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eugeneted님의 서재 (eugeneted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22726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07 Nov 2026 03:16:48 +0900</lastBuildDate><image><title>eugeneted</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922726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eugeneted</description></image><item><author>eugeneted</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 연약함 받아들이기   - [복음의 힘 - 복음을 여는 레오 14세 교황의 10가지 단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227267/17574658</link><pubDate>Fri, 16 Oct 2026 05: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227267/175746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119910&TPaperId=175746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4/69/coveroff/89321199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119910&TPaperId=175746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복음의 힘 - 복음을 여는 레오 14세 교황의 10가지 단어</a><br/>레오 14세 지음, 로렌조 파치니 엮음, 이재협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nbsp;레오14세 교황 지음 , 이재형 옮김, 로렌조 파치니 엮음<br>레오 14세 교황의 본명은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로 195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고 1977년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에서 수도 생활을 시작했다. 1982년 사제품을 받고 이후 10여 년간 페루에서 선교사로 살았으며 2014년 주교품을 받았다. 2025년에는 주교급 추기경으로 승격되었고 같은 해 267대 교황으로 선출되었다.&nbsp;&nbsp; 「복음의 힘」은 그리스도 신앙의 핵심인 10가지 단어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며 우리가 그것을 삶 속에서 살아내도록 이끌어 주는 묵상서이다. 이 중에서도 교황이 뽑은 중요한 세 단어는 ‘그리스도, 친교. 평화’이다. 천천히 음미하며 읽고 묵상하니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듯하다.&nbsp;연약함이 곧 인간의 존엄성입니다.’ ‘저는 연약하지만, 주님께서는 저의 연약함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제 안에 머무르십니다.’&nbsp;‘교회는 하느님을 믿을 거룩한 권리와 우리의 삶이 세상의 권력이 아닌 신비로운 의미 안에 깊이 뿌리내린다는 믿음을 끝까지 수호할 것입니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 시선을 굳게 고정하고, 그분과 우정의 관계를 정성껏 가꾸어 나가는 일입니다.&nbsp;&nbsp;&nbsp; 가족들이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라면 주님을 늘 중심에 두고 관계를 친밀히 유지하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 속에서도 예수님을 내 중심에 모시고 우정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생각이 들었을 때 ‘신앙의 여정은 때로 길고 어려울 수 있지만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 언제나 곁에서 여러분을 붙들어 주고 계십니다.’ 이렇게 답변해 주셨다.&nbsp;&nbsp;‘주님께서는 영이시며 주님께서 머무시는 곳에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영성은 우리가 온전한 성장에 힘쓰도록 이끕니다.’&nbsp;&nbsp; 내면은 하느님께서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시는 장소이며, 심오한 결정을 내리는 곳이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으로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 또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랑해야 한다. 이 사랑을 배우기 위해 자기 내면을 다듬는 노력이 필요하다. 내면으로 들어가는 일은 상처가 있기 때문에 두렵기도 하지만 기꺼이 도움을 청할 수 있다. 책의 갈피갈피마다 교황의 영적 스승이신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영성을 접할 수 있다.&nbsp;&nbsp; 우리의 여정은 언제나 다른 누군가의 여정과 맞닿아 있으며, 우리는 서로 걸음을 맞추어 한 곳을 향해 함께 나아가도록 부름받은 존재이다. 직무 안에서 누리는 기쁨은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드러내고, 그 만남은 우리의 사명과 봉사를 지탱한다. 이 삶을 경청과 기도의 기회로 삼아 마음 깊은 곳에서 하느님 당신 사랑 안에서 살아가도록 초대하시는 목소리를 더욱 분명히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가운데 누구도 스스로 충분할 수 없으며, 누구도 혼자서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 삶은 받는 법을 배울 때 다 이루어진다.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순간에 사랑의 연약함을 끝까지 받아들이심으로써 승리하신 것처럼.