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국기 여행하기 - 그리고 붙이고 색칠하기
배수현 지음 / 가나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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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세계 국기 여행하기 책이예요. 남자아이들이거나 어떤 아이들은 보니 국기를 다 외우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프**에서 받은 국기 카드가 있어서 6살 부터 노출은 시켰는데 여자애들이라 그런지 관심이 없더라구요. 자기들이 가고 싶은 나라거나 관심있는 나라의 국기랑 수도는 외우던데... 그래서 제가 준비한 세계 국기 여행하기 책이예요. 막둥이랑 놀아주려고 색칠을 할 수 있는 책으로 골랐어요. 막둥이랑 함께 보라구요.

이 책은 지구에 있는 나라가 6대륙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로 나뉘어져 있어요. 지구본을 자주 볼 수없어서 어디에 어느 나라가 있는지 모르는데 이 책에는 어느 쪽에 있는지 나와 있어서 아이가 구별을 할 수 있어요.

책이 도착하자 마자 아이들이 달려 들어서 서로 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난 뒤에 색연필을 꺼내와서 막둥이와 함께 색칠을 하네요.. 큰 아이들이 색칠을 했다면 더 이쁘게 했겠지만.. 막둥이의 손 근육을 키워주게 하기 위해서 막둥이에게 색칠을 맡긴것 같았어요.

첫장에는 대한민국이 나와있어요. 대한민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스티커 붙이는 곳도 있어요~ 스티커가 젤 앞쪽과 젤 뒷쪽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처음에 뒷장만 살펴 보고 왜 없어? 했거든요..

스티커를 붙이고 국기를 보면서 색칠을 하면 되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수도와 화폐 언어 면적 인구 등등 나라에 대한 정보가 밑에 나와 있어서 아이들과 읽어 보고 문제도 내 보았어요.

대한민국을 제일 먼저 칠하고 다음으로 넘어 간 것이 일본이네요.. ㅎㅎ 왜 일본이었을 까요?.. 제일 쉬워보였다나? ㅋㅋ 네.. 흰 바탕에 빨간색만 있으니 쉽긴 하지요~ 일본의 수도며 화폐 언어 면적 인구 등. 일본의 정보도 읽고 넘어갔지요.

유치원생부터 사용이 가능한 책인거 같고 세계 각국의 국기를 외워보고 싶은 아이들에게 주면 스스로 색칠하면서 각 나라에 대한 정보도 배울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가나북스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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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기 - 빛나는 일상과 여행의 설렘, 잊지 못할 추억의 기록
윤정 지음 / 세나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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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못가서 떠나고 싶은데 영국일기를 읽으니 당장 영국으로 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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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기 - 빛나는 일상과 여행의 설렘, 잊지 못할 추억의 기록
윤정 지음 / 세나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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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긴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여행에 목말라 있는 인공이 입니다~ 최근에는 제가 영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영국은 제가 가 보지 못한 나라중에 한곳이라 그런지.. 그 풍경들을 눈으로라도 보고 싶어 영국 일기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윤정 작가가 영국에서 생활하던 일기를 적어 둔 책이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저는 저도 뉴질랜드에서 살때 일기를 적어뒀더라면... 이러면서.. 또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며 여행 다녔던 그때 그 시절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윤정님은 일본에서 유학을 하던 시절.. 알렉스라는 영국인 친구를 만나 연인이 되고 그러다가 영국으로 가서 알렉스 집에서 지내면서 가족과 함께 지내기도 했지요. 그리고 파티를 즐기던 이웃들과의 가든 파티.. 등등이 생생하게 상상이 되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날씨가 변덕스러웠던 영국이 눈으로 훤히 보이는 듯하고.. 저런 곳에서 살면 나도 저렇게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살기가 바쁘고 빠르게 돌아가는데 영국은 왠지 느긋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어 선생님으로 영국에서 일하고 2년이 지나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윤정님의 가족이 영국을 방문해서 함께 여행을 하는 그 부분에서는 저도 가족들을 다른 나라에 초대해서 여행시켜줬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혼자 여행하기 바뻣던 제 자신도 반성하기도 했구요.

