.

안에는 여러 영웅들의 이야기와 정보가 나오는데요.

여림이네 반친구들 이야기와 영웅이야기를 연결해 서로 편지를 주고 받고 하는데

읽다보면 영어편지를 배운다기 보다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느낌이네요~

아이한테 주기 전에 항상 먼저 읽어보는데 이 이야기는 초등학생인 저희 아이에게 공감되는 부분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교에서 흔희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이나 인물들이 이야기를 이어가고 그 중간중간 만나는 영웅들~

저희 꼬맹이는 영어를 따로 배운적이 없어 일기를 쓰기는 좀 어렵지만 재미있게 보았어요.

그럼 Like It ! HERO(영웅) 살펴 볼까요? ^^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파이더맨이 겉표지를 장식하네요 ^^

차례예요.여러 영웅들이 나와요.

힘이 쎈 헤라클레스,스파이더맨, 스티븐 호킹,스티브잡스,세종대왕등 국내외 영웅들이 이야기가 있어요.

프롤로그인데요. 여림이가 영웅가면을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를 여네요~

첫번째 이야기는 헤라 클레스가 나와요.

여림이반 친구가 다른반 친구에게 맞고 오자 태호가 혼내주러 갔는데 그때 헤라 클레스가 등장하죠.

그리고 "힘만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어"라는 멧세지를 줍니다.

그러면서 태호에게 영문의 편지를 주고 태호도 답장을 합니다.
옆에 친절하게 해석도 해주었구요.

아래 편지속 영어표현 코너에서는 어려운 단어나 숙어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영웅이야기라고 해서 각 이야기마다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도 알려주어 아이들이 좀더 이야기에 대해 빠져드는 것 같아요.

또 태호가 헤라클레스에게 답장을 씁니다.

스파이더맨은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요.

세종대왕은 사람은 모두 소중하다는 교훈을 줍니다.

Like It ! 시리즈는 이렇게 3권인데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공주>,남자아이들의 <영웅>, 그리고 모두 호기심을 갖고

좋아하는UFO가 있어요.

마지막 에필로그에는 영웅들을 만난 여림이반 친구들의 변화를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영웅들을 만난후 교훈을 얻게 되서 새로이 꿈을 갖게 되는 친구들을 보면서

영어지식서이기도 하면서 인성교육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단순이 영어 표현이나 문장을 알기 위한 책보다는 좀더 진보적이면서 교육적인면을 갖고 있어

초등생들에게는 더욱 추천하고 싶습니다~~ ^^

[스콜라]이웃집에는 어떤 가족이 살까?- 여러 가족의 형태를 알 수 있어요~

이웃집에는 어떤 가족이 살까? ㅣ 스콜라 꼬마지식인 1
유다정 지음, 오윤화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1월

< 이웃집에는 어떤 가족이 살까? >

스톨라에서 나온 <이웃집에는 어떤 가족이 살까?> 입니다.

현대사회로 들어와서 많이 변화된 여러가족형태에 대해 주인공인 <미오>라는 고양이와 함께 알아보는 책이예요

저희 꼬맹이가 얼마전 한 이야기에 저희 부부가 뒷목을 잡은 적이 있는데요.

아빠가 항상 아이가 자고 난 다음 퇴근을 하니 어느날 아이가 하는말.

"엄마. 남들이 보면 우린 한부모가정같아 보이겠죠?" ㅋㅋㅋ

아빠한테 이야기를 전해주니 퇴근 시간을 당겨주네요 ^^;;

저희 꼬맹이 1학년인데 학교에서 가족의 형태에 대해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하여간 덕분에 아빠랑 놀시간이 더 생겼어요 ^^

길 고양이<미오>와 함께 동화식으로 일곱가족의 형태를 알아보는데 가족의 특징등을 이야기로 잘 풀어내어

편견없이 알려주는 점이 가장 장점인거 같아요.

이번 겨울방학 독서교실때 이 책을 아이들한테 소개해줄 계획입니다.^^

그럼 이웃에 어떤 가족이 사는지 살펴 볼까요? ^^

책이 양장본이고 일곱가족의 소개라 약간의 두께가 있어요. 7세~ 초등생이 보면 적당할 것 같구요.

짠~ 이책의 주인공 길고양이계의 우두머리 <미오>예요.

늘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미오 그러나...

어느날 인가 부터 혼자 남게 되어 외로워 가족을 찾기로 했답니다.



첫번째로 맞벌이 가족 현지네 가게 되요.

이렇게 맞벌이 가족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어요.

두번째, 새아빠가 생긴 재민이네 가족이야기인데요.

전래나 명작에서 보아온 마음씨 나쁜 새엄마나 새아빠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새가족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편견이 갖지 않게 해주어요.

