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처럼 책 표지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입니다.주인공 스레이는 할아버지를 여의고 또 엄마를 교통사고로 잃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어요엄마가 돌아가신것이 자신 때문이라 자책하며 살아가는 아이에요상담실의 곰돌이 인형을 만나면서 이야기 하고 마음을 치유하게 된답니다.그 밖의 아이들의 여러가지 문제들을 곰돌이 천사단은 아이들 스스로 해결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일을 했어요현실 속에서도 곰돌이 천사단처럼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는 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면 생각했어요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안아주고 이야기 들어주며 올바른 길로 조언해줄 수 있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아동 심리 치유 동화라고 했지만 오히려 읽는내내 마음이 치유되고 마음이 편안해 졌어요아이랑 다시 한번 읽어보고 아이랑 이야기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