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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9 : 살다 ㅣ 나는 오늘도 9
미셸 퓌에슈 지음, 올리비에 발레즈 그림, 심영아 옮김 / 이봄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나를 둘러싼 아름다운 세상과 관계 맺기
매 순간 깨어 있기
가장 충만하고 능동적인 삶을 살아가기
그렇게
나 자신이 되기
매일매일 조금씩
어떤 사람이나 장소, 예술 작품의 아름다움에 압도당할 때에도 강렬한 순간을 맛본다.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압도하는 존재들과 우리의 삶이 이어져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인간이 살아간다는 것은 단순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몸이정상적으로 기능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 장소, 사물들과생생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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