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을 읽으면서 우리아이들은 어떤아이일까를 생각해보았다. 우리 남매~ 장난을 좋아하고^^ 잘웃고~ 항상 긍정적인 남매들~ 첫째는 드라마를 좋아하고 집을 좋아하고 조용히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새로운 일들을 탐험하기를 좋아한다. 우리 둘째는 물놀이를 엄청좋아하고 로봇을 좋아하며 엄마냄새를 좋아한다^^ 동화책의 그림과 같이 첫째와 둘째모두는 주사를 싫어하고~ ㅎㅎㅎ 이건 모든 아이들이 똑같겠지(?!)~ 하지만 울남매 둘은 항상 투닥투닥거린다. 엄마의 바람은 동화책의 그림처럼 같이 친밀감을 느끼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또 서로 먼저 읽겠다고 투닥투닥했다~ 동화책을 모두읽고 난후 난~ 어떤아이일까?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기로 했는데 울 첫째는 모든것을 다 잘 하는 아이란다~~ ㅎㅎㅎ 자신감이 넘친다. 우리 둘째는 여러가지 감정을 많이 느끼는 아이란다. 슬프고 기쁘고 화나고 억울한 감정들이 자기에게 있고 지금은 감정은 보통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아이란다^^ 둘째는 예민한 감수성을 가진아이일까~~ ㅎㅎㅎ 이렇게 서로 다른 우리남매~♡ 항상 자기자신을 먼저 챙기며 살아가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