&nbsp;&nbsp;<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4/69/cover150/89321199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46901</link></image></item><item><author>eugeneted</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를 덜어내는 참사랑  - [사제들의 시대 공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9227267/17452399</link><pubDate>Sat, 15 Aug 2026 17: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9227267/174523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119929&TPaperId=174523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8/88/coveroff/89321199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119929&TPaperId=174523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제들의 시대 공감</a><br/>명형진 외 지음 / 가톨릭출판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사제들의 시대 공감&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저자: 명형진, 문재상, 방종우, 심재현, 은성제, 이한석&nbsp; &nbsp; &nbsp; &nbsp; 출판사:가톨릭출판사현대인은 실존적으로 하느님의 침묵과 부재, 고통의 신비에 직면하여 회의하고 방황하기 쉽다. 이러한 이들에게 명형진, 문재상, 방종우, 심재현, 은성제, 이한석 여섯 사제는 깊은 사색과 묵상 기도, 자신의 하느님 체험을 통해 구원의 길을 제시한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 안에 늘 함께 계신 하느님의 사랑을 발견하도록 안내해 줍니다. 「사제들의 시대 공감」의 추천의 글에서 구요비 욥 주교님의 말씀입니다. 다른 신부님들을 생소한데, 서울주보의 방종우 신부님의 글이 자주 실리고 감명받은 적도 있고, 유튜브에서도 조근조근 설명을 잘 해주셔서 별다른 고민 없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nbsp;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다 헤아릴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 깊은 곳에서 대화를 이루신다. 그분께서는 늘 곁에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방식으로 대화를 시작하신다. 그뷴께서는 침묵 속에서 더 깊은 이야기를 하고 계시고, 우리의 영혼을 어둠 속으로 이끄심으로써 더 깊은 빛으로 데려가시는 분이시다.&nbsp;하느님께서는 인간의 관계 안에서 우리가 받을 상처까지도 안배하고 계실 것이기에, 상처는 단지 아픔이 머무는 자리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우리를 만드시는 자리가 된다. 교회는 완전한 이들의 모임이 아니라 상처받은 이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걸어가는 공동체다.&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사제들의 시대 공감」본문나만 하느님의 침묵과 여러 가지 고통으로 삶이 힘들고 외로운 줄 알았다. 그렇지만, 「사제들의 시대 공감」을 일독하고 묵상하니 하느님의 사랑과 방식을 조금은 알 것 같았다. 기쁨과 풍요보다는 결핍과 어둠 속으로 이끄시는... 왜 나에게 침묵하시는지, 왜 숨이 꼴깍꼴깍 넘어가는 나를 그저 보고만 있으신 것 같은지, 내 기도를 이루어 주시지 않는지 원망도 많았지만, 아버지의 사랑을 알았을 때는 너무 그 사랑이 감미롭고 자비하셔서 그간의 서러움을 다 덮을 수 있었다. 나의 삶을 존중하시는 하느님과 언제나 지극한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아버지 성부의 뜻을 받드신 예수님께서 사제들의 삶 속에서 빛을 비쳐주셔서 깨우친 점들을 나눠주시니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침묵과 기다림, 인내와 하느님께나 사람들, 어떤 일 앞에 다시 마음을 여는 것 그리고 다시 하느님 앞에 서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때로는 존재가 아닌 부재가 진정으로 타인을 돕는 일일 수도 있고, 행위가 아닌 무위를 통해 타인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빛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해서 나를 덜어낼 수 있다면, 나를 내려놓을 수 있다면, 그 사랑은 참으로 진실한 것이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사제들의 시대 공감」본문작은 일상에서 하느님 사랑의 방식까지 묵상하고 알아낼 수 있는 사제의 맑은 마음과 통찰은 우리에게 얼마나 사제가 필요한 존재인가를 알려주는 부분인 것 같다. 그들의 깨끗한 사랑과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에너지와 시간과 마음을 쏟아주는 존재에 감사드리게 되었고, 사랑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선가 들었던 사제와 수도자는 인류를 위한 마지막 선물이라는 말에 더욱 공감하게 되었다.&nbsp;광야는 단순한 고통의 시간이 아니라, 구원으로 건너가는 시간이었다. 시련은 그렇게 고통에서 구원으로 건너가는 시간이 되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nbsp;「사제들의 시대 공감」본문&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8/88/cover150/89321199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18888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