 

영국일기를 통해서 가보지는 않은 영국을 좀 더 알게 된거 같고.. 영국이라는 나라에 더 관심이 생겨서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영국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려봐요~

 

세나북스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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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쩌미 2 민쩌미 2
김기수.권수영 그림, 최재연 글, 서후 콘티, 민쩌미 원작 /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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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민쩌미2가 출판이 되었네요~~ 책이 도착하자 마다 저희 딸들은 서로 읽겠다고 난리났네요~~

 

민쩌미가 티비에서 저희와 같은 5식구로 하는 영상이 나오길래 우연히 봤는데.. ㅋㅋ 미래의 저희집일꺼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어랏.. 내용이 너무 자극적이지는 않는거 같군... 그리고 막 억지 웃음이 아니라.. 재미있어서 애들이 웃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민쩌미 프로는 애들이 봐도 머라고 터치를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지난 번에 민쩌미 1에서도 심리테스트 별자리 등으로 저희 애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이번엔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하는 MBTI가 나왔네요. 저도 설마 설마 하면서 MBTI유형별 예행 계획법을 살펴 봤는데..허걱~~~~ "이동을 최소화해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빠른 경로로 여행 계획을 짠다" 이거 보면서 이거 나랑 비슷한데? 했는데 제 MBTI가 맞더라구요.. 역시.. 역시... 그리고 혈액형 이야기도 ㅋㅋA형은 우리가 알듯이 소심한 성격이 많지요? O형.. 저희집 애들이 다 O형이예요~~ 활발한 O형. 그리고 다혈질 B형.. 천재 아님 바보? 라고 불리는 AB형.. ㅋㅋㅋ

 

 

 

민쩌미 책을 살펴 보면 밑에 모르는 어휘들에 대한 뜻 풀이가 되어 있어서 초1인 저희 아이도 잘 이해하고 읽을 수 있어요. 그래도 한 두개 정도는 물었던거 같긴해요~

 

저희 아이도 민쩌미 책을 읽어서 몰랐던 MBTI에 대해 알았다고 애들한테도 물어 봐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초딩들에게 인기있는 민쩌미..

 

조금 건전한 유튜브 영상을 보여 주고 싶으시다면 민쩌미 유튜브채널을 한번 봐 보셔요~ 다른 채널들 보다는 건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민쩌미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민쩌미 책을 선물해 주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2권을 다 읽자 마자 3권 언제 나오냐는 큰딸.. 작은 딸... 얼른 3편도 나오면 좋겠어요~ 저희 애들이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거든요~

 

 

 

 

 

 

샌드박스스토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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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야 영어가 들린다 - 웹소설 오디오북에서 미드, 영화까지: 들리는 영어를 위한 콘텐츠 가이드북
한지웅 지음 / 느리게걷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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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달 전 쯤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 아이들의 고모네 식구들을 만났어요. 물론 미국에서 태어나고 살아서 영어를 엄청 잘하지요. 그렇게 영어 잘하는 모습을 보니.. 만약 그 사람들은 미국에서 취직을 못하면 우리 나라에 와서 영어 강사해도 먹고 살겠다~ 이런 농담이 나올 정도로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저희 아이가 영어를 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많은 방법들이 있긴 하지요. 그런데 저희 아이들과도 잘 맞아야 하니.. 방법들을 많이 생각해 봤어요. 그러다가 알게 된 <재미있어야 영어가 들린다> 책이예요.

우리나라의 문제점이지요. 독해는 잘 푸는데 말하기를 못한다?... 듣기와 말하기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영어를 눈으로만 공부해서 그렇지요. 많이 듣기도 해야 하고 읽기도 읽어야 실력이 늘어 난다고 해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요즘 세상이 많이 좋아졌지요? 넷플**에서도 영어로 된 드라마나 영화를 자막 틀어 놓고 볼 수 있고.. 오디오 북도 나와서 들을 수 있게 되었지요. 이런 것들을 잘 활용하라고 이 책이 나온거 같아요.


 

오디오북은 아마존에서 책을 구입하고 추가로 오디오 북을 구입하면 대개 할인이 되어 경제적이라고 해요.

다큐멘타리.. 이건 티비 채널의 BBC에서 나아요. 아이들의 성향에 맞춰서 쉬운 작품을 보는 것이 좋구요.

에니메이션 이건 남들이 좋다해서 막 들이밀어 보게 한 것들이 몇편있는데.. 아이의 성향을 잘 살펴 봐야하겠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과 다르더라구요 ㅋㅋㅋㅋ

각 각의 등급도 나와있고 리스닝 난의도도 나와 있어서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고를 수 있어서 참조가 많이 될거 같아요.

재미있어야 영아가 들린다 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귀를 열어 주기 위해 많이 노력해 보자구요~

느리게걷다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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