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지도 몰랐는데 사라지고 있는 중이라는 문동 세계문학전집 양장본. 그래서 일단 양장의 존재를 알게 되자마자 바로 구입했습니다. 아직 판매중인 양장본을 저부터라도 하나하나 구매하다보면 문학동네에서도 다시 살리지 않을까 하는 실낱같은 희망을 사알짝~♡
사진에 올린 책들은 최근 구매한 것과 오늘 배송된 책, 역시 책 주문한날 습관처럼 도서관에서 대출해온 '통증연대기'까지입니다. 월가의 영웅은 새책같은 중고책이고욤.-주식은 1도 모르지만 열반인님 글을 보고& 친구가 주식만으로 먹고사는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경제지식을 상당히 얻는다길래-
W.G.제발트는 레삭매냐님이 댓글에 언급해주셔서 검색해보고 바로 주문!
이번달 목표는 없고요ㅎㅎ(너무 더워서 그저 손 가는대로 책을 즐기기로) 다만 도서관 대출은 3권으로 제한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건 지난달 부터 잘 제어가 되고 있음) 열린책들 미니는 일단 1가지만 주문했는데 봉지도 뜯지 않았지만 반해버림요!!

아 현기증도 양장이 있었네요. 없는 줄 알고 무선을 주문...현기증이 나려고함....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