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투볼레프 님의 서재 (투볼레프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32530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22 Aug 2026 08:12:03 +0900</lastBuildDate><image><title>투볼레프</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932530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투볼레프</description></image><item><author>투볼레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주의 본질을 물질을 넘어선 의식 차원으로 확장하는 책 - [우주심과 정신물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325303/17436410</link><pubDate>Thu, 06 Aug 2026 22: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325303/174364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700169&TPaperId=174364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1/6/coveroff/893570016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700169&TPaperId=174364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주심과 정신물리학</a><br/>이차크 벤토프 지음 / 정신세계사 / 1987년 09월<br/></td></tr></table><br/>이차크 벤토프(Itzhak Bentov)의 &lt;우주심과 정신물리학&gt;(Stalking the Wild Pendulum)은 현대 물리학의 개념과 동양의 신비주의, 의식 이론을 결합하여 우주와 인간 존재의 본질을 설명하려는 시도작이다.&nbsp;<br>저자는 인간의 신체, 특히 심장과 대동맥의 진동이 특정 명상 상태에서 지구 및 우주의 전자기장과 공명(동조)한다고 주장한다.&nbsp;<br>또한 물질적 육체는 인간 전체의 극히 일부이며, 의식이 확장되면 시공간을 초월한 절대적 영역 즉 우주심(Cosmic Mind)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본다.&nbsp;<br>우주의 본질을 고정된 물질이 아닌, 끊임없이 진동하는 에너지와 홀로그램 구조로 파악한다.&nbsp;<br>이 책이 가지는 의미는 과학과 신비주의의 가교 역할이다. 현대 물리학 용어를 빌려 동양의 명상과 초월의식 체험을 설명하려 한 선구적 시도로 볼 수 있다.&nbsp;<br>나이가 전통적인 기계론적 세계관에서 벗어나 인간 내면의 잠재력과 다차원적 현실 인식을 환기하고 있다.&nbsp;<br>순수 과학적 방법론의 차원에서는 이 책 내용을 신랄하게 비판할지도 모른다.&nbsp;<br>물리학의 전문 용어나 양자역학적 개념을 비유적으로 차용했을 뿐, 객관적 검증이 가능한 정량적 근거가 부족하여 전체적으로 과학적 엄밀성을 결여하고 있다는 비판도 가능할 것이고,&nbsp;<br>주관적인 명상 경험과 개인적 통찰을 객관적인 우주 법칙인 것처럼 일반화하기도 하는 등&nbsp;논리적 비약도 드러나 유사과학에 가깝다는 지적도 받을 것이다.&nbsp;<br>그러한 온갖 비판에 불구하고 이 책은 "인간의 의식이 곧 우주"라는 거대한 세계관을 대중에게 친숙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충분히 완수하고 있으며, 이 책을 과학적 사실(Fact)이 아닌, 인간 존재를 바라보는 하나의 철학적·은유적 관점으로 읽을 때는 독자의 영감과 공감을 자극하는 가장 가치 있는 책이기도 하다.&nbsp;&nbsp;<br>이 우주를 과학만이 설명할 수 있다는 견해는 과학만능주의적 오만이다. 우주는 물질과 더불어 의식적 차원이 혼재하여 작동하는 그 무엇이기 때문이다.&nbsp;<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1/6/cover150/893570016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10650</link></image></item><item><author>투볼레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국적 ‘신과학‘의 과감한 시도 - [신의 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325303/17308990</link><pubDate>Sun, 31 May 2026 21: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325303/173089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535367&TPaperId=173089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8472/30/coveroff/k1625353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535367&TPaperId=173089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신의 과학</a><br/>김일우 지음 / 청어 / 2016년 05월<br/></td></tr></table><br/>이 책은 동양의 전통 철학인 주역·음양오행과 현대 물리과학인 이론물리학·컴퓨터과학을 접목하여 우주와 마음의 근원을 추적한 독창적인 사상서이다.&nbsp;<br>저자는 자신을 ‘공(空)근본과학 이론물리학 과학자이자 마음성찰 수행가’로 정의하며, 30여 년간의 탐구를 통해 정립한 ‘공근본과학법리’를 바탕으로 신과 우주의 창조 원리를 설명한다.&nbsp;<br>1. 공(空)근본과학법리와 우주통일장&nbsp;저자는 우주의 근원을 '무극(無極)'과 '태극(太極)'의 순환으로 본다. 결코 나누어질 수 없는 전체인 무극이 분화되어 태극이 되고, 태극들이 다시 합쳐져 근본인 '0(중도)'이자 무극으로 돌아가는 파동을 통해 우주 창조가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nbsp;<br>2. 마음의 정의&nbsp;&nbsp;책에서 정의하는 마음은 무언가에 의해 생겨난 것이 아닌, '가장 먼저 존재하는 영원한 절대부동의 창조근원'이다. 저자는 이를 '생각 없이 깨어 있는 무(無)' 혹은 '깨어 있는 무의식'으로 규정하며, 이 무념·무심의 상태를 회복하는 것이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길임을 역설한다.&nbsp;<br>3. 동양 철학과 현대 과학의 융합주역의 이진법적 원리와 음양오행을 카오스 이론, 양자전기역학(QED), 컴퓨터 소프트웨어 원리와 연결 짓는다. 동양의 중도(中道) 사상과 음양 사상을 현대 과학의 사대대칭 및 인력·척력 구조로 치환하여 설명하는 것이 핵심이다.&nbsp;<br>전체적으로 종교적 영성과 동양 철학, 그리고 자연과학이라는 언뜻 상충해 보이는 분야들을 하나의 '통일장' 안에서 설명하려는 거대한 지적 기획을 보여주는 책이다.&nbsp;<br>이 책의 최대 단점이라면 과학적 검증의 모호함이다. 저자가 사용하는 양자역학이나 QED 등의 개념은 주류 물리학의 엄밀한 수학적·실증적 검증 절차라기보다, 자신의 '공 사상'을 정당화하기 위한 은유나 비유적 도구로 사용되는 측면이 있다. 이 때문에 엄격한 과학 탐구라기보다는 '과학의 옷을 입은 형이상학(또는 신과학)'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nbsp;<br>결론적으로 김일우의 &lt;신의 과학&gt;은 주류 과학 책이라기보다는, 현대 과학의 성과를 빌려 동양 철학적 우주관과 마음의 본질을 거시적으로 증명하려 한 개성 있는 '사상적 도전의 결과물'로 읽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이다.&nbsp;<br>현대 과학적 유물론에 익숙해진 독자에겐 다소 황당무계할 수도 있는 책이지만, 궁극의 진리는 과학이라는 틀로써만 파악할 수 있는 건 아니다.&nbsp;<br>한국에 '신과학'이 있다면 이 책도 그 선구를 달리는 책이라 할 만하다.&nbsp;저자 특유의 참신한 (혹은 생뚱맞기도 한) 아이디어가 흥미를 유발한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8472/30/cover150/k1625353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472306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