세번째, 대가족 들이네 가족을 보러가요. 대가족이 살기때문에 예의범절이 몸에 배어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저희 꼬맹이 저녁 먹을때 아빠 보고 "숟가락 먼저 드세요" 하네요 ㅋㅋ

네번째, 다문화 가정 소정이네 이야기예요.

아빠는 한국인 엄마는 베트남인인데 서로 다른 문화를 배려해줘야 한다는 걸 알려준답니다.

다섯번째 한부모 가정 종미네로 갑니다.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해서 종미는 엄마와 살고 있지만 보고 싶을때다 아빠를 만날 수도 있고 통화도 할수 있어요.

여섯번째로 입양가정의 이야기인데요.

요 이야기를 듣고 저희 꼬맹이"엄마 나도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데리고 와주세요~" ^^;;

외동이라 그런지 항상 형제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 한답니다.

마지막 할머니와 둘이 사는 수미네에 가게 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할머니랑 살고 있는데 할머니는 수미가 무얼해도 예뻐해요.

그런 마음을 아는 수미도 할머니를 끔직하게 위하며 살아가요.

미오는 막 고믹을 해요. 어느집에 가서 살까 하고 말이죠~

그리고 선택해요~ 누구네로 갈까요? ^^

가족의 형태에 대해 뒷부분에 설명을 다시 해준답니다.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부분이예요.

눈에서 레이져를 쏘면서 보고 있네요.^^ 학교에서 배운거라 더 관심을 갖는 것 같아요.

책을 다 읽자 마자 연필을 꺼내들고 쓰네요 ^^

저번주 방학을 하고 꼬맹이 친구들과 간식을 먹고 있는데 한아이가 "우리학교에 제임스라는 아이가 있데"라고 이야기 하기

아이들이 신기해 하더라고요.

집으로 들어와서 이책을 똭~ 꺼내서 아이한테 읽어주었답니다.^^

주변에 살고 있는 여러가족의 형태를 알려주고 가장 중요한"배려라는 걸 알려주는 책!!

<이웃집에는 어떤 가족이 살까?> 추천합니다.^^

[어린이아현]따듯한 그림백과- 대통령

대통령 ㅣ 따뜻한 그림백과 41
이진모 그림 / 어린이아현(Kizdom) / 2012년 11월

어린이 아현

따뜻한 그림백과

어린이아현의 <따듯한 그림백과>의 새로운 책 <대통령>입니다.

이번 서평을 통해 어린이 아현 홈피에 가보았는데요.

홈피디자인이 아이처럼 순수한 느낌이 들어 좋더라구요.

<따듯한 그림백과>는 엄마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유명한 책이죠.

이야기 책이고 그림책이며 지식정보책인 이 책은 어느 도서관이나 한자리 차지 할정도로 인기가 있어요.

아이가 태어나 처음 만나는 사전으로는 가장 적합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그림도 따듯하고 글의 문장도 정겹고 예쁜 말을 사용했어요.

41번째로 나온 <대통령>은 지금시기에 딱 맞는 책이였어요.

안그래도 대선에 대해 아이한테 설명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싶고 편하게 이야기 해줄 수 있었네요~

또 대선 홍보자료를 보면서 살펴보기도 했고요.

그럼 이 따듯한 책 한번 살펴 볼까요~

새로나온 <대통령>은 41번째 백과예요~

<따듯한 그림백과>의 그림은 실사같은 그림이라 더욱 마음데 드네요.

"국민이 뽑는" 이말은 상당히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한테도 강조해서 알려주었어요.

대통령은 한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왕은 대대로 물려 받지만 대통령은 국민이 뽑아 주어야 합니다.

누구나 대통령이 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되어도 할 수 없는 것이 있죠. 법을 만들는 일도 그렇구요.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입니다. 옆에 풀샷을 보여주신 분이 현 대통령이구요 ^^

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뽑히는 거라고 이야기 해주었구요.

꼬맹이는 왜 어린이는 못하냐고 묻더라구요 ^^

역대 대통령을 쭉~보고 있어요. 이름도 이야기 해주고 어떤일을 했는지도 이야기 해주었어요.

대선 홍보자료로 온 전단들을 보고 있는데 꼬맹이는 몇살이예요? 요런게 궁금한가봐요 ㅋㅋ

어렵고 딱딱하기만 한 백과사전을 따듯하게 온기를 입고 정감 있는 메세지를 담은 <따듯한 그림백과>!!

일반 백과사전이 딱딱한 정보책이라면 이책은 그냥 편하게 아무곳에서나 읽는 동화 같은 그런 책이예요.

하지만 그안에 많은 정보가 들어 있어 아이의 배경지식에도 도움을 주고 말이죠.

