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씨, 드디어 오늘 밤입니다

매미 씨, 드디어 오늘 밤입니다 ㅣ 바람그림책 127
구도 노리코 지음, 유지은 옮김 / 천개의바람 / 2022년 6월

축제 준비가 한창인 숲속 마을
벌과 애벌레 친구들 등
여러 종류의 곤충 친구들이 바쁘게 움직인다.

따르릉 전화를 받은 우리 매미씨~
그동안 안락했던 집에서의 작별을 고한다.

안녕 우리집 고마웠어.

집에서 쉬면서 에너지를 보충한

매미는 이제 집밖을 나오기 위해 열심히
움직인다.

드디어 허물을 벗고
세상밖으로 나온 매미~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살아있음에 감사하게 되고
매미의 삶을 살게된다.

그림으로 매미가 허물을 벗고
나오는 과정을 보는 둘째^^
3학년 과학과정에서 배울수있는 완전탈바꿈을
배워 본다~ ^^
둘째에게 읽어본 내용을 물어 보았더니
매미아저씨가 집에서 나와서
나무에서 맴맴 하는 내용이란다~♡♡
ㅎ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거짓말의 색깔

거짓말의 색깔
김화요 지음, 다나 그림 / 오늘책 / 2022년 5월

주인공 지온이는 열병을 앓고 특이한 꿈을 꾼뒤

특별한 능력이 생긴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회색 입김~.

엄마도 믿어주지 않아서 증명해 보여야지만 알수 있는 그 특별한 능력을

엄마의 걱정에 지온이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회색 입김들을 모른척한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거짓말이 보이지만 모른척하는 지온이...

2학년 새학기 첫 날~ 지온이는 같은반 윤민하와 주소혜를 보게 된다.

엄청 이쁘게 생긴 주소혜와 짝궁이 되고 싶었지만 말이 별로 없는

눈썹이 진한 여자아이와 짝꿍이 된 지온이는 다들 관심이 있는 주소혜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주소혜의 주위는 온통 회색 입김으로 가득차 있다.

예쁜 얼굴에 입만 열었다 하면 거짓말이 술술 나오는 아이였기 때문이다.

반면 윤민하는 달랐다.

언제나 늘 바른 말만하는 윤민하는 그 바른말 때문에

주소혜를 비롯한 반 친구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었다.

특히 주소혜는 윤민하를 괴롭히고 따돌리기 까지 했다.

그 기로에 선 지온이.... 

마침 교실에서 스노우볼이 없어진 사건이 발생했다.

주소혜가 민하에게 도둑질까지 했다고 뒤집어 씌었다.

 스노우볼 사건은 선생님께서 잃어버릴까봐 보관하고 있었기에

이 사건이 해결되면서 민하는 점점 친구들의 관심을 받고 반대로 

주소혜를 의심 하며 하는 말마다 거짓말인것들이라 생각하는 아이들~

지온이와 마찬가지로 민하가 가지고 있는 비밀~~ ^^

주소혜는 왜 거짓말을 했을까?~~

흥미진진하게 읽어가는 첫째~~

3일동안 읽으면서 잼있다고만 하고 별말이 없었는데~

다 읽고 난 뒤에 하는 말~~

우리반에는 주소혜같은 아이가 없어서 다행이란다^^

자기도 거짓말을 볼수있는 능력이 생기면 좋겠다나~^^

좋은 말만듣고 좋은 생각만하고 좋은 친구를 만나길

언제나 응원할게~~

이야기 천재의 비밀

이야기 천재의 비밀 ㅣ 책과 노는 어린이 2
장한애 지음, 홍그림 그림 / 맘에드림 / 2022년 4월

같은반 박단호처럼 이야기를

잘하고 싶은 재민이는 장롱안에서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열심히 연습하다가

유령을 만나게 된다.

재민이의 사연을 듣게된 유령은

재민이를 이야기 천재로 만들어 주기위해

여러가지 게임과 재민이의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학교 교실에서 또다시

자신감이 땅속으로 곤두박지치며

꿀재미 단호박에 완전히 패배하고 만다.

