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취향의 작품을 내주셔서 감사히 보고 있어요. 수에게 다정한 공 저도 좋아합니다. 다공일수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네요. 다들 매력이 철철 넘치지만 개인적으로는 황태자가 좋았는데 외전에서도 듬뿍이라 좋았어요. 여전히 다같살 좋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