많은 아이들이 첫 사전으로는 따듯한 사전을 만나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계림북스]어린이를 위한 교과서 동화 -전 학년 주요작품이 담겨 있어요~

어린이를 위한 교과서 동화
이태준 지음, 김효진 그림 / 계림북스 / 2012년 11월

어린이를 위한

교과서 동화

계림북스

계림북스에서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교과서 동화>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들어가기전 동네 엄마들과 이야기하다가 교과서 수록 작품을 미리 읽어 두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교과서를 살펴보니 뒤쪽에 수록 작품이 있구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교과서를 쭉 살펴보니 생각보다 많은 작품이 있었어요.

도서관 또는 서점에서 책을 찾다가 한책에 담아주면 편하겠단느 생각이 들었는데 요런 편하고 멋진 책이 나왔네요.

학년별로 주요작품을 뽑아 넣었구요.

미리 읽어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건 차이가 날 거라 생각해요.

저희 꼬맹이는 2학기에 들어와 처음 시험을 보았는데요.

평소에 책을 많이 읽은 것이 도움되었어요.

이책을 받은날 앞부분에 "슬퍼하는 나무"가 나오는데 "엄마 이거 교과서에 있어요"하면서 반가워 하더라구요.

그리고 시험이나 단원 평가에도 꼭 나오는 동화거든요.

그럼 살펴 볼께요.

8편의 동화가 학년 별로 수록되어 있어서 초등 1학년때 구입에 갖고 있으면 6학년까지 유용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앞 소개글 인데요.

정말 우리들 마음에 동화가 있다면...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매 순간 아이의 마음이 많이 자라 있겠죠 ^^

차례입니다. 제목만 봐도 초등학부형이라면 "아~ 이거~" 할 동화들이예요.

저희 꼬맹이가 1학년이라 요걸 폈어요.

아래는 저희 꼬맹이 교과서 인데요. <슬퍼하는 나무>가 똭~ 있죠. 띄어 읽기 연습으 했는지 요렇게 표시가 되어 있네요^^

교과서 뒤에는 이렇게 수록작품이 적혀 있답니다.

미리미리 읽어두면 좋아요.

요건 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입니다.

책이 생각보다 두꺼운것 같은데 앉은 자리에서 모두 읽고 씨익~ 웃으며 일어나더라구요.

1학년 짜리가 6학년 동화까지 싹~~ ^^

교과서에 나온것도 있다며 반가워 하더라고요.

초등학교 교과에는 그림책의 내용도 있지만 생각보다 긴글에서 발췌해온 것들도 많아요.

요걸 다 찾아 읽으려면 시간을 여유있게 잡아야 하는데요.

요렇게 주요 작품이 있는 책이 나오니 엄마의 수고를 많이 덜어 주네요^^

초등 엄마라면 아이한테 한권 선물해줘도 될것 같아요^^

[노란돼지]탁한공기 ,이제그만- 맑은 공기를 지켜 나가요~

탁한 공기, 이제 그만 - 환경이야기 (공기) ㅣ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21
이욱재 글.그림 / 노란돼지 / 2012년 12월

탁한 공기, 이제 그만

노란돼지

이 책은 제목에서 부터 예상할 수 있듯이 대기 오염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 지는데요.

현실적이기 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상이 덧 붙혀져서 흥미진진하게 전개 된답니다.

이번 겨울 방학 저학년용 논술교육때 이 책을 쓰려구요.

그림도 환상적이고 내용도 신기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그러면서 대기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

저희 꼬맹이는 평소 환경관련 도서를 좋아해서 제가 분리 수거 할때면 와서 이건 다시 쓸 수 있는거고 저건 이렇게 쓰자는 둥

살짝 잔소리를 하는 편인데요. 이 책을 일고 프레온 가스를 줄여야 된다는 둥 나무 심러가자는 둥 ㅋㅋ 말이 많아졌네요.

말로만 환경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 것보다 이런 동화 한권이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것 같아요.

그럼 살펴 볼까요~~

겉표지를 보면 아이가 비닐 주머니에 무얼 담고 있죠. 또 방독면 같은 걸 쓰고 말이죠~

<탁한공기,이제 그만>점점 오염되어 가는 대기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등교하는 길에 길을 건너다가 버스 뒤에서 나오는 매연을 맡은 적이 있는데 아이가 기침을 하면서 "엄마 저걸 계속 마시면 죽을 것 같아요"라고 하더라요.

앞으로 우리가 쓰고 우리 자손이 쓸 이 환경을 지혜롭게 지켜내는 일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환경 교육 ! 아이에게는 100마디 말보다 이런 동화 한편이 더 좋은 효과를 내는 것 같습니다.

아이뿐 아니라 저부터도 경각심을 갖고 대기 오염예방을 실천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