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선생님, 저는 나중에 뭐가 될까요?”라고 물으면 답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AI가 너무 빠르게 바뀌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 책 제목을 보자마자 반가웠습니다.AI 시대에 어떤 직업이 생기고, 어떤 역량이 중요한지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늘 고민했는데, 이 책이 그런 부분을 잘 정리해줄 것 같아요. 특히 ‘AI와 함께 일하는 방식’이나 ‘사람이 가진 강점’ 같은 내용이 담겨있다면 수업에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미래 진로를 이야기할 때 꼭 필요한 안내서가 될 것 같아서 교사로서 정말 기다려지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