다시 유령의 도움으로

반짝 재민이에게 관심을 쏟다가

진짜 무서워진 아이들이 각자

자기자리로 돌아가게 되니

재민이는 유령에게 화가 나게 되었다.

재민이가 유령과 싸우는 소릴들은

짝궁 소희의 말에 그동안 재민이가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말하기 시작하는데

재민이는 어느새 꿀재미가 되어가고

있었던것을 알았다.

똥재미에서 꿀재미가 된 재민이~

이야기에 살을 붙여서 말한것도 아니고

그냥 있었던 일을 그대로 말했을 뿐이었는데

이렇게 꿀재미가 된 재민이는

오늘도 컴퓨터 영상으로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와 댓글들을 보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겠지~^^

이야기 천재들의 이야기들은

꾸미지 않은 이야기 거리를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이

그 내용이 가진 재미를 가장 잘 전달하는

하는 것이라는 것!! 을

이 책을 통해 알수 있었다.

요즘 책을 마음속으로 읽는다고~~

한껏 폼잡은 우리 딸

이 책을 읽고 친구들과

이야기 할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오픈북 하루10분 구구단 따라쓰기

하루 10분 구구단 따라쓰기 : 초등 기초 수학 ㅣ 하루 10분 따라쓰기
김태현 지음 / 오픈북 / 2019년 7월

자기주도학습서 습득서

겉표지의 신학습 지도방법에서

아래의 말이 너무너무 맘에든다.

공부에 있어서 꾸준함과 성실함은

학습의 기본인것 같다.

공부에 기적은 없습니다.

바쁜 학생들에게 꾸준한 성실함을

가르쳐 주세요!

이제 초등학생 1학년인

둘째녀석~ 누나가 구구단 외울때 곁눈질로

배우다 가르쳤더니 이제 구구단이

익숙한지 어렵지 않게 되었다.

귀엽게 쓴 나의 소개서

둘째의 꿈은 과학자!!

지금까지 한번도 변한적 없다...

정말 과학자가 될려나?! ㅎㅎㅎ

소종한사람들 적는곳에 떡하니 친구

이름을 적었다... 왜?

가족들은 없는건지....

조금 섭섭해질 뿐^^;;;

1장 부터 5장까지의 구성으로

2단~4단, 5단~7단, 8단~ 9단 의구성

마지막 5장은 곱셈구구 다지기로 되어있다.

하루 한장씩 해보기로

둘째 이야기 하고 첫장을

풀어본다~^^

어세기~

6개씩 5번 더하기에서 자꾸 5개씩을 묶어서

여러번 지웠다...

똑같은실수 반복되지 안도록

조금더 천천히

구구단 공부해보기로 했다^^

곱셉구구 카드놀이와

2단부터 9단까지 구구단표도

구구단을 익숙하게 하는데 도움될것 같다.

이번기회에 구구단을

확실히 배워보길 바라며^^

#오프북

#하루10분구구단따라쓰기

#구구단카드놀이

#우리아이책까페

#구구단원리

#우리아이책까페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지루할 때 보는 책 - 국민서관

지루할 때 보는 책 - 2021 화이트레이븐스 선정 도서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255
가예 외쥬다마르 지음, 셰이다 유날 그림, 베튤 튼클르츠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4월

부르면 부를수록

점점 더 커지는 지루해는

손으로 턱을 괼때도,눈쌀을 찌푸리는

행동에도, 못마땅한듯 팔짱을 끼는 해동에도

커져버린다.

심지어 지루해는 학교수업시간에

여행가는 길에도 등장하곤 한다.

지루해를 작아지게 만드는 방법은

웃긴 말을 한다거나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거나

상상하기도 하고, 노는 건 지루해를

더 작게 만드는데 언제나 효과만점이다.

집중하며 열심히 읽어보는 둘째녀석

다 읽어보더니

"엄마 지루해를 없앨려면 공부생각말고 놀이터에서 놀면 지루해가 없어질것 같애~~"

헉~~ ㅋㅋㅋ

둘째야 공부가 그렇게 지루했니?

앞으로 지루해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공부로 만들어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